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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과 사장이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직원들과 사장이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사장이 직원들에 대해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다
건전이
은 따봉
21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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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 회사에서 다시 복직하라고 연락이와서 복직합니다 경력에 좋은걸까요 나쁜걸까요?
작년6월 경영악화에 구조조정 가운데 제가 맡은 직무가 필요가 없어 권고사직으로 퇴사한 회사에서 다시 복직해주면 안돼겠느냐는 연락이왔습니다. 나가랄때는 언제고 다시 복직하라니... 참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어떤이유에서 복직을 권유하느냐 물어보니 회사운영을 정상화하는 과정에 직무군 포지션이 생겼고 능력이 우수하다는 평이 많아서이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복귀조건은 연봉 10%인상에 젊은 인력으로 새로운 팀맴버로 셋팅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작년 말에 복직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여러가지 상황과 변수가 생겨 고민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질문 드립니다. 1. 다시복직했는데 제 경력에 좋은걸까요? 나쁜걸까요? 2. 복귀하고 셋팅하는 과정에 새로 유입되는 맴버가 New가 아닌 OB맴버더군요 ... 어쩌면 경영악화의 장본인들이 될수 있는 부분이라 걱정됩니다. 다시 경영악화로 가게 될지도. 3. 맴버 구성이 어벤져스가 아니라 프로젝트를 한번씩들 말아 드신분들입니다... 이것도 심하게 걱정됩니다. 4. 새롭게 셋팅이 진행되니 한자리 차지하시려고 힘을주시는 분들이 보입니다. 하나되는 진정성있는 팀구성이 걱정됩니다. 5. 이직해야하겠죠?
zune
21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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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해봅니다.
영업직입니다 일자리가있다는것에 감사해야할 배부른놈의푸념이지만 얼마나더 열심히일해야하나...라는 생각이드네요. 이름뿐인 관리직이라 잔업비는안나오지만..매일업무에 쫓겨살고있습니다 거래처는 약100군데가넘고. 하루 발송메일만 50개에서 70개정도는 되는것같습니다. 외근나갈생각은. 거의 못하구요.. 견적발송 발주처리도 혼자해야하고. 클레임들어오면 처리하고...신규업체도 뚫어야합니다. 현재 혼자 연간매출은 40억에서 50억정도선인 것같습니다. 영업이익ㅇㄷㄴ 20프로넘게나오는거같구요. 코로나라 경비도안쓰니... 이매출자체가 견적대응후수주받는건이라 하루종일 견적대응하고있네요. 월간으로 견적은 300건정도 발송하는것같습니다. 기존매출 15억원대에서 제가담당후에 업무효율개선 후 나름선방하고있다고 생각하는데.. 회사에서는 신규사업까지 검토하고 신아이템까지 같이 하라네요. 힘에부치다고 상담해봤지만. 신규아이템에. 신규인원을 넣을 수는없다며 같이하라네요. 니가해라 ㅅㅂ 이라는 말이 목구녕까지 나오는걸 참고있습니다. 나는 갈때없는 가난한셀러리맨이니까요 월급이라도더주면모를까... 상여제도도 없고. 인당 캐파라는게있는건데, 조직장은항상 목마른가봅니다. 하아....고향이 사막인가... 그냥푸념입니다.
수고하십니다
21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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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공사관리직 경력으로 공기업 갈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건축공학 졸업하고 올해 1군 건설사 공사관리직으로 채용되어 아파트 현장에서 공사팀으로 근무하고 있는 27살 신입사원입니다 6시반 출근 7시 퇴근... 격주로 토요일에 출근....빨간날도 제대로 못쉬는 건설사 특유의 힘든 생활을 어느정도 예상하고 힘들것을 각오한채 패기롭게 입사를 하긴 했는데... 위에 대리님 과장님 현장소장님 근무하는거 보면서 내 미래일걸 생각하니 연봉이 아무리 높아도 행복하지 않은 삶이 될거라는 걸 매일 뼈저리게 느낍니다...... 적성에 맞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만은...취업준비할때는 절실해서 누구보다 건설이 내 적성인양 빙의하여 자소서를 썼는데 막상 들어와서 일해보니 왜 내 자신에게 솔직해지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돈 많이 필요없고 그냥 적당히 벌면서 가족들이랑 시간 많이 보내는게 좋은데... 조금 찾아보니 경력 쌓고 공기업 가는 방향이 있어보여서요 혹시 건설사에서 공기업 쪽으로 이직하신 분 계시면 어떤 분야의 공기업으로 이직하셨고 어떻게 준비하셨고 현장 경력을 어떤 매리트로 사용하셨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라우브
21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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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된 이직제안에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정부부처직속 공공기관에 중고신입으로 2년차를 지내고 있는 30대 초중반입니다 원하던 직무로 들어갔고 부서 사람들도 너무 좋지만 가끔씩 정부부처, 타 부서 사람들때문에 현타를 세게 맞아서 언제까지 여기서 일할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이런 중에 민간 기업에서 이직제의가 왔었습니다 이전 회사에서 같이 일했던 분이 저에게 직접 오퍼를 두번이나 주셨어요 저는 지금 대전권에서 성과급 포함 4천 후반대를 받고 있고 이직제의가 온 회사는 서울에 있으며 5천 중반 정도까지 받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직무는 크게 다르지 않아서 이직해도 적응이나 연구업적에는 무리가 없을것으로 보이고요 제의가 첫번째 왔을때는 현직장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것으로 봤었는데 현타를 느낀 상태에서 다시 제의가 오니 흔들리네요 이직제의를 받으셨던 선배님들은 어떤 선택을 하실지 궁금합니다
부러진피크
21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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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려는 회사가 재무제표가 없다면?
안녕하세요. 현재 대기업 다니고 있고 이직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 중인데 제안 온 회사 중 한 곳이(중견) 복리후생은 괜찮아 보이는데 재무제표, 공시 자료가 없습니다. 회사 사이트도 있고 실제로 운영중인 사업장 등은 확인이 되는데(말하면 다 아는 사업장들) 첫 이직 준비라 그런지 뭔가 찜찜함이 있네요.... 혹시 이런 경우들이 종종 있나요?
만두먹자
21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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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라이브커머스 스타트업에 있는 7년차 입니다. 이전에는 쭉 광고대행사에서 IT/제약 분야를 집중적으로 했고, 국내가 아닌 글로벌 광고 중심으로 일했습니다. 그러다 선배 권유로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비전만 보고 들어와서 경리, 디자인, 라이브 커머스 기획, 상품MD, PD, CS 등 온갖 실행에 관련된 일을 혼자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전 광고대행사도 중간급 규모여서 a to z 단계을 거쳐 프로젝트 리딩 개념으로 혹독하게 실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새로운 분야에 적응하기엔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업 특성인지 라이브 커머스 대행이 견적도 너무 작고, RS쉐어로 해도 매출이 잘 안나오면 손해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또한 휘발되는 콘텐츠에 광고대행사에서 했던 퀄리티와 전략 제안 등을 하고 있는 것이 현 상황에서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들어가는 공력 대비 아웃풋이 너무나 낮고, 제 능력이 더 올라간다기 보다는 누구나 좀 익숙해지면 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커리어를 잘못 빌드업 중인 것은 아닌지 걱정 됩니다. 브랜드 마케터로 가는게 저의 가장 이상적인 플랜이었는데..이 스타트업에서 1-2년 정도 있다가 브랜드에 가면 저를 마케터로 뽑아줄지…마케터로 시작하지 않은 사람이 브랜드 마케터로 가고자 한다면 가장 필요한 커리어는 무엇일지…여쭤보고 싶습니다.
얼루어링
21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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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부티크 인턴 경력 vs 운용사 인턴 경력
운용사 신입 생각있으면 닥후 맞죠? 차이 많이 날까요?? 전자도 운용사 신입지원 시 경력으로 인정해줄까요..
happyha
21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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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에서 테크 회사 이직
안녕하세요, vc에서 테크 회사로 (스타트업x) 이직을 고려중인데, vc의 경력을 레버리지 할수 있는 롤들이 어떤게 있을까요? 뭔가 vc로서 했던 업무들은 다른 산업에 적용 시키기가 굉장히 애매한것 같은 느낌인데, 주변에 보면 vc에서 현업으로 이직하시는 경우가 가끔 있긴 한거 같더라구요. 다소 애매모호하게 작성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리고, 답변 미리 감사 드립니다
choi17
억대연봉
21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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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몇살까지 보시나요?
안녕하세요. 다들 잘 일상생활로 복귀 하셨나요. 명절이 지나고 다시 출근하니 후폭풍이 심한 하루군요. 최근 번아웃이 올정도로 몰입해서 업무를 하다 갑자기 쉬다보니,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이 직장생활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이제 40에 중견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급여는 나름 만족스러운 수준이지만, 대기업만큼 안정적이진 않은것 같고, (뭐 요즘은 대기업들도 안정적인지 모르겠더군요) 인생에 직장인 이후의 삶이 마치 없는것처럼 일하게되는데, 문득 그너머의 삶을 생각해보면 아득해지곤 합니다. 이래서 노후준비, 투자를 하는건가 싶네요. 선배님들, 여러분들은 직장인 이후의 삶을 준비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팀장님
21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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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컨설팅 잘하는 에이전시 추천 좀요!
회사 통합 브랜드 리뉴얼 및 브랜드 가이드 제작을 해야하는데 아는 업체가 없네요... 젊고 감각있고 it/대기업 프로젝트 많이 해본 에이전시 추천 부탁드립니다!
딩고
21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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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 / UX의 영역 구분에 대하여...
디자인 / 개발 / 기획이 상호보완적이고 유기적으로 잘 돌아가면 최고이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럴 경우, 담당업무의 모호함이 생기는 것 같은데요. 약간 우문이기는 하나, UI/UX는 디자인의 영역으로 보는 것이 맞을까요? 기획의 영역으로 보는 것이 맞을까요?? 와이어프레임이 어느 정도로 잡혀서 디자인으로 넘어가야할지도 의문입니다....
Memento
21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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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 이직 괜찮겠죠...
일년전 이직했는데 회사분위기가 겉으로 보이는거랑 다르게 보수적이고 텃세가 심해서 잘못왔다고 느꼈고 온지 얼마안되서 퇴사하려다 일년만 참자 여기까지왔네요. 텃세가 너무심해서 힘드네요 퇴사후 쉬면서 알아보려합니다. 물론 다니면서 이직이 제일 좋겠지만 불편해서요 괜찮겠죠... 취업은 절되는 업종입니다.
샤요
21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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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an] (추석연휴에서 복귀하며) 당신은 불타는배에서 뛰어내릴 뜻이 있습니까?
안녕하세요 상냥한가을바람이 팔꿈치를 스치는 가을입니다 추석연휴에서 복귀하며 여러분과 생각을 나누고싶어 몇자적습니다 지금 주변을 한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광야의 푸른 잔디 위의 해먹 위에 편안히 누워 있습니까? 혹시 사방이 불길이 치솟는 불타는 배에서 애써 태연한 척 웃고 있지는 않습니까? 만약 불타는 배라면 당신의 지금 배에서 뛰어내려 바다로 뛰어들고자 하는 뜻이 있습니까? 불타는 배는 어쩌면 비전이 없는 당신의 회사, 당신과 소통하지 못하는 가족,, 혹은 당신의 망상과 상념,, 그 무엇일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타고왔던 그 크고 단단한 거대한 배는 도무지 이 불길에도 침몰하지 않고 어쩌면 불길을 잡을 수도 있다는 희망이 한 켠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불타는 배의 열기가 얼굴의 피부를 아리게 하는 순간에는 저 망망대해는 차가운 바다로 뛰어들어야 한다는 직감이 머리를 스칩니다. 허나 어두운 밤하늘 속에 물의 속도도 파도의 세기도 급류의 여부도 알 수가 없습니다. 저 차가운 바다로 뛰어드는 것이 옳을까요? 배를 버리는 것이 죄악도 아닙니다. 어쩌면 하루라도 빨리 떠나는 것이 나도 살고 배도 사는 길일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바다에 뛰어든 후에 지척에 헤엄쳐 갈 수 있는 섬이 있을 알게 될지도, 알고보니 주변에 다른 선박들이 부지기수로 있을지 모르는 일입니다. 그러나 저 바다 속 한가운데가 그야말로 망망대해 한가운데라면 그저 새로이 되새길 여유도 없이 급류에 휩쓸려 차가운 물속으로 침잠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앞에는 칠흙같은 차가운 바다, 뒤에는 시뻘건 불길이 타오르는 불타는 배입니다. 어디로 뛰어야 할까요? 어디에 살길이 있습니까? 당신은 바다로 뛰겠습니까? 배에 머물겠습니까? 검은 하늘엔 주홍빛 불똥이 튀기고 푸른 바다엔 거울처럼 얼굴이 비치는 밤입니다. 대낮같은 밤하늘에 꽃비같은 별바다가 펼쳐집니다.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바다입니까?
비공개
21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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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급 법인 지분 인수
몇 %가 적정 할까요...? 저희는 앞단 영업과 기술을 하도급은 인력 운영을 들고 있습니다.
덕남매
21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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