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재 상황을 말하자면 온라인 매체로 스포츠 쪽에서 2년째 매체를 운영 중입니다.
1. 같이 일하는 사람이 한명 더 있기는 한데 별로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쉬운 예로 제가 기사를 월 150건 정도 작성하는데 이사람은 한달에 많아야 20~30건 정도 간신히 작성하는데 그나마도 보도자료 복붙. 월 평균 10건 언저리. 네이버, 카카오 탈락 사유에도 대부분 기사가 한사람에 편중
2. 동업자 양반 기사량도 적은데 외부에서 수익도 못 끌어와서 돈 밀리는거 다반사. 뭐좀 하라면 그때 이거해야 해서 저거 해야 해서 하면서 제대로 하지도 못해요. 돈 얘기하면 뭐 되면 하면서 뒤로 미룸
3. 취재하는 관련 종목 협회도 본인이 취재하면서 발행량 채워서 정회원으로 승급됐고, ZUM 검색제휴 통과도 비슷한 상황.
이런 상황으로 볼 때 거취를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네요.
1. 돈은 포기하고 내 명의로 끌고 와서 1인 매체로 계속 끌고 간다.
2. 스포츠 취재 경력은 4년이니 다른 스포츠 매체나 스포츠 포기하고 다른 매체로 이직한다.
제 상황이면 다들 어떻게 하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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