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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이직, 직무 핏이 안맞아도 어필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직장에서 곧 3년 차가 되는 리스크관리 직무 주니어입니다. 3년을 채우고 이직을 준비 중인데, 막상 제 경력이 이직 시장에서 경쟁력이 없을 것 같아 선배님들 조언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ㅠㅠ 처음 취업했을 땐 다소 전문적인 업계라 이직도 수월할 거라 생각했습니다. 특히 모델링 관련 업무를 기대하고 입사했는데 3년간 제가 원했던 프로젝트는 한 번밖에 못해봤네요... 제가 했던 대부분 프로젝트는 SQL로 데이터 뽑아서 문서 작업을 하는 등등 다소 잡다한 프로젝트 위주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물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리스크 도메인 지식이 있다는 점을 어필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전에 커뮤니티에서 봤던 3년 차는 신입이나 마찬가지니 성실성을 본다는 의견들도 위안이 됩니다. 하지만 막상 구직 사이트에서 제가 원하는 포지션의 공고를 보면, 제 프로젝트 경험으로는 비벼볼 구석이 안보입니다 ㅠㅠ 실제로 간간히 다른 곳에 지원해 봤는데 합격률이 영 안좋았네요... 조급해지지 않으려 해도 원하는 경력과 다른 길을 걸어온 것 같아 걱정이 앞섭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좌베리우로벤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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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친구들에게 제 사진 보여주고 “사진빨이야ㅋㅋ”라고 한 심리?
남친 친구들이 제 얼굴이 궁금하다고 해서 사진을 보여달라고 했나봐요. 남친이 예전에 이쁘다면서 저장한 제 셀카를 몇장 보냈더라고요. 친구들이 “예쁘다”, “진짜 괜찮다” 이렇게 말하니까 남친이 거기다 “사진빨이야ㅋㅋㅋㅋㅋ” 라고 답한 걸 제가 보게 됐어요. 이거 그냥 남자들 사이에서 부리는 허세같은 그런 건가요? 왜 친구들 앞에서 절 안좋게 말하는지 이해가 잘 안가고, 오히려 뒤에서 얘기하니까 진심처럼 느껴져요. 보정 어플 쓴 사진도 아니고 예쁜 척 애쓴 사진도 아닌데... 괜히 그 카톡이 계속 머릿속에 맴돕니다. 여기에 올라왔던 사내연애 전 뒷담화 한 글처럼 이것도 미성숙한 남친의 태도로 이해해줘야 할까요? 여기 계신 남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외않헤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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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겨울이 기다려지는 이유... 츄룹
추운 건 딱 질색이지만 겨울만 되면 파블로프의 개마냥 침샘이 반응을 합니다. 석화라고 글을 쓰기 전부터 침이 나오려는 걸 보니 진짜 기다려지긴 한가 본데요. 석화 츄릅, 대방어 츄릅, 과메기 츄릅... 소화가 잘 되던 젊은 시절에는 대방어에 죽고 못살았는데 서른을 훌쩍 넘기니까 석화가 훨씬 땡기더라고요. 너무 기다려지는데 좋아하는 집은 대낮부터 웨이팅이 아주 그냥. 참고로 제가 좋아하는 집은 화곡에 있는 굴사냥인데 진짜 한시부터 가득 차서 다들 소주를 때리십니다. 슬슬 가야 할 때가 됐네요. 저는 그런데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궁금해서, 여러분의 겨울 음식 원픽은 뭔가요? 마음껏 눌러주세요! 복수 투표도 가능!!!
쇼쇼쇼쇼
은 따봉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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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실적 없이도 공항 라운지 이용가능한 카드
** 그냥 여쭤보면 핑프같으니까 최대한 찾아봤다는 걸 보여드리기 위한 정보를 더합니다 ** 전월실적 없이도 더라운지 무료 이용 가능한 카드 겨우 찾았는데 da카드의정석2 이건 국내 라운지만 이용 가능하네요ㅠ 국내 라운지 카드는 이미 갖고 있는데 해외에서 더라운지 이용 가능하면서 전월 실적 필요없는 카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신한sol트래블 카드가 체크카드인데도 더라운지 이용이 가능하지만 전월 실적이 있어야 한대서 포기했다가, 대신 카드 등록월에는 다음월+15일까지만 실적 채우면 실적 채우는 순간 사용 가능하다고 적혀있는데 이게 해당 월에도 실적만 채우면 가능하다는 건지 무조건 다음월이어야 한다는 건지 너무 헷갈리네요 안되면 그냥 트립닷컴 같은데서 티켓 사서 라운지 쓰긴 할건데 혹시나하고 여쭤봅니다
SSSS급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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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이건 선 넘었네요
최근에 토스증권에서 옵션 관련 업뎃이 되었는데 하도 말이 많길래 봤더니.. 이건 선 넘은거 같네요 ”엔비디아가 5% 오르면 옵션은 200% 올라요!“ 이런식으로 UX라이팅을 해놨는데, 일반인들에게는 너무 위험한거 같습니다. 어떤 리스크가 있는지 제대로 말해주지도 않고 '옵션을 하면 더 벌수 있다!'라고만 강조하는게 무섭네요 UI도 홀짝게임마냥 가볍게 선택해서 투자할 수 있는 구조고요. 중고등학생들도 토스로 주식 하는 경우가 많다던데.. 이거 괜찮은걸까요
곤니찌와
은 따봉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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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계약직 입사.. 괜찮을까요
30대, 6~9년 경력 가진 기혼 여성입니다. (특정 될까봐 러프하게 쓸게요) 현재 반년째 공백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공고가 많이 없기도 하고, 최종에서 몇번 떨어지면서 강제로 길어지는 중이에요. 그러다 최근 한 곳에 최종합격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원래 정규직 공고였는데 단기 계약직(정규직 전환 기회 있지만 확정 아님)으로 바꼈다고 하네요...; 위치, 처우조건, 산업은 마음에 들긴 한데 한번도 계약직으로 입사해본 적이 없어서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정직원 전환이 가능할지 등등 두려운 것 같아요. 1. 사회초년생도 아니고 30대에 단기 계약직 경험 있으면 추후 재취업에 리스크가 클까요? (참고로 회사규모는 중소기업) 2. 원래 정규직인데 계약직으로 바뀐 채용이 정규직으로 전환될 확률이 있을까요? (열심히 한다는 전제) 공고가 너무 없다보니 여기라도 가서 공백기를 채워야 하나 고민입니다 ㅜㅜㅜ
ㅁㅎㅁㅎ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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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삼겹살과 먹어도 좋나요?
밥이제일좋다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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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 직원들을 보니 믿고 풀매수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소프트웨어는 확실히 잘 만들 것 같지 않나요 너드력 최대치 누가 봐도 업계 top7 진작 이 사진 봤으면 더 빨리 매수했을텐데 ㄲㅂ
그레그레
쌍 따봉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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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될거라 생각해도 지원해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관심을 가지던 팀에서 워낙 자리가 나질 않아 계속 주시하고 기다리던 중, 제가 지원하고 싶은 포지션의 상위 버전인 자리가 사내공고로 나와 아직 관련 경험이 부족함에도 지원하는게 좋을지 고민이 되어 인생선배님들께 자문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해당 팀장과도 친분이 있어 개인적으로 물어보니 그분도 제가 관련 업무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면서도 지원해보고 싶으면 해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내년초쯤에 저의 경력에 더 잘 맞는 포지션이 나올수도 있으니 알아두고 나오면 지원해라 나는 너를 환영한다라는 식으로 까지 이야기하셨습니다. 해당 직무 자리가 아직 나올지 안 나올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 마냥 기다리기도 아까운 기회인 것 같으면서도, 안될 걸 알면서도 지원해서 오히려 안 좋은 이미지를 줄까 걱정도 되어 고민이 됩니다. 뭐가 됐는 도전해보는게 좋은걸까요? 그냥 겁이 나는 걸수도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마음이 복잡합니다.
영차영차78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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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하다가 현타 와서 울고 있었는데... 갑자기
오늘 나름대로 정말 열심히 준비했던 업무에서 어이없는 실수가 터졌습니다. 무사히 잘 마무리 되고 결과적으론 팀장님 칭찬도 듣긴 했지만 제가 약간 완벽주의 성향이 있다보니 최선을 다했는데 삐끗한 게 너무 속상하고 스스로에게 현타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아무도 없는 휴게실 구석에서 '아... 망했다...' 하면서 감정 좀 삭히고 있었습니다. 진짜 눈물 찔끔 나오려는 바로 그 타이밍에 제 사수가 조용히 오더니 제 손에 과자 하나를 쓱 쥐여주고 가시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생각지도 못한 위로 방식에 눈물이 쏙 들어갔습니다. 그냥 손에 잡히는 아무런 과자였을 수도 있지만 저를 에이스로 인정해 주신 거라고 멋대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고 따뜻해서 덕분에 기분 풀고 자리에 돌아왔네요 ㅎㅎ 이런 사소한 걸로도 회사를 다닐 힘도 얻고.. 다들 그러는 거겠죠? 어떻게 마무리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럼 다들 남은 한 주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나는저절로
쌍 따봉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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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채용에 대하여 의문점
상시/수시 채용이란 이름하에 채용 프로세스 기간이 아예 명시되지 않은 형태의 채용공고가 많은 현실입니다. 기업입장에서는 구인시 어느정도 원하는 능력치가 있기 때문에 자격요견과 우대사항으로 기재를 하고 구직자의 지원을 기다릴 겁니다. 요즘 현실을 보면 흔히 말하는 중소기업들도 경쟁률이 매우 높고 대부분 수십 대 일이고 대기업이 아닐지라도 수백 대 일의 경쟁률도 꽤 많아진 상황입니다. 기업입장에서는 허수라고 볼 수 있는 자격요견을 갖추지 않은 지원자들을 제외 한다고 하여도 우대조건까지 만족하는 지원자도 수가 꽤 많을텐데 이 모두가 마음에 안들어서 상시채용 공고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건가요? 그리고 뭐 맘에 드는 사람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회사들이 상시채용 공고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데 직종별로 뭐 차이는 있겠지만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유명 기업일수록 인재몰림 현상은 심하기 때문에 인재를 계속 못찾을 확률은 적다고 생각됩니다. 아니면 뽑을 생각이 없는데 그냥 공고만 올려놓는 건가요? 후자라면 이 공고를 유지할 시 기업측에 무슨 이득이 따로 있나 싶을 정도라서 궁금하네요...
연봉상승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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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공고 연장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너무 가고 싶은 회사에 지원했는데요. 서류 마감일이 연장되어 재공고가 올라왔습니다. 이런 경우 첫 마감일까지 적당한 후보가 없어서 다시 연장했다고 봐야 할까요? 아니면 예상보다 면접 후보자가 적어서 좀 더 받아보려고 한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가고 싶었던 회사인데 면접 연락은 안오고.. 서류공고가 연장되니 마음이 조급해지네요ㅠ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게 마음 편할까요..
어떡하지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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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는 딸아이의 말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ㅠㅠ
오늘도 늘어진 티셔츠에 머리 질끈 묶고 한바탕 집안일을 끝낸 후 지쳐서 소파에 널브러져 있는데, 옆에서 꼼지락거리며 놀던 딸아이가 뜬금없이 "아, 빨리 어른 되고 싶다~" 하는 거예요. 나 참, 어른 되면 뭐 좋은 게 뭐다 있다고... 웃으며 물어봤습니다. "그래? 왜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데? 늦게 자고 싶어서?" 그랬더니 딸아이가 저를 빤히 쳐다보면서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아니? 엄마가 멋있어서. 엄마처럼 멋진 어른이 되고 싶어서." 깜짝 놀랐어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니, 이런 말을 할 수 있다니. 일어나자마자 집안일 하느라 머리도 헝클어지고, 늘어난 티셔츠 입고 소파에 널브러진 엄마가? 설거지하는데 허벅지에 딱 붙어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길래 엄마 힘들어~ 저기 가서 놀아!! 잔소리했던 내가? 단 한 번도 멋있다고 생각해 본 적 없는 제 모습이, 매일 퇴근 후에 폭탄같은 집을 정리하고 녹초가 되는 제가 딸아이 눈에는 되고 싶은 멋진 어른의 모습이었다니 기분이 이상해지더라고요. 내가 멋진 모습을 언제 보여줬을까. 이런 우당탕탕 바쁜 삶을 멋지다고 생각해도 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머리와는 달리 딸아이의 대답을 듣자마자 눈물이 핑 돌아서, 그냥 딸아이를 말없이 꽉 안아줬네요. 그동안 일하랴 육아하랴 살림하랴 힘들었던 거, 속상했던 거... 딸아이 말 한마디에 눈 녹듯이 다 사라졌습니다. 아빠는 어때? 했더니 아빠는 음... 몰라~ 하면서 파고드네요. 어쨌든 아빠보단 엄마가 멋있다는 거니까 기분이 더 좋아집니다 ㅎㅎㅎㅎ 이 힘으로 또 한동안 버틸 수 있겠어요. 부끄럽지 않은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녹슨톱니바퀴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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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통해서 이직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헤드헌터가 잡코리아로 포지션 제안 했길래 수락하고 내용 받아봤는데 과차장급이더라구요 제가 연차로는 5년차 정도 됐고 이전 직장에서 대리급으로 올라온지 1-2년밖에 안됐고 20대 후반이거든요; 과장급 지원은 아닌거 같아서 대리급으로 지원 가능한지 여쭤봤는데 전화와서 굳이 연봉 깎아가면서 대리로 왜 지원하냐는거예요 무슨 아저씨신데; 경력 5년이면 과장급이 맞다면서 우기더라고요 (이걸 왜 우기는지 이해가 안돼요) 제가 그래도 회사마다 그 직급에 맞는 책임과 직무가 있는건데 전 대리된지도 얼마 안됐고 보통 과장급이 영업이나 제안PT 까지 하고, 그에 맞는 포지션을 회사에서 찾고 있을 수 있으니 여쭤본거라고 했더니 그런건 뭐 자기가 판단하는 거 아니라는 식으로 이상하게 말하면서 연봉 깎이기 밖에 더 하녜요;;;; 거기 포지션이 5~10년차 선에서 뽑고 있으니 넣어보고 얘기해준대서 일단 알겠다고 하고 끊었더니 또 바로 전화와서 중복 지원하면 안되니까 따로 지원서 넣지 말래요 이거 이 사람 수수료 때문에 이러는거죠? 그러면서 연봉 얼마 원하냐고 하길래 걍 직전 연봉 10% 정도라고 하니까 또 요즘은 5%도 어렵다고 시장 상황이 어쩌고 저쩌꼬 하다가 끊었어요 공고 찾아보니 과차장급만 뽑고 있어서 제가 그 포지션 안 맞는다고 안 하겠다 하면 자기 이익이 없으니 어거지로 넣으려는 거 같아요 이런 경우 있으신가요? ㅋㅋㅋㅋㅋ 그냥 취소해달라고 할까 싶네요
눈사람은녹지않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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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달 이내 월차사용 문의…
쌩퇴사 후 취업준비하다 회사 한곳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취업 준비 중 특정기업 공채에도 지원을 하여 운이 좋게 면접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현회사 입사 후 결과 발표가 났습니다.) 제가 아직 입사한지 1주차 인데 2주 후 면접이 잡혀있습니다…. 이럴경우는 연차나 월차 사용을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까요? 정당한 사유가 있다면 말씀을 드릴텐데 난처합니다 ㅠㅠ 면접볼 회사는 제가 정말 가고싶었던 회사입니다
샌남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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