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매주 월, 목 업데이트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투표 언론사 믿고 거른다
글로 벌어먹고 말로 벌어먹는 사람들 줏대 없고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자리가 사람을 변화시키고 돈이 가치관을 바꿔버리기 쉬운 갈대같은 존재 가난한 인재가 불러온 재앙 폐급 준 공무원이 되어야 평화로운 회사생활 언론사의 미래는 언론인에 달리지 않았다 이미 배는 가라앉고있다 내 세대에서 빨아먹을만큼 빨아먹고 함께 잠식할 수 밖에 없는 적폐라는 개념이 가시화된 모임 익명성의 필요성 내부에서 정의를 위하여 싸우고자 하는 것은 이상한 사람으로 정의내려버리는 낙인찍어버리는 그리고 밀어내려하는 전체의 이익과 상관없는 카르텔 그잡채 그에 대한 설움 토해내는 하수구로 좋은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나라는 사람 다를 줄 알았다 참고 참아 절이 싫어 중이 떠나는 것 한번 해보고 앞으로는 의견을 내보아야겠다는 생각은 전지적 작가 시점의 해피엔딩 이었을 뿐 현실은 칼춤추는 망나니일뿐 소통안되는 병신 만드는 집단에서 눈알을 파내고 귀를 자르는 게 유일한 생존 방식이구나 리멤버를 떠나고 다시 복귀하고 커뮤니티 활동을 처음 시작했다 익명의 응원이나 조언을 구하고자 함도 아니다 다만 묵인되어야 하는 것들이 목끝까지 차오르는걸 꿀꺽 삼키지 못하고 토할 수 밖에 없는 여력이 없어진 몇년 이었나 보다 술이 취했을 때보다 맨정신일때 더 미친사람이 되버리는 내가 싫다 현실적인 대화보다 혼자 지껄이는 감상이 나한테는 더 위로가 된다 나는 다음소희다 중꺽마는 내 인생에 없다 나는 굽힌다 오체불만족도 잘만 살더라
곤지아미
23년 02월 21일
조회수
708
좋아요
3
댓글
3
클라우드 엔지니어 연봉 현시점에서 어느정도 수준까지 받을수 있을까요?
풀스택 개발하다 나이도 있고 오래 더 일할수 있을까 한 생각에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전향 한지 1년 6개월 정도 됐습니다 쿠버네티스 기반 devops 프로젝트 와 국내 클라우드 업체 운영업무도 경험해 보았습니다 아직 자격증이 없어 이번에 cka, ckad, lfcs 자격증 따서 이직고려 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엔지니어 혹은 devops 쪽으로 이어가고 싶은데 연봉 어느정도 까지 받을수 있을까요? 클라우드 엔지니어쪽 프리랜서 수요가 있나요? 있으면 단가가 어느선에 맞춰져 있을까요? 1년 반 전에는 프리로 월 1천은 받았던거 같은데 혹시 공유해주실 내용 있으면 부탁드려요 ㅎ
데브도
23년 02월 21일
조회수
1,413
좋아요
4
댓글
4
인피니티 스톤 - 우리를 구해줄 어벤저스는 누굴까? -
타노스가 손가락을 튕겼을 때 난 직장인을 생각했다. 직업병이지 싶다. 직업을 묻는 란에 '직장인'이라고 아무 고민 없이, 그것을 고스란히 써넣으니 크게 놀랄 일도 아니다. 사라져 가는 지구와 우주의 생명체들. 그리고 회사의 규모나 성쇠에 다라 요동하는 직원 수. 개체수를 문제 삼아 그것을 줄여나가는 여정이 소스라치게 겹쳐 보였다. 누군가의 손가락 지시 하나면, 10만 명의 직장인 개체수는 충분히 5만 명이 될 수 있다. 구조조정이 일어날 수도 있고, 생산지 이전이 될 수도 있다. 실제로 내가 몸 담고 있는 회사는 몇 년 전, 각종 경비 시스템을 구축하고는 사람들을 대규모로 줄인 적이 있다. 누군가 해주던 일을 내가 하게 되면서, 나와 시스템은 열일을 하게 되었고 사람은 여지없이 줄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건틀릿을 가진 사람은 직장 내에 분명 존재한다. 직장인으로서 회의를 느낄 땐, 바로 그들에 의해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휘둘릴 때다. 영화에선 사라지면 그만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이리 가라고 하면 이리 가고, 저거 하라면 저것을 해야 한다. 어느 날 갑자기 먼 이국 땅으로 발령이 나면, 가족들의 안위가 걱정되지만 우선은 함께 나가야 한다. 그리고 언젠가 회사의 개체수를 줄여야 할 땐, 안심하지 못할 존재가 될 것이다. 그런데, 직장 생활을 지속하다 보니 내 의사 결정에 의해 요동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깨닫는다. 나도 모르게 몇 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가지고 있나 보다. 어쩌면, 최종 목표는 인피니트 스톤이 꽉 찬 건틀릿을 가지고, 나는 사라지지 않는 것일지 모른다. 직장 생활은 '아생연후'니까. 개인과 회사는 '생존'이라는 공통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생존법은 다르다. 개인은 언제나 약자다. '인재'로 불리거나 '개체수'로 불리는 건 한 끝 차이다. HR (Human Resource)도 무서운 말이다. 우리는 자원...'자원'인 것이다. 사라져 가는 개체수를 보며 타노스는 행복했을까. 줄어든 임직원 수를 보며 회사의 높은 자리에 있는 누군가는 안도했을까. 우리를 구해줄 어벤저스는 과연 누구일까?
스테르담
23년 02월 21일
조회수
239
좋아요
0
댓글
0
답답함에 몇자 적어 봅니다.
저는 관리영업, 납품영업을 한 대표님 아래서 8년을 했습니다. 작년 여름 건강상의 이유로 퇴사를 하고, 수술후 재활등을 거쳐 대략 3개월전에 동종업계 타 회사 본사 영업관리로 이직을 하게 되었어요… 지금 회사는 제품 생산, 유통을 대리점 없이 운영중이지만, 제가 입사 하기 몇년 전부터 유통사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전무 했으며, 마진등의 유통사 불만이 가득한 상태에서 미팅을 진행해 왔습니다. 얼마전, 이런저런 사유로 절 뽑으셨던 부서장님의 퇴사가 갑작스럽게 결정이 되었고…. 혼자라도 중심을 잡아보고자 했으나,갑자기 대표님이 부서장님을 따로 불러 영업관리도 같이 퇴사를 하냐고 물었다 하시더군요…. 이력서상 좋진 않겠으나 심각히 이직을 고민 하게 됐어요….. 영업관리 8년+3개월(마이너스 일수 있지만…) 동정업계 온라인쪽 MD등으로 이직을 하고 싶은데….학력 사항이나 보유 기술이 부족 할순 있겠지만 수술후 재활중에 전산회계, 전산세무 자격증 취득도 했습니다…. 약간 같이 나가라는 듯한 뉘앙스를 받았는데 남아야 할까요…? 다른 고민은… 요즘 같은 불경기속에 이직이 가능 하긴 할까요…? 납작 엎드려 기는 스타일이 못되서… 걱정반, 울화통 터짐 반 이네요…ㅠㅠ 좋은 조언등 브탁 드립니다…
에효효효오
23년 02월 21일
조회수
621
좋아요
1
댓글
1
퍼포먼스 마케팅 질문좀 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이제 막 서비스 출시한 2인의 스타트업입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조언좀 얻고자 글씁니다 ㅠ 구글GDN 구글키워드 네이버 파워링크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광고 돌린지는 3~4일 된거같고요. 일예산 약 8만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CTR 4.5%, 클릭당 약 200원 전후나오는데.. 가입 전환이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관련있는 사람한테 노출이안되서 그런걸까요? 세부 타겟팅에서 관심사랑 연관키워드 작업은 하긴했거든요.. 퍼포먼스 마케팅을 어떤식으로 진행해야 전환이 좀 나올수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참고로 SEO,블로그,백링크 는 기본적으로 하고있습니다.
갈무리스
23년 02월 21일
조회수
546
좋아요
3
댓글
6
퍼포먼스 마케팅 질문..
안녕하세요 이제 막 서비스 출시한 2인의 스타트업입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조언좀 얻고자 글씁니다 ㅠ 구글GDN 구글키워드 네이버 파워링크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광고 돌린지는 3~4일 된거같고요. 일예산 약 8만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CTR 4.5%, 클릭당 약 200원 전후나오는데.. 가입 전환이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관련있는 사람한테 노출이안되서 그런걸까요? 세부 타겟팅에서 관심사랑 연관키워드 작업은 하긴했거든요.. 퍼포먼스 마케팅을 어떤식으로 진행해야 전환이 좀 나올수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참고로 SEO,블로그,백링크 는 기본적으로 하고있습니다.
갈무리스
23년 02월 21일
조회수
245
좋아요
1
댓글
3
다들 스타트업은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재무팀으로 근무하고 있는 3년차 직장인입니다. 운좋게 스타트업으로부터 취업제의를 받아서 2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최근 스트레스가 심해서 이직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도 제대로된 취업준비를 해본 적이 없어 두려움도 있네요… 현직장은 정말정말 수평적이고, 자유롭습니다. 하지만 최근 1년간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발전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 타부서는 규정에 대한 이해도가 없고,무조건 영업팀위주의 운영되어서 시스템이 있든없든 일단 노가다로 해결하라는 식의 분위기입니다. - 가장 큰 고민은 최근 1년동안 상사가 계속 교체되었습니다. 당연히 비즈니스와 실무에 대한 이해도가 없어 본인이 적응하기 급급합니다. 업무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두루뭉실한 목표만 제시하고, 이과정에서 실무적인 현황과 어려움을 설명해도 아예 이해하지 못하네요. 업무적인 내용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일상적인 대화도 원활하게 하지 못할 정도로 소통능력,사회성이 없는 상사라서 막막하게만 느껴지네요.. - 평소 동급 동료보다 업무량은 2배이상 많다고 생각하는데, 업무강도나 전문성에 대한 인정을 받지 못한다고 느껴지는 것도 큰 스트레스입니다. 첫직장이라 비교할 수 있는 경험이 없고, 주변에 동종업계에 근무하는 지인이 아예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 겸 조언을 구합니다.
재무팀인턴
23년 02월 21일
조회수
1,075
좋아요
2
댓글
11
수습한달차 경력밝혀야할까요
안녕하세요ㅎㅎ 소규모 가족회사에 수습으로 한달차되는 신입입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근로계약서엔 작성되지 않은 추가 근무시간, 지원했던 업무와 다른 업무, 직원이 2명 뿐이라 모든 컨펌을 대표님께 받으며 수습기간이라 최저미만 급여, 연차월차없음 출퇴근거리 자차로 2시간, 오래다닌다고 연봉협상의 여지가 보일 것 같지않아 이직을 계속 알아보고 있습니다만 무경력 비전공자 나이 많음(ㅠㅠ) 때문인지 연락은 잘 오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전에 다니던 국비학원에서 추천공고가 떠서 연락드릴 예정인데, 지금 재직중이라고 말씀드리는게 나을까요? 괜히 한달만에 그만둔다는 인식을 심어드릴까봐 걱정되네요. 그런데 월차나 반차도 없어 저녁밖에 면접 볼 시간이 없어서 티가 날 것 같긴 한데요.. ㅎㅎ 쌩 신입으로 새롭게 지원을 할지 솔직하게 말씀드릴지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웃어라돈까스
23년 02월 21일
조회수
1,093
좋아요
0
댓글
4
증권사 야간 데스크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나이트 데스크 직무는 해외주식 주문 수탁 결제 지원 시황 리서치 등인 것 같더라고요 야간에 일하는 경우 주간 보다 수당 등에서 기본급을 좀 더 쳐주나요...? 오래 일하기엔 건강이 좀 힘들 것 같은데 중간에 주간 업무로 전환이 가능한지 등등도 궁금하네요... 업무는 야간임에도 불구하고 쉴새 없이 계속 바쁜지 등등...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Stable
23년 02월 21일
조회수
4,960
좋아요
2
댓글
33
스타일은 마음을 흔들고 가지만, 스토리는 마음에 흔적을 남겨요.
스타일은 마음을 흔들고 가지만 스토리는 마음에 흔적을 남깁니다. 사람의 감각 기관을 통해 얻는 정보의 80프로 이상이 시각을 통해 얻어진다고 합니다. 당연히 시각적인 자극에 민감할 수 밖에 없죠. 그런데 우리 망막에 비춰지는 스타일이 스토리로 넘어갈 때 우리는 마음의 눈 즉 심상으로 그걸 보게 됩니다. 생각하는 동안 머리 속에 흔적도 남습니다. 안구의 자극을 벗어나지 못하는 스타일보다 스토리의 힘이 그래서 세다는 생각이 듭니다. 잡지는 몇번 보면 머리 속에서 휘발되지만, 감동 깊게 읽었던 소설의 스토리는 수년이 흘러도 마음 속에 흔적을 남기고 아직까지도 되살아나니까요. 스타일에만 너무 매몰되거나 현혹되지 말고 스토리가 흐르게 만드는 일이 디자인하면서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ㅡ 글. 우현수 브랜딩 회사 BRIK.co.kr을 운영하며 기업과 개인의 브랜드 빌딩을 돕고 있습니다. 저서<일인 회사의 일일 생존 습관>을 실천하며 더 나은 미래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우현수 | BRIK
23년 02월 21일
조회수
155
좋아요
6
댓글
2
투표 탈건설 후 바이오 벤처 연구소 이직…?
원래 생물학과를 나와 연구직을 꿈꿔 대학원 입학까지 되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좌절되어 전기 쌍기사 취득 후 건설사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연봉은 높은 편이지만 떠돌이 생활과 건설업 특유의 문화가 저에게는 너무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전 전공을 살려보고싶은데 나이도 많고 학점이 그리 좋지는 않아 중소기업 바이오 연구소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대학원도 병행해 보고 싶은데 이게 과연 현실적으로 제 미래를 망가뜨리는 선택이 될지 걱정입니다.
호호홍신삥
23년 02월 21일
조회수
513
좋아요
0
댓글
2
투표 사무실에서 마스크 쓰시나요?
사무실에서 마스크 쓴다 vs 안쓴다 저는 꼭 써야하는 상황(지하철) 아니면 안쓰는거 같은데 꼭 쓰고계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ㅋㅋㅋ 다들 어떠신가요?
희희호힛
23년 02월 21일
조회수
571
좋아요
1
댓글
2
도대체 사회초년생의 기준은 몇살인가요
대학을 졸업한지 얼마 안 됐지만 9개월차 방송국 피디로 근무하고있습니다. 저는 25살이고 근래들어서 고민이 있어 여쭤봅니다 도대체 사회초년생의 기준이 몇살인가요 어떤 사람은 30살이라고 하고 어떤 분은 26이라하니 저는 하루 빨리 더 일해서 높은 자리로 가고싶은데 주변에서는 욕심부리다 큰일난다 이러니 답답만 합니다 과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노
23년 02월 21일
조회수
2,686
좋아요
1
댓글
11
서류 통과 후 얼마동안 연락이 없으면 전화해보시나요?
3일째에 전화해보려고 하는데 좀 성급한가 싶어서요 ^^;
판다익스프레스
23년 02월 21일
조회수
6,528
좋아요
9
댓글
27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