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했던 여자랑 친구로 지내고 있는 남자친구 믿어줘야 할까요

25년 12월 03일 | 조회수 2,274
인생여전해

정말 고백했던 사람과 친구가 될수도 있나요? ... 제 기준에선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 남자친구는 계속 "그런 관계도 있다."라고 주장하네요. 남친이랑은 소개팅으로 만났고 곧 1주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남친한테 스터디 모임에서 만나서 한 3년정도 가깝게 지낸 여사친이 있습니다. 스터디원들끼리 주기적으로 만나거나 가끔 평일에 밥 먹는 사이고요. 제 기억으로는 그런 만남이 거의 반 년에 한 번 정도인데 생각해보니 친구들 만난다고 하고 거짓말 했을수도 있겠다는 의심은 듭니다 .. 어제 남친이랑 데이트 중에 갑자기 벙개로 남친 친구 두명이랑 합석하고 가볍게 한잔하던 중에 거기있던 친구 한명이 실수로 말을 흘렸는데 그 친구 말로는 1년 전쯤 남친이 그 여사친한테 고백했다가 차였던 적이 있다고 하네요 썸을 탔는지 아닌진 모르겠어요. 친구가 실언 후에 제가 캐물으니까 딴소리 하다가 급하게 자리는 파했고 남친한테 따졌는데 남친도 진지한 고백은 아니었고 썸 탄것도 아니라고 극구 부정중입니다. 찝찝해서 여사친이랑 한 카톡 보여달라고 했는데 카톡방은 예전에 한번 삭제했는지 지난달 대화내역 부터 있고요. 솔직히 여사친 있는 남자... 싫긴 했는데 멘탈 갈리던 취준생일 때 만나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자기한텐 귀인 같은 존재라 하길래 저도 쿨하게 이해해 주려고 노력했었어요. 근데 생각할수록 이해가 잘 안가서요. 게다가 저랑 사귀기 시작한 기간이랑 비슷하다보니까 더 미칠거 같아요. 물론 1년간 잘 사겼지만 절 만나는 동안 그 여사친과 주기적으로 만났다는게 화가 납니다. 과거에 고백했던 여사친과 계속 친구로 지내는 거까지 연인이라면 이해해줘야 하는 부분인가요.. 남친은 애초에 계속 마음이 있었으면 절 만나지도 않았을 거고 여사친 있다고 말도 안했을 거라고 결백하다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마음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여사친은 만나겠다고 하고요. 남친은 미안해하는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 저만 강제로 개봉된 판도라의 상자 때문에 상처받게 된 상황이 억울하기도 해요.. 글이 두서없지만 어디에라도 하소연하고 싶어서 털어놓습니다..

댓글 24
공감순
최신순
    쌍 따봉
    누군지알려하지마
    억대연봉
    25년 12월 03일
    잠재적 여친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여사친은 적당히 거리두는게 맞지않을까요? 저라면 기분 나쁠거같습니다
    잠재적 여친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여사친은 적당히 거리두는게 맞지않을까요? 저라면 기분 나쁠거같습니다
    답글 쓰기
    33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