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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오후 세시 다들 뭐하세요
쌩뚱맞는데 궁금하네요 나만 놀고 있나 ㅋㅋㅋ
아인과 슈타인
억대연봉
23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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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한지 3개월 회사도 나도 서로를 알아간 시간
이직한지 3개월 회사도 나도 서로를 알아간 시간 팀장님과 맞지 않아 퇴사 고민중이예요 회사 인지도는 있지만 앞으로 회사가 발전할거라는 기대도 가능성도 없어보입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국민철도
23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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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와 이직 고민입니다.
현재 규모 : 중견기업. 중견중엔 상위급 포지션 : 2년차 사원 연봉 : 3300 복지 : 꽝 업무강도 : 중하 연봉인상률 : 6~10% 이직 회사 규모 : 중견기업. 현직장의 3/5 규모 포지션 : 과거 유사직종 경력 인정으로 4년차 대리 연봉 : 4200 복지 : 좋은 편 업무강도 : 강 연봉인상률 : 4~8% 특이사항은 현재 회사 4~5년 근무 후 거의 다 대기업으로 잘 가더라구요. 그들이 능력이 좋아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현재 연봉이 너무 낮아서 불만족스럽습니다. 고견 듣고 싶습니다!
양반은 못 되네
23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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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 연락...
면접 합격해서 원천징수 서류등을 저번주 말에 제출 했는데 연락이 안오네요 ㅠㅠ 언제쯤 올까요 첫 제안도 원래 늦게오나요.. 연락해볼까 싶다가도 막상 못하게 되네요 내일 되면 1주일정도 되는거같습니다
후루므우
23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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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초대형증권사 vs 유망스타트업
국내초대형증권사 계약직 연봉 1억 인센 5천 (평균) 8 to 6 (야근포함 평균) 유망스타트업 정규직 연봉 1.3 인센 0 ~ 억대 (성과) 워라벨 보장 (탄력근무제) 고민되네요 ㅠㅠ
오두리햇반
억대연봉
23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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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을 늘리는 공식
1. 사업가들이 겪는 어려움의 기본 메뉴는 늘 매출이다. 매출을 어떻게 더 늘릴 것인가? 영원히 끝나지 않는 숙제인 듯 하다. 하지만, 해답은 늘 가까이 있다. 아직 내가 찾지 못했을 뿐. 손을 뻗어 챙기면 길은 보이게 되어있다.   2. 매출을 올리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대부분의 변수를 공식으로 한 번 정리해 보았다. 공식을 활용한 접근법이 좀 딱딱하긴 하지만, 가능한 변수들을 다 다루기 때문에, 아이디어를 낼 때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 일반적으로 매출은 퍼널(깔때기) 매출과 단골매출로 구성되어 있다. A. 매출 = 퍼널매출(신규) + 단골매출(재구매) 4. 엔진 모델을 사용하든 깔때기 모델을 사용하든 상관없이 모든 비즈니스에는 반복 구매하는 사람이 숨어있다. 단지 판매자가 인식을 못할 뿐이다. 따라서 매출은 신규 매출과 재구매 매출로 구성되어 있다. 계산하기 편하게 재구매 매출을 단순히 단골매출로 표현해서 계산한다. 5. 퍼널매출(신규)을 올리는 공식은 아래와 같다. B. 퍼널매출 = 신규고객수 * 객단가 6. 퍼널매출(신규 매출)을 올리려면, 신규고객 수를 늘리거나 객단가를 늘리면 된다. 그 각각을 올리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신규고객수 증가 : 노출 및 클릭율 증가로 노출 유입 증가, 비노출 유입 증가, 구매전환율 증가 2) 객단가 증가 : 상품 가격 인상, 구매 취소율 감소 7. 신규고객수를 늘리는 방법은 크게 보면 노출 유입과 비노출 유입이 있으며, 노출 유입은 유료노출과 무료노출로 나눌 수 있다. 각각의 방법을 좀더 살펴보겠다. 1) 유료노출 유입 : 돈을 지불하고 노출함 (광고 등)  - 검색 광고 (네이버, 구글 등) : 기존 상품 (의도를 가지고 검색) 고객이 알고 찾는 아이템 - 디스플레이 광고 (인스타그램, 페북 등) : 신규 아이템, 굳이 찾지는 않지만 눈에 띄면 구매하는 아이템 - 인플루언서 노출 - 체험단 노출 2) 무료노출 유입 : 플랫폼에 시간(노동)을 지불하고 노출함 : 콘텐츠나 정보 활용 - 내 시간 사용 : 콘텐츠를 제공하면 플랫폼에서 노출 시켜줌 (인스타, 유튜브, 블로그, 페북, 틱톡 등) - 내 정보 사용 (SEO) : 사이트 정보를 제공하면 플랫폼에서 노출 시켜줌 (네이버, 구글 등 검색엔진) - 단골 시간 사용 : 단골풀 확산 노출 증가 - 공유로 인한 오가닉 유입 증가 (확산장치, 자랑꺼리 제공) 3) 비노출 유입 - 유료나 무료 노출을 보았지만 바로 클릭하지 않은 잠재고객들이 시간이 지난 후 기억하고 유입 - 단골고객, 잠재고객의소개(바이럴)로 인한 유입 8. 단골매출을 올리는 공식은 아래와 같다. C. 단골매출 = 단골고객 수 x 단골 평균 객단가 9. 단골매출을 올리려면, 단골고객 수를 늘리거나, 평균 객단가를 늘리면 된다. 각각을 올리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단골고객 수 올리는 방법 : 단골전환고객 증가(재구매 고객 증가), 이탈고객 감소 2) 평균 객단가 올리는 방법 : 단골고객의 구매 활성율 증가, 단골상품 단가 인상, 구매 아이템 증가 등 10. 단골고객 수는 대부분 퍼널매출에 연관되어 있으므로, 단골파트에서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은 이탈고객을 줄이거나, 객단가를 인상하거나, 구매 아이템을 늘리는 방법이 주로 사용된다. 이탈고객을 줄이려면, 단골 활성율을 올려야 하는데, 활성율은 단골풀 방문율을 올리거나 구매율과 연관되어 있다. 11. 이렇게 기본 공식과 각 변수를 해결하는 접근법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다. 설명보다는 체크사항 위주로 정리했으니, 위의 사항들 중에서 간과하고 챙기지 않았던 부분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보고, 내가 조정이 가능한 부분이 있을 경우, 한 번 시도해 보면 매출 상승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이상훈 | 클론컨설팅
23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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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조 단종 공무 -> 1군 종건 100위권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소규모 종건에서 골조 회사에서 공무로 이직 고민중입니다. 최종목표는 기술사 취득 후 네임드 1군 시공사 경력공채 취업입니다. 이직하려고 하는 골조회사가 다들 아실만한 1군 시공사 협력업체인데 골조회사에서 공무로 경력쌓은 후 최종목표로 갈 수 있을지 염려되어 질문드립니다.
아프니까청춘
23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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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직..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번에 이직을 하게 되어서 구두로 처우 협의까지는 다 끝난 상태입니다. 처우 협의 당시 "최종 결정권자에게 품의 승인 받기 위해서 연봉, 입사일정 등을 확정 지으려고 연락 드렸다. 하지만 채용 확정이 난 것은 아직 아니다." 라는 내용을 전달 받았습니다. 이후 입사일을 처우협의 통화일로부터 3주뒤로 결정한 후 얘기가 마무리 되었고 현재 그 3주중 4일이 지나간 상황입니다. 평소라면 그냥 기다리겟지만, 지방에서 올라가는거라 새로 방을 구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확정 연락이 오지 않아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한 상황입니다.. 1. 연락을 다시 해서 결재가 언제쯤 날거같은지 물어본다. 2. 입사일을 뒤로 더 미뤄달라고 한다. 3. 그냥 기다린다. 세가지 중에 고민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는것네
23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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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부동산개발업쪽 진로고민
우선 부동산개발업 관련하여 근무하고 계신 수 많은 선배님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0대 중반 남자 최종학력 고졸입니다. 연봉은 기본 2600 상여 200입니다. 현재 지식산업센터 분양대행사에서 2년차 근무를 하고 있고 중소기업의 특성 상 어느것의 직무라고 딱히 꼬집어 말할 수 없지만 잡다한 업무를 경험한 바가 있습니다. (영업,계약,영업지원,인사,시장조사,분양대행 제안서 작성,기타 등등..) *시장조사,분양대행 제안서와 같은 굵은 PJT는 서브를 겸하며 업무를 배우고 있습니다. 지식산업센터 착공이 들어갔을 즈음 입사하여, 현재 분양이 어느정도 끝맺음이 진행되어나가는 상태이며, 차기 현장이 시작되어 준비를 하는 단계입니다. (준비 단계에서 많은 업무를 배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준비랄게 없이 매일이 생산적이지 못하는 일과 돈만 받고 사무실에 앉아있다가 퇴근하는 일이 비일비재하여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시행사,건설사,신탁사,PM사,CM사,금융사(증권) 등에 대해서 유투브를 보다가 시행사,신탁사 혹은 1금융권의 부동산개발사업부와 같은 직무에 매력을 느껴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청약홈,인허가, 수지분석, cashflow, 토지작업, PF, 등등 제가 알지 못하는 업무에 대해서 배우고 싶습니다. 현재 공인중개사 시험 1차 합격 후 금년도에 2차 시험을 볼 예정이고, 대부분의 채용조건에서 대졸(학사학위)부터 서류를 넣을 수 있어 26살의 나이이지만 방통대 , 사이버대 , 야간대를 지원하려고 합니다. (고등학교 성적이 좋지 못합니다..) 어느 한 토지에 건물을 세워 올리는 사업에 대해서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선배님들의 깊은 인생 경험을 통해 앞으로 제가 어떤 자격증과, 어떤 절차를 밟아나가고 , 어떤 회사에서 어떤 회사로 이직하며 스펙업과 경험을 쌓아가야 나중에 좋은 인재가 될 수 있을지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채, 아는 것 없이 글을 작성하여 두서가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모모상
23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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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쓴 이야기
제가 회사를 운영하며 4년전에 소셜미디어에 쓴 글이 있는데 누군가에겐 공감이 되고 힘이 되리라 생각이 되어 리멤버에 공유합니다. ---- 제가 사업하는 모습을 알려주면 주변 사람들은 부러워합니다. 누구 밑에서 일하지 않아 시간을 마음대로 컨트롤 할수 있고, 고정된 봉급대신 번 만큼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 생각되어 부러울 겁니다. 저 또한 어느 직장의 직원이었을때 그렇게 생각 했었거든요. 하지만 사업을 시작하면서 장점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결국엔 장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 밑에서 일하지 않아 시간을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는 있지만, 항상 회사의 먹거리를 찾아야 하기 때문에 일이 바쁜건 매한가지고 주말까지 바쁘게 됩니다. 번만큼 가져가는 것은 맞겠지만 직원들의 복지와 봉급인상을 우선시 해야 하고, 회사의 안전성을 위해 캐시플로를 안전한 수준으로 맞추는것을 우선시 해야하기 때문에 제가 갖는 건 항상 뒷전입니다. 그리하여 사업이라는게 누가 누릴수 있는 혜택이 아니라 사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나 혼자 시간과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혜택이 아니라 화사의 미래, 직원과 그 주변 가족들, 그리고 고객의 비즈니스까지 책임지는 사명이 바로 사업이라고 과감히 생각해봅니다. 사업을 시작한지 이제 2년 지났고, 사업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저를 포함하여 15명이 되고 올해 안에 20명이 됩니다. 사업장이 점점 커지면서 사명감은 더욱 커집니다. 이글을 읽는 예비창업자들은 참고하시고, 직장인들은 여러분들의 미래를 책임질 사람이 있다는 거에 감사하며 열심히 일해 능력을 키워나가세요.
광고맨
억대연봉
23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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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업에서 일한다면 당장 나오세요
안녕하세요, HBR Korea 편집장 최한나입니다. ✍ 많은 직장인이 퇴사를 꿈꿉니다. 팬데믹을 지나오며 많은 기업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만큼 요즘처럼 퇴사하기 좋은 시기가 없다는 말도 나옵니다. 퇴사 또는 이직을 고민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겁니다. 상대적으로 적은 급여, 경직되고 힘들게 만드는 조직 문화, 유연하지 않은 근무 형태, 멀고 지치는 출퇴근 거리 등이 대표적입니다. 🏚 특히 지금 다니는 기업이 다음과 같은 곳이라면 투입한 만큼의 성과를 얻지 못하는 ‘저성과 기업’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더욱 퇴사나 이직을 고민해 볼만 하다고 봐야겠죠. 어떤 기업일까요? - ✔ 승진은 빠르지만 한계가 명확한 기업 이런 기업은 신입에게도 일할 기회를 주고 더 높은 자리로 이끌어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직원 교육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지 않아 직원의 경력이 빠르게 정체되는 곳입니다. 예컨대 소매업체에서 6개월만 근무하면 관리자 자리에 올라갈 수 있지만 거기서 더 높이 올라가기를 기대하기는 매우 어려운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저부가가치 기업 고용주에게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직원이 사내에서 혹은 퇴사 후에 경력 발전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낮은 기업입니다. 예컨대 간호조무사로 일하기 시작했는데 결국 환자용 변기를 갈아주는 일만 계속할 뿐 거기서 더 나아갈 기회를 얻지 못하는 경우죠. 필자들은 특히 소매, 제조, 의료, 건설, 물류 분야에 저부가가치 기업이 대거 포진해 있다고 지적합니다. ✔직원을 마구 부리고 버리는 기업 직원을 마구 부리고 버리는 기업은 이직률이 매우 높습니다. 월급을 받기는 하지만 커리어에 대한 비전이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일관성 있는 경력을 쌓기 힘듭니다. 다수 직원이 이 사실을 절감하고 회사를 떠납니다. 문제는 경력 초기 이런 기업에서 일을 시작할 경우 이후에도 제대로 된 커리어를 만들어가기가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직원을 마구 부리고 버리는 기업의 상위 10대 기업 중 7곳이 소매업 또는 접객업계에 속해 있다고 하네요. ✔ 두 계급으로 나뉜 기업 어떤 직원에게는 득이 되지만 어떤 직원에게는 그렇지 않은 기업입니다. 예컨대 전문직군은 승진하고 꾸준히 포트폴리오를 쌓아가지만 지원직군은 그렇지 못한 경우죠. 놀라울 정도로 많은 기업이 이와 같은 투 트랙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전문 인력과 비전문 인력의 격차가 큰 기업은 기술, 금융 서비스, 제약, 제조업계 등에 많습니다. ✔빛 좋은 개살구 기업 브랜드는 고객만 끌어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근로자도 기업 브랜드를 보고 입사를 지원하거나 이직을 결정합니다. 하지만 고객 입장에서 본 브랜드와 직원 커리어 관점에서 본 브랜드에 상당한 괴리가 있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훌륭한 기업처럼 보였지만 속으로 들어가 직접 겪어보니 그다지 존경할 만한 기업이 아닌 경우입니다. 이런 기업에 속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경영진은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요? -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 https://www.hbrkorea.com/article/view/category_id/2_1/atype/di/article_no/822/page/1
최한나 | HBR 코리아
23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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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운용사
외국계 한국 운용사 영업보고서 보는 중에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운용보수 말고 대리업무 보수가 상당히 크던데 어떤 항목으로 돈을 번 건가요?
심카
23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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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이 승우아빠 사건으로 배운것
당근마켓의 작년 매출은 499억 원으로 전년보다 2배 성장. 하지만 월 방문자 수는 정체, 매출과 함께 적자 규모도 계속 커지고 있다. 아직 재작년 8월 투자 받은 1789억 원이 바닥나진 않았겠지만, 올해 안에 수익성을 증명해 내야 한다. 당근은 본업(거래 수수료)은 공짜로 풀어 유저를 모으는데 활용했고 광고와 부가 서비스로 돈을 번다. 일본의 1위 중고거래 플랫폼 '메루카리'가 본업​으로 수백억 원 규모의 흑자를 만든 것과 대조적. 때문에 당근마켓이 수익을 내려면 중고거래를 넘어 인식을 확장하는게 매우 중요하다. 얼마 전 150만 유튜버 승우아빠가 '당근에 구인 광고를 내면 중고들만 들어올 것'이란 말을 해 비난받은 사건이 있었다. 한 개인의 실수(?)지만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당근마켓에 대한 인식이 아직 중고거래에 갇혀있단 걸 보여준 사건이기도 하다. 뷰티로 카테고리 확장을 노린 '마켓컬리'가 '컬리'로 이름을 바꾼 것처럼 브랜드를 재정의 할 수도 있고, '카카오'란 이름으로 시작하는 수많은 앱들처럼 서비스 단위별로 독립시켜 범주를 넓히는 방법도 있다. 슬슬 뭐가 나올때가 됐다. #어떤걸선택하는지보다얼마나잘해내는지가중요 #승우아빠사건으로당근알바는인지도급상승
정영준 | 그레이웨일
23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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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투표
1.재밌는데 스트레스 받는 일 (불안정) 2.재미없는데 출퇴근30분 (안정적)
donb
23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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