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직 영업팀장으로 근무 중에 있습니다.
이직을 해야할지 계속 재직 해야할지 혼란스러워 여러 고견 여쭤보고 싶습니다.
현재 강소기업 영업팀장으로 매년 성장세로 역신장은 없었습니다. 또한 회사내 입지도 양호하여 현재 제가 퇴사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다만, 경영지원팀 담당자의 업무 태만으로 제가 너무 힘든 상황으로 떠나고 싶습니다.
경지담당은 업체에 입금 누락, 개인지출 1년치 누락, 주요 거래처 늦은 계산서 처리, 각종 주요 서류 누락 등의 심각한 업무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각 등 근태또한 좋지 않구요.
업체에는 제가 매번 양해를 구하고 사과 등의 루틴을 매달 같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현재 저희 회사는 얼마전 글로벌 기업에 매각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위의 담당자는 매우 열심히 하는척, 싹싹한척의 신분 세탁을 시도하고 있구요.
저는 얼마전 유망한 중견기업에 갈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급여, 복지는 당연히 좋아질것으로 협의가 되었구요.
어떻게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해당 담당자 때문에 업무적 손실과 피로함이 말도 못합니다. 또한 해당 부서장도 같은 부류의 사람이구요.
고견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직 문의 드립니다.
투표 종료
총 109명 참여
그냥 참고 다닌다
24(22%)
바로 이직한다.
8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