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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강아지 사료/용품 등등) 업계로 이직하고 싶어요
유명 사료 업체(외국계/국내) 지원해봤는데 동종 업계 경력이 전무해서 인지 쉽게 이직이 되지 않네요 혹 이 앱 사용자 중 관련 업계 채용중인 포지션 아시면 공유 부탁드려도 될까요? 해외대 석사&MBA 1년 수료했고 최근 직장은 제조업이었습니다
개굴개굴개구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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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출근 복장(신발)
안녕하세요 다음주에 첫출근하게 될 사람인데요 (사무직) 자율복장에 대해 질문드려요 복장은 세미정장으로 입을건데요 신발은 운동화신으면 안될까요? 면접볼때 신었던 거는 굽때문에 못 신을 것 같은데 아니면 굽 낮은 로퍼를 사야 할까용?? 조언부탁드립니다 ㅎㅎ
델리만쥬냠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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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오늘의집 매출 어떻게 내세요??
안녕하세요 백화점몰만 3년간 맡다가 다른 브랜드를 맡게 됐는데 여기서는 11번가 오늘의집을 맡게 됐거든요 이런 오픈마켓쪽은 처음이라 지금 한달반정도 됐는데도 감이 안잡히네요ㅠㅠ 도와주세요🥲🥲🥲
kumi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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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그룹웨어 채팅 조회 가능 여부
사내 그룹웨어 직원들끼리 채팅으로 대화한 내용 관리자 조회가 가능한가요?
마장동 수상시장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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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이 그리운, 재택근무 중인 암환자 이야기
작년 12월 50 훌쩍 넘은 나이에 이직 성공했다고 리멤버에 커뮤니티에 첫글을 올렸었어요. 그전까지는 댓글만 다는... 😅 이직한 회사에서 12월부터 3월까지 역량 검증 단계 잘 통과했고, 팀 빌딩도 잘 마무리 했습니다. 출퇴근 하는 일상이 그리워져 글 남깁니다. 재택 항암 이야기입니다. 혹시 필요하실 수도 있겠다 싶어 상세 기술한 부분이 있어요. 조직검사부터 항암 시작까지 3주 3일 걸렸습니다. 의료대란 전 대학병원 진행 시 3개월, 의료대란 후 대학병원 자리잡기 하늘의 별따기, 진료 들어가도 5개월 걸리는 시간을 초단기로 단축 성공했어요. === 1️⃣ 초음파+조직검사 준비 3월 27일 지속적인 통증으로 초음파+조직검사 받았어요. 이 때 암일 수도 있겠다고 직감했습니다. 의료대란에도 조직검사를 가장 빠르게 진행할 수 있고 초음파를 잘 봐주시는 의사가 있는 3차 병원을 골랐어요. 2️⃣ 진료병원 예약(조직검사 당일) 진료를 받을 병원도 폭풍 검색, 조직검사 결과 나오는 날로 2차 병원 예약 해두고, 집과 가까운 거리의 1차 병원 뒤지기 시작했어요. 주말 내내 인터넷 예약 시도, 지인이 추천한 교수님으로 대학병원 일반진료 예약 성공했습니다. 3️⃣ 조직검사 확인, 대학병원 진료 시작 4월3일, 조직검사 결과 역시 암이더군요. 오후로 예약해둔 대학병원으로 바로 이동해 진료 받고, 정밀검사를 외래로 할 경우 3개월 이상이 걸린다고 해서 입원해 정밀검사 진행하기로 했어요. 조직검사 진행한 병원, 대학병원 모두 당일 모두 처리하는 경우는 처음 봤다며 매우 신기해하셨어요. 30년 프관 실력이 빛을 발하는... 😂 4️⃣ 정밀검사 (꼭 입원으로!) 4월7일 2박3일 입원, 정밀검사 진행했어요. 식사 또는 물 금지 검사가 꽤 있어서 2박3일 간 거의 굶었습니다. 미리 시작한 간헐적 단식으로 수월했어요. 입원 기간 중 두유 2팩, 샐러드 한 접시 먹었습니다. 😂 덕분에 외래 대비 5개월을 2박3일로 단축해 끝냈습니다. 매 검사 시마다 환복 안 해도 되고, 대기도 없어요. 안내에 따라 이동-검사-입원실 이 패턴입니다. 5️⃣ 암 특정, 치료시작 4월12일에 암 유형과 정확한 전이 상태가 나왔고, 당일 바로 선행항암치료 시작했습니다. -. 병명: 유방암 3기 말, 림프절 전이 * 호르몬 양성 타입 -. 치료: 선행항암 8차 + 수술 + 방사선 40회 * 림프절 전이 상태가 엉망입니다. -. 치료기간: 2024.04.12 ~ 11.29 * 컨디션, 식단 관리로 항안기간이 지연되지 않도록 관리 필수! 특이하게도 원발생 암인 유방의 종양크기보다 림프절 종양 크기가 컸어요. 갑상선 또는 척수 전이가 의심되고, 원격 전이 가능성도 매우 높은 상황이었습니다. 정밀검사 결과 천운으로 원격 전이 안 되었습니다. 림프절 전이 상태는 참담한데요, 진료보시는 교수님께서 감자밭이라고 표현하실 정도로 림프관을 타고 주렁주렁 암세포들이 모여 있더군요. 유방암은 타입이 여러가지인데 삼중음성이 가장 치료가 어렵고 제발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저는 다행히 가장 순한 편인 호르몬 양성 타입으로 나왔어요. 6️⃣ 마치며... ◽️ 항암요법과 탈모 항암요법은 몸에 독을 주입해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를 죽이는 화학치료요법입니다. 그래서 탈모가 필수 발생합니다. 탈모는 골룸 스타일로 진행됩니다. 미리 입영군인 헤어스타일로 정리했어요. 가위로 셀프 커트를 😅 ◽️ 항암 부작용과 관리 항암제 투약 후 1주차는 면역력 하강, 2주차는 면역력 최저, 3주차는 면역력 회복 단계 입니다. 항암 1차 때 진행된 패턴과 유사하게 진행됩니다. 1주차는 구역감, 울렁거림, 두통 등이 있습니다. 2주차는 극심한 근육통과 두통, 구내염(저는 치주염 스타일) 발생 기간이 있어요. 그냥 시체가 됩니다. 간병인 있어야 해요. 저는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드라마에 나오는 한석규님처럼, 신랑님이 케어해주고 있습니다. MARK, 고맙고 고마와요! 3주차는 구내염 없어지고, 컨디션 회복됩니다. 이 기간에 보식 필요합니다. ◽️ 식단, 컨디션, 멘탈 관리 설탕, 탄수화물 제로 수렴 식단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식사를 이제야 시작했어요. 반성 포인트 입니다. 1, 2주차는 산책 등으로 걷기, 근력 강화 운동합니다. 내 멘탈은 내가 지킨다! 정밀검진 기간에 최악의 상황이 오면 신변정리하고 스위스로 건너가 체류하다 존엄사를 하겠다고 생각을 굳혔었어요. 다행히도 최악을 면하여... 교회에 다니게 되었고 기도를 드리게 되었어요. ◽️ 업무 수행 오프라인 출근은 주 1회 정도 진행하고 있어요. 외부 회의는 오프라인 출근일로 모아 진행합니다. 조직 관리는 조금 더 개인화하고, 밀착 관리 하는 중입니다. 여전히 기획부터 협력사 발굴, 마케팅 자료 작성 등 실무도 합니다. 오전에 컨디션이 훨씬 좋아서 업무도 주로 오전에 몰아 합니다. 오후는 산출물 리뷰와 피드백, 메일 업무 진행하고요. === 입사한지 4개월만에 암 환자가 되었고, 재택과 항암을 병행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재택 전환해주신 회사와 잘 따라와 주는 구성원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잃어봐야 중요함을 깨닫는다는 말, 실감하고 있습니다. 너무 열심히 버닝 하지 마세요! 셀프 케어 시간을 꼭 만드세요! 인생의 우선순위는 연봉이 아닙니다!
싱싱한 회사원
억대 연봉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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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저는 입사 5개월차 사원입니다. 회사는 중소기업이고 보통 대표님 지시사항 대로 일하는 타입입니다. 3개월미만 일때는 자기가 맡아서 하는 업무가 없고 3개월 뒤 부터는 고정적인 업무는 없고 굳이 고정적 업무 따지자고 하면 1개월 한번씩 하면되고 거기에 대해 데이타배이스를 만들어 정리하면 되요. 1주일에 한번씩 회의를 하게 되면 대표님이 지시사항을 말씀해주세요. 그러면 저는 그걸 받아 적어서 찾아보고 보고하는데 여기서 너무 짜증나는게 업무가 일주일에 한번씩 바뀐다는 거고 사원보고 계약을 따오라 지시도 하며 상대방 업체에게 무조건 저희쪽 제시하는데로 맞춰달라고 저보고 계약을 따오라 하는건 물론이고 요즘 갑자기 회사 주요 업무를 맡기시고 자료만 받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제가 해야 하는데 이 회사 계속 다니는게 맞나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회사싫어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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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업무 체크하는 동기
같은 경력 포지션으로 입사한 같은 팀 동기가 한 명있습니다. 현재는 수습기간이라 서로 동일한 업무를 하달 받아 각자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동일한 업무 외에도 가끔씩 개별로 할 수 있는 카테고리에 따라 업무가 배당되곤합니다. 문제는 이 동기가 자꾸 제 업무를 체크한다는겁니다. 오후 때쯤 회사 메신저나 면대면으로 제가 오전에 무슨 업무를 하였는지 묻는데 한 두번은 그럴 수 있다라고 넘어갔는데 이게 한달이상 지속되니 너무 거슬립니다ㅠㅜ 서로 연관되고 아이데이션이 필요한 업무면은 이해되는데 그게 아니고 각자 1건씩만 하면 되는 업무가 많다보니 이 동기의 행동이 너무 이해가 안됩니다ㅠ 그래서 이제는 왜요?라고 물으니 그냥요 ㅎㅎ궁금해서요 ㅎㅎ라고하는데 진짜 꿀밤 먹이고 싶습니다. 이 동기는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이직성공가즈아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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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3년차에 인턴 이상하죠?
나이는 25살이고 학부생 시절 중소기업 재직 2년 풀타임 석사졸업이후 외국계 1, 대기업 1회 체험형 인턴 마치고 현재는 졸업 전공을 살려 아주 작은 소기업(스타트업)에 신입사원으로 재직중입니다.. 연봉은 3천 후반+인센티브입니다.. (석사 등록금 내느라 돈이 없어 공백기 없이 급하게 취직했습니다... 취준병행하며 알바하는 것보단 정규직 입사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요..). 하지만 총 3년차(2년 4개월~ing) 경력을 버리고 향후 1년 내에 새 시작을 하고 싶어 다시 인턴지원을 하려고 하는데요. 네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인턴이 아닌 신입을 지원하는게 적절할까요? 2. 인턴지원시 경력을 모조리 없애고 지원을 해야할까요? 전직하고 싶은 분야는 과거 경력 + 현재 재직중인 업계와 20% 정도 접점이 있습니다. 유관업계지만 직무가 상이하여 업계만 유관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을 하면서 제가 전직하고 싶은 업계 사람들(건설사, 자산운용사, 시행사 등..)과 코워킹을 한 적은 많았습니다. 사용하는 용어나 전체적인 플로우도 약~간 비슷하고요. 다만 최근 몇 번 체험형 인턴에 지원을 했는데, 잘만 붙었던 체험형 인턴이 대부분 서류 광탈은 물론이고(이력서에 바뀐건 경력뿐입니다...) 한 인사담당자는 제게 직접 전화를 걸어 "왜 경력이 있는데 체험형 인턴을 하려고 하시냐 정말 다시 숙고해보셔라"라고 말씀까지 하셨습니다. 저는 전직을 희망해서 처음부터 시작하고 싶은건데요(나이가 어려서 더 도전하고 싶은것도 있습니다). 3. 인사담당자분들이 보기엔 체험형 인턴을 하는 제가 이상해 보이는걸까요? 4. 아니면 저의 역량 미달인것일까요..
iiegevs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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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회사 런해야 할까요?
다수의 케이스처럼 경영악화는 아니고 윗선(경영진)의 불화가 사내 시스템 정지로 이어진 케이스입니다. 체불 기간은 이틀됐습니다. 정식 공지도 없었고(이 부분이 제일 화나네요) 회사 내부 분위기가 뒤숭숭하니 직원들 사이에서 이러다가 급여 안나오겠는데?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그게 현실로 일어났습니다. 그래요… 백번 양보해서 지급이 늦어질 수 있어요, 하지만 최소 **까지 주겠다 라는 공지라도 올라와야 하는거 아닐까요? 하지만 재무팀도 인사팀도 확답을 주지 못하네요(위에서 가이드나 오더가 나와야 이 팀들도 할말이 있겠지만) 지금이라도 런 하는게 맞을까요? 경영진들의 문제가 잘 해결 된다 해도 같은일이 반복 또는 이 사태가 장기화 될까 걱정되네요. 일단 노동부에 진정서는 넣으려합니다
ililiji
3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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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환 도대체 왜 보내는지 모르겠음..
결혼식 등에 경조사에 누구 이름으로 막 화환을 엄청나게 보내는데, 전에 뉴스 보니 지역 화환 업체는 이미 썼던 화환 회수해서 재사용하는 경우도 많고(기자가 스프레이 뿌려두고 다른 결혼식장 가서 비춰보니 다 비침), 결국 그 많은 화환을 어떻게 처리할지도 문제입니다. 환경에 안좋다고 하네요. 인터넷 찾아보니 화환도 보내는 데 한 6만 원 정도 하던데, 차라리 축의금으로 현금을 주는 게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훨씬 실용적이라 좋겠죠. 결혼식장에 들어가는 화환이 20개, 30개 정도 되는데 이것만 돈으로 환산해도 100만 원대가 넘죠. 혼수 TV나 냉장고 하나 정도는 살 수 있는 금액입니다.
로디르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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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연봉 2배가 되는 이직이지만 쉽지 않네요
5년차 33살 직장인입니다. 이직한 지 3주 됐고, 휴일이 많았어서 체감은 더 짧네요. 4년 전, 준비하던 시험의 연이은 낙방으로 취업을 준비했습니다. 작은 회사 공채에 시험삼아 처음 넣어 붙었는데 직무가 재밌어보여 연봉 3천인데도 입사하였습니다. 다들 첫 연봉이 발목을 많이 잡는다 하여 주저했지만 이 직무를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 경력쌓는 게 좋을 것 같아 덥썩 했네요. 2년차 끝무렵에 제게는 꿈 같던 곳에 연봉 4천만원으로 이직했고, 이직한 곳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4년차 때 성과급 포함 5,500만원을 받았습니다. 5년차에는 기본 연봉만 6,000만원을 받았습니다. 5년차 중반인 이번에는 기본급 5,800에 성과급이 낮아(월급 1개월치나 없다고 들어서요) 이전 직장보다 총 수령액은 작은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하는 직무는 다 똑같지만 산업이 약간씩 다르고 언어 장벽도 있어 저에게는 또다른 큰 도전이라 아직도 많이 긴장됩니다ㅎㅎ 제 미래에 더 이득이 되고, 제가 이전부터 일하고 싶었던 회사였는데 이 산업/회사로 가는 게 제 나이와 경력을 고려하면 마지막 기회일 것 같더라구요. 원래 연봉이 짠 회사인데 어느 정도 맞춰주신 것도 감사했구요. 무서움과 걱정으로 아님말고라고 생각하며 여차하면 이전 산업으로 다시 갈 생각으로 다니고 있긴 한데, 환경 변화가 주는 영향이 어마무시하네요~ 2번째 직장에 이직했을 때도 한 2개월은 '내가 여기에 너무 부족한 사람이면 어쩌지? 못나보이면 어쩌지?' 하고 외톨이로 어찌저찌 다녔는데, 그만둘 때는 여기저기 아는 사람과 익숙한 곳들이 많아 그 어려움을 까맣게 잊고 다시 이직함에 조금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이직한 곳 분들 모두 너무 친절하신데 또 똑같은 걱정을 하는 저같은 분들 다같이 힘내요~ 회사에서 계속 웃고는 있는데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하고 있는 건지 도통 모르겠는 나사 빠진 나날들 저만 이런 걸까요?ㅎㅎ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정신적으로 힘드니 걍 도전은 왜 했나 한 번씩 생각도 하고 그래요. 자취 4년하고도 투자를 어찌저찌 해서 1.9억 잔고 만들었는데 어디가서 얘기할 곳도 없고 돈 쓰면 아깝기만 하고 쓸 줄도 몰라 허탈하기도 하네요. 이게 다 지금 힘들어서 그런갑다~하고 시간이 해결해주길 바라고 있네요. 중견/대기업 취업하신 분들이나 전문직 분들이 보시기에는 지금 제 연봉이 작을 수도 있지만, 5년차에 첫 연봉 2배를 받는 게 신기해서 저녁에 끄적여 봅니다~
오늘도 새롭게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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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km씩 달리기
요즘 몸도 찌쀼둥하고 해서 왠만하면 하루에 삼십분정도 달리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삶에 활력이 돌고 좋네용 뭔가 엄청 사고가 건전해지는 기분이에여 같이 맨날 천천런 뛸분 안계시나영 ㅎㅎ 일이 많이 힘든데 모두 홧팅홧팅임다
뇨롱뇨롱
3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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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헌 후 채용 취소, 따로 재지원
안녕하세요. 이직하고 싶은 직장인입니다… 한달전에 헤헌을 통해서 제의를 받은 회사가 있었습니다. 헤헌 서류에 맞춰서 작성하여 보냈고, 서류 통과되었다고 연락도 받았습니다. 면접은 임원분의 해외 일정으로 조금 늦게 공지될 수 있다고 하였고, 기다리고 있던 중에 회사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제가 지원한 포지션의 채용 진행을 보류하게 되었다는 답장을 받았습니다. 그당시 아쉽지만 제 자리가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 지냈는데 계속 미련이 생겨 제가 직접 지원을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채용사이트에도 제가 지원하고자 하는 포지션의 공고는 따로 올라와있지 않아서 인사팀의 메일을 찾아서 연락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경로로도 채용이 되는 경우가 있을까요? 회사 입장에서는 당황스럽다거나 혹시 탈락인데 헤헌이 돌려말해서 진행 보류라고 한 건 아닐지하는 걱정도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잘살아보자고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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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다가 사고나서 죽었으면 하는 심정이면 관두는게 맞겠죠..?
품질관리쪽에서 한 3년 일하다 컨설팅 업계로 옮긴지 한 10달 정도 되었는데 사무실 분위기도 적응이 안되고 팀장이랑 둘이서 팀인데 출장지 갈때마다 맛집이며 카페며 건물 내부 위치며 안 알아온다고 욕얻어먹고 하니 적응도 잘 안되네요 군 단위로 다니다보니 출장지 설명도 동네사람이나 알아먹게 알려주고 저도 첨 가보다보니 로드맵으로 살펴서 안내 하려해도 자기 눈에 안띄게 미리미리 알아봐와야 되지않나 혼나고 면담일정 잡는다고 연락 하면 너무 저자세로 이야기하네 면담 일정 잡을 의지가 없네 하면서 엄청 욕얻어먹고 답례품 다 뿌렸음 다시 살 생각은 안하냠서 또 개털리고 이제는 업무도 봐주기 싫다고 알아서 하라 하네요 덕분에 출근길에 사고 나서 죽었음 좋겠네요 회사 관두고 싶다고 팀장인데 이야기 해보는게 좋을까요? 일희일비 하기싫은데 10달동안 월급 값어치만큼 못하네/ 하나하나 다 물어감서 일할꺼면 내가 하지 니한테 왜 맡기냐/ 안물어보고 진행시킴 니가 책임질꺼냐고 뭐라하고 이젠 퇴근 늦게 한다고 꼽도 주네요 주눅들어서 사무실 다른 팀장 팀원들하고 못 어울리는거 같고 너무 힘드네요... 관두고 다시 품질관리쪽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llliliii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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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이주 벤더 중고신입 가능성
남편이 의류벤더 근무중입니다 아기가 아직 어려 3-4년 후에는 과테말라 주재원으로 갈 생각이 있는데요 저는 마케팅으로 근무를 오래했고 애기가 학교 들어가면 저도 일을 하고 싶은데 과테말라는 의류 벤더가 많아서 그쪽으로 직종 변경해서 일할 의향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물가나 월세가 비싸서요 다만… 나이많은 중고신입도 받아줄까용 벤더 중남미 경험있으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용😍
임아무개
4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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