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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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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윗집이랑 멱살 잡을 뻔했습니다
잠을 도저히 잘 수가 없어서 소리지르면서 계단으로 올라갔습니다. 문 쾅쾅 두드리면서 저도 이성을 잃었는데 얼굴 보고 초인적인 힘으로 그나마 언성만 높여 경고하고 왔습니다 . 호갱노노 신고가 알림이 오면 뭐합니까? 사람이 살 수가 없는데. 집값이 오르고 실거래가가 주기적으로 울리는데 하나도 기쁘지가 않습니다. 부모님도 핼쓱해지셨어요. 잠을 못 주무셔서. 층간소음 때문에 왜 살인이 나는지 뉴스보면서 아무리 그래도 살인이냐고 말했던 과거의 제 입을 틀어막고 싶습니다. 새벽에 윗집이랑 격노해서 싸우다가 잠 한숨 못 자고 해 뜨고야 잠들었는데 또 윗집 소리에 낮잠마저 깼어요. 윗집은 형제 둘이랑 고양이가 삽니다. 아침 점심 저녁 할 것 없이 절구처럼 뭘 빻고 대체 벽에 대고 두드리는 건지 바닥에 대고 두드리는 건지 알 수가 없고 ....고양이가 착지는 사뿐히 하는 동물이? 제가 모르는 1톤 고양이가 있는 거 아니죠? 더군다나 세탁기를 일주일에 두번꼴로 밤 10시에 돌립니다. 밤 10시요. 본인들 일이 항상 늦게 끝나서 어쩔 수 없다는데 그게 왜 어쩔수 없습니까? 발망치는 기본이고 경비실 통해 경고한지 여러 차례인데, 도대체가 아파트에 절대 살아서는 안 되는 사람들입니다. 돌아버리겠습니다. 살려주세요.
헥스hex
쌍 따봉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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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이재명 대통령,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회담… "양국 관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수교 30주년 카이로 방문 이어
[정부]이재명 대통령,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회담… "양국 관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수교 30주년 카이로 방문 이어 1년 만에 답방… 10년 만의 이집트 정상 방한 한-이집트 CEPA 협상 개시 선언 및 아시아 최초 사회보장협정 체결 포함 총 12건 문건 체결 친환경 조선·청정에너지·방산 협력 강화… 중동 평화 및 한반도 긴장 완화 공조 확인 https://www.otstvenm.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3
OTSTVENM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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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집 화장실 쓰고 물 안 내렸다고 고백한 여자친구... 어때요? (후기)
추석 때 ktx 타고 내려가는 길에 아침에 남친집 화장실 물을 안 내리고 나온 것 같다고 멘붕했던 사람이에요. 수줍... 안녕하세요..ㅎㅎ 저도 제가 후기로 찾아올 줄 몰랐어요. 생각지도 못하게 글이 너무 핫해져서 펑할까 말까 고민도 했었거든요? 부끄럽잖아요😝 하지만 남친이 귀엽다고 했고😍 난 뿌듯함을 느껴버렸고😍 후기에도 짜잔 링크 넣을 거예요.ㅋㅋㅋㅋ https://link.rmbr.in/62wm9u 어쨌든 결론을 말하자면 고향집에 도착해서 불안에 떨던 저는 결국............ 1. 남친에게 울며불며 전화했어요 2. 남친은 괜찮다고 다독여줬어요 3. 먼저 올라온 남친이 화장실에 입장 4. 근데 원래! 변기뚜껑이 내려가 있었대요! 5. 남친은 그대로 변기물을 내렸고 6. 변기뚜껑 올려서 깨끗한 변기를 영접했어요 ....😉기대했던 후기가 아니라 실망하셨나요?ㅋㅋㅋ 제가 정말로 물을 내렸는지 안 내렸는지는 미스테리로 남았지만 변기뚜껑이 내려가 있던 걸로 봐서는 댓글에서 말씀주신 것처럼 무의식중에 물을 내렸던 걸로 저희는 결론을 내렸어요! 제가 원래 물 내릴 때 변기뚜껑 내리고 물 내리는 습관이 있거든요? 히히 그냥 남친한테 말하지 말고 과거의 저를 믿을 걸🫠 후회하긴 했어요 암튼 이상입니다. 댓글로 응원해주시고 놀려주시고? 특히 댓글에 집주소랑 비번 알려주면 내려준다고 하셨던 댓글도.. 고맙습니다!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두 번은 없을 거예요!
양냥ㅇ냥
쌍 따봉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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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사 바로연의 행태를 고발합니다.
혹시라도 결정사를 고려하신다면 참고하셔서 피해가 없으시기를 바라며 적어 봅니다. 저는 연봉이 최근 1억원을 넘어가며, 바로연 이라는 회사의 여러등급 중 노블A라는 프로그램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별로 내키지 않았으나 많은 만남의 기회를 준다는 말에 경험해보고 탈퇴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안일한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 영업하는 박모모(가명) 이사는 8회 만남을 설명하며, 서비스로 많이 준다는 형식의 홍보성 말을 하며 484만원의 결재를 받아갔습니다. 저는 처음 만남과 두번의 만남을 프로필을 보며 진행하게 되었는데, 제가 생각하는 사람을 이런 방식으로 만나는게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만나는 여성분도 그렇게 여러명을 만나는 듯 하였고, 특히 커플매니저가 회원을 여러명 관리하다보니 사람에 대한 특성을 잘 모르고 그냥 매칭 돌려보고 안돼면 다음 추천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회원탈퇴를 하려고 하니, 그 영업 이사라는 사람은 연락도 없고, 해지 담당자는 계약서에 원래 만남회수가 3회로 되어 있으니 탈퇴 비용은 처음 만남 후에 총 비용에서 20프로 제하고 남은 회수/총회수 로 환불이된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이런 설명이 없었는데 이제 탈퇴를 하려니 사람들이 이렇게 배짱으로 나오니, 이 회사가 정말 고객을 제대로 생각하고 영업을 하는 것인지 어이가 없더군요. 저도 회사 생활을 오래해보고 고객을 많이 상대해봤지만, 원래 이쪽 바닥이 그런것인지 좀 이해가 안가는데 말을 해도 안통하는 것 같아서 소비자보호원,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신고를 하고, 다행히 현재 카드 할부 중이라 카드 할부를 중지하는 방법이 있어서 알아보는 중입니다. 아무튼 바로연이라는 회사를 통해 짝을 찾으신다면, 이러한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반드시 계약서에 어떻게 최종 기입되는지, 그리고 중도 해약시 어떻게 계산이 되는지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강남에 있는 바로연에서 상담하신다면 반드시 박모 이사라는 사람은 걸르시기를 바랍니다.
고발하라리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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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배가 결정사 다닌단 소리 듣고 머리가 띵했어요
벌써부터 그 나이에 결정사를 다니고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거든요. "20대 후반도 결정사를 다니는데, 그럼 30대 중반인 나는 뭐하고 있는 거지?" 엄청나게 놀랐지 뭐예요. 핑계를 대자면 전 장거리 연애를 오래했고 현실적인 문제로 이별했어요. 헤어짐을 잊으려고 일에만 집중하다 보니 몇년이 훌쩍 지나갔고 눈 뜨니까 이 나이였던 거죠. 결혼적령기를 놓치고 지금에 이르니, 나 빼고 다 결혼한 것만 같아요. 주변에서는 결정사 가도 1~2년은 걸려야 만날 수 있을 거래요. 아니면 소개팅을 문자 그대로 백번 이백번은 해야 한대요. 니가 경제적 사정이나 다른 조건은 나쁘지 않지만 요즘 애들은 연애, 결혼 선호가 낮고 비혼도 많다고요. 나보다 다섯, 여섯살 어린 후배들이 일찍 결혼해서 임신 출산 육아까지 하는 걸 보면 마음이 더 조급해져요. 결정사 가서 늦지 않았다고 해도 돈, 시간, 에너지만 날릴까봐 여러모로 효용성 의문이고요. 나가서 뛰어난 언변이나 품위로 상대 마음에 들 자신도 없고요. 사실 소개팅도 제대로 해 본 적이 없고, 낯가림도 심해서요. 여태껏 자만추만 해왔는데, 이 30대 40대 미혼이면 이성을 자연스럽게 만나려면 어디 가야 하나요. 주변 보면 어디서 만나던가요. 좀 알려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캡스락눌림
쌍 따봉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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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게 너무 힘들어요.
저희 실에 한 살 적은 팀장이 있습니다. 제가 실장임에도 이 팀장이 저에게 일을 떠넘겨요. 알고 보니 소통함에도 과거 팀장의 일 떠넘김 행적이 신고되어 있더군요. 이 사람이 앞에 팀장을 밀어내고 팀장이 된 건 ♤♤업무도 하기 때문인데 어느 날부터 서서히 저에게 업무를 넘기더니 원래 이게 저희 실 다른 파트 업무라고 우기더군요. 기관장이 위와 같은 사유로 이 사람을 팀장에 앉힌다고 저에게 이야기했는데 기관장 사임 후 자긴 팀장이어서 저 실무를 할 수가 없대요. 실원 모두가 저에게 넘기려 하는 걸 알아요. 전 위의 이야길 다하고 반대하는 중이에요. 위 내용으로 표창까지 받곤 맘대로 넘기다니요. 또 출처 불분명한 교육, 불필요한 출장을 사전 보고도 없이 가고 문서는 오타를 넘어 오류가 없는 날이 없어요. 매일 육아를 이유로 휴가를 내고 출퇴근 시간, 출장사유도 팀원들이 몰라요. 제가 입사한 이래로 다른 사람 흉보며 조심하라고 이간질하고는 본인은 그들을 따라다녀요. 팀원들한테 업무공유도 안해서 장기 출장시 문제가 생겼고요. 아프다고 연휴 붙여서 검사받는다고 휴가내고 계속 흡연하느라 자릴 비우네요. 뭘 물으면 선택적으로 대꾸하다가 사업 재검토하라고 첨으로 말했더니 씹고 저 패싱 후 기관장에게 보고했대요. 듣도 보도 못한 내용 결재 올라와서 관련 부서장한테 물었더니 본인도 첨 듣는 내용이래요.기관 예산 들어가는 건이라 기관장 보고하니 4자대면했는데 저한테 말했대요. 위 부서장이랑 둘이 몰려다니는 사인데 위 부서장도 위 팀장한텐 못 들었지만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해서 절 이상한 사람 만들더군요. 사업 재검토 발언 이후 팀장은 저 보면 인사도 안 했어요, 오늘 아침 커피숍에서 이십분 가까이 기다리면서도 모른척하다가 쌩 가놓고는 보고를 했다니 어이 없었어요. 출장지가 제주도와 부산이어서 1주일 이상 출장 가더군요. 이걸 막으니 제가 눈에 가시인거죠. 연휴 앞두고 하소연하니 욕하지 말아주세요.
행복한 사람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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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대판 싸우고 가출했는데
결혼한지 4년 만에 어제 와이프랑 정말 크게 싸웠습니다. 별거 아니었고 주말에 처가가는 문제로 얘기하다가 서로 쌓였던 게 터졌네요. 서로 예민한 상태라 저도 말을 곱게 못했고 와이프도 못할 말 다 뱉길래 저도 저답지않게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차키랑 폰만 챙겨서 나와버렸어요. 나가자마자 와이프한테 계속 전화가왔는데 다 무시하고 그냥 친구 집에서 술 한잔 하며 신세 좀 졌네요. 담날 새벽에 집에 들어갈 생각이라 연락 안 받은 걸 가볍게 생각했는데... 일어나니까 부재중 전화가 엄청 와있고 문자. 카톡 셀수 없이 많이 왔는데 와이프가 걱정을 심하게 했나보더라고요. 제가 연애때도 싸워도 연락은 받던사람인데 밤늦게 나가서 연락도 안 받고 하니까 뭔일이라도 생겼을까봐 놀라서 저를 계속 찾으러 그 새벽에 잠도 안자고 밖을 돌아다녔다네요.. 집에 가니까 와이프 얼굴이 말이 아니더라고요. 저 보면 다시 화낼 줄 알았는데 그럴 힘도 없는지 눈좀 붙이겠다고 해서 회사는 쉬라하고 오늘 하루종일 재웠습니다. 싸운 이유는 이미 기억도 안 나고 그냥 제가 너무 한심하고 미안했습니다. 아까 서로 울면서 화해하고.. 와이프는 오히려 자기가 말이 심했다고 사과하더라고요. 사과해야 할 사람은 저같은데..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제가 너무 철없게 행동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끄러운 얘기지만 어디라도 털어놓고 반성하고 싶어서 글씁니다... 와이프한테 잘해야겠네요..
마당을나온직장인
쌍 따봉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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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클라우드 msp 다니기 쉽지 않네요
다른 선후배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요즘 회사에서 시키는게 유독 많아졌네요 아 참고로 저는 엔지니어입니다 특히 ai로 뭐 만들어내라고 쪼는데 아니.... 만들어 내는것도 한계가 있지 이건 필요해서 만드는게 아니고 kpi 채울려고 만드는 지경까지 온거 같습니다. 또 영업 실적도 이전만 못하다보니 여러가지 추가 솔루션들도 막하는데 약간 일이 버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다른 msp 근무하시는분들은 어떠신가요?
히ㅡ하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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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제가 사내 은따예요
입사 5개월. 팀에서 뿐만 아니라 회사 전체에서 은따인 듯 합니다. 서럽고 내가 따라니. 눈물이 났어요.아까 다른 분이 은따글 쓰셨던데 그 단어 보고 알았어요. 아. 내가 바로 은따구나. 퇴근 후 진정하고 천천히 마음 정리하고 씁니다. 회사는 대기업 중견 둘 다 아닌 소기업입니다 서로서로 다 아는 사이에요. 이직하고 첫인상이 '팀 분위기가 좋다'였습니다. 곧, 팀 분위기가 좋은 건 모두 '연'이 있어서란 걸 알게 됐어요. 팀장님과 전 직장 동료거나, 전전직장 동료거나 동료간 소개시켜 준 친구가 사귄다거나, 팀장님 지인의 지인이거나. 반면 저는 이 팀의 누구와도 '연'이 없고 평범한 채용 프로세스를 거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좁혀지지 않는 거리감이 있습니다. 팀장님 비롯, 팀원들이 사적인 약속을 잡을 때 저는 부르지 않습니다. 사적인 약속이니까요. 다음 날 점심, 사적인 약속의 에피소드가 나오면 전 못 알아듣습니다. 그런 에피소드가 하나둘 쌓이면서 저는 더 소외됐습니다. 소외될수록 의기소침해지고 말수가 줄었으며 일만 같이 하는 봇이 됐다고 느꼈습니다 회의나 메신저에서 제가 낸 의견은 가볍게 패스되기 시작했고 저는 주도권도 다른 팀원에게 팀장님이 배분하는 걸 바라볼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내가 일을 잘해서 증명해 보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틈바구니에 들어가 사교적으로 굴고 '연'을 맺는 일도 다 사회생활의 일부분이었던 거죠. 은근히 무시하는 분위기는 회사 전체로 확장됐습니다. 저와 '인사만' 합니다. 엘리베이터, 사무실에서 서로서로 하하호호 하는데 홀로 침묵할 때 끔찍해요. 30대면 어엿한 어른으로 우뚝 설 줄 알았는데. 나 자신이 한심해 죽을 것 같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팀장님에게 적극적으로 친해지자고 다가가지 않은 것? 그들의 사적 약속에 끼워 달라고 아양 떨지 않은 것? 감히 실력으로 승부보려고 오만 떤 것? 이 회사에 입사한 것?  잘 모르겠습니다. 힘들어요. 근데 전 이겨낼 겁니다.  꾸역꾸역 다니고 말겁니다. 아까 그 은따롤 글 쓰신 분도 어렵고 힘들어 보였는데.. 같이 존버해서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여기 터놓으니까 시원합니다. 오늘부터 휴일 잘 쉬고 월요일에 보란 듯 또 웃으며 출근하렵니다 모두 힘냅시다.
프로필저장
금 따봉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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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 사실.. 아직 부모님께 말씀 못드렸습니다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식장도 알아보고 있었는데 양가 경제력 차이로 인해... 파혼하게 됐습니다. 저희 집은 넉넉하지 않습니다. 아빠는 몇 년 전에 은퇴하셨는데 노후 준비가 충분하지 않아서 제가 매달 생활비를 조금씩 보태드리고 있고요. 이 부분은 남자친구도 연애 초반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결혼하게 되더라도 부모님 지원은 어려울 거라는 얘기도 처음부터 했어요. 남자친구도 그때는 괜찮다고 해서 저도 별다른 걱정 없이 여기까지 왔네요... 그 말을 믿은 제가 바보같아요.. 남자친구 집에서도 저희 집 형편을 알게 된 뒤로 마음에 걸려 하셨던 것 같고 남자친구도 그 사이에서 계속 고민했던 것 같아요. 결혼 준비를 할수록... 힘들어하는 게 티가 나더라고요. 결국 남자친구 입에서 파혼 이야기가 나왔고 저도 차마 붙잡지는 못하겠더라고요... 이제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하는데 입이 안 떨어집니다. 부모님 전화도 자꾸 피하고 있어요. 성격 차이라고 하기엔 집요하게 물어보실 것 같고 그렇다고 사실대로 말하자니 이미 자식이 파혼했다는 것부터가 상처일텐데 거기에 부모님에게 더 큰 상처를 드리는 건가 싶고요 아빠는 저한테 생활비 받는 것조차 늘 미안하다고 하시는 분이세요. 그런데 딸이 결혼하려다 집안 형편 때문에 파혼당했다는 걸 알게 되시면 얼마나 마음이 무거우실지... 결혼이 깨진 것보다 부모님께 이 사실을 전하는 게 더 힘드네요... 하하.. 저도 아직 실감이 잘 안 나서 자꾸만 말을 미루게 되네요. 부모님께는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게 맞을까요... 파혼 통보 받은 이후로 잠을 제대로 못 잤더니 이성적인 판단조차 잘 안 되고 있네요...
로꾸거말해말
쌍 따봉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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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해킹사건의 전말에 대한 기사글 작성했습니다.
http://www.cas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537
최한길 | 사례뉴스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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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연봉 8000만원 메모리 직원, 내년 성과급만 7억5000만원 세금 빼면 얼마나 받을까? DS 특별 성과급 자사주 지급
삼성 반도체 성과급, 3월 말 자사주로 지급됩니다. DS 부문 성과 10.5% 재원, 사업부별 차등 배분됩니다. 노조 추산 연봉 8000만원대 직원 세전 7억5000만원 가능합니다. 📑 목차 1. 삼성 DS 특별 성과급, 무엇이 달라졌을까 2. 재원 구조 10.5%와 40:60 배분 공식 3. OPI와 특별 성과급 차이점 비교 4. 노조 추산 7억5000만원 계산 근거와 세금·기부 이슈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leejhppmina/224435086590
leejhpp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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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저한테만 반말을 안하십니다..
예전에 이직하고 들어간 팀 얘기예요. 팀장님이 팀원들한테 다 편하게 반말하시는 분이었어요. "민수야 이거 봤어?" "지영아 점심 뭐 먹을래?" 근데 저한테만 끝까지 존댓말을 하시는 거예요. "OO씨, 이거 확인 좀 해주시겠어요?" 처음엔 아직 어색해서 그러신가 했는데 한 달, 두 달, 석 달이 지나도 그대로. 다른 팀원들은 다 "야" 소리 듣는데 저만 "OO씨". 솔직히 좀 서운하더라고요. 내가 뭐 실수했나, 나를 팀원으로 안 보시나, 혼자 별생각을 다 했어요. 여섯 달쯤 됐을 때 회식 자리에서 술기운 빌려서 여쭤봤습니다. "팀장님, 혹시 제가 불편하세요? 저한테만 존댓말 하셔서요." 팀장님이 잠깐 멍하게 보시더니 "아니... 처음에 너 나보다 나이 많은 줄 알았어." 테이블 전체가 뒤집어졌습니다... 팀장님이랑 저 열 살 정도 차이 나요. 제가 어리고요.. 나중에 인사기록 보고 아셨는데 앞자리를 잘못보셨대요.. 근데 이미 존댓말을 너무 오래 해서 바꿀 타이밍을 놓치셨다나;; 그러면서 한마디 덧붙이시더라고요. "근데 너 일하는 거 보니까 굳이 바꿀 생각도 없었어. 존댓말이 아깝지 않은 사람이라서." 그 말 듣고 좀 울컥했어요. 반년 동안 혼자 서운해했던 게 다 녹더라고요. 다음 날 출근했더니 팀장님이 노력하시긴 하더라고요. "OO야... 이거 좀... 봐주시겠어?" 반말도 존댓말도 아닌 그 사이 어딘가에서 헤매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ㅋㅋ
김김김김김김김
쌍 따봉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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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PT 자료 준비 팁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제가 이번에 이직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자유 형식으로 발표 자료를 만들어야 합니다 7분 내외로 구성해보려고 하는데 이런 거 준비할 땐 어떤 것들을 보통 넣으시나요..? 일단 지금까지 제 성과나 담당 업무 같은 거 넣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이런 것도 어필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만, 처음이라서 어렵네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
dnsjajab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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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칼럼]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 "내가 '나눔' 아닌 '성장'을 먼저 말하는 이유" 경영학박사 한주식 회장의 경제 철학… "먼저
[CEO칼럼]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 "내가 '나눔' 아닌 '성장'을 먼저 말하는 이유" 경영학박사 한주식 회장의 경제 철학… "먼저 아껴서 키워야 가장 크게 나눌 수 있다" https://www.otstvenm.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2
OTSTVENM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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