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년 차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입사 초기에는 일에서 오는 성취감도 있었고 프로젝트를 끝냈을 때의 뿌듯함으로 버텨왔는데, 올해 들어 업무량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출근길마다 막막함과 불안감이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번아웃이 온 것인지, 회사에 대한 정이 떨어진 것인지 스스로도 혼란스럽지만, 올해를 끝으로 퇴사를 진지하게 마음먹고 있습니다. 퇴사 후의 진로를 고민하던 중, 한 가지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 계획: 현대자동차 촉탁계약직으로 1년~1년 반 정도 근무하며 시드머니를 모으고 자격증을 준비한 뒤, 만 30세가 되는 시점에 다시 정규직 채용에 도전하는 것 하지만 주변 지인들이나 선배님들께 이 계획을 말씀드렸더니, 긍정적인 반응보다는 "차라리 처음부터 공백기 없이 정규직 쪽을 계속 알아보는 게 낫다"라며 만류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계약직이라는 신분이나 30세라는 나이적 리스크를 우려하시는 것 같습니다. 현재 마음 같아서는 심신을 재정비하고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 차근차근 나아가고 싶은데, 제 계획에 어떤 맹점이 있는지, 아니면 선배님들이 보시기에 더 나은 방향이 있을지 냉정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의 소중한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회사생활
투표 [제목] 20대 후반, 5년 차 퇴사 후 진로(현대차 촉탁 vs 정규직)에 대해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09월 30일 | 조회수 123
엘
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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