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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이 커리어 간섭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올 해도 어김없이 결혼하라는 덕담으로 보내고 있는 추석 입니다. 그러다가 제 지나온 발자취가 어땠나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그냥 가볍게 보시고 댓글 남겨주세요. - 나이 및 성별 : 만39세 남자 - 직업 및 경력 : 공공기관 연구원 12년차 - 월급 : 세후 약480만원 - 모아 놓은 돈 : 약 2억원(퇴직금 제외) - 학력 : 서울 4년제 학사 및 석사 졸업 - 자격증 : 기사 자격증 3개, 인증심사원 자격 4개, 기술신용평가사 등 약 14개(매년 1개 이상 취득 중) - 어학 : 토익 830점이 최대 어학실력(회화 못함) - 여가시간 : 해외여행, 바프찍기, 영화보기 등으로 보내는 중 - 회사 워라밸 : 주52시간 넘기며 일하는 중 ㅜㅜ - 차량 : 현기차 중형 세단 보유 - 군복무 : 육군 중위 전역 그냥 주저리 주저리 써봤는데, 앞으로 영어회화도 공부해야 할거 같고 잔잔바리 자격증 말고 '변리사' 같은 전문자격을 도전해 볼까 싶기도 하네요. 모두 좋은 추석 연휴 보내세요!!
서울시 헬린이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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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헌들이 주는 이력서 양식에 맟춰서 다시 드려야 되는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헤헌들한테 이직제안이 들어오고 있는데, 본인들의 서치펌 이력서 양식도 첨부해서 보내주더라고요. 혹시 그분들이 보내주시는 양식에 맟춰서 작성하시는지 문의드립니다.
jkim36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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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이직 할지 고민됩니다 (+오퍼)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컨설팅 업계 있다가 현업(대기업) 이직을 하고싶어서 몇 개월 전 부터 이직 준비하다가 현재 까지 오퍼 온곳이 2곳 있습니다. 제 스펙을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 나이: 35 - 학벌: 미국 석사 까지 - 이력: 대기업 4년/컨설팅 5년 S사 (계열사) - 기본급여: 1.15-1.2억 (보너스는 별도) - 직급: (동년배) 연차 대비 한 단계 올려줌 L사 (전자/화학) - 기본급여: 7700만원 (보너스 별도 - 현재 추가 네고 진행중..) - 직급: (동년배) 연차 대비 한 단계 올려줌 돈으로 만 봤을때 당연히 S사 가는게 맞지만, L사의 메인 계열에 가는 느낌이 있고, 그리고 L사는 같이 하고싶은 상사분들이 여럿 계셔서 고민이 좀 되는것 같습니다. 둘 case다 연봉을 삭감을 하고 가야되는 상황이라 ㅎㅎ 스테이 할지도 고민중에 있습니다만, 그래도 다시 대기업 가고 싶은 마음이 좀 커서.. 상세한 정보 없이 적어드린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PGG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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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나이가들어 명퇴한 사람들은 나이가 있다보니 이직이 조심스럽다 그러나 때가 있듯 기회가 왔을때 기회포착 하느냐 아니면 몸조심하며 감사하게 생각하고 착실하게 근무하는 것이 옮은것인지 엄청 몸 사리게 되는지 젊은사람들의 배짱있는 재치와 패기가 부럽고 조언해 줄 수 있는분 들의 명답을 기대해 봅니다
원 하늘호수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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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재입사 괜찮을까요?
이직했으나 타지로 이동하여 실질적 연봉 인상 없음, 업무 강도 증가, 직무 변경으로 적응의 어려움, 그룹장과 코드가 맞지 않아서 전직장에 연락드렸고 재입사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전직장 퇴사 사유는 전 회사 불만도 있긴 했으나(안정적 회사에서 고인물 되는 것이 싫어서) 다른 회사 생활도 해보고 싶어서였습니다. 전 직장은 범 l그룹 계열사고 연락드린 결과 실장님과 실의 팀장님들은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사실 다른 곳으로 이직도 가능할거 같은데 6년 경력 처음으로 사람과 맞지 않다보니 다시 새로운 곳 가기가 무서워지네요. 이직이든 전 직장이든 제 연고이고 연봉은 그 지역에서 전직장이 제일 높습니다. 재입사 안 좋게 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거야 몇달 버티고 개인적으로 회식 자리 만들어서 비벼볼 생각입니다ㅠ 부끄러움은 한달, 새로 적응은 1년이니 그냥 편한 길 택하고 싶네요. 제가 가고 싶다고 해도 위까지 보고를 해야해 아직 확정된건 아니지만 그냥 재입사하고 싶긴 하네요ㅠㅠ (실에도 재입사한분 계시긴 합니다) 괜찮을까요?
행복하면그뿐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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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준비하는데 팀장에게 면접 보는걸 말해줘아하나
안녕하세요. 회사 3년차 사회초년생입니다. 인생 선배님들 제가 잘못 생각 하고 있는건지 객관적으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회사에 입사하고(판매직)나서 길지 않은 경력으로 누구보다 전문성을 가져야 했기에 끈임없이 노력하고 공부해왔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있는 업계에서는 교육이라는게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실전경험을 토대로 배워가는 곳입니다. 가장 많이 판매하고 월급도 많이 받지만 교육시스템이 없기에 딥하게 들어가 배우고 싶은데 환경이나 여건이 안되다보니 이직은 생각만 해왔습니다. 항상 팀장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팀장님은 항상 “지겹다 더 큰 회사로 가자” 라는 말을 해왔기에 저도 마음이 조금씩 뜨기 시작했습니다. 업계가 좁다보니 한군데 면접 본 곳에서 저희 팀장님께 누가 면접 봤더라 라는 내용이 전달 되면서일이 시작됐습니다. 어느날 팀장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본인에게 숨기는 것이 없느냐고.. 그 때는 타 기업 면접본거를 일절 생각 안하고 있기에 없습니다라고 했지만, “너 여기 지원했다며 왜 말 안했어? ”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붙을지도 떨어질지도 모르는데 떨어져도 말씀을 드려야 한다구요? 물어봤습니다. 무조건 이야기를 해야한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두 번째 서류 넣은 곳은 지원 했다고만 이야기 드렸습니다. 그 이후 서류 합격 및 면접 여부에 대해서는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여차저차 두 번째 본 외국계 회사에 서류, 두 번의 면접 끝에 입사가 결정나고 팀장님께 보고 드렸습니다. 똑같은 말씀을 또 하셨는데 면접본거를 왜 이야기 안했냐 언제 봤는지 어떻게 될지 다 공유를 했어야지.. 라고 하셨고 가고싶냐고 물어보길래 가고싶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이 후 출근하면 응 안녕 퇴근할 때 고생했어 제외하고는 말을 일절 못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다른 동료들에게도 퇴사소식을 전하면서 물어보니 10명 내외의 사람들 중 단 2명 제외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팀장님께는 면접 본다는 말을 했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저는 제가 붙고 떨어지고는 제 치부라고 생각하기에 지원하는 모든 곳을 다 이야기 하고 공유해야 한다는 말에는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사회 경험이 많이 없고 업계다 다르다보니 혹 다른 업계 계신 인생 선배님들 혹은 팀장님들은 어떻게 대하시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글을 너무 길게 작성해서 무슨소리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추석 연휴에 잘 보내시고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flow3r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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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적응, 번아웃
안녕하세요, 10여년간 직장생활 후 최근에 새로운 곳으로 이직했습니다. 이전 회사와 체계도, 업무도, 환경도 모두 달라지다보니 야근도 늘 일상, 정신없이 업무를 숙지하며 달려왔습니다. 이직한 곳의 업무가 제가 10년동안 한 업무와는 완전 다른 분야이면서 관리자 직급입니다. 실무는 후배들이 더 잘하는 것 같고, 하고 있는 분야는 꽤 여러가지이다 보니 업무를 파악하는데 시간도 걸리네요. 문제는 경력직으로 입사했다보니 빠르게 적응하고 성과를 내야 한다는 조급함도 종종 함께 온다는 것입니다. 임원인 상사와 맞춰가는 과정 중인데, 이 분 스타일을 파악하고, 업무 파악하고, 회사에서 긴장하고 있다보니 퇴근 후 휴일이 되면 침대에 널부러져 아무것도 할수가 없게 되네요. 제가 어떻게 자리를 잡아가야 할지도 이젠 좀 막막합니다. 이직의 설레임이 아득하기만 합니다. 잘 버틸 수 있을까요...
스테디셀러
은 따봉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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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직 영업팀장으로 근무 중에 있습니다. 이직을 해야할지 계속 재직 해야할지 혼란스러워 여러 고견 여쭤보고 싶습니다. 현재 강소기업 영업팀장으로 매년 성장세로 역신장은 없었습니다. 또한 회사내 입지도 양호하여 현재 제가 퇴사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다만, 경영지원팀 담당자의 업무 태만으로 제가 너무 힘든 상황으로 떠나고 싶습니다. 경지담당은 업체에 입금 누락, 개인지출 1년치 누락, 주요 거래처 늦은 계산서 처리, 각종 주요 서류 누락 등의 심각한 업무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각 등 근태또한 좋지 않구요. 업체에는 제가 매번 양해를 구하고 사과 등의 루틴을 매달 같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현재 저희 회사는 얼마전 글로벌 기업에 매각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위의 담당자는 매우 열심히 하는척, 싹싹한척의 신분 세탁을 시도하고 있구요. 저는 얼마전 유망한 중견기업에 갈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급여, 복지는 당연히 좋아질것으로 협의가 되었구요. 어떻게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해당 담당자 때문에 업무적 손실과 피로함이 말도 못합니다. 또한 해당 부서장도 같은 부류의 사람이구요. 고견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미리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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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보통 승진기간이 어느정도되나요?
은행권 인사이동쪽은 잘 모르겠어서 그러는데 이번에 국민은행이랑 얘기하다보니 20대후반 직원이 대리로 승진한지 얼마 안되었다 그러던데 제가 알기론 국민은행이 대졸채용으로 들어가면 L0으로 시작했다가 4~5년정도 지나서 L1으로 올라간다고 알고있는데 맞나요? 고졸채용 무기계약직 정규직 종류가 많아서 일반회사랑은 좀 다르다고 알고있는데 제가 아는게 맞나 궁금한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oki
억대 연봉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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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선 저는 전력전자 엔지니어 입니다.. 제조사 대기업에서 4년정도 근무하다 공기업으로 이직 후 5년이 좀 넘었습니다.. 이제 나이가 곧 40이다 보니 40이 되기전에 이직을 고려하는데요.. 공기업.. 정년보장은 좋은데.. 너무나 많은 페이퍼 웍에 내가 사무직인지 연구직인지 행정직인지 구분도 안되고.. 커리어는 점점 망가져가는거 같아 이직결심이 섰는데요.. 다시 제조업으로 돌아가려 시도하는데 면접에서 번번히 잘 안되는데... 공기업 경력에 대해서 물경력인거 다들 알아서 이겠죠...? 공기업 있다 대기업 으로 다시 이직하신 분들 조언을 구합니다..
@현대자동차(주)
봄날의곰v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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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차 피카츄입니다.
전기전자 관련직으로 8년정도 했습니다만 자격증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빡 집중할수있게 따끔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피카츈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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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직 3년차] 계약직 3개월+계약직 9개월 + 정규직
안녕하세요. 선배님들께 질문드려요. 이직고려중인 회사가 계약직 3개월+계약직 9개월 + 정규직 계약 이런식으로 진행된다고 전달받았습니다. 회사 전체가 이렇게 계약된다고 하더군요. (질문) 이러한 계약은 어떠한 불이익이있나요? *그리고 이러한 회사 특징은 어떠한 이득 때문에 이런 선택을 하는것일지도 궁금하네요. 본인: 경력 이직 (3년차) 이상입니다.~
동글동글짱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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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인 전형의 공고??
안녕하세요. 면접 1차 통과 후 2차 대기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면접 준비중에 리멤버 들어와서 둘러보다가 현재 제가 진행중인 전형의 공고를 보았네요 😳😳 전형 끝나고 재공고 내는 경우는 왕왕 봐왔는데 진행중임에도 공고를 게재하는 경우도 많은가요? 제 준비만 열심히 할 생각이긴 합니다만, 불안한 마음 때문인지 싱숭생숭해져서 여쭤봅니다 :) 모두 건강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꾸비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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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성격 면접 팁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대 때부터 지금까지 가고 싶었던 회사들 공채 3번 면탈하고 운 좋게 그보다 조금 낮은 기업 붙어서 5년차이며 현재 또 이직 준비 중인 30대입니다. 최근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꼭 가고 싶어시던 회사에 서류는 붙었고, 현장 실무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준비도 많이 했고 홈페이지도 보며 공부 많이 했는데 막상 면접장에 가니 긴장해서 머리도 백지가 되고 말도 어버버 거리고 말아먹었네요.. 끝나고 나서 별로 어렵지도 않은 질문인데 왜 답도 제대로 못했을까 스스로가 너무 한심해서 화도 나고 속이 부글부글해서 잠도 잘 안 오고, 더 늦기 전에 스피치 학원을 가봐야 할지 아니면 정신과를 방문해서 상담 받아봐야하는건가 싶기도하고 생각이 많네요 항상 하는 정해진 업무들 하는 데는 문제가 없으나 높은 분들이 사무실에 방문하시거나 고객사 임원분들과의 회의를 하는 자리나 발표, 면접 등에서 긴장을 너무해서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정말 고치고 싶은데 팁이나 개선할 방법 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ㅠㅠ
노답이넹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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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결정 후 갑자기 걱정이 너무 앞섭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입니다. 현 직장에서는 중간관리자의 위치에서 업무를 하고 있으며 운영기획쪽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한번 꽂히면 미친놈처럼 파고드는 성격이라 입사 후 정말짧은 시간 내에 폭발적인 성장을 했던 것 같습니다. 수습종료후 3개월만에 5년이상 된 선배들을 제치고 중간관리자급의 업무를 하기 시작했으니까요. 매일매일 시키지도 않은 야근의 연속이었던 것 같아요. 그냥 제가 너무 재밌어서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와중 한 회사로부터 오퍼를 받게 되었고 '그래 면접이나 한번 보자. 조건 더 좋으면 땡큐고 아님말지' 라는 마음으로..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면접을 보고 왔는데 지금보다 좋은 연봉조건에 팀장제안을 받게 되어 이직을 결심하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비겁하게 덜컥 겁이 나네요. 지금까지 현 회사에서 팀장님을 방패삼아 하고싶었던 일들을 마음껏 해오면서도 팀장님의 지시위주로 업무를 해왔던 저였는데 내가 누군가의 방패가 되어줄 수 있을까? 내가 리드로서 잘 이끌어 줄 수 있을까? 난 뭘 준비해야 하지? 면접때 거짓말을 한 건 없지만 내 어떤점이 맘에들어서 날 채용했지? 나한테 바래는 기대가 크면 어떡하지?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온갖 걱정이 뒤엉켜 있는 상태입니다. 새로운 회사에 팀장으로 이직했었던 선배님들은 이직전 어떤 준비를 하셨는지 앞으로 제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업무를 해야할지 선배님들의 조언이 듣고싶습니다.
노예2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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