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직입니다
일자리가있다는것에 감사해야할 배부른놈의푸념이지만 얼마나더 열심히일해야하나...라는 생각이드네요.
이름뿐인 관리직이라 잔업비는안나오지만..매일업무에 쫓겨살고있습니다
거래처는 약100군데가넘고. 하루 발송메일만 50개에서 70개정도는 되는것같습니다.
외근나갈생각은. 거의 못하구요..
견적발송 발주처리도 혼자해야하고. 클레임들어오면 처리하고...신규업체도 뚫어야합니다. 현재 혼자 연간매출은 40억에서 50억정도선인 것같습니다. 영업이익ㅇㄷㄴ 20프로넘게나오는거같구요. 코로나라 경비도안쓰니...
이매출자체가 견적대응후수주받는건이라 하루종일 견적대응하고있네요. 월간으로 견적은 300건정도 발송하는것같습니다.
기존매출 15억원대에서 제가담당후에 업무효율개선 후 나름선방하고있다고 생각하는데.. 회사에서는 신규사업까지 검토하고 신아이템까지 같이 하라네요.
힘에부치다고 상담해봤지만. 신규아이템에. 신규인원을 넣을 수는없다며 같이하라네요.
니가해라 ㅅㅂ 이라는 말이 목구녕까지 나오는걸 참고있습니다. 나는 갈때없는 가난한셀러리맨이니까요
월급이라도더주면모를까... 상여제도도 없고.
인당 캐파라는게있는건데, 조직장은항상 목마른가봅니다.
하아....고향이 사막인가... 그냥푸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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