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를 눌러👆
내 닉네임을 찾아보세요!
베스트글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은행 경력직 면접복장은 뭘 입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시중은행 중 한곳으로 경력직 이직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율복장으로 오라고 하는데 경력직 면접도 처음이고, 기존에 일하던곳이 은행도 아니라서 복장이 조금 신경쓰이네요 흰 블라우스에 검정치마, 검정 자켓정도의 비즈니스캐주얼이면 안전할까요..? 너무 칼정장하면 답답해보일까봐 싶으면서도 또 저혼자 프리하게 입고오는건 아닐지 걱정도 되어서, 현직자나 경험자분 계신지 여쭙습니다!
니니니닝
동 따봉
10시간 전
조회수
178
좋아요
0
댓글
6
내 배꼽 진짜 예쁜데 보실래요?
갑자기 남자동료1이 자기 배꼽 예쁘다고 티셔츠를 들어올리더니 배를 들이미는 거예요. 점심시간이었어서 방금 밥을 먹었으니까 배가 좀 나와있는지라 배꼽이 더 부각이 됐는데 예쁜 배꼽 안 예쁜 배꼽 구분을 못해서(애초에 예쁜 배꼽이 대체 뭐죠?) 아 얼른 내려요 뭐하는 거예요 했는데 휴.. 딱 둘이 앉아서 얘기하고 있었는데... 나는솔로 얘기하다가 이번 기수에 자기 배꼽이 제일 예쁘다고 말하는 여성분이 계셔서 예쁜 배꼽이 뭘 말하는 거냐 했더니 다짜고짜 자기 배꼽을 보여준 거거든요. 아무리 그렇다 쳐도 남녀가 유별한데 맨살을 덥석덥석... 너무 놀랐어요. 심장 떨어질 뻔 했다고 맨살 단속 단단히 하라고 이르고 말았어요. 아니 남자분들은 그냥 아무 여자한테나 막 배(꼽) 보여주고 그래요?
토토로의꿈
10시간 전
조회수
369
좋아요
6
댓글
8
외국계 최종 면접 결과... 언제 나올까요
외국계 대기업 최종 면접이었고, 10월초에 최종 보고 연락이 없어서 지난주에 회사에 연락해봤더니 담당자가 지금 부재고 프로세스가 느리다고 하네요.. 이쯤 되면 떨어진걸까요? 아직 담당자 회신이 없긴 합니다ㅠㅠ 계속 기다려야 할까요? 아님 또 연락해볼까요..
아아아아아고고고
10시간 전
조회수
167
좋아요
0
댓글
8
커리어와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9년차 반도체쪽 컴퓨터비전 검사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는 첫 회사이고, 연봉도 나름 나쁘지 않게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좋고, 저희 팀장님은 사람으로서도 상사로서도 배울만한 존경하는 롤모델 같은 분이십니다. 그래서 첫 회사인데도 현재까지 별 불만없이 다니고 있는데요. 하지만 9년차로써 커리어를 생각해본다면 여기서 더 스텝업을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서요. 이 곳에서 새로운 과제에 대한 도전보단 이미 구현해놓는 것들에 대해 최적화하고 고도화하는데에 주 업무여서 앞으로 몇 년 후에도 이곳에서 더 내세울만한 경력들이 쌓일지가 조금 의문이 듭니다. 이제 시니어개발자로서 이직을 하려면 점점 요구하는 역량들이 많아질 것 같거든요. 그래서 스텝업을 할 수 있는 조금 다른 도메인의 제조분야 대기업에 이직을 도전할까 생각인데 괜히 이직을 했다가 업무에 적응을 하지 못한다거나 이상한 사람을 상사로 만나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럇차
10시간 전
조회수
94
좋아요
5
댓글
9
고소당하게 생겼습니다^^ (갑질)
안녕하세요 저는 32살 회사입사한지 3년차 입니다. 경위설명 세명은 같은회사임 나(대리) A : 타부서 팀장 (나의 와이프) B : 타부서 사원 (직장동료) - 저와 A팀장,B 세명이 함께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 결혼식이 끝난 후 근처에서 저녁 식사자리(술자리)가 있었습니다. (저는 참석하지 않음) - 22시정도에 끝났나(?) 식사자리에서 어떤 언쟁이 있었는지 제가 직접 보지 못했지만 A팀장(와이프) 가 기분이 매우 안좋은 상태로 있었습니다. - 이후 b씨가 A한테 전화를하였고 저와의 대화중이여서 받지않았고, 저에게 또한 전화가와서 저역시 대화중이라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 얼마뒤 b 씨가 저희를 찾아왔고 그 자리에서 아래와 같은 대화가 있었습니다. B : (날선 말투로) 같이내려왔는데 같이 올라가셔야죠? 나 : 응 같이 올라가야지 B : 저는 지금 올라가고싶은대요? 나 : (A와 대화중인상황에서) 내가 니 기사야? 니가 올라가고싶을때 가야돼? B : 와 싸가지 없네. 그러님가 사람들이 싫어하지 B는 이말을 하고 택시를 타고 먼저 귀가했습니다. 이후 B씨는 이일을 갑질이라며 고소하겠다고 말을하는데 고소당하게생겼습니다. 회사에서도 별 같지도않은 일이있네요 다들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동키코이
10시간 전
조회수
683
좋아요
6
댓글
15
영문과 교수님 보유 고급원서들 처분
안녕하세요 영문과 교수님 보유 고급원서들 처분을 해야하는데 AI도 마땅한 답을 주지 못해 여러 지식인분들이 계신 이곳에 여쭙습니다. 해외대학에서 오래 교수 하시다가 국내 대학에서도 교수를 하셨던 저희 이모께서 소장하고 계신 책들을 처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책 양은 작은 방 하나 가득 채우는 양으로 기억해요. 책장으로 정리해서 쌓는다면 2ㅡ3벽면 정도 될 것 같구요. 대부분 영어로 된 책이고 최근 10년 이내 구입한 책은 거의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굉장히 고급이고 소장가치 있는 책이라고 하셨어요. 실제 양이랑 대략적인 제목 이런건 나중에 가서 사진을 찍어서 전달드릴 수 있을 것 같구요. 양이 너무 많고 원서라 알라딘매입은 적합하지 않을 것 같은데 이런 류의 책을 취급하시는 곳이나 매입하실만한 분이 계실까요? 책은 서울 송파구 쪽에 있어 관심있으신 분은 직접 와보실 수 있습니다. 의견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콩다방
11시간 전
조회수
156
좋아요
4
댓글
5
스스로 무가치한 인간처럼 느껴집니다
출근하면 노트북 켜고 커피를 타러 갑니다. 여유롭게 커피 타고 자리에 앉아서 오늘 할 일을 Ai 자동 루틴으로 정리하고 확인합니다. 에이전트가 알아서 돌아가고 보고하면 지시하고 컨펌합니다. 에이전트가 돌아가는 동안 딴짓하고 놉니다. Ai가 다 하고 들고 오면 컨펌, 지시, 수정합니다. 이 루프를 하루 종일 반복합니다. 하루의 70 프로 이상 업무 시간이 남고 그 시간에 딴짓하거나 하고 싶던 스터디를 합니다. 요새 회사 하루 일과가 이렇습니다. 회사는 일 처리가 빨라졌다고 좋아합니다 칭찬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지시, 결정, 판단은 내가 내리는데 스스로 무가치한 인간처럼 느껴집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일해야 할까? 이렇게 일하는 것이 맞는 걸까? 다른 사람들은 Ai를 안 쓰나? 쓰면 이런 감정을 느낄 수밖에 없는데 다들 숨기고 일하는 걸까? 말은 안 하지만 옆에 동료들도 Ai 쓰면서 다 노는 것 같습니다. 회사가 마음만 먹으면 직원 반은 없어도 회사가 굴러간다고 봅니다 물론 없어도 되는 사람에 나도 포함입니다. 누구나 Ai를 쓰는 세상에 잘리지 않는 걸 다행으로 여기고 계속 다녀야 된다는 걸 머리로는 압니다. 앞으로 뭘 해야 도태되지 않는지 모르겠어서 이것저것 스터디하지만 딱히 이렇다 할 만한 건 못 찾았습니다 점점 쓸모를 잃어버린 인간이 되어가는 것 같아 초조합니다.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드라마는 안 봤지만 이 문장만큼은 공감할 수밖에 없는 요새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괜찮으십니까?
눈꺼풀천근만근
10시간 전
조회수
332
좋아요
11
댓글
6
이혼이 답일까
너무나도 다른 성향에 아직 결혼할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로 결혼을 했어 살면서 나랑 성향이 이렇게나 다를수가있구나 싶기까지한데다가 사실상 돌이켜보니 둘다 결혼할 준비가 심적으로 정신적으로 되어있지 않았던거같아. 그래도 포기하고싶지 않아서 서로가 서로의 방식대로 정말 많이 노력했는데 너무 지쳐버렸다. 비난의 수위도 너무 쎄고 쌓인게 채 풀리기도 전에 다툼이 시작되니까 너무 상처를 많이 받았어. 나도 내 배우자도.. 미래를 위해서라면 놓아주는게 맞다 싶다가도 내가 한참 그로기 상태여서 이혼으로 인한 사람들 시선이나 헤어지는 아픔보단 내가 살고싶어서 다 저버리고싶었을때 배우자도 답을 모르만 날 설득시켜준적이 있었어 근데 배우자가 이제 그 상태야. 행복해지고싶대 길게 얘기할순 없지만 난 내 상처받았던 순간과 시간들을 머릿속에서 영원히 떠나보내기로 스스로에게 약속하고 내 배우자를 포기않고 끝까지 책임지고 싶어진 마음으로 자기최면하면서 점차 돌아왔는데 정말 냉정하게 생각해보라며 이젠 헤어지는쪽으로 설득을하고있어 난 내가 더이상 과거에 사로잡히고싶지 않아서, 상처받고 힘들었던 순간들에 매몰되고싶지 않아서 다 없앨순 없지만 내 기억속에서 최대한 묻어두고 다시 힘을 내보려고했는데, 이젠 정리하잔 쪽으로 날 설득시키고있어서 너무 혼란스럽고 다시 죽을듯 힘들어 부부상담도 제안해봤는데 그건 싫은가봐.. 내 배우자도 그로기상태인거같다. 애정도 사라졌다네
행복하려면
11시간 전
조회수
439
좋아요
27
댓글
16
인생의 가을, 잠시 멈춰도 괜찮다
가을은 소리 없이 찾아온다. 뜨겁던 햇살이 누그러지고, 아침 저녁 바람에 서늘함이 묻어나면 우리는 비로소 계절이 바뀌었음을 느낀다. 나무의 잎이 조금씩 색을 바꾸듯, 우리의 삶에도 어느 순간 변화의 시간이 찾아온다. 젊음의 봄을 지나 열정의 여름을 살아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생의 가을을 맞는다. 이때가 되면 앞만 보고 달려오던 걸음을 늦추고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게 된다. 무엇을 이루었는가 보다 무엇을 놓치고 살아왔는지가 마음에 남고, 얼마나 많이 가졌는가보다 무엇이 진정 소중했는지를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여전히 멈춤보다 속도를, 여유보다 성취를 높이 평가한다. 나이가 들어서도 더 많은 것을 이루어야 하고,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아야 한다는 부담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쉬고 있으면 불안하고, 남들보다 느리게 가면 실패한 것처럼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인생의 모든 순간에 속도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때로는 멈춰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무심코 지나쳤던 가족의 얼굴, 오랜 친구의 안부, 저녁 하늘의 아름다움, 그리고 오랫동안 외면했던 자신의 마음이 그렇다. 삶의 가치는 얼마나 멀리 달려왔느냐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누구와 함께 걸었으며, 무엇을 지키며 살아왔는지도 중요하다. 가을은 비움의 계절이기도 하다. 나무가 잎을 내려놓는 것은 생명을 포기하는 일이 아니라, 다음 계절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으려는 욕심, 지난간 일에 대한 후회, 남과 비교하면서 쌓아 올린 불필요한 욕망을 내려놓을 때 삶은 오히려 가벼워질 수 있다. 인생의 가을에 필요한 것은 더 빠른 걸음이 아니라 조금 더 깊은 성찰인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무엇을 이루었는지 자랑하기보다 앞으로 무엇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갈 것인지 묻는 일이다. 계절이 바뀌면 옷을 갈아입듯 삶의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 젊은 날에는 앞을 향해 달리는 것이 중요했다면, 이제는 곁에 있는 사람과 보폭을 맞추고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를 온전히 누리는 것도 중요하다. 가을은 우리에게 말한다. 잠시 멈춰도 괜찮다고. 모든 것을 이루지 못했어도 괜찮고, 남들보다 조금 늦어도 괜찮다고.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도착했느냐가 아니라 남은 시간을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느냐는 것이다. 인생의 가을길에 서 있다면 잠시 걸음을 늦춰 보자. 그리고 자신에게 물어보자. 나는 무엇을 더 가져야 하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내려놓아야 더 행복해질 수 있는가? 어쩌면 우리가 기다려 온 새로운 삶은 더 멀리 달려가는 길 끝이 아니라, 잠세 멈춰 선 바로 그 자리에 시작되는지도 모른다. ♤ 윗 글에 조금 더 관심 있는 분은 송면규 작가의 "가을, 길목에서" 에세이를 교보문고, 예스 24, 알라딘 등 전자책 서점에서 만나 볼 수 있음을 참고한다.
송면규
동 따봉
 | 송작가카페
11시간 전
조회수
51
좋아요
0
댓글
0
왜 한국은 재택근무가 안될까?
1/ 돈 많아서 사업한 대표가 많다 자본이 더 많은 자본을 벌어오는 구조다. 기술이 필요하면 사람 뽑고, 좋은 상권, 비싼 장비로 시작한다. 2/ 영업 출신 대표가 많다. 대기업 출신 공기업 임원으로 나오면 그 인맥이 다음 일을 만들어준다. 대표는 영업만 하고 실무를 안한다. 3/ 일 시킬 땐 그냥해줘가 많다. 돈과 인맥으로 사업했으니 기획을 모른다. 몰라도 된다. 어차피 밑에 시키면 된다. 나가면 또 뽑지 뭐. 마인드로 회사가 굴러간다 4/ 일이 원격으로 돌아가려면 시스템, 구조, 교통정리가 필요하다. 요구사항도 명확히 글로 정리해야 한다. 이게 안되면 옆에 두고 구두로 던져야한다. 반대로 생각하면 한국에서 사업(돈)하는 방법은 자본을 먼저 축적하고 > 돈 많은 사람과 인맥을 형성하는거다.
퍼폼
12시간 전
조회수
345
좋아요
3
댓글
4
남자 딩크는 별로 없습니다
제미나이 돌린 내용입니다 한국에서 '남성 측 이유'로 딩크인 비율 통계청의 신혼부부통계, 인구동향조사, 그리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출산력 및 가족보건·복지실태조사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구조를 보입니다. 딩크족 내 귀책 사유별 독립 통계의 한계: 통계청 공식 분류에서는 딩크(자녀가 없는 맞벌이 부부)를 '남성 요인'과 '여성 요인'으로 칼같이 분리하여 집계하지 않습니다. 자녀 계획은 대개 부부 공동의 의사결정으로 처리되기 때문입니다. 비자발적 딩크(난임 요인): 약 40~50% 수준 아이를 원하지만 갖지 못해 사실상 무자녀로 남는 비자발적 딩크의 경우, 의학적 통계(대한생식의학회 및 국립중앙의료원 난임 데이터)에 따르면 난임 원인의 약 40~50%는 남성 요인(단독 남성 요인 약 30~40% + 복합 요인 10~20%)으로 확인됩니다. 자발적 딩크(의도적 선택): 약 10~15% 내외 (추정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가족실태조사 및 무자녀 기혼 남녀 대상 심층 연구에 따르면: 무자녀 선택의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부담(주거비, 교육비, 소득 불안정)'(50~60%)과 '여성의 경력 단절 및 양육 부담'(25~35%)입니다. 순수하게 "남편/남성의 강력한 반대나 개인적 자유 추구"를 주요 원인으로 꼽은 비율은 전체 자발적 무자녀 부부 중 약 10~15% 안팎으로 보고됩니다. 한국 사회의 특성상 임신·출산·육아의 신체적·커리어적 직접 부담을 여성이 더 크게 체감하기 때문에, 자발적 딩크 결정은 여성의 의향이 주도하거나 부부 공동의 경제적 합의인 경우가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 부부 유투버도 남자 다치고 불구되었다고 이혼하는 세상입니다 우리나라는 여성의 상향혼이 OCED에서 제일 높은 나라입니다 가성비의 5년 약속의 10년의 나라에서 동거로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딩크를 주장하는 남자가 있다면 사실 불임이나 난임 가능성을 높게 생각하는 게 상식적으로 맞지 않을까요
hisehun
억대연봉
쌍 따봉
12시간 전
조회수
536
좋아요
0
댓글
11
동료가 저한테 과민반응하지 말라는데...
월요일 출근길에 쏟아지는 메신저 보고 고민 많이 하다가 주간 회의 끝나고 결국 동료한테 얘기 꺼냈는데 절 예민한 사람 취급하네요. 이 동료가 저한테만 메신저를 무조건 . 마침표만 찍어 보냅니다. 저랑 일대일로 메신저 할 때도, 단체 채널에서 다 같이 대화 할 때 제가 한 말에 대답할 때도, 밈도 안 쓰고 드립도 안 치고 사무적이고 딱딱한 업무적인 얘기만 합니다. 무조건 . 이걸로 끝내고 제 얘기엔 무반응하거나 농담도 안 해요. 그래서 회사 메신저가 시끌시끌할 때 저만 동떨어진 기분이 들어요. 똑같이 딱딱하게 반응하기도 이상하고요. 그래서 솔직히 채널 볼 때 가끔 그 동료가 낀 대화인지 아닌지 눈치 볼 때도 있어요. 처음엔 원래 메신저 스타일이 딱딱하고 차가운가 보다 했어요. 그런데 보면 볼수록 다른 데서는 짤파티 이모티콘파티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더라고요..? 세상 유쾌한 사람이 따로 없던데.... 애매한게 대면했을 때 또 정색하는 것도 아니에요. 막상 얼굴 보고 얘기 꺼내면 웃기도 하고 스무스하게 대화가 돼서, 이걸 문제라고 보기 어렵겠다고 생각하고 참고 있었어요. 마음에 담아는 뒀지만 얘기까지는 안 했던 상태였던 거죠.... 근데 오늘 월요일 아침부터 또 업무 배분 중에 제 얘기에만 마침표 빡빡 찍어대는 걸 보니까 순간적으로 못 참고 말해버렸네요. 잠깐 라운지로 불러서 주저하다가 얘기를 꺼냈어요. 내 기분 탓일 수도 있는데 혹시 나한테만 메신저로 딱딱하게 구는 이유가 있냐고요. 그랬더니 동료가 표정을 싹 굳히고 대놓고 기분 나빠 보였어요. 정확히 이렇게 말했고요. "갑자기 이런 일로 커피를 마시자고 한다고요? 제가 뭐가 좋자고 그러겠어요? 마침표는 누구나 쓰잖아요? 너무 예민하시다. 요새 힘드셔서 과민반응하시는 것 같은데 하루 휴가라도 다녀오세요." ...........? 저 요새 안 힘든데.... 딱 잘라서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니까 더 뭐라 말도 못하고 자리로 돌아왔네요. 비슷한 연차지만 제가 6개월 늦게 이직해서 들어와서 사수처럼 인수인계해 줬던 동료예요. 그래서 교묘한 텃세를 부렸다고 생각하는데... 걍 제 궁예질일까요..? 점 하나, 사람 말투 하나에 기분이 오락가락하는 저 스스로가 싫습니다.
졸음과의사투
12시간 전
조회수
398
좋아요
7
댓글
6
남자친구 휴대폰에서 제 이름을 봤는데 순간 말이 안 나왔습니다
남자친구랑 3년째 만나고 있습니다. 며칠 전 같이 밥을 먹다가 남자친구가 잠깐 화장실에 갔습니다. 테이블에 휴대폰을 두고 갔는데 화면이 켜지면서 알림 하나가 떴습니다. 누나한테 온 카톡이었습니다. “서윤이 랑은 얘기해봤어?” 제 이름이 보여서 저도 모르게 눈이 갔습니다. 뭘 얘기한다는 건가 싶었는데 남자친구가 돌아와서 그냥 물어봤습니다. “누나가 나랑 무슨 얘기해봤냐는데?” 남자친구가 잠깐 당황하더니 “아, 그거” 하고는 별일 아니라는 듯 말했습니다. “회사에서 해외 발령 얘기 나왔어” 처음 듣는 얘기였습니다. “언제?” “지난주에” “근데 왜 나한테 말 안 했어?” 남자친구가 대답했습니다. “안 간다고 했으니까” “왜 안 가?” “가면 너랑 너무 멀잖아” “그것 때문에 안 간 거야?” “그것 때문만은 아니고” 그러더니 웃으면서 덧붙였습니다. “근데 그게 제일 크지” 좋은 기회였냐고 물었습니다. 직급도 올라가고 연봉도 꽤 오른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안 가겠다고 했답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지난주에 남자친구한테 왜 요즘 연락이 뜸하냐고 서운하다고 했습니다. 그날도 회사에서 계속 면담하고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괜히 화가 났습니다. “그래도 나한테 물어봤어야지.#” 남자친구가 가만히 있다가 그러더라고요. “물어보면 너 가라고 할 거잖아” 맞는 말이었습니다. 저라면 분명 좋은 기회니까 가라고 했을 겁니다. 그리고 혼자 괜찮은 척했을 겁니다. 남자친구도 그걸 알고 있었습니다. 밥 먹고 집에 오는 길에 계속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나중에 후회하면 어떡해?” 남자친구가 별생각 없이 대답했습니다. “그럼 그때 너한테 엄청 생색내지 뭐” 웃으면서 한 말인데 저는 웃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동안 우리가 오래 만났다고 생각했습니다. 편해졌고 설레는 일도 줄었고 가끔은 너무 익숙해서 연애하는 기분도 안 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제가 모르는 곳에서 자기 인생의 선택을 할 때도 저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집 앞에 도착해서 제가 먼저 안아줬습니다. 남자친구가 놀라서 “왜 이래?” 하길래 “그냥” 고맙다고 하면 괜히 울 것 같았습니다. 남자친구가 제 등을 두드리면서 말했습니다. “나 아직 생색 안 냈는데” 그제야 좀 웃었습니다. 집에 들어와서 생각해보니 미안했습니다. 나는 요즘 우리 사이에 예전 같은 설렘이 없다고 서운해하고 있었는데 그 사람은 어느새 설레게 하는 사람보다 제 곁에 남는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게 오늘은 참 고마웠습니다.
신서윤
쌍 따봉
13시간 전
조회수
3,496
좋아요
93
댓글
9
토목분야 정밀안전진단. 안전점검.비상근 근무
신체적. 정신적 휴식을 위해 비상근(연봉4천) 전환근무를 하고싶네요. 50대후반(연봉9천)나이라 아직 일을 많이 할 때이기는 하나, 돈을 반만 받더라도 일에 대한 부담을 덜고 싶네요. 현실은 병들던지 다치던지 죽던지 해야 일에서 벗어날수 있을것 같습니다
토질
13시간 전
조회수
210
좋아요
1
댓글
6
부동산에서 방 촬영 후 블로그 업로드
안녕하세요. 월세방 퇴실하면서 부동산에서 다음 세입자 구하는 부분 때문에 실내를 촬영해갔습니다. 애초에 방에 들어오는 것도 집주인한테만 요청해서 들어와놓고서 사진을 마음대로 찍어간 부분 홈캠으로 확인했습니다. 계약 만료 전 중도퇴실이라 좋은게 좋은거라고 딱히 문제 삼지는 않았는데 3개월쯤 지난 현재에 우연히 해당 부동산 블로그에 제가 살던 방에 대한 매물 글을 보았는데 방안 구석구석을 찍어서 블러처리도 없이 그대로 사진을 올려놨더라구요. 개인 사진 걸어둔 액자랑 빨래 널어둔 것, 침실, 빨래더미, 개인 용품들 전부 적나라하게 나와있었습니다. 해당 부동산에 항의, 후속조치 요청해둔 상태이고 네이버 권리침해 신고로 해당 글은 접속불가 상태입니다. 이 외에 제가 할 수 있는 다른 조치사항들이 있을까요?
GMCT
13시간 전
조회수
394
좋아요
5
댓글
5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