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연내 무조건 상장하겠다는 계획인거 같은데요 밸류에이션이 문제가 아니라 내부 상장 준비가 전혀 안됐다는 거 같던데요 매출잡은는 거 뿐 아니라 털면 털릴게 그렇게 많다는 얘기가 꽤 많지 않았나요? 상장을 강행할 수 있을까요?

어제 드디어 7.14 한국판 뉴딜 발표 관련해서 태양광 사업은 어떤식으로 진행될까요???

카트, 바람의나라, 포트리스 검증된 IP를 튜닝한 게임만 계속 나오고, 또 그것만 성공하는 것 같네요. 역량이 많이 떨어진건지, 아님 다른 환경적 요인이 있는 건지...

적절한 조치다 vs 가혹하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4/2020071402386.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라임사태의 책임자였던 부사장 뿐 아니라 원대표도 결국 구속됐네요 구속까지는 안갈줄 알았는데 대표가 구속까지 간걸 보니... 총책임자로서 책임을 지긴해야겠지만 저는 구속까지 될 줄은 몰랐는데요 너무 센 거 아닌가 싶기도

34살이고 경력운 꽉찬 9년 조금 넘었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시작해서 윈도우프로그램, 모바일개발, 웹개발, C서버개빌등등 다양하게 일을 하는바람에 메인 커리어라고 할수있는게 없는거같아요 이제라도 데이터사이언스라는 분야를 시작하고싶은데 가능할까요 ? 2017년부터 블록체인, 인공지능 분야 강의는 응근 많이들어서 기초개념은 얼추있다고 생각하고있지만 이제라도 처음부터 공부하고 캐글문제도 풀어보려고 하는데 이렇게 한들 경력 10년 11년 넘어가면 데이터사이언스경력이 1,2년 수준이라 이직이 가능할지도 걱정이에요

1. 투자자에 대한 의존을 벗어나 스스로 재정적 자립을 할 수 있을때까지 2. 인원의 규모가 일정 수준 이상을 넘기기 전까지 3. 설립시 선언했던 풀고자 하는 문제가 해결됐다는 사회적 합의가 생길 때까지 4. ... 점심먹다 이런 질문을 받아 여기에 되물어봅니다. ㅎㅎ 호칭이 뭐 중요하겠냐만은(아니 중요한 것도 같네요) 궁금해서요.

신 사업을 준비중입니다. 전략담당자 포함 직원들과 토론하면서 목표를 잡아나가고 있는데 직원들의 의견이 너무 갈리고, 제 생각과도 다른데 해보기 전엔 검증도 안되고, 솔직히 저 스스로도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토론만 하다가 사업은 해보지도 못하고 시간이 계속 흘러가는 느낌이네요. 제 마음은 조급한데 섣불리 시작했다가 조직원들 반발만 클것 같고 확신이 들다가도 마음은 계속 흔들리고 그러네요 이럴 땐 보통 어떻게들 하시나요

신입으로 들어오는 기자들이야 워낙 여자들도 많고 하지만 데스크 이상으로 보면 대다수가 남자선배들이고 남성 중심문화가 지배적인게 언론사인 것 같습니다 성차별 없애자고 목소리를 내는 곳이 오히려 시대에 역행하는 문화를 갖고 있네요 한국일보 이번 사태를 보면서 역시 아직 변하려면 멀었구나 싶네요(그 선배는 정말 능력있으시고 열심히 하시는 분이었던거 같아서 더욱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미디어오늘에도 났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03552

요즘 일부 사모펀드사들이 잘못된 운용을 하고있어 다른 운용사들 및 관계사 수익자들이 피해를 많이 보게되네요. 직무윤리를 강조 하면서도 내놓은 대안을 보면 해결 및 예방책과는 거리가 있는 대안들만 나와있어서 실무자로서 답답하네요. 사모펀드 사태로 감독원 전수조사도 대비해야하고.. 장부가 평가받던것들도 공정가평가를 위해 비용발생이 예상되고 업계 관계자분들 피해아닌 피해 있으신가요? 어떻게 바뀌어야할까요?

종류가 많아서 궁금합니다. 기존에 3m 1100모델 썼구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견건설사에서 기계팀에 재직중인 경력 만 2년의 기사입니다. 2년 동안 근무하면서 느낀게 건설현장직은 제 적성에 잘안맞는거 같고 결혼 할 친구도 이동근무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해서 이직생각중인데 어느직종으로 가야할지 판단이 잘 서지 않아서 선배님들 조언 얻고싶습니다! 자격증은 건축설비산업기사 산업안전기사 소방설비기사(전기,기계) 가지고 있습니다

은행들이 사모펀드 판매를 중단하고 있습니다. 은행들이 판매한 사모펀드들이 잇따라 사고를 일으키면서 생긴 일입니다. 정상적인 상품이지만 설명을 제대로 하지 않고 판매하거나(유럽 금리 연계 파생상품 펀드) 처음부터 부실한 상품을 판매하는(옵티머스 자산운용 펀드) 등 다양한 사례들이 있었습니다. 결국은 은행들의 상품 분석 능력이 부족하거나 또는 판매 실적만을 우선하면서 생기면서 상품을 주의 깊게 살피지 않은 결과입니다. 은행들은 자산운용사의 사모펀드 상품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판매한 것뿐이어서 그 판매된 상품의 부실에 대한 책임을 모두 지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금융당국도 은행들에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고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결국은 '은행의 고객'이었다는 점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은행 말고는 책임질 주체가 마땅치 않습니다. 사고의 책임을 사모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에 부과할 수도 있지만 은행에 그 책임을 부과하는 게 더 나은 선택인 이유는 품질관리에 실패할 경우 생기는 피해가 은행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자산운용사들은 최악의 경우 회사 문을 닫더라도 손실이 은행보다 크지 않기 때문에 불량한 투자 자산을 판매해서 얻을 수익과 손실을 저울질할 때 수익을 선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실한 사모펀드가 문제를 일으켰을 때 그 책임은 투자자, 운용사, 판매사(은행) 중 누가 져야 할까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now.rememberapp.co.kr/2020/07/15/9094/

매출 10위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의 시총이 매출 1위 기업 인텔의 시총을 넘어섰습니다. 배경엔 일반목적용 그래픽처리장치(GPGPU)의 부상이 있습니다. GPGPU는 중앙처리장치(CPU)가 하던 명령어 처리 기능까지도 처리할 수 있는 GPU인데요. 인공지능, IoT, 자율주행자동차, 바이오 등의 산업 분야의 방대한 데이터를 더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GPGPU가 필요해진 겁니다. GPU의 명가인 엔비디아는 그럼 흐름을 선도할 수 있는 회사로 주목을 받게 됐습니다. 반면 인텔은 아직도 과거 PC 시절의 영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GPGPU 분야에서는 뒤쳐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앞으로 이 분야의 절대적 강자로 자리잡고, 인텔의 매출도 추월할 수 있을까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now.rememberapp.co.kr/2020/07/15/9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