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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 리마인드.0x01] 인생에 도움이 되는 글
1. 그동안 2년간 2시간씩 책읽기와 글쓰기를 놓지 않았다. 새로운 걸 받아 들이고 본질적인 것들을 찾아 연결하는데 최적화된 상태였다. 2. 사업과 마케팅 분야는 전혀 몰랐기 때문에 책을 30권 정도 쌓아두고 읽어 나갔다. 역행자의 7단계 모델 같은 건 아직 없었지만, 모르는 분야에 들어갈 때 책을 20권쯤 읽으면 남들보다 훨씬 빨리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 3.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먼저 가진다는 걸 이때 깨달았다. 4. 모든 사업은 처음 성과를 냈을 때가 가장 위험하다. 5. 끝없는 통찰력을 요하는 작업이었기에 자려고 누워서도 독창적인 해법을 연구했다. 6. 세상에는 안풀리는 문제보다 고민하면 풀리는 문제가 훨씬 많다는 걸 깨달았다. 이런 깨달음과 적극적인 두뇌 사용은 이후 다른 창업에서 다시 중요한 자산이 된다. 7. 늘 고통 뒤에 큰 성장이 온다는 걸 겪어보지 않았던가. 난 이 비참한 처지가 어쩌면 단련의 계기가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출처] 자청 - 역행자 웅진지식하우스
월천선한부자
쌍 따봉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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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강제 연차 사용
요즘도 명절 연휴가 이렇게 중간에 껴있을때 반강제적으로 회사에서 전 직원 연사 사용하게하는 경우가 종종 있나요?
너겟 | 스카프 텍스타일 디자인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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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업체 견적 관련
안녕하세요, 인테리어 관련 PM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회사일을 하면서 신규 지점을 개점할 때마다 인테리어 업체에 대해서 비딩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다만... 업체마다 견적서 양식이 모두 다르다보니... 항목별로 비교가 어렵고 (항목이 겹치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최종금액을 통해서만 비딩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사실 인테리어공사 과정의 큰 틀은 동일하기에.. 제가 따로 공정별로 항목을 작성하여 견적서 양식을 만들어 업체에 제공한다면, 업체에서 기분이 나빠할까요? 혹은 더 나은 방법이 있다면... 공유를 받아보고 싶습니다!!
고민하자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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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진료비 납입확인서
여기저기 소소하게 병원다닌것도 각 병원마다 다니면서 서류 떼고 제출해야하는거겠죠..? 생각보다 번거롭네요ㅜㅜ
쥬리쥬리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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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지하철에서 자꾸 주저앉아요...
지하철 타고 출퇴근하는 여성분들은 한번쯤 경험해보셨을 것 같은데요. 아무렇지 않게 잘 가다가 갑자기 느낌이 와요. “아, 곧 어지럽고 주저앉아야 할 것 같다...” 하고요. 컨디션이 갑자기 뚝 떨어져요. 뭔지 아시나요?ㅜㅜ 제가 본 다른 분들도 여럿인데 저도 그럽니다... 이땐 앞이 갑자기 흐려지고 식은땀이 막 나면서 절대 서있을 수가 없어요 무조건 앉아야 해요. 오늘도 중간에 내려서 숨 고르고 다시 출근 중인데 힘드네요. 기립성 저혈압인지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있는 건지 오늘은 한달만에 또 이러니 병원에 가봐야 하나 싶어요. 이런 경험 있는 분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coldwork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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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커뮤 정말 따뜻한 곳이네요^^
평소에 커뮤니티 몇번 구경만하다가 정말 힘든 고민이 있어서 커뮤에 딱한번 글을 올렸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마치 가족, 선배님처럼 내일 같이 고민하고 진심으로 답글 써주시는 것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글써주면 상품주는 이벤트게시판이나 볼수있는 현상인데 리멤버 커뮤 정말 따뜻한 곳이네요^^ 저도 알고있는 지식선에서 고민이 많으신분들과 함께 고민하도록 할게요ㅎ 리커따♡ (리멤버 커뮤니티 따뜻해)
탐정2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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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직...고민이네요
음악전공하고 현재 공연쪽에서 주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뭐 그냥 현장직이고요 그래서 매번 주말이라고는 없고 무릎은 점점 아파오고... 더 늦기전에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준비를 하고 사무직으로 가고싶은데 어디로 방향을 잡아야할지가 너무 고민입니다 일러스트쪽이나 게임사운드디자인, 영상편집, 편집자 정도 고민중인데 현직에 계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변에서는 It공부를 하라고 하는데 부트캠프는 다들 추천하지 않는거 같고 너무 오랫동안 음악에만 발을 담구고 현장직으로만 있다보니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조차 안오네요 어느 분야를 공부할지 결정하고 - 그에 관한 공부와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게 옳은 수순일까요?
육반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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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그리고 면접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직을 결정한 3년차 연구원이라고합니다. 제가 입사해서 업무환경 사람스트레스 없는 등등 참 만족스럽게 회사를 다니고 있었는데 문제는 제가 3년차인데 3년차 내내 연봉이 동결이 되었습니다 참 좋은 회사라고 생각하지만 열심히 해도 연봉이 동결이 되니 마음속으로 실망감이 크더라구요 그리고 본가에서도 매우 멀고 주변에 편의시설도 없습니다. 한창 열심히 회사를 다닐때는 그런것을 신경쓰지 않았으나 실망감이 크게 오고 나니 그런 사소한것 하나하나 모두다 불만사항으로 느껴지더라구요 불경기에 스타트업이라 회사 사정을 이해하는 한편 회사는 회사고 나는 나라는 생각에 우선 이력서 부터 넣고 결과 기다리는중입니다 이런경우에는 이직하는게 나은것이겠지요? 만약 이직할때 면접에서 물어보게 된다면 솔찍하게 연봉동결이나 지리적 고립이라는 이유로 대답해도 될지 이직 선배님들께 한번 물어보려 이 글을 남깁니다...
랄라1423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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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MD 너무 재미없습니다 ,,
온라인 md 4년차입니다 일이 너무 재미가 없는데 마케팅 공부를 하면 좀 나아질까요 직무를 바꿔야할까요 고민입니다
피오니향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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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잃고 나면 뒤늦게 깨닫는 것들
1. 아침에 멀쩡하게 일어나는 게 축복이다. 2. 걱정도 건강해야 할 수 있는 특권이다. 3. 한 걸음 내딛는 게 참 대단한 일이었다. 4. 산책한다는 게 이렇게 아름다운 일이었나. 5.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건 기적이다. 6. 살 찔 걱정할 때가 가장 행복한 날이었다. 7. 나는 나 자신을 너무 사랑하지 않고 살았구나. 괴테의 조언처럼, 건강한 몸은 건강한 정신의 시작이다. 건강은 다른 무엇보다 소중한 최고의 자산이라서 잃고나서야 그 가치를 깨닫게 된다. 그래서 잃기 전에 깨닫는 지혜로운 자는 인생을 두 배로 빛나게 살 수 있다. 건강을 잃으면 그 흔한 기침 한 번 하는 일도 그렇게 힘들게 느껴진다. 지금부터 나 자신을 좀 더 사랑하며 살자. 내게는 나밖에 없으니까.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김종원-
냥냥냥이펀치
동 따봉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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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인 퇴사 통보?!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퇴사를 희망하는 경력직 신입입니다. 현재 입사 10개월 차이고, 1년까지는 2달 정도가 남았습니다. 수많은 고민을 해보았지만,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퇴사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퇴사 결정 이유와 상세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경력직이라는 이유로 잦은 업무 공백 지원(퇴사자 빵꾸 매우기^^) 재직기간 동안 2번의 부서 이동 (a 부서 >b 부서 > a부서) 2. 기존 직원들의 텃세, 무책임한 업무 태도 > 입사때부터 기존 직원들로부터 눈치를 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 예를 들면, 원래 누구 누구가 편애 멤버였는데 이제는 너다, 원래 장기 연차 승인 안해주는데 너가 최초다(업무를 최대한 처리하고, 공백없이 또는 백업이 가능한 상태를 만든 후 다녀옴ㅎ 승인도 물론 쉽게 얻어냄) > 본인들의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회사에 갖은 핑계를 대어 저를 비롯한 경력직 신입들에게 많은 업무가 할당되었습니다. 조율 요청을 해도 어쩔수 없다며 묵인만 돌아옵니다. 3. 중간 관리자(팀장)의 업무 던지기. 무책임한 행동. 설득력 제로 > 대리급인데 파트장이라는 명분을 삼아 의사결정권자 및 중간관리자 선에서 컨택해야하는 영업컨택, 신사업 기획 등 업무를 모조리 떠넘깁니다. 의사결정권자한테 보고할때? 물론 저한테 다 하라고 하고 본인은 10중 2만 아는 상태입니다. > 업무 진행과 관련해서 수개월 동안 예시자료와 충분한 설명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이해는 커녕 자꾸만 잘못된 방향으로 우기며 업무를 지시합니다. (사업 기획 가이드 라인이 존재함) 게다가, 실무자들 몰래? 영업 관련된 외부인원들과 단독으로 잘못된 방향으로 결정하고 상황 공유를 잘안합니다. 위와 같은 것들이 돌고 돌아 상급자와의 조율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물론 의사결정권자와 면담도 수차례 해보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너가 잘 보필해서 안고 가야한다. 너 역량은 충분히 해낼 수 있다. 경력직이니 부족한 직원들 도와라 같은 고통스러운 답변 뿐입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업무는 어느정도 윤곽을 잡아놓았고, 팀장이나 후임이 인수인계 받을 수 있는 상태입니다. 퇴사 통보 후 2주 뒤에 나가는 것이 제일 깔끔해보이는데요. 어떤 방법으로 퇴사를 통보하는게 좋을까요? 조직이 문제가 많아 24년도 부터 지금까지 8명의 직원이 퇴사했습니다. 거짓말이라도 해서 탈출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현실적으로 이직처를 정해놓지 않아도 되는 상황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내가우선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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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시 이전연봉
취직 준비중인 9년차 취준생입니다. 면접중에 면접관이 이전 연봉이 얼마인지 물어 볼때 맞는 연봉을 이야기하는게 좋은겈가요? 초중후 이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거나 이야기를 하지않는게 해야하는건가요?? 면접볼때마다 대답하기가 곤란한데 어떤식으로 이야기하는게 좋을까요??
디올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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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운용사 공채 신입 연봉 질문
이마코 공채 신입 베이스가 어떻게 되나요? 성과급은 시장 상황상 없을 것 같고, 기타 복지 등 영끌하면 대충 레인지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gjchm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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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X빠지게 열심히만 하면 회사에서 개 잘할 수 있다 ㅇㅈ?
동기부여 없어서 열심히 안해서 문제지 ㅇㅈ?
까까까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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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전 체력단련휴가(힐링) 사용 관련 궁금증
안녕하세요 이번에 퇴사를 결심하였는데요. 힐링휴가가 5일 나왔다고 하면, 다 사용하고 퇴사해도 상관은 없는 걸까요? 아직 근속연수가 1년이 아니라서 시스템상에 보이는 것만 5일이고 실제 가능한 일수는 다른지 궁금하네요.. 인사팀에 문의하는 게 확실할까..?
뭐하고살
은 따봉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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