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수원(KBI : Korea Banking Institute)은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있어요. 혹시 청와대 관람이나 삼청수제비 드시러 혹은 삼청동 구경오셨던 분들은 한번쯤 보셨을 거예요. 여기서 집합교육을 실시하지만 디지털 원격훈련도 실시하고 있답니다. 디지털 원격훈련이라 함은 이러닝, 마이크로러닝 또는 숏폼 위주의 다양한 콘텐츠를 넷플릭스 처럼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해서 시청하는 원격교육으로 기존에 획일적으로 하나의 이러닝 과정을 신청해서 수강하고 시험보고 수료하는 원격교육과는 많이 달라요. 즉, 다양한 콘텐츠 중에서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콘텐츠 골라서 보기만 하면 되구... 시험도 없어서 부담이 전혀 없어요. 작년(2024년)에 금융연수원에서 HRD Flex(구독형 원격훈련)를 실시했었는데 올해는 KBI 아카이브 라고 해서 명칭은 변경되었지만 이와 유사하면서도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HRD Flex를 경험해보신 분들은 훈련방법이 비슷해서 이해하시기 쉬우실 거예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KBI아카이브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시면 되지만 4,500여개 이상 콘텐츠를 정부지원 교육인만큼 인당 14,000원(우선지원대상기업), 또는 28,000원(1,000인 미만 기업)만 내고 4개월 동안 시청할 수 있으니 완전 좋죠. 금융연수원이라고 해서 금융콘텐츠만 있는거 아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정답은 No! 물론 금융콘텐츠도 있지만 경영일반, 디지털트렌드, 인문교양, 비즈니스스킬, 리더십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많아서 금융회사 직원들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듣는데 부담이 없어요. 유튜브 같은 검증되지 않은 콘텐츠를 보시는 것 보다는 이번 기회를 통해 업계 전문가나 유명인사가 나오는 신뢰감 있는 내용의 다양한 콘텐츠를 KBI 아카이브를 통해 경험해보세요~ 재미, 유익은 기본, 직무역량 또한 향상시킬수 있어요. 혹시 기업 인사부서나 연수부서에서 직원 교육 계획 수립을 고민 중인 분이 계시면 교육받는 직원들 부담도 적고, 비용 또한 저렴하며 교육 효과 또한 검증된 KBI 아카이브를 적극 추천드려요~!!! 한국금융연수원 https://www.kbi.or.kr KBI 아카이브 https://www.kbiarch.or.kr P.S 관련 기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273282i

안녕하세요. 중견회사에서 약 8년정도 해외영업지원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메인이 영업지원이고, 글로벌SCM과 AMD 경력도 길지는 않게 있습니다. 해외영업지원으로 계속 커리어를 쌓는게 나을지 지금이라도 온라인 MD로 직무를 변경하는게 나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1. 해외영업지원으로는 헤헌이나 좋은 기회로 이직할 수 있는 환경이나, 멀리 보았을때 이미 8년이라는 경력을 쌓았고 지원부서의 보이지않는 벽과 한계가 있다고 생각되니 이제라도 그만 두는게 맞는건가 싶습니다. 2. MD로 직무를 변경해서 짧지만 AMD로 약 1년정도 경력이 있으니 신입이나, 연봉 직급을 낮추고 들어가서 새롭게 경력을 쌓는게 멀리 봤을때 더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합니다. MD 업무를 해보지는 않았기 때문에 적성에 맞을지는 장담이 되질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퇴사 후 잠시 쉬다가 이직하려는 타이밍에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하게되어 출산 후 재취업을 해야 할 것 같고 그로인해 약 2년의 공백이 생길 것 같습니다. 지금 32살이니 빨리 재취업을 한다고 해도 34살정도 될 텐데 그나마 안정적인 연봉이 보장될 확률이 높은 영업지원으로 가는게 맞을지 과감하게 이전경력 포기하고 MD로 직무변경해서 경력을 쌓는게 나을지 고민이 깊게 됩니다 ㅜㅜ 남편은 회사생활 또한 언제까지 오래할 수 있을지 모르니 MD로 직무를 변경하는것 보다는 직무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해외영업지원으로 안정적인 월급 받으면서 차라리 개인사업을 할 자금을 마련하는게 어떻겠냐고도 하네요. 임신으로 인해 갑작스런 공백이 생기는 것 또한 두렵고.. 1~2년 후 재취업이 가능할지도, 추후 직무변경이 가능할지도 막막한 상황에서 조심스럽게 현실적인 조언을 구해봅니다.

국내 9개 증권사가 채권 평가 손실로 인해 돌려막기 했다는데 안타깝네요. 근데 큰 손실 나기 전에 매도했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채권형 랩은 액티브하게 매매 못하나요?

신입으로 5년차 공공기관 늦깍이 입니다. 타팀 팀장은 10년차 정도 되고 경력직이직이라 작년에 팀장을 달았어요. 뭐 저야 그간 다 경어 써주고 했어요. 회사 분위기도 대체로 경어 쓰는 분위기고여. 근데 저 팀장은 유독 더욱 반말을 쓰는 느낌이에요. 가령 부를때도 회사에서 사용하는 호칭 없이 'oo아~' 처럼 너무 편하게 불러요 제가 경어를 써줘야하나요? 아님 저도 똑같이 이름부를때 받아치는게 좋을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안녕하세요 자동차쪽 중견기업 생산부서쪽 사무직으로 7개월쯤 일하고 있는 신입입니다. 현장리워크 업무에 자주 투입되고, 아직은 간단한 전산업무밖에 안시키셔서 그렇다 한 업무능력, 소히 말하는 자소서에 쓸 거리를 못 만든 상태입니다. 완성차 비슷한 직무로 이직하고싶어 자소서를 쓰려고하는데 위와 같은 상황이면 자소서를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을까요? 현재 스펙은 지방대 공대 4년제 품질경영기사 토익 900점 초반 6시그마 블랙벨트 이렇게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실제업무는 담당자가하는데 실무를 모르는사람이 상사인데 투자비가안들고 별도 큰 리소스가 필요없고 회사매출 창출에 도움이 되는 일들이 많은데 이유없이 계속 반대하는것은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미환피케이대표입니다. 저는 새터민입니다. 원유없는 북한에서 1995년 부터 중유, 폐유, 폐풀라스틱 만톤이상을 열분했으며 그과정에 새로운 압력변환식 다단계열분해법을 개발하였습니다 이기술로 폐풀라스틱에서 재활용한 가솔린과 경유를 직접차들에 판매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불시로 찻아온가정사로 건력싸움의 먹이가되여 한국으로 2014년 오게되였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와서 저의기술은 보잘것없을것 같아보였는데 한국의 로타리 켈론이나 뻬찌식 열분해방식은 제가 수십년간 북한에서생산및 실험을하면서 찻아낸 위험성, 재생유의 갱신및 속도생사에서 출발부터 툴린공식을 적용하며 그공식하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는라 애쓰고있었습니다. 그라서 2016년 열분해에관한 대한민국특허 2건 2020년 미국특허2건등록하고 이에기초하여 폐플라스틱등을 연속식으로 하루600톤이상 열분해하는 세계최고 수준의 새로운 열분해 정제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 이기술은 현제 그어떤 열분해기술보다 높은 사업성과 안정성 친환경적인 연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여기서 재생되는 정재유의 성분분석표는 선박용경유및 경유발전기용으로 적합하여 여러대기업과 일본기업에서도 관심을가지고있습니다 허나 제가 자비로 4억이상투자해만든 파일롯살비에서의 우월성및 재생유의 우월성 또한 함께 생성되는 비응축가스는 다른 설비들과는 달리 가스발전기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것에 인정을하면서도 파이롯모델이아닌 실중설비를 봐야한다고 합니다 중소기업 3개업체와 여러가지 협약을 맺고 진행중이기하지만 속마음을 알수없 어요 폐풀라스틱은 물론이고 폐유까지도 생산량되뵈 적은 설비투자와 부지 ,친환경적이면서도 비응축가스에 의한 수소및 가스발전성, 하루 1000톤 이상까지 재활용 을 가진 세상에 나오지않은 이설비가 어떻게하면 빨리ㅁ만들어져 세계의 탄소배출에 의한 대기변화 재생너지 자원순환 알이100에 기여할수있을가요 .파일롯 실험모델및 모든케드파일들은 준비되여 있습니다. 따뜻한 조원을 부탁드릴게요.

작은팀이라 공간이 좁은데 동료의 냄새(땀 흡연 향수 복합냄새)때문에 미치겠네요 환기수시로 시키구 힘들땐 혼자 마스크 쓰구 있는데 어쩌죠? 일단 탈취에 좋다는 밀랍초를 주문했는데 머라하고 초를 켤지...? 기분안나쁘게 현명하고 지혜롭게 방벙 같이 고민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작년 대기업 계열사 중 한 곳을 다니다가 회사가 어려워져 그만두고 휴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쉬기보다는 일하면서 준비하고 싶어서 규모가 있는 연결회계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계약직이라 기대 안했는데 연결정산표부터 주석까지 찍먹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 고민은 이번에 공고가 몇개 떠서 지원한 정규직 자리가 덜컥 최종합격이 되었는데, 이직을 바로 하는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최종 합격한 회사는 작은 회사이지만 국내와 해외법인 모두 결산을 총괄할 수 있다는 부분이 매력적입니다. 다만 고민인 점은 연결업무도 회계직무에서는 경쟁력 있다고 판단되어서 이 이력을 살리고 싶은데 좀 짧게 근무했지 않나?생각이듭니다. 우선 정규직 자리로 이직하는게 맞겠죠? 계약직이라고 하면 짧은 이력도 경험으로 어필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처음 글써보는 뉴비입니다. 동생이랑 속초를 여행가는데, 맛집 아시는 곳이 있을까요!ㅎㅎ

상대방 입장을 너무 생각하다보니 제 주장을 제대로 표현 못하고 남의 평가나 반응에 민감하고 상대방이 하는 말에 자꾸 맞춰주게 됩니다. 저도 이런 제 성격이 싫어서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오늘 최종합격받고 오퍼받았는데, 근무형태는 정규직인데 아래 문구가 걸리네요. 급여부분에 ‘입사 후 첫 3개월은 계약직 신분으로 전환여부는 부서장 평가에따라 결정된다’ 고 써있는데 형식상 써있는 문구일까요...? (급여 동일) 이직이 처음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ㅜ 이럴경우 전환일 기준으로 제 경력에 포함시키는건지 아님 입사일 기준일까요?

제가 잘못한 게 있나요? 있다면 뭔가요? 저는 대모님이라 해서 뭔가 가족같은 유대감을 기대했었는데 제 기대가 너무 컸던 건가요??? 그냥 피상적인 관계 같아요 그동안 저를 대하는 게 마음에서 우러나서가 아닌 것 같았고 종교적인 의무 때문에 저한테 밥 사주고 커피 사주고 했던 것 같아요 종교인은 좀 일반인이랑 다를 거라 기대했었는데 이제 없던 정도 다 털리네요

요즘 구직을 하다보니 작은 기업들의 재무 현황을 보려고 중소기업정보현황 사이트에서 검색해보고 있어요. 총 자산, 매출, 자본금, 자본 총계, 영업 이익, 순이익 등 간단한 매출 현황표를 GPT에게 분석해 달라고 하면 해당 기업의 재무 안정성이나 위험 정도에 대해 조언을 해주더라고요. 물론 다른 여러 요소들도 영향을 미치니 참고만 합니다. 보다보니 재미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해 좀더 공부해 보고 싶으니 책 추천을 해달라고 했어요. 아래와 같이 3권을 추천해 줬는데 리멤버의 재무/경영 쪽 전문가 분들께 검증 요청을 드리려 합니다. ㅎㅎㅎ 🚀 추천 순서: 1️⃣ 《숫자로 경영하라》 → 기초 개념과 숫자를 보는 법 익히기 2️⃣ 《경영자만 아는 비밀》 → 실무에서 매출과 비용을 활용하는 방법 배우기 3️⃣ 《숫자에 강한 회사가 반드시 성공한다》 → 기업의 원가구조와 매출 전략을 깊이 이해하기 어떤가요? 마케터지만 사업 기획, 경영에도 관심이 많아서 가볍게 읽어보려 하는데 이 외에도 추천해주실 만한 다른 책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