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건 딱 질색이지만 겨울만 되면 파블로프의 개마냥 침샘이 반응을 합니다. 석화라고 글을 쓰기 전부터 침이 나오려는 걸 보니 진짜 기다려지긴 한가 본데요. 석화 츄릅, 대방어 츄릅, 과메기 츄릅... 소화가 잘 되던 젊은 시절에는 대방어에 죽고 못살았는데 서른을 훌쩍 넘기니까 석화가 훨씬 땡기더라고요. 너무 기다려지는데 좋아하는 집은 대낮부터 웨이팅이 아주 그냥. 참고로 제가 좋아하는 집은 화곡에 있는 굴사냥인데 진짜 한시부터 가득 차서 다들 소주를 때리십니다. 슬슬 가야 할 때가 됐네요. 저는 그런데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궁금해서, 여러분의 겨울 음식 원픽은 뭔가요? 마음껏 눌러주세요! 복수 투표도 가능!!!
투표 겨울이 기다려지는 이유... 츄룹
11월 06일 | 조회수 650
쇼
쇼쇼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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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비한량
11월 06일
와 사진들 너무 폭력적이에요 미쳤다
와 사진들 너무 폭력적이에요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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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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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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