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으로 5년차 공공기관 늦깍이 입니다. 타팀 팀장은 10년차 정도 되고 경력직이직이라 작년에 팀장을 달았어요. 뭐 저야 그간 다 경어 써주고 했어요. 회사 분위기도 대체로 경어 쓰는 분위기고여. 근데 저 팀장은 유독 더욱 반말을 쓰는 느낌이에요. 가령 부를때도 회사에서 사용하는 호칭 없이 'oo아~' 처럼 너무 편하게 불러요 제가 경어를 써줘야하나요? 아님 저도 똑같이 이름부를때 받아치는게 좋을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반말하는 동갑내기 타팀 팀장 여러분은?
02월 28일 | 조회수 870
잠
잠오면잠자
댓글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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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흑과백의경계
억대연봉
03월 01일
저라면, 사람들이 있을 때 조금 더 다른 사람들이 느낄 수 있도록 경어체를 쓰겠습니다.
일부러 조금 더 예의 바르게 상대방을 높인다던지 하는 방식으로요.
주위 사람들이 상황을 부담스러워 하거나 이상하게 생각하도록 유도하여 제3자의 입에서 해당 내용이 나오게 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직접 싸워봐야 이득이 크지 않을듯 합니다.
그러려니 하는 마음으로 지내시다가 공공연하게 두분이 동갑이라는 걸 모두가 알게 만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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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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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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