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장사 쪽에서 근무하다가 PE로 이직하여 이제 막 일 시작한 주니어입니다. 특정 섹터에 관련된 업체 스크리닝하구 있는데요. 상장사는 요령껏 잘찾구있는데, 비상장사가 좀 어렵네요.. 네트워크 없이 맨땅에 리서치 중인데, 선배님들의 팁이 있다면 댓글로 전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현직 세무사이며, 강의경력은 6년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늘 수강생의 입장을 반영하려고 노력했는데, 좋은기회가 생겨 제대로 된 기초 회계강의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아주 기초적인 부분부터 실무적인 부분까지 범위로 보고 있는데, 대략적으로 실무 0-3년차 정도 직원분들을 대상으로 기획중입니다. 필요로 하는 부분과 궁금해 하는 부분을 최대한 강의에 반영하려고 합니다. 여기 계신분들의 의견이 궁금하여 이렇게 글 올려 봅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치약,샵푸등)을 oem제조하는 업체입니다. 이번에 해외에 수출을 하려고 하는데 비슷한 업종에 계신분들은 이익율 어느정도 보고 moq는 어느정도 잡아서 보내시는지 궁금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867480 미리 사둔 주식에 대해 '매수 추천' 보고서를 내고, 주가가 오르면 팔아 차익을 남기는 수법으로 수십억 원을 번 애널리스트 일당에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12형사부(부장판사 오상용)는 어제(10일) 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거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A 증권사 전 애널리스트 오 모 씨에게 징역 3년에 벌금 5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오 씨 친구 이 모 씨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5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 수십억 차익인데 벌금 5억에 3년이라... 이거 항소 가면 집유 삘 나는데... 이러니 근절이 안 되는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뭔가 문/이과의 융합같기도 하고 디자이너가 뭔가 UX적으로 한단계 깊게 들어가기 위해 많이들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hci 전공하신 분들 현재 상황과 미래 전망 등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대관맨들중에 국회 보좌관, 경찰, 기자 등과 타이트한 이너서클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더군요. 어떻게 하면 그런 이너서클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저만 모르는 정보들이 휙휙 오고가는 것 같은데 답답합니다...

레깅스 시장 자체는 상당히 핫하고 안다르는 좋은 플레이어 였는데 경영을 잘 못해서 매물로 나왔군요. 딜이 상당히 세게 붙을 것 같습니다. 대충 가지 잘 치면 살아남을 것 같아서요. 사모펀드나 바이아웃 펀드들이 사기 딱 좋아보이는데 어떻게 될 지 기대되네요

요즘의 사건들은 기자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오랜 동료의 죽음 앞에 분노하는 이해찬은 이해할 수 있지만 피해자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안하는 여당 원내대표는 이해하기 힘들죠. 기자는, 좋은 기자는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두 의견을 둘 다 기사에 담는다 혹은 회사의 논조에 따른다 혹은 그런 의견은 담지 않고 그냥 현상을 묘사한다 이럴 때 수준높은 저널리즘은 어떻게 발현될까요

교수들이 서로 다른 의견을 내고 언론에 서로 다른 정치적 입장 멘트를 주면서 이걸 서로가 체크하고, 분위기가 험악해지네요. 이럴때일수록 교수들이 중심을 잡아야 하는데 좌우로 치우치는 느낌입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지만 교수직도 점점 장사꾼처럼 보여지는게 아쉽습니다.

랜섬웨어를 답했습니다. 해커가 요청한 금액은 0.28비트코인 입니다. 약 310만원입니다. 회사 업무 중요 문서들이 다 암호화 됐습니다. 비용을 누가 부담하는게 옳을까요? 각 회사에서 이런 경험을 겪은 분들 있나요? 본인의 백업이나 관리소홀을 문제 삼을수 있나요?

중소기업에서 사장과 부장 연봉 및 복지 비교에 대한 의견이 궁긍합니다. 매출액 600억, 직원 200명 회장(소유자) 5억, 비서 2명, 비용 무제한 사장(월급장이) 2.5억, 비서 1명, 월판공비 1백만원, 법인카드 별도, 건강검진1백만윈, 의복비 2백만원, 각종복지 사용 부장 60백만원, 복지없음

어떻게들 보시나요?

자동차업계에서 일하고 싶은데 화학공학 전공인 제가 자동차 업계에서 맡게될 일은 보통 도장 파트 인거 같은데 현직자분 계시면 최신 도장기술 등 간략하게 소개가능할까요 인터넷에서 보는 내용보다 깊이 있는 내용이면 좋을 것 같아요

국내차는 물론 수입차도 국내시장에 올해 연말, 내년부터 전기차를 쏟아낸다고 하죠. 전기차 국가보조금 지자체보조금이 줄거나 없어지고 있는 추세라고도 하고요. 특히 친환경이라늠 잔기차도 결국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친환경이 아닌데(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에너지생산 제외) 과연 잔기차베터리 사업의 시황 낙관은 괜찮은 판단일까요? LG화학의 시장점유율이 높아진건 중국기업(CATL, BYD 등)의 일시적 점유율 후진으로 보여지는데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리나라의 베터리 회사의 시황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