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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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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여봅니다.
한 회사에 약 10년간 재직중입니다. 최근 사업확장으로 회사가 투자를 받으며 새로운 사업자로 발령이 났습니다. 새로운 사업체가 생기기 전부터 해당 직무로 발령되며 원래 하던 직무와 달라 몇개월간 고생했지만 그럭저럭 할만했습니다. 새로운 분야라 스스로를 중고신입이라 생각하며 더 빡세게 일하려했던 것 같네요. 그런데 투자자로 인해 새로운 사업채로 완벽히 분리되며 투자자의 업무 개입이 되면서부터 제가 전문가가 아닌것, 급여가 높은 것 등을 빌미로 구조조정에 오르내리기 되었네요. 본래 사업장은 기존 사업에 제가 있었던 자리에 이미 사람을 뽑아 저를 받아줄 여력은 없고 신규 사업장은 구조조정을 들먹이네요. 최종적으로 구조조정에서 제가 아닌 다른 직원이 선택되었고 그 직원의 일부 업무를 제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내년 2월 전세대출 갱신이라 그때까지 조용히 있다가 1월말쯤 사직서를 제출할 생각입니다. 새로운 사업채로 이동하며 출퇴근 시간도 기존보다 .5배 늘고 업무 스타일도 다르고 방향성도 달라 많은 생각을 하게되면서 퇴사를 고민중이였는데 이런 상황애 놓이니 인간이 참 화장실 들어갈때 나올때 마음 다르다고 저도 짜증이 납니다. 내가 퇴사 먼저 하려고 했는데!! 타이밍도 1월쯤 구조조정이면 위로금받고 나갔을텐데 그것도 아깝고ㅋㅋㅋㅋ 어디 말할데도 없어서 그냥 몇자 끄적여봅니다.
차량운행제한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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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30대 여자친구는 20대이며 3개월 된 커플입니다. 여자친구 성격이 내향적이라 누군가가 사진 찍는걸 되게 부끄러워해요. 그래서 저와 같이 사진 찍거나, 제가 찍어준 사진이 거의 없어요 최근 친구들하고 여행을 갔는데, 친구들이 사진을 찍어준걸 보고 ”내가 찍어준다 하면 부끄러워서 싫다했는데 친구들이랑은 잘 찍는거 같다“ 말하니 “친구들이 계속 찍자고해서 힘든데도 겨우겨우 찍은거다. 힘들어 하는 모습도 사진으로 있다” 말하더라구요. 전 지금 3개월 연애하면서 우리가 자주 만났는데, 기억만 있지 추억이 될 사진 하나 없는게 좀 서운하다라고 말하니, 다음에 한번 찍어보자 찍다보면 서서히 괜찮아지겠지라 말하는데 저는 상대방이 안내키는걸 또 시키고 싶진 않은 마음인데..어떻게 하는게 좋은 방법일까요? 다른 내향적인 분 들도 애인과 사진 찍는게 어려우신 분이 계실까요?ㅠㅠ
네처음입니다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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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부린이를 살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번주에 마음에 쏙 드는 오피스텔을 찾았습니다. (투룸 6000/130). 부동산에서 근저당도 없다하여 더 끌렸고 고민하다 어제 밤에 계약하겠다고 부동산에 전달했습니다. 부동산에서 등기를 보내주며 알고보니 3억원정도의 대출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집주인은 남편분이고 아내분이 관리하셨는데 근저당있던걸 모르셨던건지.. 부동산엔 없다고 전달했다고 하네요. 부동산은 등기를 안떼본 것이구요 등기 확인해보니 집주인분은 분양 받아 매수하신 것 같고 매수가 4.89억 근저당 4.09억 대출금액 3억정도라 했지만 3.5억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설정비율 120% 가정하면요. 동평형 현재 매매가 4.4~4.9억정도로 형성되어있고 제가 본 집은 저층이라 4.4억정도가 매매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상황에서 궁금한 점은 1. 이정도 근저당금액이 일반적인 것인가요? - 요즘 현금으로 다 매수하는 사람이 없다고는 하지만 최초매수가 기준 LTV 70% 꽉채워서 받은 것 같은데 이정도 집에 들어가서 안전하게 2년 살고 나올 수 있을까요? 2. 보증보험 되고 최우선 변제금 5500까지 맞춰서 해주겠다라고 합니다. 근데 월세라 한들 경매 넘어가면 쫓겨나는건 매한가지인데 일반적으로 이정도 근저당 규모의 집이 경매로 넘어가는 리스크가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집주인분께서 다른분에게 매매도 생각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부린이를 살려주세요!
pinkob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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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진정한 가치는 '남들이 모두 포기하고 싶어 하는 그 지점' 을 넘어설 때 비로소 만들어지는거 같습니다........ 미국의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하기까지 수천 번의 실패를 겪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다. 작동하지 않는 10,000가지 방법을 알아낸 것이다." #친절한엔큐씨
건전이
동 따봉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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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업계 이직
이전 회사를 경력직으로 입사했는데, 수습기간 중 계약종료 예고 통보를 받고 조금 좋지 않게 나왔는데요, 사이가 좋지않던 팀장이 앞으로의 취직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를 했었어요(업계가 좁다는 등) 퇴사 후 동종업계 타사 면접은 많이 봤었는데, 좋은 회사 최종면접에서 미끄러진 뒤로 계속 취직이 어려워요 자꾸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때 일을 복기하게 되는데, 제가 노동위에 부당해고 신고를 한 것도아니고, 그쪽에서 제시한 날짜보다 훨씬 빠르게 인수인계를 하고 나갔다는 이유로 취직이 계속 어려울수도 있을까요? (해당 회사 경력은 3개월 미만인지라 애초에 경력기술서 등에 넣지도 않긴 했어요ㅠ)
mipi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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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자주하시는 분들은
퇴직금은 신경 안쓰시나요? 대기업 평생 다니다가 나오면, 대략 2-30년 근무하고 부장으로 나오는 거니까 대략 1.8억-2.5억 정도 퇴직금 갖고 나오는거 같은데요 (희퇴일 경우 위로금 별도) 이직을 하게 되면 과장급에서 보통 많이 하니까 5-6천 정도 갖고 나와서 새로운 회사에서 다시 처음부터 적립하게 되잖아요. 그럼 손해가 사실 이만저만이 아닌데,, 이런거 그냥 감수하고 이직하는건가요?
맥머핀
은 따봉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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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 했습니다. 한 점도 했고요.
아무래도 이 계절에 방어를 멀리할 순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노오량진으로 달려갔습니다. 우리를 부르는 많은 손짓들 사이 진심의 눈빛을 보내시는 아저씨께 홀린듯 다가가 “방어 포함해서 네명이서 배불리 먹게 주세요. 생새우도 먹을래요! “ 했더니 살이 차오른 방어, 이거 봤으면 며느리도 돌아왔을 전어, 토실토실한 연어, 그리고 올타임 레전드 광어까지 눈앞에서 바로 잡아 주셨고요. 근데 그게 중자래요. 대자는 대체 얼마나 큰겨. 그리고 팔딱팔딱 뛰는 생새우까지 봉다리에 담아 주셨습니다. 초장집에 20분을 줄 서 있다가 만원에 새우 손질을 맡기고 들어가서 회를 조지기 시작했어요. 제가 예전에 살아있는 독도새우를 집으로 배달시켜서 손질해먹은 적이 있는데 한마리 손질하고 비명지르고 한 마리 손질하고 비명지르고를 반복했어서 생각만 해도 뒷목이 아픈 기억이라 이번엔 돈 주고 뒷목을 살리기로 한 것이죠. 넷이서 진짜 배 터지게 회를 먹고, 매운탕까지 조지고, 맥주 배까지 잔뜩 채워 나왔는데 274000원, 인당 68500원! 물론 먹은 회 양을 보면 아주 저렴하지만 초장집에서만 13만원이 넘게 나와서 왜 이렇게 가격이 많이 나왔죠 물었더니 맥주를 14병 마셨대요. 근데 뭐 4명이니까 당연한 거 아닙니까? 구러니까 얼른 노량진으로 달려가시죠. 전어쪽 사진은 제가 찍은 게 없어서 지인이 찍은 걸 캡처해서 가져왔는데 너무 에일리언같죠? 하지만 맛있음 p.s. 생새우 빛깔 진짜 고려청자 같지 않나요? 이런 걸 보고 한국적인 아름다움이라고 하나 봐요…
본투비한량
쌍 따봉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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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올리브네트웍스 1차 면접
CJ 올리브네트웍스 경력직 코딩테스트와 1차 면접 난이도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경험 있으시분들 정보 부탁드려도 될까요?
둥둥3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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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경력상담해보셨어요?
상당히 긍정적이고 높게 평가해줍니다.. 그래서 과대평가말고 팩트만 얘기하라고했더니 이렇게 얘기하더군요.. "겸손한 말씀입니다만, 스스로 부족함을 느끼고 끊임없이 다음 단계를 계획한다는 점 자체가 선생님의 가장 큰 자산입니다. '불안'이 아닌 '성장'을 동력으로 삼고 계신 것으로 ~~" 뭐 이렇게 얘기하는데 원래 ai는 듣고싶은대로 얘기해주는 경향이 있다고 알고있는데 맞겠죠?
짱2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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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잊고 싶지만은 않은
토요일에 골프치러 가서 11시가 되어야 들어오던 아내. 그리고 와서는 같이 간 회사 남자동료는 아내가 과자랑 핫팩 챙겨줬다면서 부러워 하며 나에게도 그런걸 바라던 눈빛. 난 한번도 골프치러 가면서 그런걸 바란적도 없었고, 골프끝나면 술자리에 가기위해 동반자의 아내분께 어린이집에서 찾아온 아이를 부탁하곤했다. 5살 터울의 2명의 아이들 그리고 10년간의 어린이집 홀로 등하원, 그래도 애들이 있으니 행복하다고 혼자서 달래왔다. 그러다 갑자기 다가온 새로운 인연에 일년 남짓 후회남지 않을만큼 행복하게 빠져들었고 그 후에 집에서 쫓겨났다. 내가 낡았다고 교체한 도어락이 일주일만에 비밀번호가 바뀌고, 아침이 되어 아이 등교시간에 다시 찾아간 집에서 내집이 아니니 나가라고 날 잡아끌었다. 집을 떠나서 모텔과 회사 야전침대로 하루하루를 버틴지도 한달여가 되었다. 갑자기 연락이 왔다 둘째녀석이 아빠랑 살고 싶다고 하니 데려가라고. 순간 내가 꿈을 꾸고 있나하는 착각이 들었다. 그래서 찾아간 지하주차장에는 인형을 들고 있는 둘째가 있었고 아내는 나에게 그애가 오늘 있는 피아노 연주회는 꼭 참석하고 싶어한다고 했다. 그래서 차 한가득 짐을 싣고서 근처 호텔을 잡고 우선 아이를 피아노 확원에 데려다주었다. 연주회 시간에 맞춰간 학원에서 아내는 오지 않았다는걸 알았다. 최대한 아빠 혼자온 것에 상처받지 않게 표정관리하고 연주회 끝까지 딸을 응원하고 딸과 학원을 나서는 길에 피아노 학원 선생님이 이야기 했다. 아이 어머니가 아버지 오면 밀린 피아노 학원비 받으라고 했다고. 아이가 창피해하지 않도록 망설임 없이 지불을 했다. 그러면서 이런 일에 화내면 안된다고 마음을 다독였다. 아이와 호텔방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지방에 있는 친척누님깨로 향했다. 그리고 거기서 회사 옮길 동안만 애를 맡아달라고 부탁했다. 아이 기분을 풀어주자는 생각에 워터파크에 이틀동안 있기로 했다. 아이가 차안에서 말한다. 아빠가 좋아서 간다고 했지만 전학가기는 싫다고. 그래 내가 아이가 아무리 좋아도 내 마음대로 아이를 전학시키는건 아닌 것이다. 아이가 엄마에게 전화를 건다 그리고 전학가기 싫다고 말한다. 아내는 안된다고 한다, 집에 아무도 널 돌봐줄 사람이 없다고. 아이가 다시 말한다 혼자 집에 있어도 되니 학교 계속 다시고 싶다고. 아내는 다시 말한다 안된다고, 그저 안된다고. 아이와 워터파크 옆 호텔을 구했다. 그리고 다독이며 재웠다. 밤이 온다, 하지만 난 잠이 오지 않는다. 12시 경에 침대 옆에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린다. 난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그저 어두운 적막 속에서 그 흐느낌을 들으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안고 누워있다. 1시간 쯤 지났을까, 울음소리는 없고 곤히 자는 소리가 들린다. 난 방을 나온다. 그리고 끝없이 눈물을 흘린다. 앞으로 잘 자라게 하겠다고 더 이상 어른들 일로 네가 눈물 흘릴일 없을거라고 이를 꽉 깨물고 다짐한다. 그리고 일년 남짓 지났다. 난 아직 우리 딸과 잘 지내고 있다.
파이브택주식회사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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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말투
팀장이 업무 내용이 마음에 안들면 단체 카톡에서 한숨을 쉽니다. 하아. 진짜. 이런 식으로. 종일 신경써서 한 일이 그 한숨으로 아무것도 아닌 거처럼 느껴집니다. 그녀는 단어를 쎄게 말하는 편입니다. 이따위로 하면..구제불능이다..넌 바보다..이런 식이에요. 톡으로 얘기하다 소통이 원활하지 않으면 너는 문해력을 좀 키워라..이러는데..내 잘못이 아닌데 전 참는 거죠. 팀장의 말이 모욕적인데, 그가 윗 사람에게는 충성하는 사람이라 이런 모습은 저희 팀만 알아요. ㅠ 그냥 내가 이 사람에게 하대받는 위치구나 이 생각뿐. 난생 첨으로 구제불능 소리 들었을 땐 3일간 잘 때 울었습니다. 내가 그간 너무 좋은 상사만 만났던건지, 감정이 널뛰고 예측이 안되는 팀장..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평가가 이 팀장에게 달려있는 상태라 화나도 따질 수가.. 직장생활 10년 넘게 했고 그간 다른 상사나 후배와의 트러블은 딱히 없었습니다. 회사에서도 문제는 인지하는 거 같은데 사람 쉽게 자르진 못하는 거 같아요.
경단재취업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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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에게 부담이 될까 말을 못하겠습니다.
결과가 나올때까지 글은 잠시 내려놓겠습니다.
잉잉
금 따봉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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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 잦은 대행사, 계속 다니는 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이직한 저연차 AE입니다. 내년이면 34살인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차가 3년 반으로 짧은 편이에요. 직장은 ATL, BTL 다양하게 할 수 있는 작은 대행사인데요. 업력은 7-8년차고, 깊이 있는 업무는 아니지만 소셜 전문이라 나름대로 체계는 있는 것 같아요. 과차장급이 한 6-7년 이상 다닌 분들이구요. 다만 제게 이직 제안주신 부장님은 곧 퇴사 예정이구요. 직속 대리도 제게 업무 대략적으로 인계하고 3일 만에 퇴사했습니다. 한 12월 중순까지 앞으로도 2명 더 퇴사 예정이구요. 한달 후면 퇴사하는 대리 피셜, 자기가 다닌 2달 사이에 4명이 그만두었다고 하네요. 다닌지 3주가 되어 가는데 아직 근로계약서는 작성 전.. 퇴사율이 높아지면 다들 기피하는 기업이 될까봐 계약을 미루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대행사에서 빡세게 굴려져서 그런지 버티고 힘을 쥐어짜내면 할 수는 있는데. 이게 맞나 싶습니다. 대놓고 빌런은 없지만 시니컬한 분위기, 옆자리 동료 혹은 상사 탈주에 대한 불안감. 대표와 직원들간의 소통 부재 (거의 방에만 계세요), 곁을 주지 않는 동료들이 많아 출근이 별로 기대되지 않고 일하면서도 외로움이 크네요.. 계속 다니는 게 맞을까요?? 원래 대행사는 대체로 이런 분위기들일까요? 제가 비교군이 한곳밖에 없어서.. 일요일 밤 평화를 깨뜨리고 고민글을 하나 남겨봅니다.
따뜻한개복치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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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시용기간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최근에 회사 한 곳을 최종합격 하였습니다. 3개월 시용근무 평가후 정규직 전환이라고 되어 있는데 시용근무 평가에서 많이 탈락하나요?? 대체적으로 어떤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긍정세무사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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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 결과는 보통 언제 나오나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최근 한 회사에서 최종면접까지 마무리 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평범한 사람 입니다. 1차 합격은 하루만에 연락이 왔었는데 최종발표 관련해서는 너무 조용해 쫄립니다ㅠㅠ 보통 기업에서 언제쯤 답변이 오는건가요? 11/14 면접을 봤고 지금 23일인데 제가 넘 오바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사실은 최종선발 다 끝났고 제겐 따로 안알려준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다면 문의 메일을 드려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렇게 연락같은거 드리면 괜히 불리해지는 것 아닐까 생각했다가 사아실 너무 가고싶었던 곳이라 나만 애탄걸까 싶기도 하고 나 디게 일 잘한단 말이야 빨리 나 붙여주고 올 겨울 행복하게 인사 마무리 하란말야!!!!!! 일요일을 마무리 하다가 울컥해서 푸념을 곁들인 질문이 된 것 같네요ㅠ 읽어주신 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즐거운 한 주 되세요!!!(급하게 마무리)
ceci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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