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를 눌러👆
내 닉네임을 찾아보세요!
베스트글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화 많은 상사 대처법..
안녕하세요. 올해 3월 입사한 신입사원 입니다. 팀에는 저보다 1달 빠르게 입사하신 50대 부장님이 계십니다. 나이 차이는 23살이라서 제가 거의 아들 뻘이라 대화가 어렵긴 합니다.. 입사 초기에는 몰랐으나, 요즘 들어서 본인이 갱년기가 온 것 같다고 하십니다. 잠도 조금 자고 출근하셔서 그런지, 화도 상당히 많아진 편에 심지어는 임원이랑 사무실에서 언성이 높아질 정도로 싸운 적도 있습니다. 본인 말로는 일 스트레스에다가 잠을 못자서 너무 힘들다, 좀 알아달라고 말씀 하시는데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눈치 껏, 화 나셨을 때 자리를 피하는 게 최선일까요?
멤버링
09월 30일
조회수
207
좋아요
1
댓글
1
이 일을 너무 좋아했는데
카페 매니저로만 9년차입니다 어릴때부터 좋은 기회 생겨서 매니저나 점장을 하며 작은 프랜차이즈에서 슈퍼바이저 업무, 음료개발, 급여정산 등 매니저가 이렇게까지 하는게 맞나 싶은 일들을 해왔어요. 커피를 좋아한다기보다는 카페 일을 좋아했던 것 같아요. 발주넣고 손님들이랑 얘기하고 직원들 교육하고 신메뉴 개발하고 매장관리하는 일 자체를 성취감 느끼면서 열심히 해왔고 천직이라 생각했어요. 힘들어도 내가 잘하는 일을 좋아해서 다행이다라고 위안도 삼고.. 근데 일하다 손을 다치고 나니까 이 일을 내가 좋아한다고 오래 할수 있는게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점점 아픈 구석이 생기고 몸을 사리게 되면서 나이 먹는게 두려워지는 ㅋㅋ 이 일을 언제까지 해야되나 난 점점 닳아갈텐데 오래할 수 있는 일이 아니네 싶으면서 마음이 점점 식었어요 요즘은 내 재능이 카페말고 어딘가 필요한 곳이 없을까 싶어요 예전만큼 열성적으로 일을 못하겠어요 ㅠㅠ 권태기인가... 다른 일 찾아보기엔 벌써 용기도 안나고 겁쟁이 그 자체 가족들한테 얘기하기도 친구들한테 얘기하기도 부끄러워서 글 써봅니다
룽가룽가
09월 30일
조회수
488
좋아요
6
댓글
4
그럼 우린 언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나요?
대출 연장 때문에 은행에 다녀왔습니다. 웬만하면 다 모바일로 될 줄 알았는데 직접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있다더군요. 이 은행에서 서류 도장 받아서 저 은행에 가야 하는 상황. 차로 20분 거리 은행이라 왔다갔다 하면 시간이 꽤 걸릴 듯 해서 오후 반차를 쓰고 1시 반 쯤 도장 받을 은행에 갔는데요. 점심시간이 끝났으니까 대기자가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경기도 오산이었습니다. 대기인수가 23명. 운영중인 창구는 2개 뿐. 이것 참... 방금 서류 받고 부랴부랴 나와서 지금 다음 은행으로 가는 택시 안인데... 요즘 은행 업무 시간 4시까지로 알고 있어서 똥줄이 탑니다. 거기서도 대기가 길어서 4시가 지나면 어쩌죠? 그래도 와있는 사람까지는 봐주겠죠? 실제로 서류 받기까지는 5분 밖에 안 걸렸고 다음 은행에도 마찬가지일텐데 도합 10분 걸리는 작업 때문에 대기 시간을 3시간 쓰는 게 말이 되나 그래도 요즘 영업점이랑 인력도 많이 줄이고 은행 직원들도 퇴근은 해야 하니 그럴 수 있지 싶다가도 이런 상황이면 영업점을 늘리든지 창구를 늘리든지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은행 영업 오픈 시간을 9시 30분으로 한다는데, 그러면 진짜 우리같은 사람들은 은행 업무를 어떻게 볼 수 있는 거죠? 지금 사람들이 화가 난 건 영업 시간을 줄이는 것 자체가 아니라, 창구도 줄이고 영업점도 줄이면서 영업 시간까지 줄여서 답답한 건데요. 그걸 어제까지는 그냥 좀 불편하겠군 하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다가 오늘 실제로 겪으니 똥줄이 타서 죽겠습니다. 은행원분들도 은행 영업 끝나고 나서 뒤에서 고생하신다는 것 이해합니다. 근데 이용자 입장에서는 '지점 축소 + 창구 축소 + 이용 가능 시간 제약'이라는 3연타를 맞다 보니 답답한 거죠. 차라리 유연근무제로 저녁 늦게까지 여는 탄력 점포를 늘리든가 해야지 지금 시스템은 손님도 지치고 창구 직원도 욕먹는 구조 아닌가 싶네요. 은행 측 입장 : 영업시간이 줄어드는 거지, 근무시간이 줄어드는 게 아니다. 문 닫고 나서 진짜 일 하느라 매일 야근한다. 이용자 입장 : 가뜩이나 주변 지점 다 없애서 한 지점으로 몰리는데 창구 시간까지 짧으니 대기 시간이 기본 1~2시간이다. 직장인은 은행 한 번 가려면 연차나 반차를 쓸 수밖에 없다. 둘 다 맞긴 한데... 이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은행에서 대기하면서 이걸 쓰고 있자니 앞으로 은행 갈 일 생길 때마다 한숨부터 나올 것 같아서 갑갑쓰네요...
입질의추억
쌍 따봉
09월 30일
조회수
736
좋아요
10
댓글
11
서류전형 무응답인지 잘 모르겠어요.
A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관심도 있고, 커리어 방향성도 맞았습니다. 4주전 : 커피챗 신청 > 현재까지 무응답 3주전 : 포지션 지원 > 현재까지 무응답 여기서 그냥 탈락인가보다 하고 말았습니다만... 2주전 : 리멤버 통해 "제안" 도착 > 수락함 > 현재까지 무응답 1주전 : 리멤버 제안 대화하기로 메시지 보냄 > 현재까지 무응답 도대체 뭘까요..? 사실상 탈락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지만, 그럼 왜 또 제안을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청둥오구
09월 30일
조회수
142
좋아요
1
댓글
1
커피챗할 때 주의사항?
재직중인 업계에서 규모가 좀 있는 회사로부터 커피챗 요청이 왔습니다. 커피챗을 해본적이 한 번도 없는데요. 대화 나누면서 말하면 안 되는 것, 말해봤자 좋을게 없은 것들로 뭐가 있을까요? 참고1. 인턴 2개 경험을 마지막으로 업뎃한 지 꽤 오래된 이력서인데 연락이 와서 좀 신기하네요 - 기업A -> 타 업계 / 글로벌 기업 - 기업B -> 커피챗 요청사 및 현재 재직사와 동일 업계 / 국내 기업 - 각각 6개월 이내의 경험, 두 기업 모두 연매출 4000~5000억원 사이 참고2. 현재 11개월째 재직중인 정규직 경력은 업뎃을 안 했거든요(기업B의 경력 인정/우대받아 합격했으나, 앞선 두 기업에 비해 매출 규모는 많이 작음). 참고3. 커피챗 요청에서 언급된 직무(IT직무이고 현재 저의 직무와 2/3 유사)는 해당 회사의 모집 공고로 현재 올라와있습니다. 요구 경력 5년 또는 그에 준하는 경험인데, 저는 위의 총 경력 다하면 거의 2년입니다. 커피챗을 해본 적이 없는데 어떤 말말말을 조심해야할까요(지금 재직중인 기업에 대해 말해도 괜찮을까요? 동종업계라서 회사명 확인되면 레퍼체크들어가서 사내에 알려질까봐요ㅜ) 그리고 반대로 저는 기업측에 어떤 내용을 물어보아야 하고, 물어보면 부적절한 내용으로는 뭐가있나요?
연어알비빔밥
09월 30일
조회수
310
좋아요
0
댓글
1
웃을 때 만큼 매력적인 외모가 없는 것 같아요
방금 연애 관련 고민글을 읽다가 문득 생각나서 적어봐요. 최근에 나솔 33기 모태솔로 편 보시나요? 여자분들 남자분들 나란히 나오는데 사실 온라인이다보니 욕도 많이먹고 악플 비난 많이 달리더라구요. 저도 막 욕하면서 봤어요 왜저러냐고. 그러다가 현숙님이 고독정식을 먹으면서 울고, 또 의기소침해져서 입이 삐죽 나왔는데 저도모르게 절로 "좀 꾸며야 남자들이 다가가지" 하면서 속으로 욕하게 되더라구요. 그 다음 데이트에는 바로 광수랑 방에서 춤을 추면서 찐텐 웃음을 보여주는데 와 별로 꾸미지도 않았고 달라진것도 없는데, 그 웃음을 보는데 사람 참 예쁘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도파민, 옥시토민, 긍정적인 마인드, 자신감에서 나오는 찐텐 즐거움 그 지금 바로 이 순간을 즐기는 감정에서 나도 모르게 새어나오는 얼굴의 '미소'가 그 사람이 가장 매력적인 모습인 것 같아요. 여러분 오늘 한번이라도 웃었나요? 혹시 지옥철, 출퇴근 엘리베이터, 아침의 피곤함, 직장 상사 후배의 헛소리에 지쳐서 입 삐죽 내밀고 속으로 욕만 하고 있진 않았나요? 지금 한번 그냥 헛웃음이라도 좋으니 웃어보는건 어떨까요 그냥 입 근육 푼다 생각하고 입꼬리 위로 쭉 올려서 미소라도 지어보시는건 어떠세요? 웃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니, 잘 안웃던 분들은 입꼬리 씰룩거리면서 웃음 연습 해보세요. 생각보다 턱아파요. ㅋㅋ 웃고 삽시다 여러분 우리.
역시는역시지
쌍 따봉
09월 30일
조회수
442
좋아요
13
댓글
4
지인회사 내부채용 이력서 제출하려는데... 지인에게 이력서 주는게 보통인가요?
지인 회사에 내부추천 받으려고 이력서를 제출하기로 했는데요. 지인이 인사과는 아니에요. 물어보니 지인을 통해 자사이력서를 제출하라고 하는데 과거 직장들의 연봉/이력/주소/자기소개 등 다 노출이 되는데 이 정도는 감안 해야하는건가요? 인사과 핫라인이나 별도 공고가 올라온게 있냐 물어보니 없다고 해서요. 지인은 딱 지인 정도의 관계고 모임에서 엮인 관계라 좀 조심스러운데.... 지금 회사에서 직괴 당하고 있어서 이직이 급하긴 합니다ㅠㅠ 감안하고 지인에게 이력서를 줘야할까요?
야노
쌍 따봉
09월 30일
조회수
234
좋아요
0
댓글
3
퇴사하고 쿠팡 물류 뛰려고 알아봤는데,
퇴근하고도 자기 전까지 일때문에 머리가 복잡해서 잠을 제대로 못 자요 차라리 다 내려놓고 몸 쓰는 일로 도망치면 적어도 퇴근 후에 정신은 맑지 않을까 싶어 충동적으로 쿠팡 근무 조건을 찾아보고.. 뭐하는 짓인가 싶고.. 내일이면 10월인데 하나도 새롭지 않고 머리만 아파요 집에 와서 누워도 내일 처리할 일, 오늘 뭐라고 했어야 했는데, 진행 중인 일들 다 합쳐서 시급으로 계산하면, 나를 갈아 넣는 것에 비해 월급이 너무너무 작아서 현타만 와요 여기서 상하차 시절 그립다는 글 봤었는데 요새 어떤지 풀필먼트 후기 찾아보니까 적어도 일하는 시간만 빡세고, 퇴근 도장 딱 찍은 후에는 머리를 비울 수 있어 보이던데 내가 일한 만큼, 딱 원하는 날에 일하고 일급 정산 시스템도 깔끔하고 매력적으로 보이고요.. 그리고 무시ㅁ못할 AI 때문에 어설프게 사무실에 앉아 있다가 대체될 것 같다는 불안감도 커요 언제 잘릴지 모를 불안 안고 살 바에, 차라리 지금부터 몸 쓰는 일을 익히면 어떠냐는 생각도 있어요 도망친 곳에 천국은 없다지만, 아주 드물게 있지 않을까요? 혹시 쿠팡 풀필먼트, 물류 또는 몸 쓰는 일로 넘어가 보신 분, 알바해본 분 여기 계신가요? 현장 경험한 분들 조언이 궁금한데.. 물을데가 딱히 없어요
바비비비
동 따봉
09월 30일
조회수
943
좋아요
7
댓글
17
딱 한 번 팀장님 점심 인바이트 거절했다가 피드백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직한지 얼마 안 된 회사원1입니다. 제목 그대로 팀장님 식사를 거절했다가 피드백을 들었어요.. 입사초반에는 없던 말인데, 업무에 다소 소극적이고 열정이 초반에 비해 부족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곰곰이 따져봤을 때 이 피드백이 나올 만한 근거는 오로지 점심 인바이트 거절 뿐이라 제가 정말 회사 생활을 잘못하고 있는 건지 고민이 깊어져,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씁니다. ㅠ 입사해보니 저희 회사는 기본적으로 내부 회의가 많습니다. 뭐만 하면 회의를 합니다. 외부 미팅이라면, 점심시간에 잡히는 건 저도 충분히 이해하죠. 일의 연장선이니까요. 그런데 여기는 내부 회의를 실무 시간이 모자라다는 이유로 점심으로 잡는 경우가 많고, 정식 회의를 잡기엔 애매한 이슈가 생기면 "밥 먹으면서 얘기하자" 점심 캘박해버립니다. 그래서 거의 주5일에 5일을 일 이야기 / 친해지기 로 밥을 먹게 됩니다. 그리고 주에 한 번은 팀장님과 단둘이 꼭 밥을 먹어야 하는데 이슈가 없어도 팀원 근황 체크와 팔로업이 명목입니다.. 입사하고 거의 매일 일의 연장선으로 밥을 먹는 건, 두 달이면 끝날 줄 알았는데, 4개월째 이어지니까.. 정신적인 여유가 없어지고 혼자나 편한 팀원이랑 소소하게 먹는 것, 친구와 약속을 잡는 건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작은 이슈로 들어오는 인바이트는.. 업무 시간으로 대체 요청해서 변경했고 팀장님 점심도 몸이 안 좋다는 핑계를 대고 거절했습니다. 확실히 정신적인 피로도는 덜해졌어요.. 그런데 돌아온 피드백이 이제 위에 말한 것처럼 소극적이고 열정이 부족하다 이겁니다. 약간 서러운 파트는, 저 하나 제외하고 회사 전체 분위기가 점심 미팅 문화에 불만이 없어 보인다는 점입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서로 인바이트 보내고 받아들입니다. 캘린더가 안 차 있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열정이 부족한건지 이 회사가 유별난 건지 잘 판단이 안 섭니다.ㅜㅜ 오늘도 인바이트 들어온 점심 먹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red0801
은 따봉
09월 30일
조회수
929
좋아요
9
댓글
12
투표 [제목] 20대 후반, 5년 차 퇴사 후 진로(현대차 촉탁 vs 정규직)에 대해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5년 차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입사 초기에는 일에서 오는 성취감도 있었고 프로젝트를 끝냈을 때의 뿌듯함으로 버텨왔는데, 올해 들어 업무량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출근길마다 막막함과 불안감이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번아웃이 온 것인지, 회사에 대한 정이 떨어진 것인지 스스로도 혼란스럽지만, 올해를 끝으로 퇴사를 진지하게 마음먹고 있습니다. 퇴사 후의 진로를 고민하던 중, 한 가지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 계획: 현대자동차 촉탁계약직으로 1년~1년 반 정도 근무하며 시드머니를 모으고 자격증을 준비한 뒤, 만 30세가 되는 시점에 다시 정규직 채용에 도전하는 것 하지만 주변 지인들이나 선배님들께 이 계획을 말씀드렸더니, 긍정적인 반응보다는 "차라리 처음부터 공백기 없이 정규직 쪽을 계속 알아보는 게 낫다"라며 만류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계약직이라는 신분이나 30세라는 나이적 리스크를 우려하시는 것 같습니다. 현재 마음 같아서는 심신을 재정비하고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 차근차근 나아가고 싶은데, 제 계획에 어떤 맹점이 있는지, 아니면 선배님들이 보시기에 더 나은 방향이 있을지 냉정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의 소중한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현대자동차(주)
엘지
09월 30일
조회수
546
좋아요
4
댓글
1
투표 퇴사 고민 투표
이번에 인사 발령이 났는데 직무랑 전혀 연관없고 가면 ㄹㅇ 노가다 + 단순반복 + 커리어단절(도움1도 안됨) 이런 쪽으로 발령났네요. 거기 팀장도 ㄹㅇ 성격 안좋기로 유명하고 야근 강요하는 분인데ㅜㅜ 지금 3년 딱 채웠는데 선 퇴사 후 이직 할지 고민입니다. 자격증, 어학, 포폴 다 만들어놓았고 모아놓은 자산도 1억 3천정도 되는데... 투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뭐라고해야하지
09월 30일
조회수
262
좋아요
2
댓글
4
20대 끝자락, 연애와 결혼이 하고 싶은 28살 입니다.
안녕하세요. 100일쯤 지나면 29살, 20대의 끝이 슬슬 보이는 28살 남자입니다. 요즘 연애와 결혼에 대한 고민이 생겨서 인생 선배님들 이야기를 좀 듣고 싶어 글 올려봅니다. 먼저 제 상황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솔직히 남들보다 유복하게 자란 편이고, 지금도 부모님 덕을 보면서 나이에 비해 연봉을 넉넉히 받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학생 때는 몸 쓰는 운동을 좋아했는데, 운동하다 발목 인대 파열에 엄지발가락 개방성 골절까지 입었습니다. 그 뒤로는 아프고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핑계로 집에만 있었고, 몸무게가 급격히 늘면서 나중엔 밖에 아예 안 나가게 되더라고요. 그러던 중 어릴 때 어머니처럼 저를 돌봐주신 누님(지인)께서 사람 만나는 연습부터 하고 돈의 가치도 알아야 한다며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게 해주셨습니다. 쿠팡, 공사장 잡일, 타일 시다, 편의점… 마지막엔 이천 하이닉스 하청업체까지 가서 일했어요. 그러다 아버지가 이제 은퇴 준비를 하시겠다며 회사 일을 도와달라고 하셔서 지금 회사로 오게 됐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졌네요..ㅎㅎ 수입이 안정되고 나니 1년 전쯤부터 연애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연하나 동갑보다는 연상을 만나고 싶다 보니 친구들한테 소개팅을 부탁해도 잘 성사가 안 되고, 저도 외모에 자신이 없다 보니… 쉽지가 않네요. 거기에 아버지는 얼른 손주가 보고 싶다, 결혼은 언제 할 거냐 물으시는데 그것도 나름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주변에 남은 친구들도 다 결혼했거나 준비 중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저는 늦둥이라 누나와는 10살, 형과는 8살 차이가 납니다. 누나는 돌싱이고, 형은 결혼은 절대 안 한다는 입장이에요. 그런데 저는 반대로 결혼이 너무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어요. 1. 저 같은 상황이라면 어디서부터 바꿔보실 것 같으세요? 2.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외모나 생활습관부터 바꾸는 게 먼저일까요? 3. 연상을 만나고 싶다면 현실적으로 어떤 식으로 사람을 만나는 게 좋을까요? 4. 20대 후반에 비슷한 고민 해보신 분들은 어떻게 넘기셨는지도 궁금합니다. 두서없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곧9수
09월 30일
조회수
795
좋아요
11
댓글
9
정수기 렌탈 대납료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 받습니다ㅜ
한줄 요약: 비데,정수기를 렌탈하면서 더 저렴한 혜택을 제안 받아 이전에 사용하던 비데의 중도 해지 위약금 대납을 약속받았는데 코디가 위약금 입금을 하지 않고 확인만 하고 있다고 해서 대응 방안이 고민입니다. 돈은 9/21일에 출금됐습니다. 이전부터 사용해오던 비데 업체에서 정수기를 추가해서 렌탈하게되면서 비대 교체,정수기를 렌탈했습니다. 코디에게 요금을 더 저렴하게 이용하고 혜택받는 방법을 제안 받아 이전에 계약기간이 남았던 비데의 위약금을 지불하고 새로운 제품을 렌탈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대신 사용중이던 중도 교체되는 비데의 위약금을 제가 지불하면 코디가 바로 입금(대납)해준다고 했구요. 이후에 코디에게 말하자 신경쓰지말라고 해서 통보받은 위약금 금액화면을 캡쳐 동의를 얻고 코디에게 전송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자 제 계좌에서 위약금 약 22만원이 갑자기 빠져나간겁니다. 저는 그 즉시 코디에게 문자로 알렸고 확인 후 연락준다는 응답에 그냥 기다렸습니다. 저도 매달 나갈돈을 어느정도 계산하고 지출을 하는데 얘기치 못한 상황에 좀 다급해져서 코디에게 전화와 문자를 남겼습니다. 문자를 확인하지 않아 전화를 하니 병원에 입원하고 하고 정신이없어 확인하고 연락준다고 합니다.(허리디스크 보호대 차고 온걸 봤기 때문에 병원다니는건 알고 있습니다) 코디에게 신뢰를 잃은 일 이 있었는데 이번 일 이전에도 방문예정일에 교육때문에 연기요청을 했던 일 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답을 했고 그 다음주에 올 줄 알았지만 방문이 없고 연락이 없어 연락을 남기니 병원에 입원해서 그렇다고 하는 일 이 있었습니다(이때 허리 수술한걸로 예상) 물론 사람이 부상을 입은건 안타까운 일 입니다. 저에게 사정과 경과를 얘기해줬다면 훨씬 더 좋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돈을 지불하는 고객이고 렌탈료를 약속에 맞춰 지불하는데 왜 코디는 이런식으로 업무를 하는지 이해가 안되서 하소연 해봤습니다. 그냥 오늘 한 번 더 기다려볼지 아니라면 최후통첩후 그냥 본사 고객센터에 이야기를 해야될지 고민됩니다. (일단 문자기록과 통화녹취록은 있습니다. 갤럭시라)
마루자이언츠
09월 30일
조회수
173
좋아요
1
댓글
0
AI로 돈 버는 회사 있음?
있으면 진짜 이직 원함… 내가 원하는 건 기존 업무를 AI로 자동화/수작업 최소화 이런 거 말고 개인별로 AI 자동화(기본적으로 90%이상 자동화)로 돈 벌 수 있는 아이템 찾고 만들어 나가는 그런 회사 있으면 바로 이직하고 싶음… 혹시 아는 곳 있으면 공유 부탁드리고 없으면 내가 만들어볼까 깊이 고민 중
혼닭
억대연봉
09월 30일
조회수
419
좋아요
0
댓글
5
현찰박치기로 차샀다니 다들 놀라네요
빚생기는거 안좋아해서 차살라고 단기채권 돌려가며 돈모아서 산건데
prebis
09월 30일
조회수
398
좋아요
1
댓글
4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