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 다음은 인프라? AI 인프라의 잠재적 강자, 기업 3가지
[AI 인프라 대전의 잠재적 승자] APLD·UiPath·MARA 2025 전망
안녕하세요. 최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AI 인프라'라는 키워드가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기존의 GPU칩, 엔비디아 같은 기업이 고성능의 자동차라면 AI 인프라는 잘닦인 도로에 해당되기 때문이죠. 필연적으로 중요해지는 섹터, AI 산업의 다음 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자료를 보는데 주목할만한 내용 공유해봅니다!
(포인트는 '이미 크게 주가가 오른 기업'들외에 떠오르는 종목이 없을까 였습니다.)
[원문 핵심요약]
요즘 시장이 미·중 무역 긴장과 유동성 리스크로 요동치지만, AI 인프라 섹터는 구조적 성장 사이클 안에 있습니다. 단기 공포는 반복되지만, 전력·데이터센터·자동화 같은 실물 기반 산업은 오히려 장기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최근 북미 커뮤니티에서 주목되는 종목들중 몇가지를 뽑자면 APLD, UiPath, MARA 세 곳입니다.
**APLD(Applied Digital)**는 미국 내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의 핵심 수혜주입니다. 코어위브(CoreWeave)와 250MW 규모의 장기 계약을 맺으며 안정적 현금흐름을 확보했고, 매출은 전년 대비 41% 증가했습니다. EPS도 시장 예상치보다 크게 개선됐습니다. 데이터센터는 이제 AI 시대의 ‘공장’으로 자리 잡은 셈입니다.
**UiPath(PATH)**는 조용하지만 강력한 AI 자동화 대표주로, 포춘500 기업 다수가 이미 활용 중입니다. 매출총이익률 82%, 무차입 구조, 현금 20억 달러로 재무 안정성이 높습니다. 단기 조정 구간이지만, AI 기반 업무 자동화 플랫폼으로 진화 중이라 중장기 성장 스토리가 뚜렷합니다.
**MARA(Marathon Digital)**는 비트코인 채굴기업 이미지에서 벗어나, AI 연산 인프라 기업으로 전환 중입니다. 유럽 데이터센터 기업 Exxion의 지분 64%를 인수했고, 매출은 64%, 순이익은 500% 이상 증가했습니다. 기존 전력 인프라를 AI용 HPC(고성능 컴퓨팅)로 바꾸는 전략이 주효했습니다.
해당 기업들은 끝없이 올라가는 미국증시 안에서도 저평가인 상태이기도 합니다.
미국주식과 AI 산업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훝어보실만 합니다.
👉 원문 전체보기: https://moneyume.com/2025/10/15/ai-infrastructure-stocks-apld-hd-uipath-mara-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