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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에 대한 두려움
삼십대 후반 구년차에 보험사 연봉 한장 겨우 넘겼네요... 이쪽이든 저쪽이든 잘 받으시는 분이 많아서인지 인플레가 나만 피해간건지 다들 입사와 함께 기본급이 한장이라는데 내가 이렇게 못살아왔나 자괴감이 들고 그렇네요... 막상 이직을 하자니 내가 이 조직을 떠나서도 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크고, 안떠나자니 내 가치를 내가 갉아먹는거 같고... 그냥 익명의 힘을 빌려 한탄글 조금 남겨봅니다ㅠㅠ
구독버튼콩
22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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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교육그룹 어때요?
공채 떠서 보고 있는데 기획쪽 부서 조직문화 어떤가요..? 공채면 연봉 얼마 줄까요?
냐냐니야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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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무기가 되는 시나리오 기획법
마케터와 프로젝트 기획자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이것입니다. 어디서부터 기획을 시작할지, 단계별로 어떻게 키워나가야 할지 잘 모르겠는 것. 영화나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의 시나리오에는 도입-전개-결말에 걸친 기승전결이 있죠. 먼저 시작할 때 세계관과 인물을 보여줍니다. 몰입력 있게 끌고 나가는 시나리오는 성공하는 콘텐츠의 밑거름이 됩니다. 마케팅 캠페인에도 시나리오가 필요합니다. 시작 부분에 세계관을 보여주고, 타깃 그룹을 여기에 참여시킵니다. 어떤 변화를 만들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준비 없이 메시지를 꺼내거나, 관람객을 참여시키지 못하면 단단한 캠페인이 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시나리오 기획법을 활용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전달할지가 하나로 연결된다.' 시나리오 기획법의 시작은, 8초 안에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훅의 기술입니다. 다음은 시나리오나 세계관을 한 줄로 정의하고 이야기의 핵심을 전하는 로그라인이 필요하지요. 또 콘텐츠의 시나리오에 도입-전개-결말에 걸친 기승전결이 존재하는 것처럼, 마케팅 캠페인도 먼저 세계관을 보여주고 참여를 일으키며, 또 변화를 만들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쉽게 말해 어떤 프로젝트를 기획하거나 설계할 때 실제 참여자의 관점에서 시나리오를 써내려가 듯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이를 어떻게 실무에 적용해볼 수 있을까요? 다음 시나리오 기획의 활용법 6단계 과정을 담아두셨다가 기획하실 때 적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시나리오를 쓰듯 접근한다. 👉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보다 생생하게 만들어낼 수 있다. 2) 시나리오에 주제 의식을 담는다. 👉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문제의식을 정의한다. 3) 시나리오에서 인물을 그려낸다. 👉 프로젝트의 핵심 타깃을 세세하게 담아본다. 4) 시나리오에 소재를 담는다. 👉 프로젝트에 활용할 키워드를 발견한다. 5) 시나리오에서 로그라인을 그린다. 👉 프로젝트의 핵심을 담는 한 줄 전략과 컨셉을 정리한다. 6) 시나리오의 기승전결을 그린다. 👉 프로젝트의 도입 - 전개 - 결말을 단계별로 구성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례와 함께 퍼블리 원문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본 링크로 로긴하면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ubly.co/content/6982?s=2y8qov
윤진호 | 초인마케팅랩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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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직시장에 대해서
불가피하게 퇴사 후 이직할 수밖에 없어서...열심히 지원하고는 있는데 뉴스에서 들려오는 소식이 너무 무섭네요 이직 혹은 취준.. 하고 계신분들 정말로 이전에 비해 많이 어렵다고 봐야할까요?
day90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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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경제기사를 왜 읽어야 할까요?
# 여러가지 정보들이 너무 많다보니, 제대로 소화해 내는것도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안보고 안듣고 알기를 포기한다면 경제활동에서 실패할 확률은 더 높아지겠죠. 생각해보면, 경제를 잘 모르면 일상생활에서 제대로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 자주 생깁니다. 단순히 투자활동뿐만이 아니라 취직이나 전직할때도 업계동향 이나 기업사정 등 을 잘 알고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하는건 커다란 차이가 있을 테니까요. # 그래서 우리주변에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항상 눈과 귀를 열어두고 있어야 하는데요. 경제기사는 실제 생활에서 현장의 소식을 전해주기 때문에 흐름을 이해하는데 가장 좋은 교재라고 할수 있습니다. # 그럼, 경제기사는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경제기사를 자주 접할수록 이해도가 높아지는 건 틀림없을 텐데, 문제는 이해하기 어려운 기사가 많다는 점입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사실, 별수 없죠. 시간을 투자해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수 밖에요. 하지만, 공부할때 조금 쉽고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은 있을 것 같아서 소개해 드립니다. (1) 목적을 정하고 보기 경제기사를 보겠다면서 첨부터 뭐든 다 보겠다고 마음 가진다면, 처음 한동안은 몰라도 이내 지쳐버리고 말겠죠. 경제기사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주로 어떤 정보를 얻으려고 하는지를 먼저 분명히 정하고 목적에 맞는 뉴스만 찾아 읽는게 좋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관련 이슈를 더 깊이 이해해 가면서 흥미를 높이고, 점점 관심가는 영역을 넓혀나가는 것이죠. 예를 들어 업무에 직결되는 업계 동향을 주로 본다던지, 취직하고자 하는 기업 동향과 관련 있는기사를 모아 보면 더욱 유용할 것 입니다. (2) 경제기사 데이터베이스 만들기 예전에는 종이 신문 등을 가위로 오려 스크랩북으로 만들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요즘에는 모바일로 손쉽게 관련 기사 링크를 모아두고 저장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자료집을 만들어서 기사를 모으고 읽기를 되풀이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내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기사를 모을때도 관심 항목을 2~3가지만 정해놓고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첨부터 지쳐버리지 않게 조금씩 자료 항목을 늘려가는게 바람직한데, 다만, 이런 작업은 생각보다 끈기를 요하기 때문에 앞서 말한 명확한 목적의식이 있어야 오래 계속할수 있습니다. 먼저, 왜 하는지 이유를 분명히 하고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3) 뉴스 헤드라인을 주목하기 헤드라인은 그냥 아무거나 넣지 않습니다. 뉴스 중에서도 경제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내용을 담고 있기때문에 무엇부터 봐야 할지 감이 안잡힐때는 먼저 꼭 전달하려고 대문에 크게 적어놓은 톱 뉴스를 챙겨보는 것이 좋습니다. (4) 투자하지 않더라도 주식시세는 챙겨보기 주식 시세나 시황 뉴스는 경제기사에서 빠지지 않지만, 주식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냥 지나치기 쉬운데,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경제 감각을 키우려면 주식 뉴스를 접하는게 좋습니다. 주가변동은 경제흐름을 거울처럼 민감하게 반영하기 때문인데요. 만약, 직접 투자를 하지 않는 다면 마치 주식을 산 것처럼 생각하고 시세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무 종목이나 하나 골라 돈 주고 샀다고 생각하고 그 종목 시세와 관련 뉴스를 한동안 열심히 본다면 관련 흐름에 익숙해 지는 느낌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실제 경제 흐름을 예측하는 감각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5) 연재물과 사설/칼럼 그리고 업계 동향 기사 챙겨보기 단순 보도기사 보다는 중요한 시사이슈, 트랜드를 잘 정리해 놓은 자료들을 통해 빠르게 흐름을 파악 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이슈에 대해서 원인과 결과 그리고 향후 전망까지 파악하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업계 동향 기사는 직장인이라면 꼭 챙겨 봐야 할 기초 정보인데요, 경쟁업종이나 회사동향, 해외업계 동향까지 유의해 본다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6) 핵심 키워드는 금리/주가/환율 자본이 지배하는 시대. 금융자본주의 경제에서 핵심은 결국 돈의 가격을 나타내는 금리/주가/환율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즉 이들이 자금시장의 흐름을 만들어 내는 기본 여건으로, 경제기사에 빠짐없이 등장하기 때문에 경제흐름에 밝아지려면 특히 이 3가지 흐름을 자세히 봐야 합니다.
김승태 | KB국민은행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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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순신 리더십(feat. <한산:용의 출현>
✅ 한국인이라면 보자마자 가슴이 뜨거워질 <한산: 용의 출현>에 나오는 이순신 리더십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번 영화를 보면서, 이순신의 리더십이 돋보이는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절체절명의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묵묵히, 냉철하게 전략을 짜는 이순신의 모습을 보며 훌륭한 리더의 자질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죠. 몇 가지 포인트들을 짚어보겠습니다. 1️⃣ 첫 번째, 창의적인 발상입니다. ⁉️ 영화 초반, 전쟁에서 수세에 몰린 장군들이 모여 대책회의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왜군은 점차 세력을 확장하며 파죽지세로 몰고 오는 상황에서 각 포지션의 수장을 맡고 있는 장군들은 수성을 할 것이냐, 공성을 할 것이냐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수성은 성을 지키는 방어 위주의 전투를 의미하고 공성은 성을 공격하는 공격 위주의 전투를 의미합니다. 특히 원균은 수성을 강조하며 괜히 공성에 나서지 말자고 주장하죠. 장군들 내부에서도 어느 게 옳은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고, 이순신은 이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광양현감 어영담이 정보를 하나 줍니다. 파죽지세로 전투에서 승리하며 이제는 수군을 위협하는 왜군의 수장 와키자카가 육지 전투에서 "수성을 하지 않아도 수성에 성공"했다는 말을 듣고, 이를 해상 전투에 적용합니다. 실제 전투에 돌입하기 전, 훈련을 할 때 멀리서 훔쳐보던 왜군도 훈련에 참여하는 조선의 수군도 "이게 수성이여, 공성이여?" 하고 헷갈려합니다. ‼️그리고 실제 전투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다들 이 전법의 의미를 깨닫습니다. "바다 위에 성"을 쌓은 것이었음을요. 수성 같기도 공성 같기도 한 창의적인 발상으로 조선 수군은 크게 승리합니다. 2️⃣ 두 번째, 구성원들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순신은 창의적인 발상으로 학익진을 구상하는데요. 종이 위에 학익진을 구상할 때 눈에 띄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순신은 장군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적어가며 이 사람은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 위치에 적합하다, 하고 머릿속으로 그 사람의 특징을 떠올립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적합한 위치를 잡아주고 마침내 학익진을 완성하여 종이를 들어 올리는데 그 장면이 매우 뭉클했습니다. ‼️ 이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지속적인 관찰과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의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는 한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심지어는 원균이 두려움에 대열을 이탈하는 것조차 미리 계산에 넣고 있었지요. 구성원들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세 번째, 구성원들의 말을 허투루 듣지 않고, 내 사람을 지키는 책임감을 보여줍니다. ⁉️ 구선(거북선)은 "복카이센"(해저 괴물)이라고 불릴 만큼 왜군에게 두려움의 대상이었지만 충파(배 몸체를 부딪쳐 상대방의 배를 부수는 전법)를 하고 나면 머리가 선체에 박혀 잘 빠지지 않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구선을 개조하기에는 시간이 넉넉하지 않았기에, 우선 구선을 빼고 전략을 세우게 되었는데요. 구선 개량을 담당하는 나대용의 간절한 부탁, 그리고 설득으로 마침내 개조된 구선을 전투에 내보내게 되고 완벽한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또한, 왜군 포로를 잡아 정보를 캐내는 과정에서 한 왜군 포로가 이전 전투에서 본인이 이순신을 쏜 병사라고 밝히며 이순신이 그 당시 다른 병사를 구하기 위해 본인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활시위를 겨눈 장면을 보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왜군 포로는 이 전쟁의 의미에 대해 묻죠. 이순신은 "의와 불의의 싸움이다"라고 답합니다. 그 포로는 자신이 있던 곳에서는 본인이 살기 위해 아랫사람들을 방패막이로 삼는 것만 보았었다며 이순신의 희생정신에 감복하여 조선군으로 전향하게 됩니다. ‼️ 이순신은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며 신분 고하를 막론하고 부하직원을 살리기 위해 본인의 위험을 무릅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훌륭한 리더십의 조건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영화를 보니 오늘날에도 이순신 장군이 왜 존경받고, 사랑받는 인물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이순신 리더십은 많은 교훈을 주는 것 같습니다.
류진아 | 대중문화교류위원회지원단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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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다닌 연봉기준으로 이직시 협상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현회사에 연봉을 20% 올려서 이직했습니다 지금 3개월 수습거의다 채웠는데요.. 그런데 회사 주 계약이 모두 엎어져서 회사재정이 매우나빠져 전직원에게 월급이 3개월정도 못나갈수도잇다는 통보를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수습인사람들은 정직원전환이 불가하다고 통보를 받앗네요..; 당장 이번주에 퇴사를 해야하는..너무당황스럽지만 빨리 정신차리고 이직준비를 하려고합니다 고민은 제가 연봉을 20프로 올려서 왓는데 3개월만 일해서 이 연봉기준으로 이직을 할수가 있을까요..?ㅜㅜ 이력서에 3개월짜리 쓰기가 그렇다고생각햇지만 연봉때문에 사정을 얘기하고 쓰는게 맞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티티티티티
22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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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VMD 구인
패션브랜드 VMD 구인 중입니다. 정규직 채용, 워라벨 보장하는데 관심있는 분 계시나요? 요즘 이력서 받기가 쉽지 않아서 한 번 올려봅니당
핑베놈
22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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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국 직장 그만두고 사업준비 하시는 분 계신가요?
40대초 현직장 9년차 업종은 해외 브랜드 정식계약 수입유통입니다. 현재 아주 어려운 시국이죠.. 항상 사업을 마음먹었을때 시국이 어려워집니다. 퇴사 마음막고 사업을 하려고 지켜보던 브랜드쪽 비행기표까지 예약하고나서 갈때 쯤 되니 코로나터지고 난리가 나서 이래저래 현회사를 계속 다니고있습니다. 그러다 다시 내년부터 사업을 하고자 얼마전 회사에 연말까지만 근무하는걸로 사표를 냈습니다. 이 문제로 아내하고도 대화했고, 다행히 아내도 흔쾌히 원하는대로 하라 하더군요. 현회사 대표님은 연봉35%인상에 내년 8월까지는 근무하는걸로 제시가 왔습니다. 이후 계속 근무하는면 더 좋지만 그때까지도 변함 없다면 퇴사하는걸로요. 하려는일이 환율이나, 금리에 많은 영향이 있다보니 다시 한 10개월 정도는 기다려 보는것도 괜찮지않을까 하는 간사한 마음이 들지만, 마음먹었을때 시작해보지않으면 과연 후에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 불안한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전적으로 제가 결정할 문제이기에 빠른시일안에 어느쪽이든 결정을 하려고 합니다만, 이 불안하고 위험한 시기에 사업 시작하시는 용감한 분들이 계시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불타는옥수수
22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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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고있는 30대에게
안녕하세요 그냥쉬운 얘기하나입니다 사실30대는 특성상즐기려면한없이즐길수있는나이입니다 왜냐 30대엔 비교적소득이높아지는데다 아직몸과마음은 20대랑비등하다느끼는시기이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사회를보면 30대의싱글라이프를예찬하는콘텐트를마이볼수있는데요 냉정하게판단하셔야됩니다 40대로넘어가면 인생은 바로 중장년으로넘어가기때문입니다 고로즐기지마시라는건아니고 20대같은화려한라이프에너무취하시기보단 냉정하게중장년 또는 결혼과가정같은 안정을 빨리준비하고시작하던 아니면 현실과냉정하게승부를보던 그냥싱글로죽가시던 잘판단하셨으면합니다 물론스타연예인이나 고소득부유층등 생활걱정이없다면 조금은무게는덜하실수있습니다 다만 일반사람들 기준으로 티비와유튜브는 장밋빛환상일뿐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성유랑극단방송
22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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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심리적 안정은 누가 챙겨주나요?*
2015년 구글에서는 ‘‘성공적인 팀이 갖는 핵심 5가지(The five keys to a successful Google team)”라는 연구 결과물을 공개합니다. 이는 아래와 같은 항목을 담고 있습니다. 1. 심리적 안전감 (**Psychological safety)** 2. 신뢰성(**Dependability)** 3. 구조명확성(**Structure & clarity)** 4. 일의 의미(**Meaning of work)** 5. 일의 영향력(**Impact of work)** 이 중에서도 특히 심리적 안정감을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심리적 안정이 있는 상태에서, 구성원들은 보다 자유롭게 소통하고 개인의 창의가 극대화되고, 신뢰를 기반한 협업을 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한편, 이러한 조직의 심리적 안정감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팀장의 역할이 가장 크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많은 리더분들께서는 조직의 심리적 안정을 만들어 가기 위한 여러가지 노력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정작 리더분들은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있을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사실 이 시대의 리더분들은 의외로 많은 불안요소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 팀의 완결적 책임자이다. -과거 ‘뿌리깊은 나무’라는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세종대왕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인데요, 극 중에서는 왕으로서의 부담감을 표현한 대사가 있습니다. ”그게 임금이다. 모든 책임을 지고 그 어떤 변명도 필요없는 자리, 그게 바로 조선의 임금이란 자리다. - 세종 이도(한석규).”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오늘날 모든 리더들도 그가 리드하는 조직의 성과를 비롯하여 동기부여, 분위기, 안전 등과 관련된 전방위 책임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물론, 간혹 무책임함을 보이는 리더들도 있겠지만, 정상적인 리더라면, 그 부담에서 자유롭긴 어렵습니다. 때문에 리더라는 자리는 기본적으로 책임과 부담을 갖고 있는 자리입니다. 2. 권력이란, 때로는 불안감을 만든다. - 당연히 리더에게는 보다 많은 권한이 부여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권한은 책임을 수반하기 마련이지요. 조직에서 리더는 보통 그보다 높은 차상위 리더들과 밀접한 관계를 갖게 됩니다. 팀원이 팀장의 눈치를 본다면, 팀장들은 그 위의 실장, 부서장 들의 눈치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수평적 조직이란 것이, 리더에게는 나름의 도전이다. - 조직이 점점 수평적으로 변화하는 것은 시대적 흐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 세대의 차이를 넘어서,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등, 제도적 뒷받침까지 되어가며, 사회 전반적으로 수평적 사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매우 긍정적 흐름이지요. 그런데, 대부분의 리더분들은 오랫동안 수직적인 사회를 경험하여 왔으며, 오늘날은 변화하는 수평적 사회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주위에는 이러한 변화 적응을 어려워 하는 리더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위로는 보수적인 임원들을 모시며, 아래로는 수평적 팀원을 지닌 리더들은 더더욱 모순적이며 갈등적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이 외에도 조직의 리더가 심리적인 불안감을 느끼게 되는 이유는 많습니다. 리더분들의 부정적인 심리 상태는 그 조직의 분위기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아마도 리더분들부터 심리적 안정을 느껴야, 구성원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가능성이 높을 것 입니다. 그렇다면, 리더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여기에는 조직적인 지원과 리더 스스로의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1. 리더의 심리적 안정에도 관심 갖기 - 조직은 조직 내의 리더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상위 리더들도 조직이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문화를 형성 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혹시 너무 많은 책임감이 리더들에게 부여되고 있지는 않은지, 리더의 부담을 완화시킬 만한 조직적 지원이 존재 하는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2. 모호함을 제거 해주기 - 리더분들에게 조직이 기대하는 사항과 역할, 책임을 명확히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조직이 소속 리더들의 역할을 명확히 소통해주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리더가 스스로 나아 가야 할 방향을 찾지 못하고, 역할의 모호성을 느끼고 있다면, 그 또한 리더의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요소가 됩니다. 최대한 투명한 정보 공유와 명확한 지시를 통하여, 그들에게 명쾌함을 부여할 필요가 있습니다. 3. 그리고 리더 스스로 해야 할 일, ‘인정하자.’ - 심리적 안정감을 갖기 위해 리더분들 스스로도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멘탈관리’입니다. 혹시, 스스로 심리적 불안을 느끼는 리더라면, 가장 먼저 팀의 책임은 오로지 혼자만 떠 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혼자가 아님을 인식하고, 가끔은 실수와 실패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구성원에게도 적극적인 위임을 통하여 스스로에게 주어진 부담을 완화시키고, 팀원들에게도 기회를 적극적으로 부여하여야 합니다. - 조직 내의 다양한 구성원의 성향, 수평적인 문화 적응으로 고민이 많은 리더분들이라면, 쿨 하게 다름을 인정하는 편이 좋다고 봅니다. 시대의 흐름은 어차피 거스르기 어렵습니다. 대부분 받아들이고 상호간 대등한 입장이라는 전제에서 시작합시다.다만, 그 만큼 파트너로서 구성원들에게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리더분들의 심리적 안정감에 대한 글을 써봤습니다. 그 동안, 대부분의 글들이 리더분들의 책무에 대해서만 집중하는 것 같아서, 다소 리더분들이 겪는 조직적 어려움에 대해 언급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이 시대의 리더분들은 상,하,좌,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모두들 조직적인 인정을 받았기에 지금 위치하신 자리에 있음을 잊지 않으시고, 자신감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모든 리더분들 화이팅입니다!
이현준 | (주)야놀자
22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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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들의 학습 전략을 파헤치다
저는 대학원에 다녔던 사람입니다. 한국과 미국에서, 정말 똑똑한 분들을 많이 만났고, 그들과 수업에서 진검승부하며 토론도 많이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과정에서 빠르게 배우고 성장하는 ‘암묵지’와 전략, 방법론들을 지켜보고 그 영향을 받을 수 있었던 기회는 특별했던 것 같아요. 오늘은 제 경험에 기반해 거인들의 학습 전략을 나열식으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정리하고 다른 자료나 연구도 보며 공부하면 실행가능한 프레임워크를 발전시킬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오늘은 처음이니 나열식으로. 좋은 글을 고르는 안목을 길러야 합니다. 재미있어 보인다고, 다들 읽는다고 꼭 시간을 쓸 필요는 없어요. 제가 접한 방법론은 ‘지식의 뿌리를 파고드는 것’이었어요. 모든 지식은 출발점이 되는 철학, 사조, 이론, 사상가가 있고, 그 새로운 생각의 뿌리까지 파고들면 얻을 수 있는 지식의 질이 완전히 다릅니다. 세계 최고의 사상가와 씨름한다. 한국에 있다보면 한반도의 협소한 지리와 상상력에 갇히기 쉬운 것 같아요. 생각의 폭을 확 넓히기 위해서는 세계 최고 사상가의 원전을 영어로 읽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읽는 글의 수준이 달라지면, 내 사고의 레벨도 달라집니다. 비즈니스의 영역도 동일합니다. 뉴욕타임스, 이코노미스트, 하버드비즈니스리뷰를 비롯해 양질의 비즈니스 지식을 습관적으로 접하는 사람은 사고의 수준이 다를 수밖에 없겟죠. 기초체력은 중요하다. 보통 많은 인간은 협소한 자아에 기반해서 ‘난 이런 것에만 관심이 있어’ ‘난 이런걸 잘 모르는 사람이야’ ‘난 이런건 못해’라고 생각하지만, 젊을수록 인간의 뇌는 정말 훈련하기 나름이에요. 초기 학습 과정에서 저항을 조금씩 줄여나가기 위한 좋은 선생님, 멘토, 파트너가 있다면 ‘배우는 능력’은 정말 급속도로 빨라질 수 있습니다. 평생 수십권의 책을 쓰고 집에서 몰래 논문을 찍어내는 것 같은 교수님들의 비밀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들은 젊을 때 탈모를 감수하고 텍스트를 해독하는 능력을 습득했죠. 세상에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는 법. 커뮤니티가 필요하다. 함께 논의를 이어가고 영향을 주고받을 사람들이 있는 것은 너무 중요합니다. 인간은 결국 주변의 에너지에 큰 영향을 받는 동물입니다. 암묵적인 기준과 문화적 양식의 영향을 크게 받거든요. ‘이 정도는 다들 해내는 문화’에 있다면 너무나 자연스럽게 나의 기본 능력도 올라가게 되어 있어요. 기업의 소프트웨어인 조직문화와 프로세스가 중요한 이유는 이것이죠. 학습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많은 양의 텍스트를 하루 종일 앉아서 읽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학습은 본성에 반하죠. 높은 저항을 녹여내기 위해서는 강한 학습욕구를 가진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의식을 가다듬습니다. 사실 대학원 밖에서는 ‘문제의식’이라는 단어 자체를 듣거나 써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은데요, 비즈니스의 용어로 말하자면 ‘문제발견’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유명한 컨설턴트 야마구치 슈는 앞으로의 시대는 이미 알려진 문제에 차별화된 해결책을 내놓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는 사람이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죠. 문제의식을 발전시킨다는 것은 비슷한 맥락에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기술 발전에도 불구하고, 또는 기술발전 때문에 ‘외로움’이라는 문제는 앞으로 더 심각해지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이게 문제야’가 아니라 문제를 정의하고, 그 원인을 파악하고, 그 윤곽을 명확하게 그려낼 수 있겠다면 좋겠죠.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라면 학술적인 수준으로 할 필요는 없겠지만 고객의 페인 포인트를 읽어내고 시장 규모를 파악하고 어떤 임팩트를 만들 수 있는지 고민하는 일은, 사실 근본적으로는 학술적으로 문제의식을 발전시키는 과정과 유사하다고 생각해요. 기존 연구 검토 작업은 중요합니다. 해당 문제를 이미 다룬 논문을 비판적으로 읽고, 그 논의의 지형도를 새롭게, 비판적으로, 창의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관점이나 프레임워크를 발전시키려고 노력합니다. 기존 논의의 지형에서 내가 새롭게 주장해볼 수 있는 점을 찾기 위해 고민합니다. 시장조사, 경쟁사 분석과 기본적으로 동일한 접근법입니다. 어떤 솔루션들이 있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객이 어떤 페인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는 일은 비즈니스를 하려는 모든 사람이 거쳐야 할 과정이겠죠. 비판적으로 읽습니다. 미국의 학부나 한국의 대학원에서는 처음 접하는 훈련인데,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비판적으로 읽는 훈련을 받을 기회가 적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좋은 글을 정독하며 단어 선택, 사례 선택, 토씨 하나까지 세세하게 분석하며 읽는 훈련을 해보면, 언젠가는 거인과 놀 수 있는 급이 되고, 대중적으로 쓰여진 글들은 쓱 훑어봐도 대충 알 것 같은 경지에 이르는 것 같더라고요. 전 이수준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쓴 ‘논문’을 몇초동안 쓱 훑어보고 뼈아픈 코멘트를 주시는 선생님들을 보고 배웠어요. 비판적으로 읽는데 가장 도움이 되는 두개의 질문이 있습니다. ‘이 주장에 무엇이 새로운가(what is new in this argument)?’ ‘그래서 어쩌라고(so what)?’ 모든 논의는 맥락이 있고, 그 배경을 잘 모른다면 이 글이 왜 중요한지 파악하기 어려운데요, 비판적 상상력으로 무엇이 새로운 것인지, 왜 사람들이 이 글을 좋게 평가하는지 고민해보면 대화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So What 질문은 제가 공부나 비즈니스 모두에서 가장 중요한, 가히 삶의 핵심 질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인데요, 그 주장을 하면, 그 제품을 만들면 도대체 뭐가 나아지는지, 이걸 읽거나 쓰고 뭘 어쩌라는 건지 정당화가 안되는 글이나 제품은 가치가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가치는 내가 아니라 고객(독자)에게서 만들어지기 때문이죠. 글쓰기 훈련에 마음을 기울입니다. 비판적으로 읽다보면 글쓰기도 자연히 질이 높아지는데요, ‘도대체 어떤 맥락에서 누구한테 내가 무슨 이야기를 왜 어떻게 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인식이 갈수록 높아지죠. 글의 오디언스는 누구이고, 이들은 이미 무엇을 알고 있으며, 궁금해하거나 이미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며, 나는 어떤 논지를 펼쳐서 이들을 설득할 것인지 기획하는 겁니다. 사실 이런 글쓰기 과정은 고객의 페인 포인트를 읽는 기획법과 그 근본은 동일해요. ‘맥락을 읽어내는 능력’ ‘타인의 페인 포인트를 포착하는 능력’ ‘내가 어떻게 개입해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 것인지 고찰하는 능력’이죠. 글에 좋은 평가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습니다. 비판적 글쓰기, 의식적인 글쓰기를 훈련하고 있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글에 좋은 피드백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요. 해당 주제의 전문가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비판적 읽기와 글쓰기에 훈련이 된 분이라면, 해당 오디언스를 설득하기 위해 어떻게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을지 가이드해주실 수 있을겁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저도 고민이긴 합니다. 비즈니스 글쓰기는 학술적 글쓰기와 조금 달라서, 누구에게 피드백을 받아야 할지 잘 모르겠거든요. 제가 크고 시니어분들이 많은 회사에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요. 계속 고민해보는 것으로! 모든 시도는 성장의 기회입니다. 뛰어난 교수님과 학우들이 개별 논문을 대하는 태도는 흥미롭습니다. 학습과 성장의 기회로 보시더라고요. 문제의식을 발전시키기 위해 짧게 칼럼이나 소논문을 써서 어딘가 제출해 보고, 피드백을 받은 후에 더 크게 키울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이런식으로 박사논문 사이즈가 되는 글도 있을 것이고요. 지적 효능감은 중요합니다. 글쓰기는 아직 부족하지만 비판적 읽기가 가능해지면, 세계적 석학의 작업에서도 비판할 점을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이 생기고, 지적 효능감이 생깁니다. 더 좋은 글을 읽고, 연결시켜 정리하고, 비판적으로 읽고, 더 나은 글을 쓸 수 있는 성장 트랙의 핵심은 효능감입니다. 대학원에서는 뛰어나고 똑똑한 분들이 많아서 쉽게 자괴에 빠지거나 ‘사기꾼 신드롬(imposter syndrome)’에 빠지기 쉬운데요, 일상 속의 효능감은 이런 문제로부터 자신을 지켜줍니다. 성장은 복리의 법칙을 따른다. 존경하던 선생님께서 하시던 말씀이 있습니다. 제 언어로 번역하면 계속 열심히 공부하다보면 5년 10년후에는 완전히 레벨이 달라진다는 메시지가 되겠습니다. 근육과 비슷하게 사고도 계속 훈련하면 갈수록 저항이 떨어져서 쉬워진다는 것이죠. 빠르게 배우고 빠르게 글을 뽑아내는 세계적인 수준의 학자나 저술가들을 보면, 학습은 정말 복리의 법칙을 따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젊을 때 좋은 훈련을 받은 사람은 나중에 정말 무시무시한 괴물로 성장한다는 것이죠. ‘그냥 하면 된다.’ 높은 저항을 어떻게 이겨내고 그렇게 읽고 쓰시냐는 대학원생의 질문에 한 교수님께서 답해주셨던 말입니다. 인간은 하기 싫은 일, 자신이 못한다고 믿어버린 일을 안하고 못하기 위해 온갖 핑계를 만들어냅니다. 늦잠을 자고, 졸고, 갑자기 다른 걸 꼭 해야되겠고, 몸이 아프고, 온몸이 거부하죠. 제 경험상 이런 일은 ‘신념’ 때문에 일어납니다. 즉 ‘나는 이걸 못해’라는 신념이 뇌에 인셉션되면, 몸이 그 명령을 따르고, 못하고 안하기 위해서 전력을 다하게 됩니다. 저항을 줄이고 계속 성장하기 위한 방법론은 다양하고, 저도 전에 글을 쓴 적이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높은 저항에도 불구하고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하기로 결정한 일을 그냥 계속 하는 것’입니다. 갑자기 도서관과의 거리가 멀어지는 마법이 일어나고, 책을 열자 졸음이 쏟아지며, 걱정과 불안이 엄습해올 때, 그 모든 것은 문제의 현상일 뿐, 근본적인 문제는 ‘나는 이걸 못해’라는 신념인 것을 인식하고 신념을 바꾸면 됩니다. 그리고 요즘 습관 형성 분야에서 말하는 것처럼 작게 계속해서 반복해서 실행해 저항을 계속 낮추는 방법론을 일상에 도입하면 되겠죠. 일하는 사람은 하루 8시간씩 벽돌책 읽는 것 아니니까 조금 나을거에요. 매일 15분 읽기, 매일 15분 글쓰기, 누구나 할 수 있죠. 하루에 8시간 일하고 2시간 출퇴근 하는 사람에게 '학습'이란 정말 어려운 과제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지속가능한 학습'이야말로 성장하는 사람이 풀어야 할 핵심 문제라고 생각해요. 어떤 페인 포인트를 가지고 계신가요? 어떤 전략을 활용해 호기심을 유지하고 습관을 만들어 계속 학습하고 계신가요? 자유롭게 공유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재현 | DMK GLOBAL Co., Ltd.
22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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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시리즈 A 스타트업 개발자 연봉??
뭐 다양한 상황 및 조건이 있을 수 있겠지만 대략적인 생각들이 궁금하여
바바바
22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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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타야 창업자 : 개인의 시대, 기획자는 자유로워져야 한다
츠타야를 만든 CCC 마스다 무네아키 창업가와 이야기 나누며 제가 놀란건 51년생 71세라고 믿기 어려울만큼 장난스럽고 천진난만한 모습에 인터뷰내내 너무 신기했습니다. 경영자 자리에 있고 곧 물러설 나이일 수 있지만 이분은 여전히 기획자구나! 싶었습니다. 70이 훌쩍넘은 나이에도 뭔가 내일 바로 기획해서 세상에 내놓을 것만 같은 장난기와 설레임이 가득한 얼굴이었습니다. 즐기는 사람은 이기기 어려운데 이 분이 딱 그러고 계셨습니다. 생각할거리를 던져주는 몇몇 좋은 문장을 공유합니다. . . . “파리에도 루이비통 매장이 하나 밖에 없던 시절이었어요. 커다란 여행 가방을 샀는데, 바퀴가 달려있지 않은 거예요. ‘왜 가방에 바퀴가 없느냐’고 물었더니, ‘루이비통 손님은 직접 짐을 들지 않는다’고 말하더군요. 그 충격이 아직도 생생해요. 새로운 세상이 있다, 세상엔 정말로 좋은 물건이 많다, 하는 걸 직접 느낀 거죠.” 많은 경험으로 스스로 좋아하는 걸 알게 되는 것. 그것이 바로 비즈니스 감각으로 이어진다고 마스다 대표는 말합니다. “감각이라는 건 결국 좋은 것을 고르는 것이거든요. 다양한 선택지를 경험해 본 사람이 ‘이것이 좋다’고 고르는 것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고르는 것은 질이 전혀 다릅니다.” -- 나는 기획할 때 네 가지 기준을 충족해야만 사업을 합니다. 하나는 고객 가치가 있는가. 두 번째는 돈을 벌 수 있는가. 세 번째는 사회적 의미가 있는가, 네 번째는 사원이 성장할 수 있는가입니다. 돈을 버는 일은 세상에 많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가치가 없으면 하지 않아요. -- 기획이란 건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에요. 교육과 똑같아요. 다른 사람이 이렇게 하면 좋을 거라고 깔아놓은 레일 있잖아요. 그 위를 계속 걸어가 봤자, 결국 보이는 풍경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 “자신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행위는 당연하면서도 어려운 일이다. 자유가 냉엄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그런 의미에서다 (...) 기획을 세우려면 자유로워야 한다. 관리받는 편안함에 젖어 있어서는 안 된다.” -- “기획이라는 건 새로우면 새로울수록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해요. 그래서 입으로 말할 게 아니라, 직접 해보자고 해서 만든 게 츠타야 1호점이에요. 다이칸야마점을 낼 때도 그랬습니다. 모두가 ‘잘되지 않을 것’이라고 반대했어요. 20년 전을 떠올려보면, 지금의 구상 역시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용히 준비합니다.” -- 어떤 질문을 해도 커다란 답이 돌아옵니다. 사상가처럼 자기 이론을 펼칩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정리하는 걸까요. “전달하는 기회를 늘리면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24시간 생각을 하잖아요. 하지만 그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지 않아요. 생각을 전한다는 건 엄청 어렵거든요. 짧은 시간에 인생에 대해 얘기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전달하는 기회를 늘리다 보면, 결국 생각을 정리하게 됩니다.” . . . 롱블랙이 직접 인터뷰한 마스다 무네아키 인터뷰를 무료로 읽을 수 있게 공유합니다. 마스다 무네아키 : 개인의 시대, 기획자는 자유로워져야 한다 https://www.longblack.co/note/453?ticket=NTb4dfec4ba43063761464022e4799a5454621f113
김종원 | 타임앤코
22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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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을 활용하는 리더가 되자.
안녕하세요 리멤버 인플루언서 4기 두꺼비세상 김지영입니다. “화려한 도미가 어울린다고 생각하나? 진흙탕속의 가자미가 되어라." - 만화 '슬램덩크' 中 。 。 。 。 。 왠 만화 이야기냐구요? 만화 슬램덩크의 북산팀의 주장 '채치수'에게 전국체전에서 만난 산왕공고의 '신현필'이라는 뛰어난 선수를 만나 좌절하는 와중, 그의 라이벌이였던 능남의 '변덕규'가와서 본인의 장점인 팀을 살리는 플레이를 하라고 설득하였고, 이를 극대화하여 결국 산왕이라는 거대한 산을 이긴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리더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리더들은 항상 고민하는 문제 중 하나가 자신의 '실력의 한계'입니다. 기술은 발전하고 새로운 시장에서의 아이디어가 쏟아지는 현대사회에사 리더로서의 수명은 그리 길다고 볼수는 없죠. 이에 리더들은 본인의 실무능력을 더 키우려고 노력하지만, 밑에서 젊은 세대들의 감각적이고 새로운 분야의 경험자들을 상대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위에서는 누르고 아래에서 치고 올라온다'는 표현이 이에 해당하죠.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에 따르면 강점을 이용할 줄 아는 리더는 본인의 능력 뿐만이 아닌 구성원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용병술에 주목합니다. 이에 관련된 2가지 내용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1. 강점을 기준으로 배치하라. 미국의 남북전쟁 시절 링컨대통령이 이끄는 북군은 '율리시스 그랜트' 장군을 임명하기 전까지는 결격사유가 없는, '약점이 없는 것을 강점으로 보는' 인사가준을 적용하였습니다. 허나 그랜트장군은 술을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였는데, 링컨은 이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장군이 어떤 술을 좋아하는지 알면 다른 장군들에게도 똑같은 술을 한 두병씩 보낼텐데." 켄터키와 일리노이 주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링컨은 이런 술의 독성에 대하여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북군의 장군들 중 유독 그랜트만이 제대로 된 전략계획을 수립하였고 그랜트 장군의 임명은 남북 전쟁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링컨은 그랜트의 능력을 평가 할 때 술을 마시지 않는 것. 즉 약점이 없다는 것을 강점으로 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조직에서 인사배치를 할 시에 약점이 없는 부분에 집중한다면 그 집단은 실패는 하지 않겠지만 반대로 강점을 살려 뛰어난 성과를 낼 수는 없습니다. 2. 사람의 역량을 파악하라. 조직의 역량을 달성하려는 리더는 직무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보다, 그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여기 뛰어난 세무사가 한명 있습니다. 그는 누구보다 업계에서 경력이 오래되었고 현장과의 소통을 잘 하지만 의사소통의 부분에 있어서 자주 마찰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이때 리더는 이 세무사의 역량에 초점을 맞춰 관리직으로 배치하기보다는 선임 세무사등 현장 업무를 유지하는 방향성을 잡아야합니다. 해당 부서는 이전보다 새로운 인력배치가 유순해졌고, 더 좋은 관리자를 뽑아 경영혁신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조직의 경영자가 구성원의 역량을 파악하였기에 올바른 인력배분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조직에서 리더는 구성원의 강점에 주목하고, 이를 적재적소에 분배할 줄 아는 역량이 중요합니다. 구성원과 리더가 경쟁을 할다면은 단순 직급으로 찍어누르는 그림이 나오기에, 구성원의 역량을 끌어 낼 수 없으며 실무를 하려는 리더가 해당 부서 인원의 구성배치를 생각하지 않고 사업을 진행한다면 그 부서의 결과는 보지 않아도 뻔할 것입니다. 。 。 。 。 。 오늘은 조직의 리더가 구성원의 강점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하여 이야기 해봤습니다. 강점을 이용하는것은 약점을 눈감아주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조직의 리더란 구성원의 역량을 활용하여 최고의 성과를 내야하는 위치이기에, 득실구조와 조직 전체의 영향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입니다. ------------------------------------------------ PS.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곧 있으면 11월이 오고 수능한파가 시작되겠네요. 옷장속 넣어놨던 패딩들을 준비해야 할 때가 오고 있습니다. 리멤버 여러분들도 10월의 마무리 잘 하시고 변화하는 계절에 잘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자료출처 : 피터드러커 [자기경영노트] 김지영 -스타트업들을 돌아다니며 기술분석,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으며, 현재 프롭테크 '두꺼비세상' 피터팬의 좋은방구하기- 데이터 분석 전담. -개발% 분석50%하는 반반 개발 분석자. -완벽한 자연어 처리에 대한 관심. -웹크롤링, 텍스트마이닝, 머신러닝 기법에 관심. .cc @HR @leadership @STRENGTH
김지영 | kt ds
22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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