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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직전 몇주정도 쉬나요?
이전회사 퇴사 후 3주뒤 출근인데 1주정도 더 쉬고싶거든요.. 좀 너무많이 쉬는건가요? 출근일 미루면 인사팀에서 싫어할까요? 보통 어느정도 쉬고 출근하세요?
돈뿌리는라이언
22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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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회사로 이직할 때 진급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중소기업 마케터에서 대기업 서비스 기획자로 최종면접을 보았습니다. 직무전환을 했지만 경력직 채용에 원서를 썼고 업무 연관도가 있어 어느정도 경력인정은 받을 것 같아요. 혹시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을 했던 분들 중에 이직하면서 진급을 하는 경우도 잦나요? 제가 다음달이면 만4년인데 이직을 하지 않는 경우 내년에 승진대상자가 되거든요. 이런 경우에 이직시에 더 큰회사, 다른 직무임에도 진급 요청을 드리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귤먹고싶어
22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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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 사기업 채용시 고려할 부분?
저희회사에서 면접을 진행중인데 9급 공무원 7년 일하신 분이 지원하셨어요 이력서는 화려하시고 핏도 맞아보여서 긍정적으로 보고있는데 공무원에서 사기업으로 오시는분들 적응 빠르게 하시는편인가요? 물론 사바사겠지만요..
노란비서
22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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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 때 mba 수료증 있음 업그레이드 될까요?
최근에 맘에 드는 이직제안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연말까지 mba 수료하면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장 명의의 수료증 받습니다.. 확실한 업그레이드가 아니라면.. 연말까지 기다렸다 수료증 받는게 나을까요??
파미르
22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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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여기 취업알선 센터인가요?
리멤버에 자세히 기입도 못했는데 취업 알선 연락이 오네요... 미국 H 마트?? 이거 연락 받아도 될까요?
kimdh599
22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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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지 2달째, 구직활동에 포함해야할까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이직한지 2개월차인데 회사의 비전이나 업무방식이 저랑 맞지않는것 같습니다. 특히 입사전 얘기했던 투자도 받기 어려운 상황인듯하고 업무 역시 두서없이 타부서에서 하기 싫어하는 업무를 떠넘기고 있구요. 해서 다시 구직활동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이 2개월간 다닌 경력을 포함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포함해서 면접에서 문의를 받는다면 "회사에서 신규충원 직원을 판단하는 일종의 수습기간을 3개월간 갖는것 처럼 저 역시도 회사를 판단하는 기간이 필요했고 그 결과 빠르게 퇴사를 결심했다" 라고 하려고 합니다. 14년 가까운 직장생활동안 여러번의 이직이 있었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고민이네요..
부추잡채
22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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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애증의 벤치마킹
"남의 이야기로 나를 바꾸려고 하지마세요. 사람이나 회사나 똑같습니다" 오늘은 직장인들이 보고서를 적을 때 (자의든 타의든) 한번쯤은 언급했을 벤치마킹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관련해서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몇년전 윤리/컴플라이언스 담당들이 모일 자리가 있었는데 명함교환을 하던 중에 (굴지의) 모 기업에 다니는 분을 향한 원망이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도대체 근무기준을 그렇게 타이트하게 만들면 어떡해요!!" 라는 원성이었죠. 정리해보면 해당 기업에서 흡연자들이 흡연을 하러갈때마다 팀장 보고를 하라고 했다는거에요. 그리고 그 소식을 전해들은 몇몇 기업에서는 담당들에게 해당정책을 벤치마킹해보라는 지시를 한거죠. 전 문화담당이라 '이건 또 무슨 새로운 방식의 조직파괴법인가'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놀랍게도 해당기업에는 그런 제도가 없다는거에요!! 굉장히 억울한 표정으로 해명을 하시던 담당분의 얼굴이 선명해요. 😂  이런 억울한 일이 생기는 이유는 간단하죠. 소위 잘 나가는 기업에서 도입한 무언가가 있다면 1. 맥락없이 필요한 부분만 전해듣고 2. 필요에 따라 각색하여 도입하기 때문이에요. 이런 이유 때문에 벤치마킹을 통해 모든 걸 바꾸겠다는 시도는 추천하기 어려워요. 특히 문화의 영역에서는 더 그렇죠.  생각해보면 시대가 변하면서 대상 기업이 조금씩 달라졌을뿐 벤치마킹의 대명사 같은 기업들이 존재하거든요. 지금 머릿속에 떠오르는 기업들이 맞아요. 그 기업들의 의도와는 다르게 그들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바로 오늘의 주제, 애증의 벤치마킹입니다. 무분별한 벤치마킹이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크게 2가지 이유 때문인데요! -무맥락의 무서움 벤치마킹의 가장 큰 이슈는 맥락을 알 수 없다는 거에요. 생각해보면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맥락을 파악하기 힘든데 남의 회사에 대한 정보는 얼마나 제한적일까요. 맥락을 파악한다는게 현실적으로 어렵죠. 무맥락이 가장 큰 문제는 과정 상의 이슈. 특히 실패의 경험을 모른다는 점이에요. 하나의 제도나 정책을 도입하기까지는 생각보다 많은 try & error 가 있어요. 그런데 대외적으로 노출 되는 정보는 최종결과물 (a.k a 자랑하고픈 성과물)인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과정 상의 어려움은 대부분 생략되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이런 상황에서 결과가 좋아보인다고 제도나 정책을 도입한다는 건. 문자 그대로 무리수죠. 전 벤치마킹의 효용은 실패의 경험을 나눌 때 극대화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의미에서 언론에 노출된 결과물을 가지고 벤치마킹을 하는건 매우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각색의 유혹 보고서에 벤치마킹이 들어가는 이유는 한가지죠. 설득의 근거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벤치마킹의 내용이 생각보다 곡해되서 기입되는 경우가 많아요. 전문용어로 짜집기인데요 😅 답을 정해놓고 설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벤치마킹을 활용하는거죠. 앞서 말씀드렸던 케이스도 마찬가지에요. 누군가는 타이트하게 근무를 조이고 싶은 니즈가 있었을 것이고 벤치마킹 대상기업의 케이스는 그런식으로 활용되어 버린거죠.  특히나 대기업일수록 why를 설명하는데 쓸데없이 많은 시간을 쏟아요. 누가 들어도 해야되는 일인데 그걸 굳이 그럴싸한 워딩으로 포장하기 위해서 시간을 쓰는거죠. 이런 기업일수록 오히려 더 활발한 각색작업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요. 지금까지 벤치마킹에 대한 뒷담화를 좀 해봤는데요. 벤치마킹은 늘 나쁘기만 한 것일까요? 당연히 늘 나쁘기만 한 건 아니죠! 벤치마킹을 의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순간 혹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임팩트가 필요한 순간이라면 법인도 하나의 인격체로서 각성이 필요한 시기가 있어요. 우리가 하는게 정말 맞나. 혹시 우리가 놓치는 부분은 없나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죠. 소위 임팩트가 필요한 순간에는 벤치마킹이 큰 도움이 되요. 일종의 각성 마중물 같은 역할을 하는거죠. 하지만 거듭 말씀드리면 벤치마킹으로 모든 답을 내는건 비추랍니다. 대부분의 답은 우리가 직접 찾는 거니까요.  -실패의 경험을 나눌 수 있다면 전 벤치마킹의 효용은 실패를 최소화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다시 말하면 어떤 제도나 정책이 우리 조직에 적용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하는거죠. 그런데 성공의 결과를 반영하는 것보다 실패의 경험을 찾는 일은 몇배의 수고로움이 필요해요. 벤치마킹 대상기업들도 만나자마자 실패의 경험을 나눌리 없거든요. 힘들고 오래 걸릴 수 있는 일이지만 성공적인 벤치마킹을 위해서는 노오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내용이 아닌 형식을 참고한다면  의외로 형식에 있어서의 벤치마킹은 의미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넷플릭스의 자유와 책임 덱을 벤치마킹 한다고 했을 때, 자유와 책임이라는 내용을 벤치마킹하는건 비추지만 덱의 형식을 벤치마킹하는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많은 사람들이 자유와 책임라는 컨텐츠에 집중하지만, 넷플릭스가 대단한 이유는 문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요소의 방향성을 하나의 덱에 정리했다는 그 자체거든요. 덕분에 넷플릭스를 다니는 사람이든 아니든 이 회사가 어떤 문화를 갖춘 회사라는걸 한번에 이해할 수 있는거죠! -소속조직의 준비도(readiness)를 안다면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선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파악하는게 반드시 선행되어야해요. 그런데 벤치마킹 대상 기업의 분석은 매우 열심히 하면서 정작 소속조직에 대한 분석이 미비한 경우가 종종 있어요. 실제로 벤치마킹을 오신 기업들에게 현재 기업이 직면한 상황(페인포인트)이나 준비도를 물어보면 상당수는 추상적인 수준의 답변을 하시거든요. 이런 경우는 아무리 좋은 기업의 제도나 정책을 열심히 분석해서 도입한다고 하더라도 성공 가능성이 낮을 수 밖에 없어요. 오늘은 애증의 벤치마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보았어요. 증으로 시작해서 애로 끝난 느낌이 살짝있지만😅 결국 벤치마킹이든 컨설팅이든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다만 맹목적으로 벤치마킹이나 컨설팅을 활용하는건 정말 비추에요. 기업이든 개인이든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건 나밖에 없거든요! 남의 이야기는 나를 성찰하는데 도움이 될 뿐 나의 미래를 책임질 수 없으니까요.  Note: 제가 남기는 글들은 기업문화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것으로 특정 회사나 조직의 상황을 가정하고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박종훈 | kakaobank
22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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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편하고 인정받는 현직장 vs 새로운 도전의 IT 회사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이직을 고민중인 10년차 직장인입니다. 국내 대기업 전략기획실에서 근무중이고 연봉은 1억에서 100만원 모자랍니다. 사내에서 우수사원 수상도 5회 수상하고 내부적으로 중요하고 큰 일은 모두 PM 맡았을만큼 인정받고 있기는 헌데, 제가 제일 하고 싶어하고나 잘하는 분야의 일에 도전해 보고 싶어 고민입니다. 현재는 회사의 메인 비즈니스라기보다는 대관(국회/ 정부 상대)업무로서 실질적으로 회사에 돈을 벌어다주는 업무가 아니다 보니 담당 업무에서 아무리 큰 성과를 만들어도 주목받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반대로 자유롭게 외부미팅이 가능하고 업무적으로 태클이나 어려움이 전혀없습니다. 한 10년간 다녀도 아주 편안~~하게 다닐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이직 준비중인 IT회사는 네카토의 금융 계열사이며, 글로벌 영업팀으로 성과를 만들면 그대로 회사의 큰 성장의 주역이 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과는(?) 다르게 높은 업무강도가 스스로에게 요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주 편안한 분위기라고는 하는데, 성과를 내려면 저도 2~3년간은 오버워킹을 해야할 것 같아서요 참고로 현재 회사에서 메인비즈니스로 넘어가서 성과를 만드는건 구조적으로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미 너무 조직이 커져서 개인의 성과로 가져가기 힘들고 경영보다는 엔지니어가 주목받는 비즈니스입니다 :: 지금의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영위하느냐 새로운 도전으로 빡세게 한번 살아보느냐 고민입니다. 사실 마음은 빡세게 가자로 기울고 있는데, 연봉을 맞춰줄지 몰겠네요. 1.2~1.3배 수준 맞춰주면 바로 도전해봐야겠죠~?
로파발리
22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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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은 언제 하는 것이 마땅한가?
나는 평소 이직에 대해 굉장히 관대하고 권하는 사람이다. 15년간의 직장생활을 하면서 나역시도 7번의 이직을 하였고, 필요한 순간마다 변화를 시도했다. 이직에 대한 내 친구의 이야기를 하나 해보고자 한다. 언젠가 옛 직장동료였던 친구를 술자리에서 만났다. 우리는 12년전 약5년의 직장생활을 A소셜커머스에서 함께했으며, 당시 우리는 소셜커머스의 성장세와 함께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었다. 그리고 나는 이미 오래전에 다른곳으로 몇번의 이직을 했지만 이 친구는 아직도 그 회사에 몸을 담고 있는 상태였다. "너 연봉이 얼마야?" 뜬금 없는 친구의 질문에, 머뭇거리다가 현재 어느정도 수준인지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러자 친구는 씁쓸한 표정을 지으면서, "다들 그랬구나.. 나만 바보였네." 이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른 사람들이 이직을 해도 자신은 회사에 자부심을 가지고 한곳에서 약 10년간 근무를 했다. 자신의 리더들과 형,동생 하며 서로가 서로를 챙겨주리라 믿었다고 한다. 그리고 회사는 자신을 계속해서 더 잘 챙겨줄거라 믿었다고 한다. 자신은 열정페이여도 괜찮으니 모두가함께 성장하길 바랬고 보람을 느꼈었다고, 그런데 시간이 지나보니 어느새 형,동생 들은 모두 다른곳으로 이동하였고 자신을 챙겨주리라 믿었던 상사들은 이미 새로운 리더들로 교체되어있어서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했었는지에 대한 직접경험의 기록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였다. (아마 이 이야기를 들으면, 저 친구가 열심히 일을 하지 않았던거 아니었겠냐 라는 의문이 있을수도 있는데 절대 그렇지는 않았다고 자신할 수 있다.) 그날의 술자리 이후 친구는 이직을 결심하고 새로운 직장을 찾기 시작했고 유명 블록체인 회사의 마케팅리더 로 오퍼를 받아 이후 훨씬더 많이 급여와 좋은 조건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는 P2E(Play to earn) 회사에서 NFT게임회사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잡았다. 이 변화는 불과 4년 안에 모두 이루어졌다. 이변화에서 친구에게 중요한건 뭐였을까. 대부분은 이직을 결심하기까지가 굉장히 어렵다. 자신이 충분히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함께해온 인간관계 그리고 회사에 대한 믿음으로 더 나은 변화를 생각하지 못한다. 물론 두려움때문에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정말 열심히 해온 직장인이라면 충분히 자신이 능력이 있다는 자기확신을 가져야한다. 친구는 이제서야 회사나 타인을위한 자신이 아닌, 사회라는 범위에서 자신의 능력을 바라보기 시작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회사가 힘들다는 핑계로 처우가 못마땅할때마다 포기하고 싶은순간도 많고 관두고 싶은 상황도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때마다 직장내 형,동생, 그리고 회사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열정"을 불태웠을 것이다. 하지만 그건 열정 이었을까?? 그건 자신에게 스스로 한 가스라이팅 이었을지 모른다. 우리는 이직을 언제 결심해야 할까? 그리고 언제 이직을 하는것이 가장 적당할까? 세스고딘의 the dip(더딥)이라는 책에서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인생에서 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거의 모든 일에는 '딥(the dip)'이 존재한다. '딥'은 무엇이건 처음 시작할때는 재미있고 주위 사람에게 좋은 소리도 많이 듣는다. 딥은 어떤일의 시작과 그것에 숙달되는 지점 사에에 놓인 길고 지루한 과정이다. 그런데 이 길고 지루한 과정이 사실은 지름길이다. 초보적 기술과 전문가 기술 사이에 놓인 간극이다. '딥은 커다란 성장전에 오는 지루한 싸움'이다. 하지만 '딥'과 반대로 '컬드색(CUL-DE-SAC)'이 있다. 이는 '막다른 길'이라는 프랑스어로 '장래성이 없다'라는 뜻이다. 컬드색은 당신이 다른일을 하지 못하도록 가로 막기 때문에 나아질 가망성이 전혀 없는 상황이다. 성공은 딥에서 비롯되고, 컬드색은 실패로 귀결된다. 중요한건 현재 내가 처한 상태가 '딥'인지 '컬드색'인지를 스스로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직을 고민하는 시점이 언제가 마땅하냐고 묻는다면 그전에 우리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지금 나는 '딥'인가? '컬드색'인가?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홍영규 | HS 아카데미
22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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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광고는...."뭐라고?"
안녕하세요, HBR Korea 편집장 최한나입니다.✍ 오늘은 HBR의 최신 디지털 아티클에 소개된,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 요즘은 신문이나 방송을 통한 광고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여겨지죠. 📺 기존 매체보다는 인스타그램이나 틱톡 등을 통한 디지털 마케팅이 더 효과적이라고 보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HBR에 실린 최근 연구 결과를 보면 통념과는 다른 현상이 확인됩니다. TV, 라디오, 신문, 실외 광고 등 전통적인 형태의 광고가 다시 뜨고 있다는 건데요, 이를 반영하듯 기업들의 광고비 지출도 기존 매체에 대한 비중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걸까요? 💬 크리스틴 무어맨 듀크대 교수가 분석한 요인 중 몇 가지를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 1. 온라인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많다. 아침에 눈 뜨면 제일 먼저 핸드폰부터 확인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우리는 깨어 있는 시간 중 상당 비중을 온라인에서 보냅니다. 그러다보니 온라인으로 뭔가를 접하는데 반감을 느끼기 쉬운데, 특히 수시로 날아드는 디지털 광고에는 일단 거부감부터 듭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CRM 기업 허브스팟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 정도는 영상 앞에 붙는 광고를 아예 보지도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광고 나오는 시간에는 딴짓을 하다가 영상이 재생되기 시작하면 다시 화면으로 눈을 돌리는 식이죠. 소비자가 디지털 세계에서 보내는 시간은 많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그 때문에 디지털 광고 소비에 쓰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반면 기존 광고에 대한 관심은 늘어나는 분위기입니다. 마케팅셰르파의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절반 이상은 자주 또는 항상 TV광고를 눈여겨보며, 소비자 경험이 만족스러웠던 기업의 지면 광고는 관심을 갖고 본다고 답했습니다. 소비자 신뢰도 역시 기존 광고에 대한 것이 더 크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 합니다. 미국 조사 결과이긴 하지만,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광고 1위는 지면 광고, 2위는 TV 광고, 3위는 우편물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디지털 광고는 상대적으로 가볍고 저렴하며 그다지 신뢰가 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소비자가 적지 않다는 점을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2. 서드파티(third party) 쿠키를 더 이상 활용할 수 없다. 지난 몇 년 간 마케터들은 웹사이트 방문자를 확인하고 그들이 온라인 세계에서 어떤 경로로 움직였는지를 추적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거나 타깃 마케팅을 수행하는 토대로 삼았는데요, 구글이나 애플 등 주요 플랫폼 사업자들이 서드파티 쿠키 정보를 더 이상 제공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죠. 가장 쉽고 빠르며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였던 서드파티 쿠키 사용이 제한된다면 정밀한 타깃팅과 이를 통한 맞춤형 마케팅이 어려워질 테고, 디지털 마케팅은 그만큼 힘을 잃어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디지털 마케팅이 과연 기대만큼 효율적인지에 대한 의문도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광고 집행이나 효과 측정 모두 플랫폼에서 통제하는 프레임 안에서 진행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디지털 광고의 효율성을 얼마나 믿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3. 기존 매체 광고가 힘을 얻고 있다. 디지털 기술이 기존 광고와 만났을 때 그 효과가 더 커질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광고용 우편물이 대표적인데요, 광고만을 위해 날아드는 우편물은 곧장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대표적인 구시대적 유물로 여겨져 왔죠. 하지만 요즘의 광고 우편물에는 QR코드가 인쇄돼 소비자가 스캔하면 더 많은 정보를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전보다 힘 있는 광고력을 갖게 되면서 마케터나 소비자 모두에게 쉽고 편리한 매개체로 거듭나고 있는 셈입니다. - 광고 매체로서 신문과 방송의 부활이라니? 📰 이견을 갖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저자의 오리지널 아티클을 한번 읽어보시죠! 📌https://www.hbrkorea.com/article/view/atype/di/category_id/3_1/article_no/649/page/1
최한나 | HBR 코리아
22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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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면접 준비, 기업 분석 어떻게들 하시나요?
회사에 대해 알아보고 기사 읽어보며 준비하는 중인데 자료가 많지 않다 싶어 어렵네요.. 다들 기업 분석 어캐 하시나요?
도시다람쥐
22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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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벨과 연봉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하세요?
저는 이번에 이직을 결정하게 되어서 전직장을 퇴사하고 면접을 보고 다니고 있습니다. 전 직장에서 매일 야근에 시달리다보니 워라벨이 깨지다보니 이직을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두군데를 붙었는데 조건이 너무 상이하여 고민이 됩니다. 한군데는 제가 일을 새로 배워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야근이 그렇게 많지 않을거 같습니다. 물론, 일의 강도가 낮은 만큼 연봉도 그렇게 높진 않습니다. 하지만 또 한군데는 제가 하고 있던 일과 비슷하고, 그래서 경력을 인정받아 연봉도 높게 제시받았습니.다. 보니까 성과금과 식대도 따로 준다고 하여 급여에 있어선 큰 불만은 없어요. 하지만, 면접에서도 면접관님이 그만큼 야근이 잦을 수 있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고민이 됩니다. 물론 회사를 다닐때 각자 품고 있는 가치관은 다르겠지만, 여러분들은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어떤 환경을 선택하시겠어요? 고민입니다.
유유백
22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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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경력증명서
2-3년차 사회초년생입니다. 이직 후 3개월 정도 다니고 퇴사를 합니다. (본인사유) 사람일은 어찌될줄 모르기에 경력기술을 하던 안하던 경력증명서는 받고 퇴사하는게 낫겠죠?
새로운닉네임
22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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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팀원들 '리더십 교육' 좀 시키세요!
많은 기업에서 리더십 교육을 리더가 '되기 전후'부터 실시한다. 대략 파트장 또는 팀장 후보군일 때부터인데, 안타깝게도 상당수 대기업마저 리더가 '된 후'에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마치 수험장에 들어가서 시험 시작 10분 전에 초치기하는 것과 크게 다름없다. 잦은 실수에 낙담하게 될 당황하는 리더, 그 밑에 초조한 직원의 모습이 스멀스멀 떠오르는 순간이다.   작년부터 리더십 교육의 주제 중 하나는 'MZ세대와 함께 일하기'다. 그럴 수밖에 없다. 이제 대부분 조직에서 MZ세대 직원 수는 50%를 넘는다. 이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조직의 성장을 기약할 수 없다. 그렇기에 일선 리더에게 이들을 이해하고, 일을 잘 시켜서 성과를 낼 방법을 배운다. 하지만 현실에선 만만치 않은 이슈다. 최근 한 대기업 교육 시 팀장 수강생에게 들은 질문이다. "MZ세대 관련 교육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소통에 있어서 여전히 어렵습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MZ세대 교육은 대략 이런 방식이다. MZ세대를 이해하자, 이런 특성이 있다, 그러니 이렇게 해봐라. 결국 리더에게 부담이 가중되는 내용이다. 수강생의 질문처럼 소통을 위해서 이런 교육을 받는 건데, 뭔가 빠졌다는 느낌이 싸하게 온다. 나는 <팀장으로 산다는 건>을 작년 출간한 후 페친 중 대학생을 대상으로 읽고 싶다는 자원자에게 무료 발송을 했다. 사실, 대학생이 팀장의 마음을 어떻게 공감하겠는가 싶었지만, 대학생 둘을 자식으로 두고 있는 사람으로 취업대란으로 분투하는 이들에게 작지만 뭔가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다. 서평을 남기거나 좋아요 누르기 등 아무런 조건이 없는 제안이었고, 다섯 명에게 책이 전달됐다. 아무런 회신은 없었다. 기대가 없었기에 잊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 날 메시지가 왔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책을 읽으며 아버지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소통이란 이런 것인가?' 책을 잘 썼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리더의 입장으로 돌아가 보자. 분명 교육 이후에 여러 시도를 해봤을 것이다. 결과는 시원치 않았고 다시 고민에 빠져 있었다. 그런데 꽁꽁 얼어 있는 호수에 아무리 돌팔매질을 해봤자 소용없는 짓 아닐까? 결론적으로 리더가 아닌 모든 직원에게 리더십 교육(물론 팔로어십 내용이 많을 것이다)을 시켜야 한다. 지금 리더가 어떤 상황이고, 무슨 고민을 하고 있는지 알려 줘야 한다. 개별 리더가 본인의 입으로만 얘기해선 멋쩍고, 효과도 미미하다. 회사가 공식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지금도 할 일이 넘쳐 고전 중인 리더에게 모든 숙제를 전담시키진 말자. 조직이 조직적으로 지원할 부분은 찾아서 제공하자. 리더십은 조직의 혈액이다. 위아래 같은 내용으로 원활하게 순환해야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원래 소통은 쌍방향 아니었던가?  사진 출처: @pch.vector at freepik 김진영 23년 직장 생활, 13년 팀장 경험을 담아 <팀장으로 산다는 건>을 2021년 4월에 출간했다(6쇄). 후속편 <팀장으로 산다는 건 2>를 2022년 6월에 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LG이노텍, CJ대한통운, LX판토스 등에서 리더십 강의를 했다. 한라 그룹 리더를 위한 집단 코칭을 수행했으며, '리더십 스쿨'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http://leadersclub.tistory.com
김진영(에밀) | 커넥팅더닷츠
22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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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성공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여 32살 여자이고 총 경력은 8년차지만 현재는 인하우스마케터로 4년차 일하고있습미다. 3년제 공대를 나왔고 계속 설계파트쪽 업무만 하다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어찌저찌하다가 마케팅 업무를 하게 되었네요. 설계팀으로 들어왔다가 경지팀, 그리고 지금은 마케팅팀 팀장입니다(대리인데 팀장)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배우지않았고, 외주를 주며 기획하고 창조해야되는 일들이 많아요. 홈페이지 제작, 전시회, 회사소개서, 지명원, 기업자료, 홍보물관리, sns채널관리, 광고대행사를 통한 키워드, 배너광고 관리, 콘텐츠관리, 영상기획, 윌컴키트 디자인, 명절카드 디자인, 다이어리 디자인, 등등 온오프라인 홍보에 관련된 일은 죄다 진행했어요. 정말 다해본거같아요. 원래는 혼자서 하다가 힘겨워서 한명 붙여줘서 퇴사 욕구를 잠시 접어두었다가, 이번에 자회사를 새로 설립하면서 새로운 사업을 진행하게되었는데 이 사업의 마케팅까지 저보고 총괄하라는거부터 또다시 퇴사욕구가 뿜뿜 하고 있습니다. (대표가 달라요, 본사에서 자회사 투자) 위에서 말했듯이 직급은 대리인데 팀장으로 있구요.. 두 사업체의 마케팅을 관리하고있습니다. 버겁다고 했더니 신입 두명을 붙여주고는 힘들다니까 뽑아줬다며 저에게 더 부담을 주고요... 대표님 성격이 워낙 급하고 하루에 저만 대여섯번 찾습니다. 경영지원팀에서도 있었다보니까 총무에 관련된 업무도 저를 많이 찾으시고여.. 정말,, 무에서 유를 창조하라는게 많아여.. 팀장을 달았지만 제가 결정할수있는일이 별로없고, 의견다른 사공들이 많아서 매일매일 힘겨운 나날들을 보내고있습니다. 대표님께서 요즘 자주하시는 말씀이 너 팀장이야, 니 의견도 제시해야지 인데 제 의견은 항상 묵살됩니다. 사공이 대표급 4명인데 의견도 각각 다르고 저보고 제안을 하라는식입니댜.... 팀장 너무싫네요 지금 이렇게 두서없이 작성하고있는데 제 고민은 1. 32살에 연봉은 4000이상인데 다른데 가서도 이정도 받을수 있을까 2. 이직 준비하려고 여러가지 채용공고를 보니 내가 여태 담당해온 업무는 마케팅이 아닌거같다, 과연 잘 해낼수있을까 3. 여기보다 더 거지같으면 어쩌지 4. 내년 과장 진급 대상이라고 하루하루 쪼은다, 뭔가를 보여줘야되지않겠니, 바빠죽겠는데 야근은 안하니, 애들좀 빡세게 굴려 등 5. 왜 마케팅팀만 두 사업체를 담당해야되는지.. 대표도 다른데 왤케 간섭이 많은지 6. 하라는게 왤캐많아 7. 야근을 해도 뭐라하네 이젠 이곳에서 예스걸로 직장생활을 해온지 4년. 마음의 병은 들어가고, 하루하루 어깨도 무겁고, 몸도 요즘 자주아프고 트러블도 엄청 나네욧,,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이것저것 말해보네여.... 이직에 성공할수있을까여? 이직했는데 텃세 엄청심하고 더 또라이가 있으면 어떠카죠?...,,,,..,, 전 둥글둥글하게 평화주의자 성격이라 안맞는곳 들어갈까봐 너무 걱정이에요 이러다 사회부적응자가 되는게 아닌지 + 언젠가부터 웃음을 잃었어요
막해
22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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