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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오징어게임3 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생각보다 주위에서 평이 갈리네요ㄷㄷ
그만놀자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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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다올투자증권 멀티운용
다올투자증권 멀티운용팀 어떤가요? 처우나 분위기 여쭤봅니다.
자투리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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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통계로 살펴보는 하락장 매수 기준은?
주식시장은 항상 오르기만 하지는 않습니다. 시장에 꾸준히 투자하다 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하락장을 여러 번 겪게 되죠. 이럴 때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는 지표가 바로 MDD 입니다. MDD(Maximum Drawdown)란 일정 기간 동안 자산이 최고점에서 얼마나 하락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자산이 올해 가장 비쌌을 때 1000만원, 가장 쌌을 때가 500만원이었다면, 이 자산의 올해 MDD는 -50%가 됩니다. 오늘은 1975년부터 2024년까지, S&P500 지수의 과거 총 50년 간의 MDD 데이터를 분석하고 하락장이 왔을 때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 지난 50년간 S&P500는 얼마나 하락했나? 지난 50년간 S&P500 지수의 연 평균 MDD는 약 -13.9% 였습니다. 즉, 연간마다 평균적으로 14%에 가까운 하락을 경험하게 된다는 뜻이죠. 50년 간 가장 적게 떨어졌던 해는 1995년, -2.5% 였습니다. 가장 크게 떨어졌던 해는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무려 -48.8% 였는데요. 당시 투자 중이었다면 내 자산이 한순간에 절반으로 줄어드는 끔찍한 경험을 한 셈입니다. 이번엔 10년 단위로 하락폭의 평균을 내보면 어떨까요? - 10년 평균(2015~2024, 2020년 코로나 폭락 포함): -13.6% - 20년 평균(2005~2024, 2008년 금융위기 포함): -14.8% - 30년 평균(1995~2024, 2001년 닷컴버블 포함): -15% - 40년 평균(1985~2024, 1987년 블랙먼데이 포함): -14.1% - 50년 평균(1975~2024, 모두 포함): -13.9% 정리된 결과를 보면, 지난 50년 간은 시장에 어떤 위기가 있어도 평균 하락 폭이 대체로 -15% 에서 -13% 선에 머물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매년 시장에서 큰 하락을 경험하는 것 같은 체감과는 사뭇 다른 결과입니다. ────── 📊 대부분의 해에는 큰 하락이 없었다 50년 간의 하락폭을 ‘구간별’ 로 나눠보면 흥미로운 결과가 나옵니다. 0~10%, 10~20%, 20~30%, 총 3가지 구간으로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 9.9% 이하 하락 : 22회 - 10%대 하락(-10% ~ -19%): 20회 - 20% 이상 하락: 8회 (그중 4회는 -30% 이상) 50년 중 총 42회(84%)의 하락은 -20% 이내의 하락을 겪은 해였습니다. 실제로는 큰 하락보다는 중간 정도의 하락이 더 빈번하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죠. ────── 💡 하락장을 기회로 바꾸는 방법 그렇다면 이런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락장에서 어떤 전략을 세울 수 있을까요? 이런 분할 매수 전략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 시장이 10% 이상 빠질 때 : 1차 매수 - 15% 이상 빠질 때 : 2차 매수 - 20% 이상 빠질 때 : 3차 매수 즉, 실제로 자주 벌어지는 하락폭을 기준으로, 단계별로 대응을 하는 방식입니다. MDD 확률을 기반으로 접근한다면, 매년 흔히 일어나는 범위의 하락에서 효율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물론 30% 이상의 급락도 있지만, 50년 중 4번(8%) 정도로 드문 편이기에 확률적으로 기대 수익이 높은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 🧐 2025년 MDD는 어떨까? 2025년 S&P500 지수는 2월~4월 초 사이 -21.3%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관세 이슈로 인하여 평균보다 높은 폭의 하락을 기록했는데요. 만일 이 시점에서 매수를 했다면, 현재 지수 기준으로 약 20%의 수익률을 얻었을 것입니다. 만약 앞서 소개한 분할 매수 전략을 따랐다면, 현재까지 약 14% 수준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상황이죠. 50년간의 MDD 통계를 보면 시장은 매년 다양한 하락을 겪지만, 연평균 최대 하락은 -14% 정도로 일관된 범위에 머문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이벤트로 시장이 어떻게 요동칠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데이터를 기억하고, 하락장이 두려움이 아닌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미리 대응 전략을 세운다면, 보다 안정적이고 수익성 있는 투자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외에도 여러분만의 투자 꿀팁을 알고 계신다면, 댓글로 작성해주세요. 다른 분들께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 이 콘텐츠는 리멤버x든든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되는 콘텐츠입니다.
든든 dndn
쌍 따봉
 | 로보어드바이저 AI 자산관리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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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이런상황에서 이직은 안하는게 좋겠죠?
현재 이직최종합격을 하고 제 문제로 인해 소음이 좀 생긴 상황입니다. 상황은 0. 저는 25년 2월까지 A회사 다니다 퇴사후 현재 B회사 재직중입니다. 1. 이력서에 25년 2월까지 재직한 직장(A)만 기재하여 제출 2. 이후 현재 재직중인 기업(B)은 직무연관성도 적고, 경력도 매우짧아(면접볼당시 3개월경력) 이력서에 미기재 및 면접때도 구직중이라고만 대답 (팀장급, 부사장급, 대표이사급 3개면접 동일답변) 3. 최종합격 후 제출서류에 국밈연금가입증명서가 있었고, 해당 증명서에 현재 재직중(25.2~)인 회사(B)를 빼고 제출하는게 너무 티가나서 해당내역을 포함해서 제출함 4. 인사팀 및 팀장급에서 유선면접 1회추가요청하여 왜 숨겼는지와 추가적인 질의(다니고있는 직장에서의 업무 및 이직사유) 진행 5. 당연히 추가 면접에서는 숨긴 내역에 대해 좀 부정적 뉘앙스가 많았음. 하지만 면접에서 보여준 내 모습자체는 굉장히 만족했는데 거짓말이라는 부분때문에 현재 추가 재고하겠다고 답변온 상황 저도 인터넷상에서 짧은 경력 숨기라는 말보고 이력서에 기자하지 않았는데 잘못된판단으로 면접에서조차 숨겨서 일이 많이커졌습니다. 이미 신뢰성이 깨진상황에서의 이직은.. 하면안되겟죠? 채용의사가 있다고 답변이와도, 연봉협상과정에서 또 소음이 생기고 하면 너무 힘들것 같다는 생각도드네요.. 해당기업은 외국계입니다.
이직원러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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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퇴사를 하는게 맞겠죠 ?
지금 회사에서 원래 영업관리였다가 올해 회사가 상장하면서 이름만 IR/공시 담당자로 하고 업무는 그대로인데요, 공시담당 따로 뽑아놓고 (저는 공시를 해본적이 없어서 공시담당을 따로 뽑았어요) 일은 새로 온 직원한테 다 시키면서 저는 업무 의욕이 업는 애 같다고 팀장이 그랬다네요.. (제 후임이 퇴사하는데 이 친구랑 미팅하면서 얘기했나봐요, 후임이 저한테 얘기해줬네요) 후임이 팀장님한테 ㅇㅇ과장님 바빠서 업무 다 주기가 미안하다 라고 했는데, 팀장님이 그랬대요 우리 부서에 바쁜사람 한명도 없다고, 그러고 ㅇㅇ과장은 업무에 의욕이 없는애 같다고, 과장이 되서 팀장이 야근하면 어떤 업무를 해야할지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퇴근한다고 그러면서 졸지에... 저는 업무에 의욕이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 지금 8년째 이 회사 다니고 있는데 처음들어봤어요 일을 줘야 뭔가를 할텐데, 공시는 새로운 직원한테 다 넘기고 저한테는 어떤 업무를 하라고 지시도 안내리시면서, 챗지피티로 보도자료 초안만 만들고 기존업무만 하고 있는 저로서 저 얘기를 듣는 순간 아... 이건 퇴사 각인가 싶었네요 기존 직원들도 다 퇴사하고 지금 신규 직원들 최대 년차로 봐도 3,4년차밖에 안되는데 8년째 열심히 일하고 있는, 오래된 사람을 잘해주지는 못할망정 되려 의욕 없는 사람이라고 뒤에서 얘기를 하셨다니 이직 하는게 맞겠죠,,? 이런 곳에서는 더이상 뭔가 발전의 기회도 없을 것 같고 후..
흥찌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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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40을 바라보는 직장인의 퇴사,인생고민
안녕하세요, 86년생 이제 곧 40을 눈앞에 둔 30 극후반(?) 직장인입니다. 그냥 남들처럼 인서울 중상위권 4년제 문과를 나와 어쩌다보니 흘러흘러 금융업쪽에 공채로 입사해서 지금까지 왔네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여전히 싱글 노총각이고 결혼은 노력은 해보지만 한동안은 요원해보입니다ㅎ 입사때부터 느낀거지만 스스로 적성에 맞지않는다 라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도 꾸역꾸역 버틴게 어느덧 13년차 과장따리가 되었습니다. 첫회사가 경영악화로 매각되며 현재 몸담고있는 두번째 회사로 인수합병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그 과정에서 자발적 혹은 비자발적으로 떠나가는 와중에 참 묵묵히도 버틴 느낌입니다ㅋ 아울러 조직의 특성상, 한가지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부여하기보다는 익숙해질만하면 보직이동을 통해서 업무가 바뀌다보니 무언가 하나의 커리어를 전문성있게 길게 가져가진 못하고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로 일해왔네요. 그러다보니 한때 이직과 같은 변화를 모색했을때도 외부에서 보기엔 소위 말하는 물경력(?)처럼 보이는건지 이제는 나이도 먹어가고 체급도 무거워지다보니 점점 갈곳도 없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사실상 아마도 회사를 다닌다면 지금 이 회사가 마지막이지 되지않을까도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많이 지친거같아요. 한 2년전쯤에 이미 번아웃 판정을 한번 받았고 그이후에도 버티며 일을 해오긴했는데 올해초에는 여러 개인적인 일들도 겹쳐서 공황,우울증까지 심하게 찾아오며 병원을 다녔습니다. 그렇다고 휴직을 하자니 명분이 없고 요즘은 그냥 자발적 퇴사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해보고 있습니다. 위에 썼듯이 불행인지 다행인지 현재로썬 저 홀몸만 책임지면 되고 씀씀이나 나갈돈도 크지않아서 당장 경제적인 압박을 받을거 같진 않습니다만… 자산은 부끄럽지만 나름대로 모으고 주식 등 재테크를 좀 공격적으로 투자해서 퇴직금 포함하면 약 6억이 넘게 모은 상태입니다. 마음같아선 한 10억 정도 만들어놓고 바리스타 파이어같은 조기은퇴에 대해서도 이리저리 공상도 해보고있구요. 사실 제가 겪어온 일들이나 현상황에 대해서 길게 쓰자면 너무 길어질거같아 글은 이만 줄여보겠습니다 p.s 부끄럽지만 총자산도 인증해봅니다 자랑이나 그런게 아니라…어쩌면 지금 현재 나에게 가장 힘이 되주는(?)게 어찌보면 소위 말하는 뒷배 그러니까 최소한의 금융자산이 아닐까 싶어서요.
케빈인더우즈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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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입사 전 필요서류
최근 3개월간 급여증빙자료를 제출하란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3년치 급여증빙자료 제출하라는 경우는 첨 보네요... 연봉도 유선상으로만 이야기하고 따로 메일로 계약서나 오퍼레터 형식으로 오지는 않았구요 이게 맞나요..?
시들시들시금치
은 따봉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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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일정관리 안했다가 진짜 뭐 될뻔 했네요
저번주에 진짜 정신없었는데 캘린더에 이번주 금요일에 최종 제안서 확인한다고 적어두기만 하고 까먹고 있다가 일주일전 알림 뜨는거 보고 식겁해서 주말동안 일했다 와 캘린더 원래 잘 안쓰는데 친구가 뭔 앱 만들었다고 써보래서 써본건데 미리 알림오니까 좋은듯하네요ㅋㅋㅋㅋ 이제 일정관리좀 해보려는데 꿀팁 있으면 공유좀 해주세요~
프리랜서퍼티지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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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삼양식품 주식 가격만 보면 밤잠 못이루는 사람.jpg
요즘 이런 게 돌아다니던데 회사분들 의견이 궁금해서 멘션해봅니다 ㅋㅋ
@HDC(주)
어구래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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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경력이직 능력
경력이직 한지 한달 정도 됐습니다. 약 6년 정도 전 회사에서 근무하다 마지막 1년간은 너무 맞지 않는 직무로 변경되어 정말로 힘들게 직종 전환하여 이직하게 됐습니다 직종전환 하면서 전회사에서 직무 재배치전 하던 업무와 비슷한 직무로 왔고 처음에는 전 회사보다 유망한 곳으로 이직도 하고 뛸듯이 기뻤으나 지금 약 한달정도 지나서는 걱정과 회의감이 듭니다. 이전 직무에서는 나름 회사내에서 입지도 있고 일 잘한다는 소리도 종종 들어서 빨리 적응하고 경력이직이니만큼 얼른 1인분 해야겠다라는 목표가 있었는데… 오고가는 업무와 적용되는 규정 등을 보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기존에 했던 업무니까 비슷한 면이 있어서 대략적으로 흐름은 이해하려고 하나 세부내용을 보면 이건 어떻게 해야하는지, 대처 방법과 문의사항에 대한 답 등 하나도 머릿 속에 그려지질 않습니다. 다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는데 이해를 못하는 제가 바보같고 앞으로 업무는 어떻게 해내가야하는지 걱정이 앞섭니다. 지금 어떤 업무도 하지않고 팀원분들 업무내용이나 간간히 보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원래 직종전환하면 다 이런걸까요?
dkscidl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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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36살 커리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요즘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의견을 받아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우선 저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드리자면, 저는 정규 대학을 나온건 아니고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를 취득하고 관련 전공으로 석사까지 졸업하였습니다. (전공은 상경계열입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경제단체 계약직으로 시작하여 협회, 현재 재단(현재 만3년째)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근데 잘 아시다시피 재단이 근무하기는 좋은데(워라벨 최고), 낮은 연봉과 소규모 조직으로 일이 성장하는 재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반 사기업으로 가려고 하는데, 현재 경력이 일반 사기업으로 이직 하는데 도움이 될지 판단이 안섭니다. (현재 업무 : 기업 지원하는 사업 기획 및 운영 등) 아님 나이를 감안하더라도 신입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지겨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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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경력기간을 부풀려 취업했는데 향후 문제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솔직한 마음으로 조언을 받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최근 한 회사에 입사하면서, 이력서에 이전 두 직장의 경력기간을 각각 1개월씩 늘려 총 2개월 정도 부풀려서 기재했습니다. 실제 근무는 7개월, 7개월인데 이력서에는 각각 8개월로 적었습니다. (4대보험 이력 등 공식 기록은 7개월입니다.) 이렇게 작성하게 된 이유는, 오랜 기간 취업 준비를 하다 보니 현실감각이 떨어지고, ‘한두 달쯤은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거의 습관처럼 늘려 쓰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엔 정말 깊게 고민하지 않았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이게 문제가 될 수도 있다라는 걸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아직 별다른 문제 없이 일하고 있지만, 혹시 이게 나중에라도 발목을 잡을 수 있는지 걱정이되고 불안합니다. 질문드리고 싶은 내용은 1, 이력서에 경력을 2개월씩 늘려 쓴 사실이 추후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퇴사 압박, 징계 등의 법적 불이익이 생길 수 있는지요 2. 제가 나중에 이직을 하게 되면, 새로운 회사에서 현재 회사에서의 허위기재 사실을 알 수 있을까요? -앞으로 이직시에만 경력기간을 제대로 수정하면 문제없을까요? 3. 이런 사실을 회사 동료들에게 말해야 할까요? 괜히 말해서 문제 키우는 것보단 그냥 조용히 넘어가는 게 맞는 걸까요? 이런 일이 처음이다 보니,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 건지 정말 문제가 되는 건지조차도 혼란스럽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 또는 인사 관련 경험 있으신 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진심 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민하는인생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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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맨날 조는 옆자리 팀장
새로 이직한 회사 옆자리에 같은 팀 팀장이 앉아있습니다. 근데 정말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졸아요.. 여기가 8시 출근 5시 퇴근인데 늘 9시 출근 회사만 다니다 일찍 출근하는데는 첨이라 저도 일주일 정도 적응하느라 고생했어요. 팀장은 5개월 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초반엔 좀 피곤하더라도 지금은 좀 적응될 만도 하지 않나요...? 평소 생활패턴이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업무시간엔 제정신으로 있도록 스스로 조절하던가 해야지... 나이가 많다는 것도 핑계가 안 될거 같은게 다른 중년 나이대 직원들은 다 빠릿빠릿하게 일 하거든요? 회사가 일이 매일 많은 게 아니라 한가할땐 엄청 한가하고 바쁠땐 또 정신없는편이고 대표도 딱히 업무에 크게 관여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거 다 알고 저러는거 같은데 옆에서 보면 너무 한심해서... 진짜 지금 이 글 쓰기 10분 전에도 머리 끄덕이면서 졸았어요;; 잠 올때마다 제 딴에는 깨려고 온몸을 비비적거리고 긁어대고 하는데 조용한 사무실에서 긁는 소리 들릴때 마다 진짜 너무 듣기 싫고 거슬리고... 저러는거 아무도 모르는건지 알면서 무시하는건지..
brat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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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제조
삶이란...40대
빚 6억 집 7억 연봉 1억 자식 초등 와잎 월급 2백 모은 돈이 없다 자동차 현가치 5천 무얼하며 지금까지 무엇을 위해 산건가 돈이 없다 열심히 살아왔는데 왜 이런거지 삶이란 무엇인가요 여러분 도대체 어떤 삶이 행복한 삶인지 알려주세요 돈도 없고 빽도 없고 일만하는 ... 저에게 조언 좀
아이런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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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평판조회 하고 돈 받았어요
전 회사 동료 평판조회 해줬는데 업체에서 입금해줬어요 ㅎㅎ 어쨋든 내 시간 들여서 하는건데 보상 받으니까 좋네요
sodapop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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