저는 건설 회사에 4년째 근무중이며 한 부서의 책임자로 있는 사람입니다.
최초 입사 당시부터 회사 사정이 안좋은건 알고 있었지만 지금까지도 회사 사정이 좋아지질않고 계속 금전적 사정이 안좋은 상태로 협력 업체 공사대금 조차도 수 개월씩 결재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울러 신규 공사 진행시 늘 돈이없다는 말과 함께 공사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실정이며 매달 현장 운영비도 또한 제대로 지급이 안되는 사항에서 비용를 아껴야된다는 명분으로 간접적으로 직원들의 감축을 요구받는 실정입니다. 그나마 월급은 아직까진 밀리지는 않으나 그외는 모든게 정상적으로 운영이 안되는 이런 회사 계속 근무해야되는건지 고민입니다.
참고로 제 나이는 50대 초반으로 이직도 쉽진않을껏으로 생각되는데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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