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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인수인계중 인수자 태도 이게 맞나요?!
4월까지 근무 후 퇴사 예정입니다. 제 백업 인력이 전혀 없던 상태에서 3월 말 퇴사 통보하니 후임자를 구하는 상황이라 상사가 기존 제가 관리하던 직원과협의 후 일단 그 사람에게 제 모든 업무를 인수인계하라고 하더라구요. 지금 부서가 제가 런칭해서 1년 가까이 안정되게 관리했기에 별도의 기준이나 가이드 없이 제가 운영하며 확립한 운영 전반의 기준과 노하우를 토대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명확한 기준을 인수자에게 드리기 한계가 있으니 인수 과정에서 업무 수행하고 피드백을 하면서 기준을 구체화하고 맞춰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제가 잘못 판단하고 있을까요~? 오늘 아침 일부 인계 업무 수행 후 피드백드리니 ’사전에 전달받은 기준에 해당 내용은 없었다‘ 라며 비꼬시고, 화를 표출하며 자리를 박차고 흡연하러 가시더라구요. 인수자라면 인수인계 내용을 대부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모호한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문의를 해주시는 게 맞는 거 같은데 참으로 어이없고 당황스러워 내일부터 안나와 버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선배님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래콩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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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장터 공공기관 입찰시 공정성문제
안녕하세요. 병원에 의료기기를 공급하는 영업사원입니다. 최근 한 공공기관의 입찰 과정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져 여러분께 알리고자 글을 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특정 외산 브랜드를 지칭하는 명칭을 공통규격서에 대놓고 써놨습니다. 1. 특정 브랜드를 대놓고 지목한 규격서 공공기관 입찰 규격서는 공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번 근전도·뇌파검사기 입찰 규격서에는 'Nic vue', 'Viking Producer', 'Nicolet' 등 특정 브랜드(Natus사)의 고유 상표명과 전용 소프트웨어 이름이 그대로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2. 저희는 경쟁사보다.2,200만 원 더 저렴하게 투찰하였음에도 '규격 미달'로 탈락되습니다.이유는 공통규격으로 올린 A.특정브랜드의 규격에 못 미친다는 이유였습니다. A.브랜드와 B.브랜드는 엄연히 다른장비인데 어떻게 100%맞출수 있나요? ㅜㅜ 나라장터에 공공기관이 형평성 없이 A.특정장비를 공통규격으로 올려도 되는건지요? 3. 국민 세금은 누구를 위해 쓰이나요? 임상적 성능에 아무 문제가 없는 장비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특정 업체의 카탈로그를 베껴 만든 규격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더 비싼 업체(1억 7,245만 원 낙찰)를 선택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공공기관의 모습입니까? 국민의 소중한 세금 2,200만 원이 특정 업체의 독점을 보장해주기 위해 낭비되고 있습니다. 조달청에 신고했으나 "조사 대상이 아니다"라는 기계적인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과연 이게 정당한 입찰인지 선배님들께 자문구합니다.
맹구리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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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다들 버티고있는건가요
경험많으신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지나가시면서 한마디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장에서 상사들 동료들 누구랑 잘 맞고 친하다거나 하는 인간관계, 혹은 회사에서 평판 이런 게 많이 중요한가요? 아니면 실수하고 욕 먹고 직장 인맥이나 친한 사람 없어도 결국 어떻게해서든 그냥 일을 해나가면 되는건가요? 사람들하고 이야기하는게 너무 피곤하고 일도 배우기가힘든데, 다들 이렇게 직당생활 보내고 버티는걸까요? 직장생활이나 인간관계에대해 어떤 마음가짐으로 지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휴일에도 회사생각이 떠올라서 자도자도 피곤하고 쉬는게 아니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힘들어도말못해
5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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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인상폭 미쳤네요
3월부터 휴가 고민하다가 어디 갈지를 못정해서 항공권 예매를 못했는데 이정도로 오를줄은 몰랐네요 오른단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두배가 오를 줄이야 올리는 건 쉬워도 내리는 건 어렵잖습니까 전쟁이 끝난다 해도 오른 만큼 내리진.. 않겠죠...? 안오르는 건 ㄹㅇ 월급 뿐ㅠ
그레그레
쌍 따봉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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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구경하다가 과장님이랑 묘해졌는데... 기분탓이겠죠?ㅜㅜ
올해 벚꽃 진짜 빨리 폈잖아요. 저희 팀도 오늘 점심 일찍 먹고 다 같이 회사 근처 공원으로 꽃구경 갔거든요. 과장님이 무뚝뚝하고 일만 하는 스타일이라 좀 어려웠는데, 오늘 얇은 베이지색 니트 입고 나오셨는데 평소랑 느낌이 너무 다르시더라고요. 햇살 받으니까 피부도 좋아 보이시고... 다 같이 사진 찍는다고 서 있는데, 꽃잎이 제 머리에 앉았나 봐요. 과장님이 '어?' 하더니 꽃잎 건지느라(?) 제 머리에 손을 잠시 대셨는데 순간 너무 설레는 거예요. 심장이 쿵쾅쿵쾅거렸어요. 사내 연애는 안되지 안되지 되뇌이면서 마음을 다잡는데, 걷다가 사람 많아서 뒤처지니까 과장님이 제 손목을 살짝 잡아서 자기 쪽으로 당기면서 "조심해요" 하시는데... 그러고는 바로 놓긴 하셨지만, 손목에 닿았던 그 느낌이 계속 남아서 일이 손에 안 잡혀요ㅠㅠㅠㅠ 그러고 나서는 아무것도 없는데 휴 봄이라 저만 괜히 설레는 거겠지요? 과장님은 지금 아무렇지 않게 메신저로 업무 지시하시는데 저 혼자 광대 승천 중입니다 ㅠㅠ
루미너리에리
동 따봉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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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프로젝트하는걸 와이프가 탐탁지 않아해요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39살이고 IT업계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연수입은 1억3천정도 되고, 와이프랑 아이들2명을 부양하고있습니다. 아이들은 5살(만3살)아들과 3살(만1살) 딸입니다. 오늘은 많이 답답한일이있어서 글을 씁니다. IT업종이기도 하고 최근 AI 때문에 AI를 이용해서 사이드프로젝트를 취미랄까?자기계발로 하고있습니다. 친구가 회사를 하고 있어서 그친구의 제안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어플 릴리스할때 보수를 받기로 계약서도 써놓았습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할때 취미로하면서 자기계발용으로 하고 소정의 보수도 받는다고 했는데도 와이프가 응원을 해주기는 커녕 프라이빗 시간 써가면서 취미명목으로 한다면서 가족과의 시간 희생해가면서 뭐라고 합니다… 저는 너무화가납니다. 솔직히 아이들이랑 있는시간이 부족한건아닙니다. 아이들이 자는 시간에 프로젝트를 하고있고 아이들이 안자는 시간에는 가사일도하고 아이들도 봐줍니다. 회사에 있을시간에 와이프가 힘들다고하면 시간휴가나 반차를 써서 집에와서 육아를 합니다. 회사가 잔업이 있어서 늦게들어오는것도아닙니다. 월5시간도 잔업을안합니다. 그리고 월1회정도 그친구랑 회의할겸 주말하루정도 시간쪼개서 밖에 나가는데 그부분에서 화가났는지 막 뭐라 그럽니다. 그러고 제 수면시간 아껴서 하고있으면 왜 늦게 자냐고 막 또 그럽니다. 솔직히 AI시대에 지금 이 타이밍 놓치면 IT업계에서는 뒤쳐질것같고 Fomo도 느끼고 막그래서 마음은 조급한데 와이프가 브레이크를 거니.. 화낌에 이혼도 생각하고 막 그럽니다.. 와이프는 저한테 한번도 사랑한다고 해준적없고 저한테 관심도 없어서 아이들이 자고나면 솔직히 제 얼굴도 안보고싶어하긴할것같은데 애들 재우고 컴터앞에 앉아서 개발하는게 도대체 왜 싫은걸까요? 대화를해도 좀처럼 의견이 안좁혀집니다… 이유도 안알려주고 극단의 조치를 취해야할까요?
키도키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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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회사를 사랑하게 된 것 같습니다
집중해서 업무에 몰입할 때 행복해요. 에너지가 넘치는 회사라 좋고, 보람찬 업무를 할 수 있어 감사하네요. 내일도 출근하고 싶어요! 주말보다 출근하는 월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세상에 우리 회사만큼 좋은 곳이 있을까요? 요즘은 정말 회사에 뼈를 묻고 싶네요. . . . 문장 앞 글자에 제 진짜 진심을 담았습니다! 다들 즐거운 불금 되시길 ^^
코리아넘버원
쌍 따봉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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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인간적으로 좀 아닌가요?
어제 밤에 몸이 너무 아파서 새벽5시쯤에 팀장님한테 카톡으로 어제 몸이 너무아파서 하루만 쉬겠다고 했는데 오늘 출근해서 팀장님이 이건 무단결근이라고 헛소리하는데 이건 말이 안되지않나요? 아픈게 죄도아니고 선넘은거같아요
1ncjckf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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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오후, 외교부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향한 항해를 준비하는 TMTG 한국지부 @thousandmadleens.korea 활동가 해초에 대해 ‘신변안전 위험’ 및 ‘여권법 제17조’를 근거로 여권 무효화, 형사처벌을 포함한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발언을 언론에 배포했습니다. 이에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팔레스타인평화연대 뎡야핑 활동가입니다. 저희는 주기적으로 팔레스타인에 현장 활동을 하러 가는데, 이스라엘이 저희 같은 평범한 활동가들을 잡아내겠다고 공항에 정보기관 요원을 배치해서 출입국 시 한 시간 두 시간씩 검문을 합니다. 이때 여권에 적힌 이름으로 온라인 활동 기록도 찾아보기 때문에 저희 단체 활동가들은 모두 여권과 다른 활동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입국해서 저희가 하는 일은 대단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이 군사점령한 팔레스타인 서안지구에서 HD현대의 굴착기에 집이 국제법상 불법적으로 철거됐거나 철거 위기에 처한 주민들을 만나서 인터뷰하고, 중무장한 이스라엘 민간인들이 쳐들어오는 외진 마을의 가족들 집에 같이 머물러 주는 그런 수준입니다. 눈앞에서 중무장한 이스라엘 점령군이 어린이를 잡아가도 그 사실을 기록만 할 뿐 아무 제지도 못합니다. 그런 저희 같은 외국인 활동가 잡겠다고 이스라엘 점령군은 서안지구 곳곳의 군사검문소에서 여권을 스캔하고 심문을 해댑니다. 현장 활동을 주기적으로 간다고 말씀 드렸지만 가자지구는 한 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이 1948년 팔레스타인 전역을 식민지배하며 건국되고, 22%로 줄어든 팔레스타인 땅을 1967년 불법 군사점령하고, 2007년 이래 지중해에 면한 서울 절반 좀 넘는 크기(365 제곱킬로)의 가자지구의 육해공을 봉쇄했기 때문입니다. 국제법상 점령군은 점령지 주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지만, 이스라엘은 가자를 봉쇄한 뒤 칼로리까지 계산하며 최소 수준으로 식량을 반입시키고, 필수 의약품 반입을 금지하고, 주기적으로 가자지구를 폭격했습니다. 병원, 학교, 모스크 등 민간시설을 폭격하고, 해외 의료 대피가 절실한 환자들이 출국하도록 허가를 내주지 않아 죽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가자 봉쇄를 깨자는 전 세계 양심있는 시민들의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정부들이 불법 행위를 묵인하니까 우리가 하자, 육로나 공중으로는 아예 들어갈 수가 없으니 바닷길을 뚫어보자는 거였습니다. 2010년 이스라엘 점령군은 구호선 마비 마르마라호를 공격해 비무장 활동가 10명을 살해했지만 구호선단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2023년 10월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주민을 “인간 동물”이라 부르며 집단학살을 시작하고 오히려 봉쇄를 강화했습니다. 집단학살이 자행된 지난 2년 반 동안 전 세계 모두가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가자의 의료진, 기자, 소방대원, 구급대원, 유엔 직원, 남녀노소할 것 없는 민간인의 몸이 폭탄에 부서지는 것을 지켜본 데 더해, 간신히 살아남은 주민들이 굶어죽는 것을 목격해 왔습니다. 집단학살의 공범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 서양 정부들이 선심 써서 공중에서 떨어뜨려 준 구호품에 생존 아동들이 깔려 죽는 것을 보았습니다. 기존의 배급소 600여개를 폐쇄하고 이스라엘과 미국이 만든 단 4개 구호품 배급소에 구호품을 받으러 온 주민 약 3천 명을 5개월간 매일매일 쏴 죽이는 걸 보았습니다. 모든 범죄 행위가 생중계되는데도 심지어 지금까지 계속되는데도 어떤 정부도 꼼짝을 않습니다. 그래서 세계 시민들이 움직이는 겁니다. 이스라엘은 집단학살 전부터, 그리고 이후로는 더더욱 팔레스타인 전역에서 남녀노소 주민을 이스라엘 식민 감옥으로 끌고 가 재판 없이 구금하고 고문하고 강간하고 살해하고 있습니다. 집단학살 이후로만 식민 감옥에서 구금자 100명이 살해당했습니다. 며칠 전엔 사형법이라는 걸 통과시켜 과거 종신형을 선고받은 팔레스타인 독립운동가들을 합법적으로 사형시키겠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은 집단학살 후에는 구호선을 납치하고, 활동가와 기자들을 이런 식민 감옥으로 끌고 가서 고문하고 심지어 강간까지 하고 있습니다. 애초 한국 정부는 2024년 국제사법재판소의 결정과 유엔 총회 결의안에 따라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봉쇄를 해제하고, 팔레스타인 불법 점령을 종식하도록 이스라엘에 정치, 군사, 경제적 제재를 가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이런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것을 넘어 소위 “평화위원회”라는 불법한 식민 통치기구에 참여할지를 검토하고, 이란과 레바논 침략전쟁에 파병할지를 검토하며 적극적으로 우리가 전범국 가해 국민이 될 위협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레바논의 유엔 평화유지군까지 살해하고 있는데, 거기 파견한 동명 부대의 안위를 걱정하기보다 이스라엘의 범죄행위를 덮어주는 데 더 힘을 쓰고 있습니다. 집단학살당하는 팔레스타인 주민이나, 자국민이 아니라 오히려 이스라엘을 보호하는 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집단학살이라는 인류가 알고 있는 최악의 범죄를 지금 현재 자행하고 있는 이스라엘 전쟁범죄자들이 버젓이 한국에 강의를 하러 오고, 여행을 하러 옵니다. 한국 정부가 이스라엘이 아니라 자국민을 보호하고,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전쟁범죄자들을 체포하는 등 국제법을 준수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김광호 | 삼영기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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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암투병사실 회사에 알려야 할까요?
익명으로 말할곳이 여기뿐이라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암진단을 받고 얼마 지나지않아 임신사실을 알았습니다 (젊어요. 30대초반, 첫아이입니다) 다행히 산부인과와 암담당교수님께서 임신유지 해도된다고 하여 출산2개월 남았습니다. 암수술은 출산후 3개월쯤에 할 예정입니다 임신과 암투병(?)때문인지 너무피곤하고 온몸이 항상 기운없고 힘들어요 팀장, 팀원들에게는 암사실 말하지않고 근무중입니다 팀장은 제가 출산들어가기전에 뽕뽑으려는지 하반기 업무까지 모조리 가지고와서 상반기에 하는중입니다.... 업무담당은 팀장,사수,저 이렇게인데 팀장은거의 지시, 사수는 컨펌 실무는 제가 거의 다 하고있습니다 (사수분이 가끔 도와주세요) 야근안할려고 진짜 화장실 참아가면서 일하는데 그래도 가끔은야근합니다 이번주는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 버티나 태교는커녕 집에오면 밥먹고 쓰러집니다 지금이라도 암투병사실 알리고 신규업무에서 제외해달라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영원히 비밀로 해야할까요? 복직후에 이 팀으로, 이업무로 다시 돌아온다는보장없습니다 못올확률이 더 커요.. -------- 참고로, 건강했습니다 매년 건강검진했습니다 이 팀장밑에서 일한1년동안 주70시간은 기본이고 주2회 술자리 하다보니 건강히 급격히 나빠졌어요...
실버알콜러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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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님은 쉬운 일만 해서 칼퇴한다"는 신입
신입이 하는 행동이 너무 건방지게 느껴지는데 제가 과한 건지 좀 봐주세요. 참고로 신입이 들어 온 지는 아직 6개월 정도 밖에 안됐고 저는 대리입니다. 신입한테 딱히 어려운 업무가 주어지는 건 아닌데 적응을 못하는 건지 뭔지 요새 계속 야근하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어느 납 갑자기 본인은 왜 복잡한 일만 주냐고 하면서 저에게 "대리님은 쉬운 일만 하셔서 매일 칼퇴하시네요. 제 업무는 어려워서 맨날 야근하는데 대리님 업무를 저한테 주셔야 하는 거 아니에요?"라며 대놓고 제 업무를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겉보기엔 편해 보여도 소위 연차가 쌓여야 리스크 없이 처리할 수 있는 책임이 따르는 업무고.... 제가 칼퇴하는 이유는 제가 근무 시간 내에 제 업무량을 모두 소화했기 때문이고요...^^ 처음에는 그냥 무시했는데 계속 요구가 반복되니까 팀장님도 따로 불러서 업무가 분장된 이유를 충분히 설명해 주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납득을 못하고 계속 툴툴거리면서 사무실에서 불편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신입이 다른 사람들에게 제가 텃세를 부리면서 편한 일은 골라서 한다고 얘길 하고 다닌다고 들었습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은 신입이라 저를 더 우습게 보는 것 같아요. 이대로 가만히 넘어가면 앞으로 계속 저를 만만하게 보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할 것 같은데 제가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당사자에게 대놓고 따져야 할지, 아니면 팀장님께 뒷담화 건까지 묶어서 다시 보고해야 할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베네딕트자대배치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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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들끼리 직접 소통 못 하는거 맞나요?
한달쯤 전부터인가 직영 협력업체 담당자간에 직접 소통 못 하고 현장대리인 지정해서 소통하고 있습니다 다른데 알아보니 그런거 없다 그러고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데 왜 이렇게 됐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공지 내려온건 노란봉투법때문이라고 하던데 이건 말도 안 되는 소리고 제가 알아보니 하도급법하고 관련이 있긴하던데 10년도 넘은 법때문에 지금 와서 이러는게 맞나요 직접 소통이 안 돼서 작업시작이 늦어지는 경우도 많고 품질문제로 수차례 수정 보완하다보니 기한을 도저히 못 맞추고 있습니다
qwerty18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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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잘못 살았던거 같아요
30대 중반입니다. 오랜 수험기간 끝에 늦게 합격해서 좋은 회사 입사했습니다. 그런데 그 좋은 기회들을 다 박차버렸어요 제 스스로가.. 저는 사실 모든게 느립니다. 그래서 시험도 늦게 붙은 거 같아요. 하지만 느린만큼 한 번 깨닫게 되면 원리를 이해하니 오래가는 거 같습니다. 법인 입사 후에 이직이 잦았습니다. 처음에는 일이 힘들어서 맘에 안 들어서 어디 로컬에서는 임금이 밀려서 한 번도 공백이 있던적은 없지만 경력이 조각입니다. 이제 n>5년차가 됐는데 왜 한 곳에서 정착하지 못했는지 왜 버티지 못했는지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다시 빅펌은 받아주지도 않네요 그냥 지난 과거에 버티지 못하고 경솔했던 거 같아요 전문가이어야 하는데 제가 스스로 전문가 같지도 않아요 다시 구직활동하고 있는데 자소서 쓸때마다 내 자신이 너무 싫네요 이직이 잦아서 까이고 스스로가 부족해서 자신을 미워하게 되고 무엇보다 이러한 선택을 오롯이 내 자신이 만들어서 이런 힘든 상황에 있다는 것이 ... 너무 제 자신이 싫습니다. 30대에 저와 비슷한 글을 쓰시는 분들도 봤는데요 저도 똑같아요 시험 합격하면 또 독하게 버티고자 했는데 저는 영업할 깜냥도 안 되고 인맥도 없어요 스스로 노력하지 않았던거죠 할줄 아는 것도 없는 거 같고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상황에서 조차 회피하고 싶어하니 저도 참 답 없네요
잔망뤂히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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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제 손톱을 깎았어요
작년에 입사한 신입인데요.. 팀장님이 전부터 제 손을 가끔 빤히 보시면서 손톱 길면 안 불편하냐고 물어보셨어요. 근데 오늘 제 자리로 의자를 바짝 붙여 앉으시더니 갑자기 제 손을 덥석 잡고 손톱 깎아주겠다고 하셨어요. 제가 손을 뺐는데 자기가 아들 손톱도 다 깎아준다면서 다시 손을 잡고 손톱을 하나하나 깎기 시작하셨어요. 사무실에서 제 손톱 깎이는 소리가 들리는데 다른 팀원들 시선은 느껴지고... 진짜 너무 수치스러웠어요 깎아주시는 내내 저한테 손이 고와서 짧게 깎아도 예쁘다고 하시는데 소름이 돋고 너무 불쾌했거든요 너무 기분 나빠서 화장실에서 손 빡빡 씻고 오늘 팀장님 말씀에 대답을 안했는데 팀장님이 버릇 없다고 뭐라고 하셨어요 이거 인사팀에 말해도 될까요? 퇴근했는데 계속 생각나서 스트레스 받아요
xoaqj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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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살 수 있을거 같은 사이
안녕하세요, 남자친구와 결혼 전제로 3년째 연애중입니다. 남자친구는 저를 많이 사랑합니다. 저는 남자친구를 아주 이뻐하고 귀여워하고요. 마음이 요동치지 않는 연애가 좋아서 저도 이 사람을 결혼의 짝이라고 생각해왔는데요, 최근에 일이 있어 일주일간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연락을 안해도 지낼만합니다. 못볼거라고 생각하면 아쉽고 슬프지만 참을 수 있을거 같아요. 마음이 요동치지 않아서 좋았고, 남자친구가 저를 더 사랑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혼자 살아갈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느낌이 이상합니다. 연애도 처음이고 결혼도 잘 몰라 여쭤봅니다. 결혼은 서로 없으면 안될거 같은 사이의 남녀가 하는 건가요?
말도못하는감자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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