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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경제 공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20대 때 공황장애로 회사를 그만두고 모아둔 돈을 다 쓰고 마음 못잡는 제게 가게를 해보라 하셨지만 사기꾼 업체를 만나 3년간 빚을 갚으며 살았습니다. 이런저런 알바를 하며 비교적 큰 금액을 받을 수 있는 알바들을 하며 돈을 벌던 중 30대가 되었고 지금 회사의 대표님을 만났고 덕분에 빚을 안정적으로 갚으며 다닐 수 있었고 작년 9월 빚을 청산했습니다. 나름 그 안에서 저금도 하고 했는데 지금 제 수준은 단순 ‘저장’의 행위에 불과하고 저는 돈을 불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경제 공부를 하려는데 무엇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성향은 안정적인걸 선호하고 불안한걸 선호하지 않습니다. 주식, 비트코인은 제 성격상 매일 들여다보고 있을거 같고 생활이 안될 것 같습니다. 경제 기초를 쌓는 방법과 자산을 불리는 방법, 내가 맞는 투자 방법을 찾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투자의 귀재분들, 지혜 부탁 드립니다!
라듀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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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쓰는 기준
저는 11년차이고 이직한지는 1년정도 됐어요 보수적인 회사들만 다녔는데 여기가 유독 그렇긴 합니다. 저의 연차 사용 기준은 업무에 피해 안가고 제 업무 차질없이 하기면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일 연차도 피치 못하게 못나가는 거고 업무분장 상 제가 업무가 매우 적어요 (제가 이 분야 경력이 긴데 지금 선임이 다른업무를 하다 왔지만 직급이 높으니 주로 업무를 다합니다.) 저는 시키는 거에 대해서 빠르게 처리하는 편이고요. 근데 자꾸 제가 연차쓰거나 조퇴 쓸 때마다 한마디씩하고 잔소리하고 연차쓸때는 메신저로 말하지말고 구두로 말해라 하여튼 팀장하고 윗 선임이 고까워하는데 하... 사실 듣기도 싫거든요 어이가 없어서요. 업무를 제가 주지 말라고 한 것도 아니고 알아서 업무도 찾아서 하고 백업 열심히 하는데 왜 연차가지고 일주일 전에 써라하고 쓴다고만 하면 불편한 기색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본인들만 바쁜거같으면 업무분장을 하든가요ㅜㅜ 근데 업무분장이랑 상관없이 걍 연차쓰는 걸 싫어하는거같아요 윗분들은 그래써라써라 하지만 사실은 불편해 한다고 선임이 그러던데... 이런말 그렇지만 저는 그분들한테 그정도로까지 맞춰야하나 싶어요ㅠㅠ
아이엠샘
금 따봉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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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역량이 약한 팀장님 때문에 지치네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잘 버티신 여러분이 최고입니다 ^^b 본론으로 들어가서 현재 제 팀장님은 해외법인 현지 채용 출신으로 해외에서 운영쪽 업무를 담당하다가 얼마전에 본사로 인사명령을 받으셨습니다. 문제는 현지 법인 업무 스타일과 본사 업무 스타일의 차이를 깨닫고 본인 업무를 본격 시작하시기도 전에 팀장으로 승격 되면서 본사 실무를 경험할 기회를 놓치게 되셨습니다. 경영진의 의중을 다 파악할 수는 없지만 임원들이 보기엔 그 분의 좋은 역량이 있으니 팀장으로 승격 시키셨겠지만, 밑에 직원 입장에선 많이 힘드네요. 아직 실무 및 본인 업무를 빨리 습득하셔야 하는 단계인데 실무적인 부분은 다 패스하고 저희가 만들어 드리는 보고서, 계획서, 업무 자료 등 기반으로 상위 보고 및 의사결정만 받아오시고. 저희가 만든 자료에 대한 피드백 혹은 가이드는 일절 없고...(아무래도 실무 경험이 적다보니 피드백을 줄 역량이 부족합니다) 그렇다고 저희 밑에 직원들이 자료 준비 및 작성 중에 같이 하느냐, 그것도 부족합니다. 팀 미팅 시 맨날 자료 상의 내용만 사족 달아 되풀이하고... 알맹이 없이 끝나고... 평소에 뭐하시나 보면 본사 및 법인과의 소통, 업무 조율 등 '팀장' 역활만 할 뿐인지, 팀으로 같이 진행해야할 업무를 안 하고 있는 것이 보고 있으면 너무 답답하네요. 심지어 더 짜증나는 것은 사람은 착해서 최대한 저희 편의를 봐줄려고 하는 모습에 그 사람을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하오나 상기 이유로 제 개인성장도 막히는 느낌이고, 실무를 중간 관리자인 제가 다 총대 매고 하고 있어 점점 고충이 쌓입니다. 심적으로 힘들어 상급자에게 면담 신청 후 전후 사정을 설명했으나 지켜보자는 답변만 받았고 참 여러모로 답답합니다. 팀장님 사람이 싫은게 절대 아닌데, 저보다 역량이 떨어지는데 팀장하셔서 그 분도 쉽지 않겠다 라는 동정이 들면서도, 팀 프로젝트와 같이 함께 병행해야하는 업무를, 팀장이랍시고 방치 하는걸 보고 있으면 너무 짜증나고, 심지어 대다수 업무가 저에게만 집중 배분되는 와중에 피드백 및 가이드가 없어서 짜증나고.., 이런 내용들 민감한 부분이라 말씀드리기도 애매하고 너무 지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삼겹살에소주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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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라며 무례하게 구는 상사에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제 옆자리에 a라는 같은팀 다른파트원이 계십니다. a는 저보다 입사한지 2년정도 오래되었지만, 같은 파트가 아니라 직속 상사는 아닙니다. 그래도 같은 팀이고 a파트는 한명이라 같이 지내요.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제가 편해졌는지 장난을 치시더니 점점 선을 넘는것 같습니다. a가 했던 말들 - (자율 출근제인데 제가 일찍 오는 날엔) 와서 또 놀았죠? - (제가 늦게 오는 날엔) 회사 편하게 다니네 ~, 와 진짜 연봉이 과분하다, 연봉 반납해요 - (제가 업무가 많은 날엔) 역시 대~단한일 한다 우리팀 에이스네요 - (제가 업무가 적은 날엔) 업무 조정좀 해달라 해요 ㅇㅇ님은 하는게 뭐에요? - (출근하자마자 대뜸) 하라는 일은 안하고 ~ - (제 업무도 아닌 일인데) 00님이 하면 하루종일 걸리는데 - (입사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타팀원분 모른다고) 와 00님은 진짜 회사에 일만 하러오네 이런 말들을 사무실에서 하니 입사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앞 팀원들이 보기엔 저는 일도 없으면서 많은 척하고 잘하지도 못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팀장님께 말을 할까 싶다가도 이미지 실추 되는 행동인가 싶어 참아왔습니다. 그렇다고 a한테 직접 말하기엔 상사이기도 하고 입이 너무 가벼워서 뒤에서 욕하고 다닐 것 같습니다. 다들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
고민상담22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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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초반 퇴사 80일 (남긴) 일기
아침에 역시나 눈꺼풀이 1톤의 무게로 짓누르는 것같이 눈이 안 떠짐....하지만 이제 80일.. 다행히 일찍 일어나서 오늘은 아침밥 먹고 출근.. 배가 든든하니 스트레스는 사알짝 덜했음.. 사무실에 들어가니 사람들이 내뿜는 열기와 여기저기서 자신의 목소리로 열을 올리는 직원들.. 에너지가 넘치는 직원들을 보니 오늘은 나도 그들과 함께!!! 하지만 이런 감정은 역시 미팅 2개정도 연달아 하니 진이 빠지는... 왜이리 자기 이야기들만 하는지?? 일단 난 그들의 주장을 끝까지 다 들어주고 내 의견은 짧게했다..어차피 부딪혀봐야 내 감정만 소모.. 오후 늦게 외근을 나와 고객사와 웃으면서 미팅하고 그 고객사 갈 때마다 내가 찾아가는 밥집에서 맛난 일본식 도시락과 생맥 한잔!! 캬!! ~~~ 인생 뭐 있나.. 이런 맛으로 사는거지.. 오늘은 내가 지금 읽고 있는 책의 한 구절을 써보고 싶다.. 신영복 선생은 그의 나이 28세에 통혁당 사건으로 억울하게 투옥되어 무기형을 선고받는다. 지독한 추위가 감옥을 압도했다. 감옥 안으로는 빙광이 내린다. 기온이 내려갈수록 이 빛은 더욱 날카롭게 서슬이 서는 듯하다. 그는 이 빛을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 "그 번뜩이는 빛 속에서 냉철한 예지의 날을 세우고 싶다".... 퇴사를 80일 앞두고 이것이 또 하나의 절망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나도 신영복 선생처럼 절망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예지의 날을 세우고 싶다!!
외국계26년차
억대연봉
쌍 따봉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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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대기업 공채기준 채용 연령?
요즘 상반기 공채 공고들을 보면 경력사항에 신입~ 대리, 과장, 차장급 정도까지 포괄적으로 기재를 해둔 곳이 많더라고요. 실제 외국계 중견이나 대기업 다니시는 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신입이던 경력직이던 공채로 들어오는 30대 후반~ 40대 비율이 어느 정도 될까요?? 중소만 다녔고 워낙 잡부의 일을 많이 하다보니 (수출 무역사무 해외영업 설계 총무 사내 카달로그 팜플릿 디자인 홈페이지관리 마케팅 국책과제 등등) 다양한 경험이 많지만 깊이가 얕고 특출난건 없는경력인데 죽어라 일했더니 뒤통수 맞고 현타와서 40 되기 전에 큰회사로 이직해 보고 싶은데 괜한 꿈을 품고 있는 건지 망설여지네요.
hsssss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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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정원
슬픔은 언제나 잇몸을 훤히 드러낸 웃음의 가면을 쓰고 정원 입구에 서 있다 내가 가장 크게 웃음을 터뜨리는 순간을 노려 그 서늘한 손을 내밀 준비를 하며 ​행복은 반대로 젖은 눈매를 한 채 고통의 가면을 쓰고 담벼락 너머에 숨어 있다 내 눈에서 가장 뜨거운 눈물이 떨어지는 찰나 가장 따뜻한 품으로 나를 낚아채려고 ​우리는 웃고 있지만 실은 울고 있고 울고 있지만 실은 웃을 채비를 마쳤다 ​결국 슬픔이 웃음을 빌려 내게 오고 행복이 눈물을 빌려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나의 삶은 정교하게 짜인 서로를 기다리는 두 개의 그림자
닝닝이2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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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 딸이 쌍꺼풀 수술 시켜달라고 난리인데 와이프가 흔들리네요.
솔직히 제 아이지만 객관적으로 예쁜 얼굴은 아닙니다. 제 얼굴에 침 뱉는 꼴이지만 저를 닮아서 무쌍에 눈이 좀 많이 작거든요. 와이프를 닮았더라면 좋았을텐데...ㅜ 어릴 때는 제가 장난으로 날 닮아서 눈이 콩만 하다고 놀린 적도 있긴 한데 애가 진심으로 싫어하는 티를 낸 이후로는 그런 장난은 아예 안 치긴 했습니다. 그래도 어린 마음에 상처가 남은 것 같더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애가 고학년이 되고 커갈수록 부쩍 외모에 관심이 높아지더니 대놓고 쌍꺼풀 수술을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설에도 만난 친척들이나 동네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아빠 얼굴 똑 닮았다고 한 마디씩 하는 걸 듣고는 방에 들어가서 하루 종일 우울해 하더라고요. 와이프 말로는 울기도 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와이프나 저나 아직 뼈도 다 안 자랐는데 무슨 수술이냐고 반대했습니다. 정 하고 싶으면 나중에 다 커서 대학생 돼서 하라고 말하긴 했는데 문제는 애가 계속 울고불고 고집을 부리고, 밥도 안 먹겠다고 난리라 와이프는 마음이 약해지는 듯 합니다. 한창 예민할 시기에 콤플렉스가 생겨서 계속 거울을 들여다 보고, 사람들 시선에 주눅 들어 하는 것 때문에 혹시라도 이게 아이 성장 과정에서 너무 큰 영향을 미칠까봐 걱정된다는 게 와이프 생각입니다. 요새는 초등학생들도 방학 때 많이들 한다면서 그냥 살짝 찝어주는?? 정도는 미리 해주는 게 낫지 않겠냐고 오히려 와이프가 저를 설득하려는 모양새라 답답합니다. 덩달아 아이가 저렇게 집착하는 데에는 외모가지고 장난 친 제 책임도 있다면서 은근한 제 탓을 하네요. 물론 미안한 마음이 들긴 하지만 아직 초등학교 6학년밖에 안 된 애한테 미용 목적으로 얼굴에 칼을 댄다는 게 제 상식으로는 이해 불가인데 한편으로는 외모지상주의 세상에서 아이가 느낄 고통을 해소해 주지 못하는 게 부모로서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같은 고민 해보신 분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어 익명을 빌려 글 작성합니다. 제가 어찌하면 좋을까요??
오리꾁꾁
금 따봉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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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PF
충당금 많이 쌓았다던데 신규 검토 가능한 분위기인가요?? 아니면 아직 관리 위주일까요?
@신한투자증권(주)
ijilij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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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 답일까요?
인사 업무가 하고 싶어 더 늦기 전에 이 곳으로 이직했습니다. 스타트업에서 신입으로 시작해 2년 조금 넘게 인사, 총무, 경영지원 가리지 않고 해왔고, 감사하게도 칭찬도 신임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더 욕심내서 해보고 싶고 해봐야 하는 업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급여와 급여에서 따라오는 제반 업무들입니다. 급여 산정은 물론 4대보험, 이직확인서, 연봉협상 모두 어깨너머로 조차 배우지도 못했습니다. 관련해서는 상사와 2회 면담 했고, 이미 담당자(회계 직원)가 있다는 이유로 저에게 급여 업무가 넘어올 것 같지 않습니다. 급여에서 파생되는 인사 업무들이 많다보니 주니어 레벨에서 더 늦기 전에 해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들고, 이대로 경력이 쌓여도 되는지 걱정이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지금은 핵심이 아닌 주변 자잘한 업무들만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회사가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서 계속 참아볼까 하다가도 일에 의미 부여를 많이 하는 사람이라 이직 생각을 멈출 수가 없네요. 상사와 면담을 한 번 더 해보고 안 되면 대표님과 면담을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이직할까 합니다. 인사 업무를 하시는 분들께 인사 업무에 급여를 경험해보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경험일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사회적 시야가 넓은 분들께도 조언을 얻어보고 싶습니다.
궁그미애오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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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한 명 때문에 복지가 통째로 날아갔습니다.
너무 짜증나네요. 저희 회사는 규모가 크진 않아도 매월 10만원씩 자기계발비를 지원해 주는 복지가 있었습니다. 책을 사거나 인터넷 강의, 헬스장 등록 등등... 영수증만 제출하면 비교적 자유롭게 청구할 수 있어서 직원들 만족도가 꽤 높은 제도였거든요. 그런데 다른 팀에 있는 직원이 꼼수를 부리는 바람에 이번 달을 기점으로 이 제도가 전면 폐지되었네요. 그동안 매달 자기계발비 한도를 꽉 채워서 잘 팔릴 만한 물건들(마우스, 키보드, 이어폰 등등)을 결제하고 그걸 당근에 팔아서 현금화를 했다고 합니다. 저는 그런 적은 없지만 직원들 중에 알음알음 복지를 현금화 해서 쓰는 직원들은 여럿 있었을텐데 뭔가 내부에서 못마땅하게 생각하던 직원이 있었던 건지, 회사 로비에서 직거래 하는 장면을 누가 인사팀에 찔렀다 하고요. 들리는 얘기로는 구매한 물건들을 사무실에서 사진 찍어서 그대로 당근에 올리는 바람에 들통난 듯 합니다. 결국엔 해당 직원은 사내 징계를 받긴 했는데 윗선에선 <제도를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했고 관리 감독이 어려우니 현금성 지원 복지는 모두 중단한다>면서 복지 자체를 없애버렸네요 ㅎㅎ 이제는 업무와 100% 직접적으로 관련된 도서만 부서장 결재 기안을 올려야 간신히 살 수 있게 돼서 직원들 불만이 상당합니다. 전 지원금 받아서 영어를 배우고 있었는데 하루 아침에 날벼락을 맞은 셈입니다. 한 사람의 얄팍한 이기심 때문에 성실하게 복지를 이용하던 다수가 피해를 보게 되니 참 허탈합니다. 근데 애초에 문제의 직원에게만 페널티를 주거나 증빙 절차를 강화하면 될 일을... 회사 측 대처 방식도 솔직히 합리적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쩝 오히려 없애려고 벼르고 있었나 싶을 정도라서 그 직원도 짜증나지만 회사도 정 털립니다.
미야자키
쌍 따봉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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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와 고수가 만날 때: 같은 색인가, 다른 색인가
첫 번째 시니어가 조직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면, 리더는 이제 두 번째 치트키를 고민합니다. 이때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은 이것입니다. 비슷한 사람을 뽑아 힘을 실어줄까요, 아니면 완전히 다른 사람을 뽑아 영역을 넓힐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는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의 생존 단계에 따른 전략적 선택의 문제입니다. 1. 같은 색 조합: 한 지점을 깊게 뚫는 수직적 강화 같은 직무의 시니어를 두 명 이상 배치하는 것은 특정 도메인의 장벽이 매우 높을 때 유효합니다. 예를 들어 핵심 기술의 안정성이 생존과 직결된 반도체나 핀테크 보안 분야가 그렇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기술 사관(Technical Master) 모델이 좋은 예입니다. 이들은 특정 공정의 최고수들을 의도적으로 짝지어 배치합니다. 한 명은 전체 설계를, 다른 한 명은 그 설계의 오류를 잡아내는 리뷰어 역할을 수행하며 서로의 안목을 견제하고 보완합니다. 고수끼리 부딪히며 발생하는 건강한 긴장감이 조직의 기술 표준을 상향 평준화하는 것입니다. 우리 조직의 핵심 엔진이 더 깊은 내공을 필요로 한다면, 같은 색의 시니어를 붙여 피어 스파링(Peer-Sparing) 환경을 만들어 주십시오. 2. 다른 색 조합: 영토를 확장하는 수평적 연결 스타트업이 본격적인 스케일업 단계에 진입했다면 서로 다른 도메인을 커버하는 다른 색 조합이 유리합니다. 개발 시니어와 마케팅 시니어, 혹은 전략 시니어와 운영 시니어를 페어링하는 식입니다. 이 조합의 성과는 연결의 밀도에서 나옵니다. 개발 시니어가 구축한 시스템의 한계를 마케팅 시니어가 시장의 기회로 치환하고, 운영 시니어가 그 기회를 숫자로 증명해 내는 유기적인 흐름이 만들어집니다. 이때 리더는 각 시니어의 영토를 명확히 구분해 주되, 그들의 언어가 만나는 교집합(Cross-functional) 지점을 공식화해야 합니다. 서로의 전문성을 리스펙트하면서도 자신의 영역 밖을 배울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질 때, 조직은 전방위적인 성장 가도를 달립니다. 시니어 페어링의 핵심은 질서입니다 두 명 이상의 고수가 한 배에 탔을 때 발생하는 충돌은 대개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질서의 문제입니다. 리더는 두 고수가 같은 색일 때는 역할의 층위(Role Layer)를, 다른 색일 때는 협업의 인터페이스(Interface)를 사전에 정의해주어야 합니다. 삼성전자가 고수들을 묶어 기술 사관이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을 주고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어준 것처럼, 스타트업 리더 역시 시니어들이 서로를 경쟁자가 아닌 동등한 수준의 파트너로 인식하게 만드는 무대를 설계해야 합니다. 대표님의 팀은 지금 깊이가 필요합니까, 넓이가 필요합니까? 경험구독은 단순히 사람을 보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재 조직의 결핍이 깊이인지 넓이인지를 함께 진단합니다. 이미 있는 시니어와 찰떡궁합을 이룰 두 번째 색깔을 찾는 일. 그 섬세한 배색 작업이 완료될 때 대표님의 회사는 비로소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입체적인 조직 역량을 갖게 될 것입니다.
스타트업꾼
동 따봉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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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탐구X) 중세초 한반도 최후의 승리자 태조 왕건
왕건을 두고 인생 승리자라고 하면, 단순히 “고려를 세웠으니까 성공한 사람” 정도로 말하는 것은 오히려 너무 약합니다. 왕건의 진짜 대단함은, 한 인간이 자기 인생에서 바랄 수 있는 거의 모든 종류의 승리를 아주 높은 수준으로, 그것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얻었다는 데 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 과정이 피비린내 나는 극단적 파멸이나 처참한 대실패 없이, 꾸준히 위로 올라가며 완성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런 면에서 왕건은 한국사에서 보기 드문, 거의 교과서적인 “인생 전체를 이긴 사람”에 가깝습니다. 생각해보면 후삼국 시대는 평범한 사람이 평범하게 살기에도 너무 거친 시대였습니다. 오늘은 어느 성주가 누구 편을 들고, 내일은 다른 군벌이 들이닥치고, 모레는 어제의 동지가 배신자가 되는 세상이었습니다. 그런 시대에는 힘만 세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머리만 좋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너무 강하게 나가면 미움을 사서 제거되고, 너무 착하면 먹히고, 너무 조급하면 먼저 무너집니다. 그런데 왕건은 그런 혼란 속에서 이상하리만큼 안정적으로 커 갔습니다. 젊은 시절 궁예 휘하에서 활약할 때도 그는 단순히 전투 잘하는 장수 하나가 아니었습니다. 전쟁터에서 공을 세우면서도, 동시에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자기 평판을 쌓아갔습니다. 난세에 필요한 것은 칼솜씨만이 아니라 “저 사람 밑에 있으면 살 수 있겠다”는 신뢰인데, 왕건에게는 그런 것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궁예 말기에 민심과 신하들의 마음이 급속히 이반했을 때를 떠올려보면, 왕건의 위치가 얼마나 묘하고도 강했는지가 드러납니다. 그 시기는 잘못 끼면 같이 몰락할 수 있는 위험한 국면이었습니다. 궁예 편에 끝까지 붙어 있다가 같이 망할 수도 있었고, 너무 일찍 움직였다가 역적으로 죽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사람들은 왕건을 중심으로 새 판을 짜는 쪽으로 모여들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왕건이 무력이 셌기 때문만이 아닙니다. 이미 그가 오랫동안 쌓아둔 신뢰, 인망, 현실감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개인 인생 차원에서 보면 여기서부터 이미 큰 승리가 시작됩니다. 세상이 무너질 때 같이 깔려 죽지 않고, 오히려 새 질서의 중심에 선 것입니다. 왕건의 진짜 무서운 점은 그 다음입니다. 어떤 사람은 쿠데타나 권력 장악에는 성공해도, 그 뒤로 자멸합니다. 권력을 잡은 뒤 의심이 많아져 사방을 숙청하고, 적을 너무 많이 만들어 자기 기반을 깎아먹습니다. 그런데 왕건은 그 길로 가지 않았습니다. 그는 경쟁자를 이겨놓고도 “다 쓸어버리는” 방식보다 “내 질서 안으로 넣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왕건은 단순한 승자가 아니라 큰 승자가 됩니다. 후삼국 통일 과정에서 왕건은 무조건 칼로 밀어붙이지 않았습니다. 호족들과 혼인 관계를 맺고, 지역 세력을 포섭하고, 항복해온 이들을 적절히 받아들였습니다. 지금 식으로 아주 현실적으로 말하면, 그는 적을 제거해서 빈 땅을 만드는 사람이라기보다, 적의 힘과 네트워크까지 인수합병해서 자기 몸집을 키우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컨대 지방 호족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왕건은 “저항하다 다 죽을 상대”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붙으면 우리 집안도 살아남고 더 커질 수 있는 상대”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세력이 그에게 완전히 짓밟혀서가 아니라, “저 사람 편에 서는 게 낫다”는 판단 아래 모여들었습니다. 이건 엄청난 능력입니다. 세상에는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지만, 이기고 나서 상대를 자기 편으로 만드는 사람은 훨씬 적습니다. 견훤과 비교하면 왕건의 인생 운영 방식이 더 잘 보입니다. 견훤은 정말 대단한 인물이었습니다. 밑바닥에서 군사적 실력으로 후백제를 세운 창업자였으니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의 인생은 끝이 너무 험했습니다. 아들 문제로 내부 분열이 일어나고, 자신이 세운 나라에서 밀려나는 장면은 개인 차원에서 보면 처절합니다. 그렇게 강했던 사람도 말년에 자기 집안 내부에서 무너진 것입니다. 반면 왕건은 달랐습니다. 그는 많은 아내와 자녀를 두었지만, 그것이 단순한 사적 향락만이 아니었습니다. 각지 유력 세력과 혼인으로 엮으면서 정치적 안전판을 만들고, 동시에 왕실의 혈통과 기반을 두텁게 했습니다. 오늘날의 감각으로 보면 다소 낯설 수 있지만, 당시에는 이것이야말로 가장 현실적인 장기 전략이었습니다. 즉 왕건은 자기 당대의 승리만이 아니라, 자기 자식들과 가문의 미래까지 설계한 것입니다. 그 장면을 조금 더 생생하게 떠올려보면 이렇습니다. 난세의 유력 호족 집안에서는 늘 불안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번에 어느 편에 서야 집안이 산다” “누구와 손잡아야 우리 아이들이 목숨을 건진다” 같은 고민이 매일 있었겠지요. 그런데 왕건과 혼인으로 이어지고, 왕건의 질서에 편입되는 순간 그 집안은 단순한 지방세력에서 미래 왕조의 외척 혹은 유력 협력 세력으로 변합니다. 왕건 개인에게도 이득이고, 상대 가문에게도 이득입니다. 얼마나 영리합니까. 혼인 하나가 단지 사적인 결합이 아니라, 생존과 권력과 미래를 묶는 계약이었던 것입니다. 왕건은 이런 식으로 자기 삶의 기반을 점점 넓혔습니다. 그래서 그의 많은 아내와 자녀는 단순히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내 이후에도 내 세계가 계속 돌아가게 만드는 장치”였습니다. 그리고 왕건의 인생이 정말 압도적으로 느껴지는 순간은, 그가 단지 왕이 된 것에서 끝나지 않았다는 데 있습니다. 역사에는 왕이 된 사람은 많습니다. 잠깐 천하를 잡아본 사람도 꽤 있습니다. 그러나 왕건은 “내가 왕이 되었다”에서 멈춘 것이 아니라 “내가 세운 왕조가 오래 간다”는 단계까지 갔습니다. 이것은 차원이 다릅니다. 사업으로 치면 잠깐 돈을 번 창업자가 아니라, 수백 년 가는 브랜드와 시스템을 만든 창업자에 가깝습니다. 자기 개인의 성취가 구조로 굳어졌다는 뜻입니다. 그가 남긴 훈요십조 같은 것을 보면, 왕건은 단순히 오늘의 승리에 취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후대가 어떻게 나라를 운영해야 할지까지 고민했습니다. 여기서 또 한 번 인생 승리자의 면모가 드러납니다. 많은 사람은 오늘 잘나갈 때 내일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왕건은 자기 뒤를 생각했습니다. 후손들이 나라를 어떻게 붙들어야 할지, 무엇을 조심해야 할지 남겼습니다. 자기 생애의 성공을 후대의 생존 매뉴얼로 바꾸어 놓은 셈입니다. 이건 개인의 삶으로 봐도 엄청난 일입니다. 내가 잘 먹고 잘사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 이후 사람들까지 살 길을 만들어놓는 것이니까요. 또 하나 왕건이 무서운 것은, 적과의 관계가 비교적 극단적 파탄으로 흐르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전쟁의 시대였으니 충돌과 유혈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왕건은 궁예처럼 광기로 치닫지도 않았고, 견훤처럼 말년에 비참한 가족 파탄으로 무너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상대를 이기면서도 가능한 한 질서 속에 편입시켰습니다. 쉽게 말해 “칼을 쥐고도 칼만 믿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사람이 개인 인생에서도 가장 강합니다. 주변을 피로 물들이며 올라가는 사람은 언젠가 피의 대가를 치르게 마련인데, 왕건은 그 비용을 상대적으로 줄였습니다. 그래서 그의 승리는 더 오래가고 더 넓어질 수 있었습니다. 명예라는 점에서도 왕건은 거의 완벽합니다. 많은 사람이 살아 있을 때는 화려하지만 죽고 나면 욕을 먹고, 어떤 사람은 당대에는 강했지만 후대 평가가 나쁩니다. 그런데 왕건은 죽은 뒤에도 창업 군주로 추앙받았습니다. 고려 내내 태조 왕건은 특별한 존재였습니다. 후대 왕들이 정통성을 말할 때 결국 돌아가는 이름이 왕건이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큰 승리냐 하면, 그는 자기 생전의 부귀영화만 누린 것이 아니라 사후에도 상징적 아버지로 남은 것입니다. 한 인간으로서 이보다 더 큰 명예가 또 있을까요. 살아서는 최고 권력을 누리고, 죽어서는 왕조의 뿌리로 기억되는 것. 그야말로 현실적 성공과 상징적 영광을 함께 쥔 삶입니다. 부귀도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는 지방 호족 출신으로 시작했지만 결국 천하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좋은 자리를 물려받아 유지한 것도 아니고, 자기 시대의 격랑을 타고 올라가 왕조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이 점이 특히 중요합니다. 그냥 상속받은 승리가 아니라, 판을 읽고 사람을 얻고 싸움을 이기고 관계를 넓히며 만든 승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왕건의 성공은 더욱 생생합니다. 원래 있던 자리를 지킨 사람이 아니라, 세상의 판을 바꿔 자기를 꼭대기에 올려놓은 사람이니까요. 결국 왕건의 삶을 한 장면으로 압축하면 이런 느낌일 것입니다. 지방 유력자 집안의 아들로 태어나, 혼란한 세상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위험한 권력투쟁의 한가운데를 지나, 강력한 경쟁자들을 하나씩 넘어가고, 그 과정에서 무턱대고 적을 늘리지 않고 오히려 사람과 세력을 자기 편으로 만들며, 마침내 천하를 통일하고, 많은 자녀와 혼맥으로 자기 세계를 넓히고, 죽은 뒤에도 후대가 끊임없이 떠받드는 왕조의 시조가 된 사람. 이건 단순한 성공이 아니라, 인생 전체를 놓고 봐도 거의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삶입니다. 그래서 왕건을 개인 차원의 인생 승리자라고 하는 것은 결코 과장이 아닙니다. 그는 큰 실패 없이 꾸준히 성장했고, 정적을 이기면서도 포용과 연대로 더 큰 승리를 만들었으며, 명예와 부귀와 가문의 미래를 함께 성취했습니다. 자기 한 사람만 잘된 것이 아니라, 후대가 오래 누릴 질서까지 남겼습니다. 어떤 사람은 뜨겁게 빛나지만 짧고, 어떤 사람은 오래 버티지만 평범합니다. 그런데 왕건은 오래 버티면서도 크게 이겼고, 크게 이기면서도 오래 남았습니다. 바로 그 점 때문에 왕건은 정말 드물게, “개인 인생 전체를 통째로 이긴 사람”처럼 보입니다.
프로듀서X
동 따봉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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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없는 젊은 팀장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최근 이직한 경력직입니다 팀장이 30대 초반인데 살면서 이런 사람 처음 봅니다.. 1. 아무런 업무배경에 대한 설명 1도 없이 일을 던집니다. 그것까진 내가 찾아서 하면 되니 오케이 하겠는데 진심 3분 단위로 어디까지 됐는지 물어보고, 10분 정도 지나면 한숨 쉽니다. 2. 외부 요청자료를 보지도 않고 토스합니다. 외부기관 커뮤니케이션 대응할 일이 많은데 자료를 보지도 않고 토스하고선 언제까지 되냐고 계속 물어봅니다. 그것도 그냥 내가 알아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외부기관 대응 자료이니 팀장과 팀원이 컨펌할 수 있는 영역이(이 내용을 외부에 공유해도 되는지 아닌지) 다를 수밖에 없는데 그것에 대해선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고 자료만 보채니 미칠 지경입니다. 3. 모든 일이 다 ASAP입니다. 외부기관에서 이번주까지 주라고 요청했음에도 지금 당장 달라고 난리를 칩니다. 그러다보니 ASAP만 여러개가 되는데 그러다보니 마음은 급해지고 또 옆에서 보채고 앉아있으니 조급해져 실수가 생기면 실수를 진짜 엄~청 추궁합니다. 그래서 급하게 요청하시니 제가 체크를 놓쳤다 죄송하다 말하면 자기가 그런 것까지 신경써야 하냐며 사람을 바보로 만듭니다. 4. 팀원이 개인비서인줄 압니다. 본인이 필요한 프린트 시키는 것은 물론, 본인이 확인하면 될 아주 사소한 것까지 확인해달라고 하고 인격적으로 기분이 나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물론 이것도 시키면서 빨리 달라고 난리도 아닙니다. 프린트를 빨리 달래서 빨리 하다가 손가락이 베인 적이 있는데 참 서러웠네요..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적지 못한 것이 아직도 많다는 게 참.. 이 모든 단점들이 능력이 있는, 배울 점이 있는 리더면 참고 뭔가 배우려고 하겠으나, 그런 것도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저보다 고작 2살 많은 팀장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월권을 행사하는 꼴이 정말 회사 다닐 맛 안 나서 죽겠습니다..
qazwdx
쌍 따봉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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