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매체별 2년차 기자 평균 연봉 및 1년차에서 2년차 넘어갈 때 인상률이 어느 정도일까요? 다양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본인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에 있어 많은 도움을 얻고자 조심스레 첫 글 남깁니다!

현재 설계사무소에서 근무중인데 7월부터 구조조정얘기가 나오고 옆본부 대리급 이상은 다같이 퇴사를 하는등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친구에게 고민상담을 해보니 자기회사로 오는건 어떠냐고 하더라구요. 친구는 현재 미세먼지측정기, 공기살균기 개발연구하는 회사인데 캐드만 칠줄알면된다고 하더라구요. 연봉은 물어보니 현재 받고있는 금액에서 2~300정도 더 많은 금액이긴하지만 다른업종으로 가는게 정말 맞는건지 고민이 되기도합니다.

현차, 에스오일, 엘지 이런 덩치가 커서 잘 아는곳 말고 혹시 진짜 숨은 기업들은 어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1. 저 세곳기준으로 진짜 괜찮은 기업을 찾고 있습니다(부산,울산,창원) 2. 혹시 알고 계시는 저런 숨은 진짜 좋은 기업들은 어떻게 찾으시는지 궁금합니다. 3. 울산-창원-부산쪽에 괜찮은 기업 추천 가능할까요? 감사합니다

면접준비하는데 지금 보다 연봉이높지않다면 이직할 이유가없을것같아서요 ㅠㅠ 낮다고들 하는데 얼미나 낮은지 ㅠㅠ 연구소로 가려고합니다. 그리고 혹시 면접비도 나오나요? 경기도지역

몇 차례 이직을 시도했는데, 두 번인가는 중간 면접에서 걸러졌고 한 번은 최종 단계에서 걸러졌습니다. 근데 두 번 중간에 걸러졌을 때 생각해보니, 상대방 반응이 안 좋았던게 연봉 이야기였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직장이 좀 연봉을 튀겨줘서 업계 수준보다 많았거든요. (데려가셨던 분이 전전직장 상사셔서, 그 분이 좀 억지를 부려주셔서 높게 갈아탔었습니다) 사실 갈아타는게 돈보고 갈아타는게 아니다보니, 마지막 직장보다는 좀 낮게 받아도 된다는 입장입니다만 면접 때 제 최종 연봉을 묻고 상대방이 대부분 입을 다뭅니다. 그러니 먼저 액수를 말하기 전에 꼭 이 액수대로 안 받아도 된다고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쪽에서 해당 직급에 책정한 연봉기준으로 협상할 수 있다'고 할까요? 근데 저렇게 깔고 들어가자니, 상대방이 제 생각보다 높게 연봉을 생각하고 있었으면 손해볼 것도 같고... 보통들 연봉 이야기 나오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업무가 재밌지만 강도가 높음 vs 낮은 업무강도 ,지루함 +잔잔바리 연봉은 같음!

회계일이 맞지 않는거 같아 영업관리로 변경하려 합니다. 영업관리팀 워라밸, 커리어성장(경력이 쌓이면 저연차 들에 의해 대체가 쉽지않고 오래할수 있는 직무인가?) 경력이 쌓여도 물경력이 되어 이직이 힘들고 연봉수준도 신입 그대로일지.. , 업무 난이도 이 3가지가 궁금합니다. 또, 신입채용공고를 볼때 어떤업무를 하는지 봐야, 어떤 산업군을 가야 커리어성장에 도움이 될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영업관리쪽에서 일하면 추후에 회사 나와서 개인사업이든 뭐든 하려할때 엄청 도움이 많이 된다 그러던데 사실일까요?

시사경제 이슈&상식을 위해 매경 이코노미 구독하고있는데요 DBR이란걸 알게되어서 혹시 시사경제지 구독하시는 분들 중에서 다들 어떤 잡지나 신문 구독하고 계신가요 평소 더벨기사 보긴 합니다.

입사하고 며칠 안되서 다른 회사 오퍼를 받았는데요... 보통 이럴 때 뭐라고 하고 퇴사하시나요? 이직이 처음이라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어떻게 할지를 모르겠네요..

VC 백오피스는 정보 알아보기가 쉽지 않네요 ㅠ 회사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범위가 궁금합니다! 현직자분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간의 정함이 있는 근로계약에서 계약기간은 2022.6.23부터 2024.6.30까지로, 계약만료 1개월 전 회사, 직원 쌍방이 계약해지 의사를 표시하지 않으면 동일한 조건으로 매 2년씩 연장되는 것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 여기서 의문이 위 계약기간 자체가 2년이 초과되는데, (그냥 버티면....) 근로기준법 상 정규직 전환이나 무기계약직으로 되는게 맞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첫이직을 하는데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헤드헌터끼고 진행하였고 최종합격 연락받고 나서 일주일 뒤에 연봉이랑 복지, 처우가 쓰여있는 PDF파일을 받고나서 수락하고 입사일까지 확정지었습니다. 근데 아직 오퍼레터가 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원래 오퍼레터 사인 전까지는 퇴사통보하지 말라고 하는데 입사일까지 2주밖에 안남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문의드립니다. 인사담당자 휴가로 지연되고 있고 헤드헌터는 연봉과 처우가 다 쓰여있는 파일을 직접 받았기 때문에 통보해도 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되는 것인가요? 첫이직에 헤드헌터까지 끼고 하는거라 잘 모르니 더 불안하네요

안녕하세요. 스포츠 경영학과 졸업후 스포츠 에이전시 (5개월) 프로스포츠 구단 통역사를 (1년 8개월)하며 살아왔습니다. 해외영업, 구매, 마케팅 등 다양한 산업과 직무의 면접을 많이 봤었는데.. 항상 스포츠 경영학과와 스포츠 산업에 종사하다 갑자기 아무 관계없는 산업과 직무에 지원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냐는 면접질문에 힘드네요.. 말하기 나름이라지만.. 번번히 최종에서 떨어지고 하는게.. 아무리 잘 포장한다고 하더라도 면접관 입장에선 제가 지어내는게 다 보일게 뻔하다고 생각하니 그게 문제라는 생각이 드는데.. 마땅히 좋은 생각이 떠오르지 않아 답답해서 글 남겨봅니다.. 저처럼 특정 전공과 직무에서 이직 성공하신 분들은 어떻게 대쳐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 모 중견기업에 영업 직무 중고신입으로 입사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다른 제약 대기업 재고 및 물류 관리 직무에 최종 면접 소식이 와서 중간에 최종면접을 보러 가야하나 하는 고민중에 있습니다 현재 커리어적인 측면에서도 고민이 되구여 ㅠ 더 자세하게 쓰고 싶지만 직접적으로 회사 이름이나 정보가 노출될것이 우려되어 이정도만 적었습니다 커리어적으로 봤을때도... 정말 대감집 노비가 되기 위해 최종면접을 보러가는게 현명한 것인지 의견 구해봅니다.. 1. 물류 중견(포워딩x) B2B 중심 - 수준 : 동종 업계에서 유명 - 연봉 수준 : 영끌 5000 중반 예상 - 직무 : 영업 - 상태 : 입사 후 연수중 - 장점 : 빠른 인사 및 복지제도 개편과 빠르게 사업성 확장 중 2. 대기업 제약사 - 수준 : 제약업계에서 국내 상위 수준 - 연봉수준 : 영끌 6000 이싱 - 직무 : 재고관리 - 싱태 : 최종면접 앞두고 있음 - 장점 : 대감집 노비 , 네임벨류

법무법인 대형로펌 송무팀 면접에 가게 되었는데 제 생애 첫 면접이라 정보가 부족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여기에 여쭙게 되었습니다! (실질적 직장으로는 첫 취업인지라 절실하네요ㅠ) 짧게나마 조언 한마디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송무 전반> (송무쪽 업무가 아니더라도 비슷한 질문을 받는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알려주셔도 너무 감사합니다!!) 1. 송무팀은 운전면허가 거의 필수적이라고 들었는데 면허 없는 제가 서류합격했어요.. 면접할 때 만약 물어보면, 입사 전까지 취득해보겠다고 대답하면 괜찮을까요? 베스트 답변이 있을지요ㅠ 2. 송무팀은 외근이 잦아서 남성 분을 선호한다고 들었는데, (남성이 선호되는 분야에서) 여성 분이 더 어필할 수 있는 특장점이 있을까요? <면접 전반> 면접 시에 차분함 vs 밝음 중 어떤 면을 더 드러내는 것이 좋을까요? 면접이 2번 있던데, 찾아보니 보통 이런 경우 각각 실무와 임원면접이고, 실무때는 밝게, 임원때는 차분하게라고 들었는데, 대략 그렇게 알고 있으면 될지요? <면접 복장> 1. 안경을 착용하는 경우 인상이 괜찮을까요? 2. 여름에도 긴 자켓 정장을 입나요? 3. 복장 참고를 위해 송무팀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보수적인지 아니면 그래도 캐주얼한 편인지도 궁금한데 답변 가능한 범위 내에서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읽어주신 분들 모두 성공적인 이직 및 커리어패스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