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조언 부탁드립니다..!

11월 23일 | 조회수 360
네처음입니다

저는 30대 여자친구는 20대이며 3개월 된 커플입니다. 여자친구 성격이 내향적이라 누군가가 사진 찍는걸 되게 부끄러워해요. 그래서 저와 같이 사진 찍거나, 제가 찍어준 사진이 거의 없어요 최근 친구들하고 여행을 갔는데, 친구들이 사진을 찍어준걸 보고 ”내가 찍어준다 하면 부끄러워서 싫다했는데 친구들이랑은 잘 찍는거 같다“ 말하니 “친구들이 계속 찍자고해서 힘든데도 겨우겨우 찍은거다. 힘들어 하는 모습도 사진으로 있다” 말하더라구요. 전 지금 3개월 연애하면서 우리가 자주 만났는데, 기억만 있지 추억이 될 사진 하나 없는게 좀 서운하다라고 말하니, 다음에 한번 찍어보자 찍다보면 서서히 괜찮아지겠지라 말하는데 저는 상대방이 안내키는걸 또 시키고 싶진 않은 마음인데..어떻게 하는게 좋은 방법일까요? 다른 내향적인 분 들도 애인과 사진 찍는게 어려우신 분이 계실까요?ㅠ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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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 따봉
    인생뭐없다젠장ㅎ
    11월 26일
    내면의 직감을 믿으시는게... 사실 본능은 알고있을겁니다..
    내면의 직감을 믿으시는게... 사실 본능은 알고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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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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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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