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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회사 합격해서 선택을 해야하는데
이직을 준비하며 면접을 보던 중 2개 회사에 최종합격 하였습니다. 더 가고 싶던 회사가 나중에 합격 통보를 받아서.. 먼저 합격한 회사에 못 가게 되었다고 얘기를 해야하는데, 좀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ㅠㅠ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면 되는걸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ㅜㅜ 참고로 둘 다 헤드헌터 통해 지원했습니다
사파리야
22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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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면접
진천에 있는 한 전기차 관련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제 감정이 들어갈 수 있으니 있는 사실 그대로만 공유 드립니다 해헌을 통해 면접을 보게 되었어요 연봉 6천이상을 불렀는데 헤헌이 가능하다더군요 (최종회사 연봉 5600, 원징영 6200) 그리고 1차면접만 있다고 했습니다 막상 면접 가니, 제 직급에 제 업무는 3500~4200 받는다고 하더라고여 헤헌의 제 담당자는 이 업체 담당이다라고 했기에 모를리 없으리라 생각했지만 우선 연봉을 5천중반으로 낮췄습니다 그랫더니 2차 면접을 보자고 왔어요 사장이 나온다더군요 진천까지 또 갔습니다 편도 100키로... 2차 면접이 시작되고 10분만에 사장이 "좀더 얘기 나누다 가라" 고 자기네 직원에게만 얘기하고 나가버리더군요... 제게는 한치의 양해도 없이.. 뻥진 상태로 마무리하면서, 없던 면접에 왕복 총 400키로 뛰는거니 기름값 조금이라도 가능하냐 라고 문의 했더니 거절 되었어요 그리고 면접관이 내일까지 연락 주겠다고 하더니 이틀이 지난 지금도 연락 없고 헤헌도 연락 없네요 그래서 면접관에게 혹시 헤헌에게 답줬나라고 문자 보냈더니 쌩... 헤헌에게 놀아난거 같은 기분과 진천 업체의 개매너에 며칠 동안 기분이 더럽네요.. 원래 이렇게 되는게 당연한건가 싶기도 하고 뭔가 돌려주고 싶은 맘도 잇긴한데... 음... 다들 저 같은 행위는 안 당하시길 바랍니다
영업보다는 인생
22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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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연봉 2400 20대 후반 사업기획 2년차 이직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사업기획팀에서 2년째 근무하다 연봉이 너무 말도 안된다는 것을 깨닫고 (심지어 밀림...) 회사를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2021년에 타기업과 협업하여 7억 짜리 제안을 수주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때 제 월급이 2400이였어요... 사업기획 + 타부서와 협업을 통한 제안서 작업 + PPT디자인까지 전부 제가 했습니다. 전시관 제안서 작업할때는 디자인 빼고는 제안서의 모든 내용을 저 혼자 적었어요. 그때는 그렇게 열심히 하는게 맞는건줄 알았습니다. 근데 아니었더라구요... 페이지당 20만원하는 제안서 디자인 40장을 저 혼자 하면서도 제 월급은 180이였다는 걸 알았을 때 충격이 컸습니다. 그리고 제 능력이 이렇게 저평가 받아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제 나이는 곧 30대가 되어갑니다. 중고 신입으로 들어가려고 중견기업 대기업 서류를 넣었는데 생각보다 서류합격이 잘 되고 있습니다. 제안서 포트폴리오가 괜찮다보니 연락을 주시는것 같아요. 면접만 봐서 합격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지방 문화원에 붙었는데요 원래 문화사업에 관심이 있기도 했지만 급여가 너무 낮습니다. 경력도 쳐주지 않아서 아마 실수령하면 2400 받을때랑 비슷할 것 같아요. 지금이 연봉 올리기 정말 중요한 시기인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문화원에 들어가서 그 돈을 받으면서 일을 하기에는 저는 아직 돈이 많이 벌고싶은 것 같습니다. 부모님은 안정적이니 괜찮지 않냐고 하시는데 불안함만 가득합니다. 비영리기관은 자중에 경력으로 쳐주지도 않는다고 하구요 ㅠㅠ 경력 이직을 하자니 직전회사 연봉이 걱정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회사에서 내규 월급으로 책정해주실까요? 제안서 관련 중소 / 중견 연봉을 보니 3000이상은 받는 것 같습니다. 중견 신입으로 들어가면 2800~3300 정도 선일 것 같아요. 시작부터 단추를 잘못낀 것 같고 어릴적 제 자신이 바보 같기도 합니다. 돈 버는게 그냥 즐거워서 나중에 제 연봉은 생각하지 못했네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익명0101 | 사업기획
22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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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경제상황에 이직을 하는게 맞는 것까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연고지 근무가 어려운 점이 매우 큰 스트레스여서 공공->사기업 이직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다만 하루가 멀다 하고 어렵다는 언론보도가 많은데 증권사, 캐피탈사 업황이 어떻게 되는지, 이런 시즌에 넘어가는게 맞는 것인지 고민이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ㅇㄴㅇㅇㅇㅇ
22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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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A, B 두 회사에 지원했고 면접을 봤습니다. A가 1순위, B가 2순위인 상황이였고 A는 합격통보를 받았고 B에서 지인을 통해 레퍼쳌을 요청했는데, 레퍼쳌까지는 넘겨드리고 나중에 정중히 거절하는 것이 맞나요?
ijiIIiij
22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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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경력직 최종합격 통보기간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주 수요일에 외국계 경력직으로 대표이사 면접을 봤는데 면접 당시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연봉이나 입사일 같이 얘기하고 이때 했음 좋겠다..잘할거 같다..늦어도 지난주 금요일 까지는 연락을 준다고 했는데..아직도 연락이 없습니다..ㅠㅠ 그래서 지난 화요일에 인사팀에 물어보니 대표이사가 검토 중이라 결과를 못 받았다고 하는데..이런 경우 왜 그런지 아시는분 계신가요?면접은 선접수 선평가 시스템이라..다른 경쟁자가 현재 있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같은 경험 있으시면 결과나 이유아시면 부탁드려요 ㅠㅠ
iskag
22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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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로 느낀 지혜 : 성장을 위해 알아야 할 정반합(正反合)이란?
최근 HYBE의 CBO 민희진님이 <유퀴즈>에 나와 이런 말씀을 했다. "세상은 역시 정반합(正反合)인거 같다." 요즘 이 말이 잘 와 닿는다. 1. 내게 있어 무엇이 정(正)일까? 내가 살아오면서 경험하여 축적된 모든 것이 정(正)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성장 배경, 가치관, 생각, 경험은 '나'라는 존재가 옳게 만드는 모든 것이다. 즉, 나는 내가 배우고 경험했던 모든 것들을 현 시대의 정(正)으로 규정하고 세상을 바라본다. 직장 생활에서도 마찬가지다. 내가 축적한 지식과 노하우, 내가 경험한 회사의 시스템, 규율 등은 모두 내게 정(正)이다. 이것은 사회에서 말하는 '올바름'이 아니다. 오롯이 나에게 국한된 정(正)인 것이다. 이것을 직장으로 간주하고 범위를 넓혀보면, 직장에서 규율과 규범이라고 생각되는 모든 것들은 정(正)이다. 예를 들어, '30분 전까지 자리에 앉아서 준비하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주간회의'와 같은 것들은 직장에서 갖고 있는 정(正)인 셈이다. 이를 기업으로 확대하면, 조직문화 · 의사결정 방식 · 인사제도 · 비즈니스 전략 등에 속한다. 자세히 보면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들은 모두 정(正)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생각보다 정(正)이라는 것에 집착하며, 그것이 옳다고 믿는다. 오랜 시간, 모두의 사회적 합의를 통해 굳건하게 만들어진 것이 '올바르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상은 정반합(正反合)이라고 했다. 이 말처럼, 지금 우리가 규정하고 있는 정(正)이 지속적으로 올바른 것일 수는 없다. 그리고 이것은 때론 강력한 반(反)에 부딪히게 된다. 우리는 이것을 "변화와 혁신"이라고 말한다. 2. 내게 있어 반(反)이란 무엇일까? 현재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들에 "왜?"라는 의문을 던질 때, 반(反)이 형성된다. 그리고 반(反)에 직면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질감을 느끼며 강하게 거부하거나, 외면한다. 사람은 심리적으로 예상치 못한 것들에 강한 부정을 느낀다. 정(正)은 나의 가치관, 일상이기에 예측 가능한 삶이 벌어지지만, 반(反)은 가보지 않았던 길이기에 강한 반발심리가 생겨나게 된다. 즉 내 삶에서 늘 숭고하게 여겨왔던 가치관들에 도전 받을 때, 비로소 반(反)이 등장하는 것이다. 반(反)의 긍정적 단어는 '변화와 혁신', '혁명', '진화', '수정과 보완'이라고 말한다. 부정적 단어는 '반역', '배신', '반란', '실패'와 같은 말을 사용한다. 이것은 내 삶에서도 그렇고, 직장생활에서도 늘상 일어나는 일이다. 누군가와의 대화에서 내가 미처 생각지도 못한 것들이 떠올랐을 때 우리는 반(反)을 변화와 혁신으로 생각한다. 예를 들어, 기업의 사례로는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투박한 모양의 휴대폰이 아닌 감각적인 부드러움, 심플함을 묘사한 iPhone 을 등장시켰을 때가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 최근 차량의 모습을 보면, 과거 5~10년전까지만해도 곡선형의 디자인을 선호하는 것과 달리, 최근 남성을 중심으로 각진 Jeep나 올드한 캐딜락을 선망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그러나 반(反)은 기존의 정(正)을 부정하는 것이기에 성공 가능성이 희박하거나, 시도 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반(反)은 나의 세계관을 건드리는 요소로, 자신감과 자존감에 스크래치를 내는 경우가 많다. 사람은 반사적으로 자신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지켜내려하기에, 자연스럽게 반(反)에 반(反)을 하게 된다. 즉, 정(正)을 다시 찾는 것이다. 또, 반(反)이 매번 좋은 것은 아니다. 적절한 수준을 넘어서, 극단의 반(反)은 오히려 거부함과 혐오감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그렇다. 그러므로, 단순히 반(反)을 강조하기 보다 정과 반의 합(合)을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3. 내게 있어 합(合)이란 무엇인가? 합은 결국 정(正)을 얼마나 내려놓을 것인가에 대한 기준을 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반(反)이 아무리 거세더라도, 정(正)에 대한 나만의 기준이 확고하다면 적정선의 합(合)을 이뤄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준(Line)'이라는 것을 정하는 것도 쉽지 않다. 정(正)을 얼마나 내려놓을 것인가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는 것도 지극히 주관적이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세대 간 갈등, 조직문화, 소통과 관련된 내용을 깊이 고민하면서 결론 내린 합(合)은 '형식/방식'을 정하는 것이다. 나의 정(正)은 나의 세계관(앞서 말한 경험, 지식 등으로 축적된 나)이다. 본질을 기준으로 나라는 사람을 잃지 않는 선에서, 반(反)을 받아들이면 된다. 예를 들어, 최근 등장한 아이돌 뉴진스는 '아이돌'이라는 명확한 정체성을 갖고 있다. 트렌디한 음악의 Attention, Hype Boy는 대중에게 사랑 받는다. 그러나 그들이 입은 옷과 네이밍을 보면 최근 유행하던 옷이나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90년대 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그들의 본질인 노래(正)는 그대로이나, 요즘의 패션이 아닌 과거의 패션을 가져오는 도전(反)을 형식의 변화(合)로 이끌어낸 것이다. 회사도 마찬가지다. 기존에 성공해왔던 방식(正)들이 있다. 그러나 때론 반(反)에 부딪히게 되는데, 그것은 새로운 사람, 고객과 시장의 변화, 생각, 어휘, 방식 등이 있다. 그리고 합(合)은 종합적으로 모색한 새로운 방식이다. 예를 들어, 과거 백화점은 쇼핑공간으로 평당 매대를 많이 깔아 수익을 내는 구조였다면, 현재는 평당효율을 포기하고 고객을 최대한 많이 모으고,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점을 들 수 있다. 합(合)을 만들기 위해서는 결국 정(正)을 명확히 인지하여 기준을 확립하고, 반(反)을 받아들이는 형식을 모색해야 한다. 앞서 백화점의 본질(正)은 결국 쇼핑을 통한 매출증대라는 것이었고, 매출증대에 필요한 명품 브랜드 입점 등의 주요 요인들을 위해 또 다시 필요한 것은 많은 고객을 모으는 일이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쇼핑보다 체험형 공간을 선호하는 고객(反)에 맞춰 형식의 변화(合)를 이끌어낸 것이다. 조직 문화 또한 마찬가지다. 기업의 정체성이 정(正)이라면, 새로운 사람과 시스템은 반(反)이 된다. 그리고 이것의 합(合)을 이루는 것은 새로운 형식의 소통, 업무방식, 형태가 되는 것이다. 조직 문화 또한 마찬가지다. 기업의 정체성이 정(正)이라면, 새로운 사람과 시스템은 반(反)이 된다. 그리고 이것의 합(合)을 이루는 것은 새로운 형식의 소통, 업무방식, 형태가 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때론 나의 정(正)이 틀렸다는 것과, 반(反)이 옳을 수도 있겠다는 것을 끊임없이 인지하는 것이다. 또한 때론 정과 반이 뒤바뀔 때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 과정에서 '나'라는 정체성의 본질이 변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런 생각들이 함께 진행되면 보다 합을 만들어내는데 수월하며, 좋은 의사 결정과 결과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정태양 | 닥터나우
22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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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차곡차곡 쌓이는 실패’를 하는 게 중요해요
성장하는 길은 무척이나 어렵고 힘이듭니다. 단기가에 할 수 없죠 프로와 아마추어 차이는 셀프 동기부여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불평불만만 하고 있는게 아니라 쓰러지면서도 계속 스스로 일어나서 또 무언갈 계속 하는 동기부여를 스스로 해야하는거죠. 김연아 선수 짤 중에 유명한 짤도 있죠 '생각은 무슨 생각을 해요. 그냥 하는 거지' "아이디어는 원래 백전백승할 수 없어요. 아이디어 10개를 던져도, 쓸 수 있는게 0일 때도 있죠. 그래도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던져야 하는 이유는 명확해요. 열 번 중 한 번 ‘내 것이 채택되는 과정’을 겪으면서 감각을 쌓기 때문이죠. " 조윤경 작사가 글을 읽으면서 아마추어에서 시작해 전문가로 선장하는 과정을 보며 좋은 자극을 받아 공유합니다. 오늘, 아주 작더라도 무언가 쌓을 수 있는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 ● 우연히 ‘SM 오디션 공고’ 포스터를 발견합니다. 신화의 4집 앨범 테이프에 들어 있었어요. 조 작사가는 가수, 댄스, 연기 다 제치고 ‘작사’에 시선이 꽂혔죠. “연기나 노래는 선뜻 다가가기 어렵지만, 작사는 나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 전 글을 읽고 쓰는 일에 재미가 들렸거든요. 백일장에 나가 소설, 시를 써서 상을 타오기도 했고요. 가사도 시조처럼 3-4-3-4로 운율에 맞게 써서 편지로 보냈죠.” 얼마 뒤 SM 관계자에게 연락이 옵니다. 10년짜리 계약서와 함께 제안했죠. “전속 작사가로 계약하고 일해보자, 처음부터 성과를 내긴 어렵겠지만, 어른이 됐을 땐 다를 거다”라고요. 열일곱의 나이에, 조 작사가는 SM 최초의 ‘전속 작사가’로 일하게 됩니다. 조 작사가의 첫 작품은 보아의 <Listen To My Heart>(2002)예요. -- ● 전속 작사가가 된다고 곧바로 곡 작업에 참여하는 건 아니에요. 기획사는 곡 한 개를 만들 때마다 수십, 수백 개의 가사를 응모받죠. 공모전처럼요. 조 작사가는 단지 “이 노래에 가사를 응모하는 건 어떻냐”는 제안을 받을 뿐이랍니다. 조 작사가는 말해요. “경쟁에서 선택 받으려면, 늘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요. 가수를 사랑하는 마음을 식히지 않고, 음악을 제멋대로 뜯어보는 실험을 멈추면 안 된다면서요. -- ● 수업이 끝나면 서점으로 달려가 아이돌 전문 잡지를 사 읽었어요. 인터뷰 내용을 분철해 파일에 따로 모으기도 했죠. -- ● 많은 사람이 공감할 장면이냐 아니냐가 중요해요. 구태여 설명하지 않아도, 장면 묘사 하나로 공유되는 감정이 있어야 하죠. 그 지점을 정확히 짚었을 때 사람들은 ‘이 노래가 정말 좋다’고 느껴요. -- ● 시트콤 작가 10년, 가사 짓는 감각을 익히다 “작사가로 안정적인 수익을 벌 수는 없었어요. 정해진 연봉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가사가 채택받는단 보장도 없거든요. 비율을 밝힐 수는 없지만, 저작권료가 작곡가에 비해 현저히 낮기도 하고요. 생계를 위해선 무슨 일이든 해야 했어요. 기왕이면 글을 다루는 쪽에서 일하며 틈틈이 작사하는 감각을 단련하고 싶었고요.” -- ● 동료 작가들이 시놉시스를 5장 써서 제출할 때, 조 작사가는 10장씩 써서 갔다고요. 선배 작가들은 통과 여부보단 꾸준히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성실함을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아이디어는 원래 백전백승할 수 없어요. 아이디어 10개를 던져도, 쓸 수 있는게 0일 때도 있죠. 그래도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던져야 하는 이유는 명확해요. 열 번 중 한 번 ‘내 것이 채택되는 과정’을 겪으면서 감각을 쌓기 때문이죠. 이 타이밍엔 어떤 스토리가 붙어야 하는구나, 이 아이디어는 트렌드에 뒤쳐졌구나 깨달으면서 스스로 발전하더라고요.” -- ● “기회가 주어졌을 때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롱런한다고 생각해요. 한 곡을 다 쓰고 잠깐 누워서 다음 곡 듣고, 알람을 맞춰놓고 두어 시간을 자고, 다시 일어나 커피를 때려 넣으며 작업하는 생활을 해도 괜찮았어요. 누가, 언제 날 이렇게 찾겠어요.” -- ● “내가 어떤 곡을 고를 것인가? 따지면 성장이 더뎌요. 저는 가급적이면 들어오는 제안은 다 소화해요. 까다롭게 골라 내고선, 왜 히트곡이 터지지 않을까? 생각하면 안 돼요. 로또복권을 안 사면서, 나 당첨되면 뭐하지? 생각하는 거랑 다를 게 없다는 말이거든요.” -- ● ‘내 가사는 충분히 아름다웠다’고 생각했는데 채택받지 못하면, 그것 나름대로 자산이 돼요. ‘내 안에 차곡차곡 쌓이는 실패’를 하는 게, 작사가들에겐 중요해요. 내가 만족하지 못한 가사가 선택받는다면? 커리어엔 거품이 끼고, 실력은 실력대로 못 쌓습니다. 회원이 아니라도 전문을 무료로 읽을 수 있는 링크도 아래 공유합니다. https://www.longblack.co/note/425?ticket=NT21b61b28224c44be2adb09d6146aec7383561529
김종원 | 타임앤코
22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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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이직 관련
내 나이 이제 40대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 전기 자동차 관련 직종으로 변경 하고 싶은데..... SK on, LG 엔솔, 삼성 SDI 등 여러 회사들이 많죠... 서류 통과는 되는데.... 면접에서 잘 안되네요..... 처음에 면접 볼 땐 그냥 아무정보 없이 들어갔고.. 그 다음엔 수박 겉핱기 식이지만 배터리에 대해 좀 공부를 해서 가서 간단한 질의에 응답 할 정도??? 결국엔 경력을 뽑는 이유가 바로 실무에 투입 하기 위해서 인데.... 이걸 어필 못해서 떨어진 걸까요? 아니면 나이가 많아서???? 연봉 68인데 내 나이 치고 너무 적은거 같아서요...
Babayaga
22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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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신한라이프fc로 투잡뛰는데
축하금을 450이나 주는데 ㅋㅋ 실적 얼마나 채워야된단걸까여?
박달동전자상가
22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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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보딩 교과서] Chapter1. 빠른 시간에 정착하는 방법
▣ 해당 글의 필요성 및 목적 '이직'은 경력의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그런 점에서 빨리 새로운 회사에 정착해야하는데, 마치 새로운 나라로 '이민'과 같이 정착에 실수를 많이 겪게 됩니다. 이에 대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 외국계에서 잘 먹혔던(?) 노하우 3가지를 공유드립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선,후배들에게 공유했더니 다들 잘 써먹더라구요. ▣ Know-how 3줄 요약 1. 3개월 동안은 눈과 귀는 열되, 입은 다물어라. 2. 커피 좀 사야 한다. 3. 처음은 좀 적고 외워야 한다. ▣ Know-how 1. 3개월 동안은 눈과 귀는 열되, 입은 다물어라. 새로운 회사로 가면 좋은 점과 나쁜 점이 동시에 보입니다. 월급이 오르거나 새로운 복지가 생기고, 그 전 회사에서 없었던 좋은 조직문화 등으로 이직의 장점이 새롭게 다가오는 것이죠. 하지만 주의할 점은 단점은 더 잘 보이고 더 자극적으로 다가온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입에서 나오지 말아야할 이야기가 바로 "그 전 회사에는 A라서 좋았는데..."이다. 한 두 번쯤은 다른 회사의 선진화된 문물(?)에 동료들이 귀를 열어주겠지만 조만간 듣기 싫어할 것이고, 이를 윗 사람들이 듣는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당신 스스로도 과거에 발목이 붙잡혀 있는 사람밖에 되지 않으니 과거는 떨어내고 지금 현재만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3개월은 회사 적응을 위해 최대한 많이 듣고 많이 보기만 하시고, 꼭 변화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점은 조용히 다이어리에 적어놨다가 곳감 빼먹듯 나중에 내 기획 아이템으로 써먹거나, 나중에 리더가 개선점을 물어볼때 현재 일하는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속칭 '알잘깔센(알아서 잘 깔끔하고 센스있게)' 공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 Know-how 2. 커피 좀 사야 한다. 대부분의 회사원들은 바쁩니다. 혹시 안바쁘다고해도 바쁜 척 해야하죠. 그래서 굳이 내 시간 내서 다른 사람에게 미주알고주알 정보를 공유하기 싫어합니다(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지만..) 하지만 회사가 돌아가는 원리를 듣고 싶다면 그들에게도 무엇인가를 줘야합니다. 내가 나이가 많다면 후배들에게 밥을 사는 것도 방법이지만 괜시리 서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밥은 더치하고, 커피정도만 사십시요. 커피 값 한 잔으로 회사 이야기를 듣을 수 있고 그들의 호감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 Know-how 3. 처음은 좀 적고 외워야 한다 새로운 팀원들의 연락처, 회사에서 자주 사용되는 약어, 심지어 전표처리방법까지 새로운 것 천지입니다. 그래서 인수인계를 도와주는 소중한 직원이 시간을 내서 도와준다면 적고 외워서 빨리 자립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한번까지는 예쁘게 설명해줄 수 있지만 두 세번 물어본다면 안그래도 바쁜데 좋은 소리가 나오기 어렵습니다. 경력자가 다른 회사로 가게되면 '경력신입'이 되는 것입니다. '대졸신입'보다 배우는 속도가 빠른 것이지만 여전히 신입입니다. 그렇다면 신입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배운다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Q. 여러분의 정착 노하우는 어떤 것이 있나요??
김구종 | 고영테크놀러지
22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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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에서 신입으로 이직?
제조업 중견기업 영업팀에서 4년차에 접어드는 30살 남자입니다. 언젠가부터 회사에서 일 잘한다 평가 받는 사람들은 모두 나가고 있고, 이런 저런 핑계로 연봉 협상도 차일 피일 미뤄지면서 회사에 대한 회의감만 점점 쌓여가고 있네요. 남들과 비교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당장 다른 회사 신입들 연봉이나 일하는 이야기만 들어도 아쉬운 마음이 크게 들고요. 그 와중에 우연히 채용 사이트에서 첫 취준때 정말 가고 싶었던 기업의 채용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직무도 동일하게 영업이구요. 다만 해당 공고가 신입 채용이고 경력 채용이 따로 있지 않다보니 현재 제 위치와 경력에서 신입 지원이 가능할지가 의문이 들었습니다. 혹시 제 정도의 경력에도 중고 신입이라는 이름으로 지원할 수 있을지, 가능하다고 하면 흔히 말하는 자소서에 전 회사에서 일한 경험들을 녹여낼 수는 있을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유월이
22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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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적인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이 갖춰야 할 조건
세계 최고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와이콤비네이터 유튜브 채널 영상을 요약했습니다. 원제목은 ‘성공한 창업가들의 라이프스타일 습관’입니다. 창업가가 아니더라도, 주체적인 삶을 살며 큰 임팩트를 만들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영상 내용을 제 나름 핵심 정리했고, 마지막에는 제 생각을 적었습니다. 삶은 펀치를 날릴 거에요 - 창업이라는 여정에서 거의 확실하게 당신은 펀치를 맞게 될 겁니다. 미리 마음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죠. 빠르게 성장하기(adulting harder) - 어떤 창업자들은 ‘왜 제가 그렇게 빠르게 성장해야 하죠? 제 주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데요’라고 묻곤 합니다. 그런데 큰 회사의 대표로 성장하려면 리더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빠르게 한명의 인간으로 성장해야 하죠. 당신의 삶을 돌아보세요(Audit how you live) - 잠은 충분히 자고 있나요? 주거 환경은 어떤가요? 집에서 체력을 잃고 있나요? 엉망진창이고 술병이 널려있는 집에서 살고 있나요? - 누군가 문제를 겪고 있다면 거의 대부분 잠을 잘 못자고 있거나 주거 환경이 잘 정리되어 있지 않거나, 운동을 하지 않거나, 연관된 문제를 겪고 있을 가능성이 높죠. 그래서 더 쉽게 우울증이나 걱정에 빠지게 됩니다. - 나쁜 습관은 일종의 부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계속 이자가 생기고, 갚아나가야 하죠. - 창업 첫 5년은 이런 습관을 가지고도 버틸 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좋은 회사들은 수십년동안 지속되고, 언젠가는 나쁜 습관의 이자를 내야 할 겁니다. - 이건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의 문제입니다. 나이를 먹고도 19살 대학생처럼 사는 사람들이 있죠. 정보 다이어트 - 소셜 미디어가 얼마나 해로운지 많은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음식 다이어트를 하는 것처럼 정보도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죠. 판데믹 뉴스를 하루 종일 보는 것처럼 나쁜 습관은 당신의 정신 상태에 큰 영향을 미치죠. - 소셜 미디어 습관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마음의 습관과 연결되어 있다면, 왜 그 습관을 지속하는 건지 생각해봐야죠. 성공한 창업자들은 소셜 미디어를 아예 하지 않기도 합니다. 스크린 타임을 재거나 제한하는 사람도 있죠. 연봉을 올리세요 - 5%나 10% 정도의 연봉 상승만으로도 라이프스타일에 차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금 투자금이나 수익으로 스타트업에서 수익을 저축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아마 충분한 연봉을 받고 있지 않는 상황일겁니다. - 많은 창업자들은 연봉을 너무 적게 받아가며 버티기도 합니다. 얼마나 큰 연봉을 받아야 하는지 정답을 듣고 싶어하는 창업가도 있지만, 사실 정답은 없죠. - 자신에게 충분한 동기를 제공하면서도 회사에 충분한 현금이 돌 수 있도록 판단하세요. 창업가라면 의견과 철학이 있어야죠. 공동창업자와 어려운 대화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상황이 좋지 않을 때 어려운 대화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문제에 걱정만 하는 사람도 있고 회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문제가 안 좋은데 5분만에 대화를 끝내며 회피하는 사람도 있죠. - 모든 사람은 절망적인 상황에 서로 다른 방식으로 대처합니다. 서로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 케미를 맞춰갈 수 있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공동창업자와는 갈등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피하지 말고 미리 슬기롭게 대처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죠. - 초기 스타트업의 창업가들은 정말 사소한 문제로도 갈등을 겪고 합니다. 미리 갈등을 넘어서는 훈련을 이 때 하세요. 기대치를 설정하세요 - 자신에 대한 기대치를 미리 설정해야 합니다. 현실적이지 않은 것들을 약속하거나, 잘 모르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늘어놓고 이를 회피하지 마세요. - 기대치를 너무 높게 설정해서 문제를 겪는 경우도 있습니다. 싸우거나 피하거나 - 감정적으로 대처하고 싶을 때, 예를 들어 감정적인 톤으로 이메일을 쓰고 싶을 때는 그냥 보내지 마세요. - 대다수의 순간에 선택지가 제한되었다고 느끼게 됩니다. 1번 또는 2번의 선택지만 있다고 생각되는 거죠. 세번째 옵션이 있어요. 아무것도 안해도 됩니다. 많은 경우에 아무것도 안해도 됩니다. R&R을 적절하게 정리하세요 - 인수 절차 이후에, 인수하지 않겠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 날은 그냥 쉬는게 낫다고 판단했어요. 가끔 이렇게 해야 할 때가 있어요. 나쁜 모습을 보일 거면 차라리 쉬세요. - 힘든 기간을 보낼 때 어떤 사람과 시간을 보내야 하는지 주의하세요. 함께 놀러간다면 술먹고 약하는 사람들이 있을거에요. 친구들이 나빠서 문제가 아니에요. 그렇지만 회복할 수 있는 올바른 방향을 본인이 선택해야죠. 건강관리 - 의사에게서 받은 약이라면 괜찮아요. 심리 상담도 받으세요. 잠을 못 잘 정도로 문제라면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미디어에서는 대단하게 보이는 창업자들이 정신 상담을 받는 경우도 많고, 술을 끊은 경우도 많아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는거에요. 결정적 펀치를 맞았을 때 - 게임이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 사실 그렇지 않을 경우가 많아요. 창업가와 함께 팩트를 체크해보면 사실 괜찮은 상황도 많습니다. - 물론 정말 끝인 경우도 있어요. - 창업가에게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가 나갈 때도 있어요. 삶이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아요. 판단할 수 있어야 해요. - 성공하기 위해서 하루 종일 일하고 친구 집에서 자고 막대한 부채를 떠안을 필요는 없어요. 생각정리 아마 위 목록을 보고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저건 자기계발서에서 수없이 보고 듣던, 똑같은 내용 아닌가?’ 그런데 창업가를 위한 팁이라서 조금 더 특수한데,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자신의 운명을 책임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가 될 것 같아요. 나는 큰 임팩트를 만들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자신의 몸, 마음, 시간, 공간, 관계를 모두 폭발적인 성장을 위해 설계해야 하는 것이죠. 정확히 말하자면 ‘하는 것’이라기보다 ‘하고 싶은 것’이 되겠지만요. 인간은 시간, 공간, 관계를 변화시키는 방법으로만 변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머리 속으로만 ‘나는 변화할거야’라고 생각한다고 바뀌지는 않습니다. 작고 빠르지만 확실한 실행만이 삶을 바꾸고, 이 행동이 정체성의 변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습관을 만들어가야하죠. 사실 다른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지속적인 반복으로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만이 실력의 기반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 주체적으로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아주 전문화된 한두개 영역에만 좋은 습관에 기반한 실력으로 승부할 수 없다는거죠. 영상에서 말하듯이 몸, 마음, 시간, 공간, 관계가 모두 내가 활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성장을 위해 준비된 환경이어야 합니다. 당신은 주체적으로 살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하고 계신가요? 댓글로 이야기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링크: Most Important Lifestyle Habits Of Successful Founders(https://www.youtube.com/watch?v=0IShllkCHtY&t=357s)
이재현 | DMK GLOBAL Co., Ltd.
22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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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터 사인 후 새로운 곳 오퍼레터
현재 대기업 1곳에서 오퍼레터를 받고 사인한 상태입니다. 입사일은 합격 시점부터 1.5개월, 오퍼레터 사인 시점 부터 1달 정도 여유를 주었고, 현재 시점에선 1주일 정도 남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비슷한 시기에 면접본 또다른 대기업에서 합격소식을 들었습니다. 오퍼레터는 아직 받기 전인데 가능한 빠른 시일이내 주겠다고 했습니다. 만약 제가 두번째 붙은데를 가게되면 첫번째 회사에서는 1.5개월을 기다린셈인데.. 입사하기 불과 1-2일 전에 가지 않겠다고 해야하는데 ㅠ 아직 결정을 한 건 아니지만, 두번째쪽을 선택한다면 어떻게 말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ㅜㅜ 너무 첫번째 회사에 대한 도리, 예의가 아닌 것 같은데..이걸 생각하자니 더 좋은 조건의 회사를 가는건 또 맞으니.. 1개월을 기다려주고, 오퍼레터를 사인받은 회사에 닥쳐서 안가겠다고 말해도 되는 걸까요? 좋게 말할 방법은 없겠죠?.. 이직이 처음이라 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치즈버거
22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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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는 좋은 리더인가?
리더가 가져야할 가장 중요한 책임은, 조직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조직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제대로된 판단과 의사결정을 내림으로써, 빠르고 효율적으로 어려움으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한 기준이라면... 우리가 훌륭하고 좋은 리더십을 가진것으로 알고있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나, 농구의 황재 마이클 조던은 어떤 평가를 받아야 할까? (어떤 의미에서는 마이클 조단이 리더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선수시절 그의 위상이나 선배 혹은 후배에 미쳤던 영향력을 보았을때, 리더십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충분한 인물이다) 우선, 스티브 잡스는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직장의 동료에게 신경질적이며 모욕적 언사를 많이 한 것으로 유명한데, 만일 그가 우리나라에 있었다면,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에 여러번 고소되었을 것이다. 또한 마이클 조던은 영화 '더 라스트 댄서'에서 동료와 선후배에게 무례하고 못되게 굴며, 심지어는 동료들에게 주먹질을 하는, 이기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도 서슴치 않는 사람으로 표현되고 있다. 직장내 상당수 괴롭힘이나 폭언, 무례한 행동은 대부분 상사(리더)가 부하직원을 대상으로 행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까지 이러한 리더의 행동이 '추진력'이나 '카리스마'라는 단어로 미화되기도 하였지만, 이런행동은 단순히 사무실 분위기를 망치고, 당사자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것만 아니라 조직 전체에 대단한 피해를 주는 것이다. (미국의 어떤 연구에서는 이런 피해 비용을 경제적으로 따졌을때 인당 1만4천달러에 달한다고 하는 연구도 있다) 이런 조직의 구성원들은 우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잃게되고, 부정적인 결과를 두려워하며, 자신의 소신을 굽히는 경우가 많으며, 혁신을 이루기가 어렵다고 한다. 심지어 직장에서 무례함을 경험한 직원은 이를 다른 사람 (대개 자신의 부하직원이겠지만..)에게 되갚거나 화풀이를 하거나, 자신의 참담한 기분을 진정시키기 위해 상당한 시간을 낭비하고, 최악의 경우에는 회사를 떠나기까지한다. 어떤 리더는 잡스가 한 행동이 혁신을 추진하는 올바른 방법인 것처럼 이야기 하거나, 조던의 방법이 승리를 위한 '필요악'이한 말로 미화하기도 한다. 그러나, 스티브 잡스나 조던은 그들의 성질이 더러워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수십만, 혹은 수 백만명 중에 한 명 정도의 능력이 출중한 천재이었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잡스나 조던의 성공신화(결과)를 잘못된 리더십(원인)과 억지로 끼어맞춘 '사후 확증편향'이 아닌지를 돌아봐야 한다. 리더의 무례함이 미덕이 되거나 성과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사고방식은 스티브 잡스가 만들어 놓은 21세기 전설일 뿐이며, 우리의 상사(리더)에게 잡스만큼이나 천재이거나 마이클 조던만큼 출중한 능력이 있지않다면, 그들의 리더십보다는 노력과 천재적인 아이디어부터 배워보라고 조언하고 싶다.
김지온 | 현대프로스
22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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