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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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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대놓고 설렁 설렁 하는 직원..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말 그대로 일을 정말 대충 대충합니다. 그러려니 하고 중요한 일은 맡기지 않고 간단한 일만 맡기는데 그것도 종종 실수하거나 놓쳐서 더블체크 해야하고요. 그런데 이번에 중요한 프로젝트 관련 기일을 놓쳐서 제가 물어봤을 때에서야 본인도 발견했고 고객사에 제가 말해야하는 입장입니다. 본인이 시정하겠다고 하는데, 간단한 일까지 계속 이 친구의 진행상황을 물어보아야 하는 것인지, 한마디 해야하는 것인지.. 뭐라고 말할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저와 제 동기는 PM이고 해당 사원은 저희 둘을 서포트하는 업무를 맡고 있고 연령대는 비슷합니다. 그냥 체념하고 일을 주지 말아야하는 것인지 미치겠네요..
퇴근호소인
쌍 따봉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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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DBMS 상용제품 영업 힘드네요 ㅠㅠ
IT영업 주니어입니다. DB제품 잘 바꾸지도 않고 종속되어있어서 영업도 쉽지 않고 마이그레이션 어쩌니 다 해준다해도 쉽지 않네요....ㅎㅎ 혹시 DBMS영업팁이나 영업에 대한 꿀팁이 있나요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싶네요
it영린이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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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에서 유용한 분석 툴 배우실 분 있으신가요
저는 마케터에요. 배움의 전달에 돈을 받을 생각은 전혀 1도 없습니다. 혹시.. 꼭 필요한 구글애널리틱스(GA4)나 그로스 전략, 기타 분석툴(앰플리튜드, 파이썬, 엑셀) 관련하여 지식 나눔을 열면 배우실 분 있으신가요!? 이직, 연봉상승,성과 개선에 도움받으실 수 있어요. 각 자 위치에서 고민을 이야기해주세요. 지난달 많은 분께서 신청해 주셔서 모두 다 찾아뵙지 못했어요. 재신청 가능해요 :)
cian
억대연봉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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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연애 들킨 황당한 이유...
점심시간에 과장님이 핸드폰을 어디에 뒀는지 모르겠다고 계속 찾고 있길래 근처에 있던 대리님이 "전화 걸어드릴까요?" 하며 과장님 폰으로 전화를 걸었고... 탕비실에서 울리길래 마침 탕비실에서 간식 먹던 직원들이 폰을 찾았는데 발신자 표시에 [애기♥️] 라고 적혀 있어서 다들 벙찜 ㅋㅋㅋㅋㅋ 덕분에 한바탕 회사가 난리났었네요 이번 주 금요일 회식 때 두 분의 러브스토리를 발표하는 것으로 결정됐다는,, 남의 연애가 제일 재밌네요 다들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웃긴 썰이 있다면 듣고싶어여...
퍼란구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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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스크 투자심사팀 문의
현직 선후배님들 투자심사부서인데 혹시 다음 커리어는 어떻게 될지 문의드립니다. 혹시 프론트랑도 자주 커뮤니케이션하고 사람 자주만나는 곳인지, 혹은 테이블에만 앉아서 일만하는걸까요?
근로노동자
억대연봉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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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관리부분
안녕하세요. 최근 결혼한 직장인으로, 현재 외벌이 가정의 가장입니다. 배우자가 소득이 없는 관계로, 매월 생활비를 제 계좌에서 이체해 지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이 방식이 연말정산 등 세무적인 측면에서 불이익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가족카드 발급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가족카드가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한,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생활비를 배우자에게 지원하시는 분들은 어떤 방식으로 관리하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경험이나 조언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발이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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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3차 면접 후 탈락....신입
대기업 계열 중견기업에 지원하여 3차 면접까지 보고 결과를 기다리던 중 월요일에 최종탈락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러면 안되지만 한편으로는 면접비도 없고 교통비는 교통비대로 쓰고,,, 이 회사 하나만을 보고 달려온 2달이라는 시간이 너무 야속하고 속상합니다. 지금 하반기 시즌이라 힘을 내서 여러 회사에 서류도 내고 있지만,, 이제는 아침에 눈을 뜨는 것도 밤에 잠을 드는 것도 버겁고 불안합니다. 스펙도 인턴도 해외까지 가서 하고 돌아와도 여전히 저는 부족한 것만 같아요. 자꾸 비교하게 되고 저 스스로를 자책하게 되더라고요. 처음 취준을 시작할 때 가졌던 마음가짐이 조금씩 무너지는 기분입니다. 어디 말할 곳도 없어서 여기에라도 넋두리 좀 해봤습니다.
싱숭생숭0101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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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볼때마다 자꾸 연봉 깎아야 한다고 하네요.
Ai 관련 사람이 많이 부족한지 헤드헌터든 회사 인사팀이든 연락이 종종(주 1-2건 정도) 옵니다. 서류를 넣으면 거진 90%는 면접을 보자고 하는데, 면접에서 대놓고 연봉이 너무 높다. 그만큼 못맞춰 준다. 우리 회사는 내규 테이블이 있다. 라는 이유로 모든 면접때마다 연봉깎여도 올 생각 있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대기업 인사에 계시거나 대기업이직 하신 분들 중 이럴때 잘 해결 하신 분들이 있으신가요?? 매번 최종 오퍼에서 자꾸 빠그라지다보니, 이러다가 블랙리스트 올라가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이직사유는 현재 회사가 싫어서는 아니고 커리어 형상 or 연봉상승입니다.
월급좀더줘요
억대연봉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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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ib지원부 경력직 결과연락오신분?
제곧내
구닥다리여으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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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녀가 절 오빠라고 부르는데... 저보다 3살 연상입니다.
최근에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분이 있는데, 저보다 3살 많은 누나입니다. 근데 이분이 얼마 전부터 저를 오빠라고 부릅니다. 처음에는 ㅇㅇ씨라고 불렀는데 언젠가부터 갑자기 오빠 소리를 시작하시는 거예요. 처음에는 잘못 들었나? 실수인가? 했는데 카톡으로도 그러시더라고요. "오빠 점심 드셨어요?" 라고 카톡이 왔길래, "제가 왜 오빠예요 ㅋㅋㅋ" 했더니, "오빠한테 오빠라고 하죠 ㅋㅋ 오빠 맞는데?" 라고 하더군요. 그때부터였습니다. 제 세상이 흔들리기 시작한 게... 어제는 같이 저녁 먹다가 제가 물을 따라주니까, 사람들 다 듣게 "어머, 오빠 고마워요~" 하는데... 식당 아주머니가 저희를 이상하게 쳐다보시는 것 같더라고요. 아주머니는 제 앞에 계신 분이 저보다 3살 많은 누님이란 걸 모르실텐데... 제 마음도 흔들리고 있나 봅니다. 솔직히 말하면 싫지는 않습니다. 아니, 사실 기분 째집니다. 오빠 소리 저 엄청 좋아하고요. 혹시 이게 '잘 생기면 다 오빠'의 일환인 건가 싶어서 두근두근하기도 합니다. 근데 한편으로는 또 무슨 시그널인지 잘 모르겠어서 혼란스럽습니다. 연상녀가 연하남한테 오빠라고 부르는 건... 도대체 무슨 의미인가요? 제가 잘 생겨 보이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저를 놀리는 걸까요? 그래도 계속 연락하고 자주 만나고 하니까 그린라이트는 확실한데. 저는 아직 그분을 ㅇㅇ씨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쯤 되니 저도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누나라고 부르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누나와 오빠의 만남이라니... 괜찮을지도?
팡짱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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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해외주식영업부
여기 어떤가요? 주니어 급이 가면 무슨 일 하는지, 성과급 등 처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KB증권(주)
이자장사
동 따봉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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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피엠인데 노션으로 만든 이력서+포트폴리오 필요할까요?
타직군 뽑을땐 노션으로 만든 페이지가 있으면 센스 있어 보이고 동적인 콘텐츠도 보여줄게 많은데 막상 제껄로 만드니 이력서와 피피티로 만든 포폴외에 보여줄수 있는게 크게 많진 않네요 또 다른 사람 노션으로 복사해갈수 있으니 내용을 디테일하게 넣기도 그렇고 노션 필요 있을까요?
길드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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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불륜
창피하지만 용기내서 남편외도사실을 올립니다 남편은 2019년도에 여자를 만나서 2024년도에 저에게걸려 그여자와 헤어졌습니다..상간녀에게는 제가 상간소송한다고 하니 합의금을 준다고 하고 벌벌 떨며 합의금을 입금해 주었는데 남편은 반성의 기미는 커녕 내가 지금 만나고 있냐고 하면서 오히려 더 화를내고 먼저이혼하자고 합니다.그래서 제가 유책 배우자라서 먼저 이혼소리를 못 한다고 해도 더 큰 소리를 칩니다. 그와중에 음주면허취소에 무면허벌금에 사고만 치고 다니고 집에는 15년간 생활비한번을 안줬어요 남편연봉은 4천만원정도이도 저는 2억이 넘습니다 애들도 거의 혼자 키웠고 바쁘다고 남편하고 많이 못놀아주고 남편말로는 제가 본인을 무시 했다고 하는데 무시 할 시간도 없어요 현재 저는 이 이혼녀소리 듣기 싫어서 그냥 살고 있어요. 제가 너무 바보같은가요?
sksuji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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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입문자가 공부하기 좋은 방법과 자료 추천 부탁드립니다
리벰버에 글을 처음 써봐서 문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개발 입문자입니다 요즘 헷갈리는게 많아서... 다음과 같은 주제들을 공부하고싶은데 어떤식으로 공부하면 좋을지, 책이나 인강자료를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 - 쓰레드와 멀티스레드 개념 - 동기/비동기 처리방식과 코드 작성방법 - 브라우저에서 js 실행과 화면 랜더링 시점 - 제네릭 활용방법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헲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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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친구가 교도소에 있다는데, 마음에 걸리네요
최근 남친이 교도소에 있는 친구에게 편지를 받았습니다 남친의 제일 친한 친구인데 아는 형한테 속아서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노릇을 하다가 억울하게 징역을 살고 있다는 게 남친의 설명입니다 저도 남자친구와 사귀기 전, 그 친구를 한 번 본 적이 있는데 당시 저를 무례하게 대하고 돈 얘기를 쉽게 하는 모습에 첫인상이 굉장히 안 좋고 찜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기억 때문에 '정말 아무것도 몰랐을까?' 의심이 들고 남친의 말을 100% 믿기가 솔직히 어렵습니다 물론 억울한 상황일 수도 있겠지만 제 주변에선 본 적 없는 상황이라 교도소에 갔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너무 혼란스럽네요 친구를 챙기는 남친의 마음은 이해되지만 그 친구가 남친에게 좋은 영향을 줄 사람인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아직 남친에게 이러한 마음을 털어놓진 않았습니다 남친이랑 엄청 가까운 친구여서 조금 신중하고 싶습니다 남친과 그 친구를 분리해서 보는 게 맞는 건지 제가 너무 편협한 사고로 생각하는 건지 여러모로 고민이 되어 계속 글을 썼다 지웠다 하다가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혹시 비슷한 일을 겪으신 분들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주황글씨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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