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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라는 말이 잘못 쓰이고 있는 거 알고 계셨나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민주주의라는 말은 영어로 Democracy 입니다. 민주주의라고 하면 Democracism이 맞는 것 같은데 왜 한글과 영어가 다를까요? 이 말의 어원은 그리스어인 Demos(민중)와 Kratos(지배)가 합쳐진 말이죠. 그래서 Democracy를 정확하게 직역하면 민중 통치입니다. 즉, 왕 한 명이 국가를 지배하던 군주제 방식이 아닌 국민들이 나라를 지배하고 정치한다는 뜻이죠. 그런데 왜 민중정치 즉, 민주제라고 사용되어야 할 단어가 민주주의라고 쓰이게 된걸까요? 역사학자 전우용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시길 1800년대 후반에 민주제라는 개념이 처음 동양에 전파되었는데 이 당시에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민주제를 채택한 곳은 대표적으로 프랑스와 미국이 유일했고 나머지는 대부분 군주제거나 독재 형태였죠. 당시 청나라, 조선, 일본 등 대부분의 아시아에서도 군주제 국가였고 민중이 국가를 통치하고 지배한다는 개념은 이해도 안 될뿐더러 천한 것들이 통치한다는 개념자체가 용납되지 않았던 것이죠. (불과 우리나라도 몇 년 전에 회사에서 여자들이 차별받고 임원들도 남자들이 다 독차지하던 시절이 있었던 것처럼) 그래서 당시 중국이나 일본의 지배세력들이 민주제는 불편해 했기 때문에 하나의 사상으로 격하시키기 위해 이건 제도가 아닌 천한것들의 사상이다라는 개념으로 인식시키기 위해 -주의 할 때 -ism이라는 접미사를 붙어서 사용하는 말처럼 고의적인 오역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몇 십년 동안 아무 생각없이 불렀던 민주주의(Democracy)를 이제라도 올바른 말인 민주제라고 불러보면 어떨까요?
해리포장마차
쌍 따봉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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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 했는데 남친이 회사로 꽃배달을 시켰어요...
안녕하세요. 오늘로 첫 출근 5일 차 입니다.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보내고 있는데요. 월요일 첫 출근 당일에 겪은 일 때문에 남자친구와 사이가 소원해져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첫날이라 오티 들으랴, 처음 뵙는 분들과 인사하랴, 업무 툴 세팅 등등... 정신 없는 와중에도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긴장 빡 하고 있었는데 오후쯤 갑자기 제 앞으로 엄청나게 큰 꽃바구니가 배달 왔습니다. 사무실 사람들이 다 놀라고, 타 부서 분들까지 지나가며 관심을 가지시더라고요. 알고 보니 남자친구가 첫 출근 축하 꽃바구니를 보낸 거였고, 심지어 저를 잘 부탁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팀원들 나눠 먹으라며 간식거리까지 같이 보낸 거였습니다. 제가 아직 팀원분들 성함이나 업무 파악도 못 한 상태에서 간식부터 돌리는 상황이 너무 민망하더라고요. 무엇보다 같은 사무실에 꽃 알레르기가 있어서 불편해하시는 직원분까지 계셔서 정말 곤란했습니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퇴근할 때 꽃 들고 가기 힘들 거라며 회사 앞까지 저를 데리러 와서 결국 저희 팀원들이 퇴근길에 제 남자친구와 강제로 인사까지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게 첫 출근 날 생긴 일들이고요... 지금 5일 차인데도 다른 부서 분들이 저를 보면 그 꽃 받으신 분이냐며 인사하실 정도로 소문이 난 상태입니다. 게다가 첫날부터 다들 제 연애 사실을 너무 강렬하게 알게 되다 보니 스몰토크 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제 남자친구를 주제로 이야기가 나와서 곤란하고 불편한 상황이고요. 직장에서 사적인 부분을 굳이 먼저 드러내고 싶지 않았는데 남자친구 직업이나 연애 기간 같은 지극히 개인적인 질문들을 계속 받게 되니 매번 대답하기 난처하고 부담스럽습니다. 당연히 고맙단 인사는 여러 번 했는데 아무래도 다음에 비슷한 일을 겪게 될까봐 사실 그 날 정신 없었는데 갑자기 서프라이즈로 받아서 놀랐다, 앞으로는 회사로 이런 거 안 보냈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더니 남자친구는 오히려 크게 서운해하고 있어요. 축하해 준 건데 본인 호의를 무시했다고 제 연락도 제대로 안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경력이 오래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회사생활 할 만큼 했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거든요 ㅠㅠ 근데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도 이게 일반적인 상황인 건지 궁금해요. 제가 정말 유난스럽게 군건지...
눈가가촉촉
금 따봉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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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에 나를 증명하는 방법은?🤔
저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 짧은 시간 내에 제 역량을 효과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딜리아니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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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없무랄 것도 없는 회계 업무를 하는데... 저 아이큐 낮은 걸까요
막내이기 때문에 선배님들이 야근 식대 먹었던 걸 야근도 안 한 제가 지출 결의서를 내고 정산을 합니다. 그런데 선배님이 지출 결의서 업무 19일 빼고 제가 다 결제 했어요~ 라고 하시는데 그게 밥값 다같이 먹은거 본인이 결제하셨다는 말인 데 이해하는데 시간 걸리고 지출 결의서 결제는 각자 이름대로 결제하고 정산 받더라도 실제로 결제한 사람은 선배님이니까 선배님한테 정산 받은 돈을 줘야한다는 걸 떠올리는데 시간 한참 걸렸어요ㅠㅠ 제가 그 상황에 없다보니까 당연한 걸 못 떠올린 건데 자괴감 듭니다 ㅠㅠ
채채언니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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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ㅈㄹ~저래도~지랄
상사는 통제욕이 굉장히 강하고 강약약강, 커리어에 도움이 되지않아 보이는 일은 모두 떠넘깁니다. A to Z 하나도 알려주지 않고는 실수가 발견되면 무언의 잡도리와, 공식/비공식적 꼽주기 (방법이 어찌나 다양한지 참 창의적임) 시전합니다. 근데 이제 외부(본인이 잘 보여야 할 사람) 완벽한 육각형 일잘러+젠틀+매너남인...... 알고보니 이미 쎄함을 느꼈던 타 부서 사람들은 다가와 괜찮은지 묻습니다. MBTI를 앞세워 무례한 통제성 사람들을 대처해보신 분들께, 고견을 여쭙습니다. 상황을 상세히 적을 수는 없지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출근도 하기싫고 그냥 다 포기하고 싶습니다.
뜌디
금 따봉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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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의 뒷담화
다들 어찌 대처하시나요 서로사 서로를 뒤에서 욕하네요
호호호1
동 따봉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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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면 잘 견딜 수 있을까요?
10년차 부부입니다. 와이프와 사이에는 초등학교 1학년 딸과 3학년 아들이 있구요. 특별한 사건이 있어서 이혼한다기보다는 서로 성격차이 및 대화 단절, 서로에 대한 이해 부족이 쌓이고 쌓여 터진 것 같습니다. 와이프는 저 출근한 사이에 애들 데리고 나가서 별거 진행 중입니다 (현재는 저와 만나려고도 하지 않고, 아이들조차 연락을 못하게 해놓은 상황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화도 내보고, 법적대응도 먼저 해볼까도 하고, 자살하려고 유서까지 쓰고 공증받고 별의별짓 다 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수용단계에 있습니다. 와이프는 대학교 시절부터 결혼생활 동안 주기적으로 우울증을 앓아왔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부분이 컸었고... 저 역시도 신혼초기에 무리한 주택구입으로 한달에 400만원이 넘어가는 대출원리금을 외벌이로 감당하다보니 평일, 주말할 것 없이 매일같이 야근하면서 집에서 대화하고 가족들과 지낼 시간이 너무 부족했던 것이 큰 원인같습니다. 그 와중에도 있는 체력 다 끌어모아서 주말마다 와이프 쉬라고 청소, 세탁, 설거지, 쓰레기 버리기부터(1주일동안 와이프가 집안일 손 안대도 될 정도로), 한달에 2~3번씩은 아빠 노릇한다고 여행도 가고, 캠핑도 가고, 놀러다니기도 했는데...내가 이만큼 노력했는데 왜 이런 꼴이 됐나 싶어서 너무 화나고 억울하더군요. 지금은 이미 별거한지 3달이 되어가고 자식 생각해서 다시 돌아오기만 하면 어떻게든 노력해봐야지 생각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자신이 없습니다. 나가고 나서 연락이 없는 아이들을 보면서 실망스럽기도 하고, 내가 아이들에게 이것밖에 안됐나 싶기도 하고요 나이가 많지는 않아서 앞으로 어떻게든 살아가야하고, 평생 애들 그리워하면서 살아가게 되겠지요. 이젠 살아가는 것조차 크게 자신이 없네요.
퇴사를기다리며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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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거리
왕복 지하철로 4시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교동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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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AI로 창업드라마를 만들고 있네요.
영상은 AI 티가 좀 나는데, 누군지 몰라도 투자를 좀 받아보신 분 같네요 ㅎㅎ 현실고증이랑 디테일이 좀 아시는 분 같네요. https://youtu.be/2XBUiVEzh_Q?si=UNhR5a1ZJQkiOTD4
제이컨
억대연봉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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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돈 빌리더니 여행 비행기값까지 내 카드로 하자는 친구
심지어 저는 참여하지 않는 여행 안녕하세요. 객관적인 시선에서 의견을 듣고 싶어 글 남깁니다. 저는 33살 직장인이고, 예전부터 돈 문제로 얽혀있던 같은 나이의 친구와 결국 손절하게 되었습니다. 1. 배경 상황 그 친구의 회사 업무가 CS쪽인데, 고객한테 먼저 사비로 선지급을 하고 나중에 회사에서 정산받는 구조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항상 돈이 부족하다며 저에게 여러 차례 돈을 빌렸습니다. 적게는 70~80만 원부터, 예전에는 많게는 450만 원까지 빌려준 적도 있습니다. 물론 돈은 다 갚긴 했지만, "언제까지 갚겠다"는 약속 날짜를 제대로 지킨 적이 손에 꼽습니다. 저도 매번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 "진짜 싫다", "사람 새끼가 아니다", "나이 32, 33 먹고 이러는 게 맞냐"라며 욕도 하고 쓴소리도 많이 했습니다. 안 빌려주겠다고 하면서도 막상 상황이 그렇다니 조금씩 빌려주곤 했었죠. 2. 최근 사건 최근에는 본인 보험료 낼 돈 2만 7천 원이 없다고 빌려달라길래, 그건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그 일이 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친구 한 명과 둘이서 여행 계획을 짜게 되었습니다. 저는 참여 안했습니다. 저한테 돈 빌릴게 뻔했거든요. 다른 친구도 돈이 없긴 마찬가지입니다. 그 과정에서 갑자기 비행기 표값을 제 카드로 결제하자는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처음엔 장난인 줄 알았는데, 그 친구가 "제일 현실적인 게 네 카드로 하는 거임"이라고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3. 손절 과정 그동안 쌓인 게 터져버려서 "진짜 진지하게 그렇게 생각하냐? 그러면 진짜 손절 치겠다"라고 화를 냈습니다. 당연히 그 과정에서 저도 화가 나서 욕설이 섞여 나갔습니다. 그랬더니 친구는 본인도 기분이 상했는지 "손절 칠 거면 쳐라"라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셋이 있는 단톡방에 "알겠다. 진짜 앞으로 연락하지 마라"라고 남기고 그대로 방을 나와버렸습니다. 4. 궁금한 점 물론 저도 돈을 빌려주는 과정에서 거친 말과 욕설을 한 잘못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매번 돈을 빌려가는 것도 모자라, 비행기 표까지 제 카드로 긁으라고 당당하게 나오는 태도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네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너무 급발진해서 예민하게 반응한 건지, 아니면 손절하는 게 맞는 상황이었는지 다른 분들의 객관적인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따끔하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hjjh
쌍 따봉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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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 피셜 "난파선"같은 팀, 어떻게 해야할까요?
담당급 임원후보자 아래 팀장 - 차장 5명 - 과장1명 - 신입사원 1명으로 구성된 팀에 있습니다. 저도 차장이고 차장급이 5명이지만 3명은 허수라 실제 일하는 건 저와 다른 친구 하나입니다. 이번달 말일자로 일하는 차장 한 명이 퇴사를 합니다. 다음달엔 팀장님이 퇴사하신대요. (그 전에도 과장급 두 명이 매달 하나씩 퇴사 중) 그렇게되면 팀에는 저 - (허수아비 차장 2명) - 과장 1명 - 신입사원 1명이 남습니다. 여기 남으면 팀장을 할 수 있을까 싶고 시켜준다고 해도.. 담당급 임원후보자 아래서 버틸 수 있을까 싶어요. 담당급 임원은 나르시시스트 마이크로매니저입니다. * 마이크로 매니징을 하지만 업무 전문성이 없어서 사람도 없고 일은 많은데 일이 너무 비효율적으로 돌아갑니다. * 팀원 운용 방안도 팀장에게 일임하지 않고 본인이 결정해요(팀원들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 대외 정치를 잘 하는 편이 아니지만 대우는 받고 싶어 하는 편입니다. 팀원들 앞에서 팀장을 먼지나게 털 때도 있고 인격모독도 서스럼없이 해서 팀장님을 붙잡을 수가 없네요 저도. 이런 상황에서 전 어떡해야할까요? 제미나이는 탈출하라네요
회색인간인가
억대연봉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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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부계 만들어서 벗은 여자들 팔로잉하고 진심은 없다는 남편 + 커뮤니티 댓글들
sns 부계정을 만들어서 전여친들, 남자들단톡방에서 불륜한다 술집다닌다등 언급된 여자들, 벗은여자들 등등 전부 여자만 팔로잉한 부계정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충격을 먹은건 1. 이제까지 단 한번의 의심도 없었기에 핸드폰을 보지 않았고, 결혼하고 임신한 상태에서 핸드폰이 켜져있었고-인스타가 띄워져있었는데 아이디를 눌러보니 여러개 있었습니다. -> 이 부분에 대해서 핸드폰을 몰래 봤다고 노발대발하고 이후로 비번도 정기적으로 바꾸며 보안이 강화됌 2. 저한테 평소에 성형을많이한티가 나는 여성이나, 노골적으로 노출하여 관심을 끄는 여성, 품행이 단정치못하신,,분들은 극혐한다며 싫다고 매번 말했었습니다. 예를 들어 여자bj분들, 나는솔로 뽀뽀녀 등등 다 팔로잉 되어있었습니다. -> 차라리 이중적이지 않았더라면, 너무 싫다며 보기도 싫다는 액션을 해놓고 굳이 부계정까지 파서, 팔로잉으로 소식을 주기적으로 받아보는 노력이^^이해할 수 없습니다. --위 문제에 대해서는 따진 후 인스타 부계정은 모두 삭제했다고 합니다.(남편피셜) 4. 근래 핸드폰을 보지 않아서 그런지 남편이 핸드폰을 자주 켜놓고 다니는데 얼마전에 직장인 커뮤니티가 켜져있었습니다. 그래서 쓴 댓글을 봤는데 "저 키 180에 몸무게 몇인데 저랑 술한잔하셔서 남편분 질투나게 하실래요?" 와이프가 일주일동안 집에 없다는 글에 "존나 부럽네 시바" -> 커뮤니티를 한다는 것도 충격이고 위로라해도 술한잔하실래요라는 댓글과 평소에 제가 아기를 데리고 친정에 데려가있거나, 남편자유시간 만들어주려고 아기데리고 지인들을 만날때마다 제가 보고싶다며, 그래도 혼자있는게 편하지?라고 물을때 정색하며 일하고 오면 조용해서 여보랑 아기가 있으면 더 좋지라고 입버릇처럼 말했습니다. --남편의 이중적인 모습에 혼란스럽고(유튜브로 노출여성들 보고 야한영상들 보는것 까진 이해합니다..)진심이 아니라고 해도 부계정을 만든다거나, 댓글을 다는 등 본인의 노력행위가 있는 행동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아직 커뮤니티 댓글을 봐서 충격먹은 상태인건 말을 안했습니다. 말을 하면 안하겠죠, 하지만 어디선가 또 제가 모르는 곳에서 이런짓을 할거고 주기적으로 삭제하며 더더 숨겨지기만 할겁니다. 남편은 평소에 저와 아기에게 많은 시간을 쏟고 다정하고 세심하게 잘해주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 이와 별개로 야한영상보는것 외에 음흉하게 다른 여성을 궁금해하고 댓글을 달고 하는게 싫습니다.. 그사람의 본성같아서 안 바뀔거같습니다. 주말에 또 아기데리고 지인이랑 만나기로 해서 혼자있게 될텐데 또 어떤 음흉한 짓을 할지 생각하면 혼자있는 시간 만들어주고 싶지도 않습니다... (둘다 직장에 다녀서 번갈아가며 서로 혼자 있는 시간 만들어줍니다) 저와 같은 고민이 있으시거나,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어떤 속내를 가지고 있으신지 조언 부탁드려요~
안효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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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제 부하한테 직접지시합니다.
저는 개발부서 팀장으로 일하고 있고 상사가 자꾸 제 팀원한테 직접지시를 합니다. 일손도 부족하고해서 플레잉 매니저하고 있습니다. 실무하느라 바빠보여서 팀원한테 직접 지시를 하는건가? 싶다가도 뭔가 견제당하는것 같고 무시당하는것같아서 기분이 나쁘네요. 팀원들이 듣도보도 못한 일을 하고 있어서 누가 시켰냐하면 제상사가 시켰다고 합니다. 적어도 저한테 언질은 해줘야하지 않을까요?(상사도 팀원도) 팀원이 무슨일을 하는지 파악은 하고 있어야해서 이렇게 갑자기 파악되는 일이 있으면 상당히 당혹스럽고 화가납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키도키도
금 따봉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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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 건가요?
뭔가 억울한데, 이게 가스라이팅 당하는 건지 아니면 제가 자기중심적이라 괜히 제 잘못인데 택도 없이 억울해하는 건지 모르겠어서요...제3자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요. 제3자가 봤을 때도 제 잘못이라고 말씀주시면 달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제가 봤을 때 남자친구는 본인의 가치관과 신념이 확실해서 타인의 행동이 그것과 맞지 않는데 참지 못하는 편인 것 같아요. 우선 제가 너무 자기중심적으로 우선순위를 둔대요. 최근에 남자친구가 타 지역으로 이사를 했는데, 집을 구하는 데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래서 어쩌다보니 짐을 제대로 풀지를 못하는 상황이었는데요. 그래서 숙소를 좀 전전했어야 했어요. 그때 자기 짐도 지금 정리가 안 돼서 숙소 옮길 때마다 차에 넣기가 힘들었는데, 자기 짐도 아닌 제 짐이 있어서 기분이 안 좋았다더라구요. 사실 이사를 가는 건 남친이니 남친 짐을 우선적으로 싣는 게 맞고, 제 짐은 선의로 가져가주는 거라는 남친 의견이 틀린 건 아니라고 생각은 하는데요. 한편으로는 이사갈 때는 자리 여유있게 실어서 갔던 건데, 왜 굳이 같은 양의 짐을 정리해서 넣는 게 힘들지..? 싶었어요. 본인 써야 하는 물건도 있으니 그대로 정리하기가 힘들었다는데 제 생각에는 옷 일주치 들어있는 박스를 제일 위로 올리고 나머지 생활용품과 노트북은 본인 백팩에, 나머지는 차곡차곡 쌓으면 되지 않나 싶었거든요. 그리고 제 짐이 한 박스 수준도 아니고 클렌징 용품, 기초화장품에 잠옷 한벌 정도였거든요. 그때 일단 당사자가 힘들었다니 사과는 했습니다. 그리고 또 같은 이유로 친구가 타지역에서 집 같이 봐주러 왔었고, 저는 서울에서 내려가는 중에 이미 둘이 술을 마셔서 숙소를 잡았는데 제가 그 상황에서 나 로션 필요한데? 집 들러야 하는데? 라고 말하는 게 말이되냐고도 들었습니다. 제가 바로 그냥 남친 거 쓰겠다라고 타협하긴 했지만 애초에 그게 우선순위가 맞냐고요. 그리고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언행일치가 안된대요. 이번 일주일 내내 남친이 연락이 잘 안 됐어요. 그러다 어제 오랜만에 통화를 했는데, 저는 남친이 퇴근하고도 회사 사람들한테 시간 뺏기고 이번주에 제대로 집을 구해 들어가서 정신이 없어어 그런 줄 알았어요. 그런데 사실은 제가 주말 쯤에 이직하려고 자소서를 쓰다가 챗gpt 창에 입력하는 것도 버벅거리길래, 만약 이직하게 되면 노트북을 새로 사야겠다라는 말이 거슬렸던 거였더라구요. 남친 말론 결혼할거니 같이 모으자더니 저는 살 생각만 한대요. 아이패드 에어 7세대 회사에서 받은 거 그게 지금 성능 제일 좋을텐데, 그거 활용할 생각은 안 한다구요. 그리고 그거 외에 아마 평소에 제가 피부과 간다 그러고 어제도 추나 등록하고 왔다고 해서 더 그랬을 것 같은데....사실 제 입장에선 저는 취직 처음앴을 때부터 지금까지 꼬박꼬박 적금도 넣고 있고 최근엔 펀드에 소액이라도 꾸준히 넣고 있고 또 성과급 받은 것도 저 위해서 딱 피부과만 갈 돈 빼고 나머지도 장투용으로 묻어놨거든요. 남자친구는 최근에서야 이직을 했고 지금 막 이사해서 필요한 물건 사느라 당장 모으기 힘든 건 알아요. 그런데 정작 본인도 같이 모으자고 해놓고 당장 실행한 건 없잖아요...? 그래도 이것도 알겠다 최대한 필수적인 것만 써보겠다라고 받아들였어요 그리고 아마 여기서도 드러날 것 같긴 한데ㅎ....제가 두괄식으로 말을 잘 못해요. 남친이 화난 사람이 네가 변명하는 거 다 듣고 마지막 사과하는 것까지 기다릴 수 있을 것 같냐고 그래서 고치려고 노력 중인데, 쉽지 않더라구요..그래서 어제도 그러다가 남친이 자꾸 말을 끊어서 이걸로도 싸웠는데, 제가 최대 두 마디 안에 결론을 이야기하겠다 같이 노력하자고 했더니 그걸로도 화를 내더라구요. 본인도 잘못이 있긴 한데, 그게 저만큼 잘못한 건 아니라고. 그리고 본인이 두 마디까지 안 들어준 적 있냐고요. 자기는 그 같이 노력하자는 말이 이제 힘들대요. 본인이 잘못한 건 본인 혼자 노력해야 하는 거고, 제가 잘못한 건 같이 노력해야하는 거냐구요. 둘이 만나는 거고 어쨌든 남자친구도 어떻게 보면 그냥 참고 끝까지 들어줄 수 있는 건데, 결국 제가 일방적으로 두괄식으로 말하겠다고 사과한 상황에서 같이라고 말한 게 그렇게 화날 일인가요...? 최대한 객관적으로 말을 듣고 싶어서 글을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집가고싶은스와오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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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나만의 업(業)'을 찾아가는 과정, 확신이 필요할 때
커리어를 쌓아오며 문득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성공의 기준이 아니라, 내가 정의하는 일의 가치와 기준은 무엇인지 끊임없이 되묻게 됩니다. ​저는 일을 단순히 생계 수단이 아니라 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증명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선택지 앞에서 때로는 막막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자신만의 관점으로 일을 재정의한 15인의 기록이 담긴 <업>을 읽으며 저의 고민에 대한 확신을 얻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힘을 얻고 싶습니다. ​저와 비슷하게 커리어의 변곡점에서 고민하고 계신 모든 직장인분들, 우리 함께 힘내서 나만의 '업'을 멋지게 정의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JTBC
동 따봉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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