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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역량을 가장 많이 볼까요?
내년 6월 채용공고가 올라와서 이번주 안에 CV와 커버레터 작성할 예정입니다. 인턴 경험은 온라인 마케팅 + 해외 수입 관리? (International supplier relations)이랑 HRM&LD 각각 1년 , 6개월 했습니다. Sales & Analytics 공고인데, 그쪽 경험이 없어서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자격증도 관련이 하나도 없습니다. 뭐 운전면허 1종은 있는데 어짜피 해외라서... 제가 동아리를 설립해서 운영한 경험은 있습니다. 사람들 모을려고 프로그램도 짜고 운영진이랑 프로젝트도 계속 만들고, 그런거 말고 따로 sales와 관련된 경험은 없네요. 제가 발표는 안떨고 그나마 하는 편이여서 면접은 걱정이 덜한데 서류가 걱정이에요... 서류를 합격해야지 면접을 보는데. sales & analytics는 어떤 것을 가장 중요시 하나요? 그쪽으로 가닥을 잡아서 CV와 커버레터 수정을 할 예정입니다.
플텡
금 따봉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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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신약개발 신입사원 연봉
우리 기관에서 내년에 AI 기반 신약개발 신입사원(경력없음)을 채용하려고 하는데 기업에서는 연봉을 어느정도 지급하는지요? 대학졸업의 경우 석사졸업의 경우 박사취득의 경우
히추리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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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임원면접
경력직 면접은 처음인데 주로 어떤 질문을 받나요? 전 회사에서 수행했던 업무들 정도만 정리해서 준비해가면 될까요..?
Kannak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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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결과 통보기간
외국계 대기업 면접 보고 결과 기다리는데, 거의 한달 됐는데 아직 안 나왔네요... 이런 경우 개별통보일까요... 피말려요ㅠ
선정릉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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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이직이 문제라면 오래 한회사 다닌 사람은?
내년에 20년 근속 포상 받습니다. 졸업하고 처음 매출 1조 정도 되는 중견기업에 입사했다가 4개월만에 지금 회사 신입공채로 입사해서 20년째로, 현재 부장직급이고요. 작년에 부서이동을 했습니다. 신입부터 10년간 해오던 일로 다시 돌아왔지요. 작년부터 이직을 트라이하고 있는데 공통적으로 나오는 질문이 ‘오랫동안 다니셨는데 왜 옮기시려고 하느냐?’ 입니다. 질문의 의도는 뻔하지요. ’이제 한물가서 나가라고 눈치 주니 이직 하려는거 아니냐? ‘ 대답은 ‘이 업무는 회사에서 제가 제일 잘하고, 앞으로도 회사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는 부분으로 이 부분을 강화한다고 제가 부서 이동을 했는데, 그 뒤로 실질적인 예산이나 인력 지원이 없이 현상유지만 요구하는 경영진을 보면서 이대로 고인물로 정년까지 무난히 가는 것 보다는, 새로운 변화를 배우고 리딩할 기회를 찾으려고 한다’ 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나이와 연차가 있으니 좋은 소식은 들리지 않네요. 잦은 이직이 문제라면.. 이렇게 한 회사에서 10년~20년 꾸준히 다닌 사람이 지원을 할때 면접관으로서 어떻게 보실까요?
아빠기분풀어
쌍 따봉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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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 협의 완료후 채용 취소되는 경우
안녕하세요~~ 제가 현재 대기업 2차면접을 합격 후 처우 협의를 끝마쳤습니다. 원래 대로라면 7월에 신체검사까지 끝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계속적으로 남은 전형(레퍼런스 체크) 이 지연이 되어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처우 협의시 경력 및 연봉, 복지등을 안내 받은 상태인데 동의를 한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채용을 취소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ㄴㄱㄱㄹ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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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에 이르기까지...
다른 분들 글을 보며 공감도 해봤고 저 스스로도 정리해볼 겸 올려봅니다. 요즘 물가로 억대 연봉이라고 해봐야 엄청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자리 수가 바뀌기도 하고 그렇게 쉽게 달성할 수 있는 수준도 아니기에 여전히 상징성 있는 숫자라고 생각합니다. 이 경지에 이르기 위해 두 가지 방향의 요인이 있다고 생각해보았습니다. 1. 급여 수준이 높은 기업&산업군에서 일하기. 연봉과 성과급으로 종종 기사에 등장하는 누구나 아시는 기업들에서 10년 이상 버티시는 분들은 자연스레 억 대 연봉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혹은 유명한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기본 연봉 수준이 높은 산업군이 있습니다. 무형의 가치를 다루거나, 부피 당 무게가 큰 상품을 다루는 산업이 연봉이 높다고 하죠 이런 산업군에 종사하시게 되면 아무래도 일정 연차 이상이 되시면 역시 자연스레 달성할 수 있는 듯 합니다. 물론 전체 직장인 수에 비하면 적은 비율이겠지만 그럼에도 직장인으로서 달성할 수 있는 가장 쉽고 무난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 시장에서 써먹을 수 있는 나만의 무기 만들기 하지만 모두가 위와 같은 기업이나 산업군에서 일하실 수 없습니다. 당연히 그 외 영역에서도 억대 연봉을 달성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첫 번째 언급한 사례보다는 조금 더 좁은 문을 통과해야 하는 듯 합니다. 이런 분들은 결국 해당 분야에서 대체 불가능한 (혹은 대체가 어려운) 가치와 무기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이런 무기를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계획적으로 만들어가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열심히 버티다보니 어느 순간 만들어질 수도 있다는 점이 저 같은 범인에게는 위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분야 관점에서는 특정한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가짐으로서 달성할 수도 있겠지만 여러 분야를 효과적으로 조합해서 가치를 만들어내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나만의 무기를 만드는 방식과 방법은 정답이 없고 다양한 경로가 있으므로 다른 사람들의 방법과 방식을 너무 의식하지 말고 나에게 맞는 삶의 방식을 찾아 꾸준히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해서 해당 분야에 대한 재능 그리고 열정, 끈기, 성실함과 같은 성품들을 일정 수준은 갖추고 있는 것이 필요조건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운이라는 요소도 결국 어느 정도 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준비되었을 때 때마침 기회가 오는 것도 혹은 내가 돈을 잘 벌 수 있는 분야에 관심이나 재능이 있는 것도 다 결국은 하나의 운의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 운이 언제 나에게 찾아올지 모를 일이니 운이 찾아올 때 놓치지 않도록 잘 준비하는 것이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최선인 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1번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에서 시작을 했고 어찌저찌 버티다 보니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성은 아니지만 가진 것들을 효과적으로 엮어서 아직까지 써먹을 만한 무기 비슷한 것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나이와 경력을 고려하면 저보다 많이 받는 분들이 차고 넘치지만 부족한 저에게도 이런 운이 찾아온 것에 감사하고 또 여전한 부족함을 실감하며 매일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한번 작성해 보았습니다. 보잘 것 없는 글이지만 저와 같이 타고나지 못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방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 시작
억대 연봉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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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 첫이직을 준비하셨어요?(feat.포트폴리오작성법)
사회초년생이던 26살에 입사해서 지금 회사에서 정말 많이 배워 현재 31살이 된 직장인입니다. 지금 회사에서 정말 많이 배웠고 경험할수있는 기회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입사할때만해도 50명 정규직으로 생존을 외치던 회사에서 사옥도 옮기고 300명 정규직을 보유하고 신입도 계속 뽑으시고 계십니다. 물론 지금도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업무를 받고 있고 상사도 저의 성취지향적인 성향을 잘알고 새로운 도전적인 업무도 많이 주십니다. 진심으로 저의 성장을 응원하고 신뢰를 많이 주십니다.. 멘탈이 털릴려할때마다 잘 잡아주시고요.. 번아웃도 작년에 한번 크게 왔지만, 잘 이겨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그런데 최근에 새로운 회사를 가서 경험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여기에서 인정받고 있는게 우물안 개구리라는 생각도 들고, 성장에 좋은 회사는 맞지만 여기서 내 미래가 그려지는가는 계속 의문이 듭니다. 제 미래가 지금 저희 본부장님이라면...흠...흠... 물론 좋으신분이지만.. 흠...흠...그렇게 되고싶진않습니다. 그래서 이 회사를 "졸업"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처음 도전이라 어떻게 뭘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주변 좋은 선배들이 우선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사람인에 올려라. 하시는데 포토폴리오를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레퍼런스라도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구하기어렵고 다양한것같더라구요. ✨️✨️구래서 다들 어떻게 첫이직을 준비하셨는지 궁금하고 도움을 받고 싶어 글을 씁니다 ❤️❤️ - 마케팅쪽이에요!
아기새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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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엔지니어 이직 고민입니다....
하드웨어 엔지니어로 첫직장을 중견기업으로 시작해서 스타트업도 가보고 현재 있는 중견기업에서 7년째 근무중이며 총 11년차에 현재 나이는 만 37세입니다. 오래 다니다보니 이직 생각이 나게 되어 계속 저울질 하게 됩니다.... 선배님들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현직장> 매출 1조 중견기업 (의료기기 개발 OEM, ODM) 연봉 : 5800만원 출퇴근 거리 : 편도 1시간 40분 ~ 2시간 현재 오랜 근속으로 업무도 편하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괜찮으나 업무가 OEM ODM 위주라 발전이 없어진다고 느낍니다.... 출퇴근 거리도 슬슬 지쳐갑니다 <이직 합격한 직장> 매출 240억 강소기업 (산업 장비 개발업체) 연봉 : 6200만원 출퇴근 거리 : 편도 25분 개인적으로 업무 역량 향상을 위해 해보고 싶은 업무에다가... 자사 모델 개발 업무가 많고 출퇴근 거리가 가깝습니다. 사실 고민하고 있는 분야는 회사 규모도 작아지고 그로 인해 나중에 이직에 지장이 있을까 걱정입니다 추가로 중소기업으로 내려가는 리스크를 감수하기에 연봉 상승도 적다 보니 많이 고민됩니다.... 유부남에 7세 자녀가 있는 상태이다 보니 더욱 망설임이 커지네요.... 선배님들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안뇨오옴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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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면접 전형에 대해 궁금합니다!
원데이면접 전형이 1차 실무부서장면접 2차 임원면접인데 1차 면접 후 2차 면접까지5분정도 텀이 있었습니다. 보통 1차 면접 보고 2차 임원면접까지 코멘트가 올라가는게 일반적인가요? 아니면 별도로보나요?
이주임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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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면접 내용으로 회사 판단하기
첫 이직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여러군데 면접을 보다보니 면접 질문을 통해서 가야할 회사와 가지말아야할 회사가 분간을 조금씩 하는 중입니다. 최근 면접을 본 곳은 테이블 오더 업계 였습니다 면접전에는 식당에서 간간히 본 적 있으니 규모가 좀 큰가보다 하고 지원했는데 막상 면접보러 가니까 많이 바쁘신지 면접 시간 지각, 면접 내용도 시작부터 자기소개 안함, 회사 내용, 업무 진행방식만 거의 40분 들은거 같습니다. 현재 회사는 워라밸은 좋은데, 하는일에 비해 연봉도 작고 기싸움 , 정치질, 진급누락 등.. 단점이 있구요 면접본 곳은 주말 , 공휴일 출근에 시간대 별로고 연봉은 협상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현재 회사의 단점들이 너무 불만족이라 이직을 강렬히 원하는 상황입니다.... 면접시 자기 회사 소개만 줄줄 늘어놓는 곳은 가도 부속품으로의 역할밖에 되지 않을까요? 확정은 아니지만 붙어도 고민일 것 같네요..
ai거미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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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 지쳤을 때, 다 내려놓고 싶을 때
댓글써주신 모든분들 위로, 조언과 공감 너무 감사해요ㅠㅠ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감동받기도하고 또 울컥했네요... 위로와 조언을 잘 받아드려서 힘내보도록 할게요..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 다들 어떠신지 궁금합니다ㅠㅠ 저는 퇴사 후 다시 재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3번 이직을 하며 회사를 바꾸기도 했고 전에 이직 준비 시 면접볼때 이렇게 힘들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너무너무 힘드네요ㅠㅠ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건지,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좀 더 채용절차가 전보다 더 복잡해져서 그런건지.. 면접 1차, 2차 보면서 너무 에너지 소모도 크고 지치더라구요 너무 힘들어서 그냥 다 내려놓고 싶습니다. 연이은 불합격에 자존감은 떨어지고 다음 면접때는 더 잘해보겠다고 면접 복기도 하고, 긴장을 너무 해서 잘 못보는건가..? 생각되어 긴장에 도움되는 약을 먹고 면접을 보기도 하고 ㅠㅠ 1차, 2차 1시간 넘는 면접을 보고 올때면 영혼까지 탈탈 털려 남아있는 에너지가 없더라구요 회사 입장에선 한명을 채용할때 리스크가 크니 면접으로 최대한 핏에 맞는 사람을 찾기위해 그런 과정인것은 알지만 면접에 트라우마가 있고 어렵다보니 에너지 소모가 너무 크고 면접 볼때마다 너무 힘들어서 그냥 다 내려놓고 싶습니다...... 이런게 다른분들도 같겠죠.. 주니어시절 이직준비할때는 면접이 어렵고 불합격을 많이 했어도 이렇게 도망치고 싶지는 않았는데 요즘은 너무 힘들어서 그냥 다 내려놓고 싶어서 다시 으쌰으쌰 해볼 에너지가 다시 올라오지 않더라구요 번아웃이 온걸까요.. 어떤분들이 보면 나약한 생각이고 한심해보일수도 있지만.. 힘든 마음에 다들 어떠신지.. 저와 비슷한분은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궁금한 마음에 작성해보았습니다 ㅠㅠ 이번주에 면접을 봤습니다. 한시간 넘게 면접을 봤고 간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보고 왔습니다. (모두가 그러겠지만..)한단계 한단계가 쉬운게 없고 압박면접에 저 나름 이악물고 해내려고 하다보니 에너지가 방전된것마냥.. 그냥 결과도 궁금하지 않고 지친마음에 그냥 숨어버리고싶다. 이런 마음이 들더라구요ㅠㅠ 면접 보기전에는 가고싶은 회사였는데 면접을 보고난뒤로는 가고싶다는 생각이 사라지고 아무것도 못하겠고 아무 생각도 하기 싫더라구요 이제 공백기가 길어져 취업을 해야하는데 이런 과정이 왜이렇게 힘들게만 느껴지는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요즘입니다 ㅠㅠ
행벅하자제발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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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IT -> 증권 IT 이직 가능여부
저축은행의 기업금융 등 영업부서는 증권으로 이직 가능하다고 많이 봤는데, IT도 증권으로 옮기는 것 가능할까요? (계약직 여부 등 무관) 현재 제 상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인서울 중위권 컴공 학사졸 - IT 및 증권분야 자격증 다수 + 어학 고득점 - 총 경력: 2년 2개월 저축은행 계정계 개발 1년 2개월 ~ (경력 더 채울예정) 업무시스템 개발 등 (계좌, 원장, 신용 쪽) 증권 프로젝트 계약직 1년 모바일 앱 백엔드 개발 (신기술 환경 기반 RESTful API 개발) (마이크로서비스 신규 개발) 그런데 다음과 같이 증권 경력직 채용공고를 보면 “”“ 업무시스템개발(계좌) [주요업무] · 계좌관리 IT 개발 및 운영 - 계좌/고객 관리, 비대면 업무 관리 - 매체 원장관리, 고객 부가서비스 - 개인 신용정보 관리, 투자자정보 관리 [지원자격] · 증권 IT(개발 및 운영) 관련 5년 이상 경력 보유자 (대리 ~ 과장급) [우대사항] · 계좌관리 IT 개발 및 운영 관련 경력 보유자 · Oracle, Unix/Linux, Visual Basic, C/C++ Program 언어 개발 등 관련 지식·경험 보유자 · Oracle, Unix, C Program 언어 개발 등 관련 지식·경험 보유자 ”“” 주요업무의 80%는 겹치고, (계좌/고객관리, 고객 부가서비스, 신용정보관리, 원장관리 쪽) 우대사항도 90%는 겹칩니다. (계좌관리, 오라클, 리눅스, C언어) 그런데 증권 IT 경력직 지원자격은 대부분 “증권 IT 관련 경력”을 요구해서, 아무리 업무내용이 겹쳐도 증권 쪽 개발 경력이 거의 없기 때문에 지원자격이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혹은 증권분야 자격증으로 만회가 가능할까요? 감사합니다.
너무슬퍼요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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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vs 문자
HR에서 면접에 참여하려면 핸드폰 번호로 회신을 달라고 하시는데.. 퇴근시간즈음에 메일로 연락이 와서 문자로 회신했는데 혹시 다음 영업일에라도 전화를 다시 드려야 할까요? 채용담당자 분들은 어떤게 편하실지 궁금합니다!
갓각각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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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방향성을 잃었습니다...
8년차 직장 생활 중 커리어 방향이 고민되어 선배, 동료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먼저 지금까지 제 이력은 다음과 같으며, 현 직장에서 이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1. 대기업에서 IT 컨설팅 2. 플랫폼 스타트업에서 전략기획 3. (현) 금융사 신사업기획 과장급이고 이제 곧 10년차 직장인인데, 뾰족한 직무/도메인 전문성이 없는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IT 컨설팅이 그나마 익숙한 업무이지만, 워낙 근무강도가 세다 보니 다시 컨설팅을 시작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만약 컨설팅 펌에서 일하게 된다면 넥스트 스텝도 잘 모르겠습니다. 기존에 하던 컨설팅 업무가 블록체인 기술에 한정된 일이어서 일반적인 IT 컨설팅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은데 자리가 많지 않네요) 디지털 신사업 기획은 흥미를 가지는 직무이지만, 해당 직무로 채용하는 기업이 많지 않고 컨설팅과 마찬가지로 워라벨이 좋은 직무가 아니다 보니 언제까지 일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직장 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는 IT 개발 업무를 하다가 서비스 기획자로 전향할 생각이었는데 정신차려 보니 생각지도 않은 커리어 패스를 밟고 있더라구요. 서비스 기획 업무에 대한 로망은 여전히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저만의 전문성을 갖추고 싶은데, 어떤 방향으로 방향을 잡는 게 좋을까요? 1. 기존 경력을 살려 컨설팅 펌으로 간다 2. 다른 신사업 기획자 공고가 날때까지 기다린다 3. 개인적으로 역량 개발을 해서 서비스 기획 직무로 간다 4. 기타 적다보니 두서가 없고 스스로도 잘 정리가 되지 않네요..
진로고민고민
억대 연봉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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