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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오퍼레터가 10일째 안옵니다만..
대기업 ->대기업 이직이고 4차 면접 후 서류 제출과 함께 희망연봉 던졌습니다. 오늘로 주말포함 12일이 됐는데 중간에 서류 요청 한번 있은 뒤론 연락이 옶습니다. 이거 문의각인가요? 아니면 괜히 조급해보이니까 존버 해야하나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김몬디르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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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처우협의할 때 붙은 다른 회사 조건도 다 공유하나요??
제가 최근 3개의 회사와 처우협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를 알고 있는 상대 회사가 다른 회사들은 어느 정도를 제시했는지를 매우 궁금해서 공유해주기를 원하네요. 원래 이직할 때 여기는 얼마 불렀고, 여기는 얼마 제안했어요 다 공개하는 것인가요?
이름은생각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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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졸 자동차설계신입의 편입/대학원 고민
지방 전문대 자동차학과 졸업 후 현대협력사에서 차량설계 및 사업기획/추진 보조하고 있습니다. 대기업 연구개발 분야로 가고싶다는 꿈이 있어서 편입 혹은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는 중입니다. 이제 직장 1년차인데 경기도에 위치한 괜찮은 대학교 기계공학과로 편입기회가 있어서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물론 가서 공부하면 좋겠지만, 졸업 후 29살이 되는 것과 학교다니는 동안 생활비와 학자금을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시간과 금전문제) 리스크를 감수하고 대학교로 편입하는게 좋을까요? 혹은 학점은행제를 하는중이라 곧 학사학위를 취득하는데 바로 대학원을 가는게 좋을까요?
모닝할부99개월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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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채용 전쟁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요새 플랫폼 기업들이 승승 장구하면서 개발자 채용 전쟁이 불붙어 개발자 몸값이 천정부지로 솟고 있네요. 어느정도 괜찮은 개발자들은 4-5년 정도 경력 부터도 억소리나는 연봉을 받는 분들도 계신데.. 이에 따라 연관 직군인 PO, 더 나아가 테크 리크루터의 몸값도 오르기 시작한 것이 체감이 됩니다. 개발자는 앞으로 언제까지 얼마나 더 필요할까요? 그리고 개발자 몸값은 어디까지 오를까요? 개발/지개발 여러분들의 의견이 너무 궁금합니다.
(탈퇴한 회원)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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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에 회사 네임밸류 중요한가요?
안녕하세요. 프로 이직러 선배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6년차입니다. 네임밸류가 거대한 기업의 오퍼를 받았습니다. 동일한 관리자 업무지만 실무를 훨씬 더 많이 해야하는 조건인데요. 연봉 기다리던 차에 여쭤봅니다. 현재는 관리자 업무. 동종업계 동일 연차대비 연봉 상위입니다. 여기도 이름이 있는 회사긴 하지만 현재 직장에서는 승진하지 않는 이상 연봉인상율은 동결 비슷하게 받을 것 같습니다. 다행히 성과 인정해주는 분위기 (라고 제가 생각해서) 승진은 운이 좋다면 1~2년 내로 목표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불확실하지만 승진 가능성을 보고 인정받는 조직에 남는 것이 맞을까요. 승진 대신 기업 이름을 이력서에 남기고 최고들과 경쟁하는 것이 좋을까요.
mas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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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사유 조언 부탁드립니다.
대기업 1년 2개월 근무 후 작은 회사로 이직했는데 3개월 근무/3개월 휴직 후 퇴사했습니다. 퇴사 이유는 제가 속한 팀이 다른 회사로 들어가게 되면서 팀이 해체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근무지 변경, 새로운 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리도 너무 멀었고..(왕복 네시간 ㅠ) 거기 있는 새로운 팀장과 부딪혀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럴 경우 면접에서 어떤 이유로 둘러대는게 좋을까요?.. 경력이 너무 짧아서 그냥 얘기 안 했더니 자꾸 대기업 왜 퇴사했냐고 물어서요 ㅠ
jjjiijjj
금 따봉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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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재무팀에서 스타트업재무팀으로 이직
현재 이직준비중에 스타트업재무팀에서 오퍼가왔습니다. 복지는 비슷하고 연봉조건은 현재보다 약 한장정도 더 받기로했습니다 다만 문제가 메인업무가 ipo입니다 메인인 만큼 스톡옵션에 대한 보상도 있다고하구요 구체적인 사항은 모름 회사정보도 자세히 찾아봤구 충분히 옥석 판별은 끝난 회사인 것 같습니다 다만 메인업무가 ipo라는게 조금 걸립니다 회계직으로서 ipo업무라는게 경력상으로는 조금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스타트업이라 현재 있는곳보다 회계 경력만 두고 봤을때는 다운이고요 거기다 ipo 특성상 주변 얘기로는 다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 하고 만약 그쪽으로 이직하게 되면 이제 시작단계라 약 1년동안은 고생길을 각오해야 할 것 같더라구요 즉 미래랑 페이만 보고 스타트업으로 이직을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체계가 잡힌곳으로 이직해서 회계경력 쌓는것에 집중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며, 현재 상황에서 ipo 업무가 메리트있을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중고회린이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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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시간에 전화하는 헤드헌터
정말 싫습니다.. 문자 주시거나 알아서 메일로 JD 주시면 되는데 왜 전화 주시는건지.. 오히려 반감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업무시간도 싫지만 주말에도 전화주는 헤드헌터 포함
ㅇㅇㄸ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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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만해서 이력이 없는 31살, 다음 커리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경영학과)을 졸업하자마자 아버지가 운영하는 사출회사에 다니다가 물려받아 혼자서 사업운영을 약 5년간 해왔습니다. 주로 한 일은 경영관리, 경리업무 사출 및 제품영업 , 온라인영업 구매 및 발주업무 제품개발 (주로 플라스틱제품) 조립 및 공정관리 15명 정도 되는 작은 제조회사였기에 저 혼자 거의 모든 사무업무는 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작은 마케팅대행사에서 이사직을 맡아 의류 등 잡화 촬영기획보조, 와디즈 제품런칭, 상세페이지 제작의 경험도 있습니다. 모든 일을 조금씩만 할줄 알기에 기술이랄게 없고 큰 회사에서 일을 해본 적도 없기에 커리어도 없습니다. 회사가 어려워져 회생을 진행중이고 현재는 모든 사업을 접고 일을 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고민중인데 31살 여자. 나이만 먹은 이런 제가 이직(?) 준비를 한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혼자 고민하고 끙끙앓다 많은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extraord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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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전환을 위해 인정받고 있는 회사를 떠나는 것이 맞을지 고민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과장4년차(총 경력 12년) 개발자가 아닌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만족하며 다니고 있었지만 작년 12월 부터 경력 전환을 목표로 외국계 클라우드 벤더사 여러곳에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국내 클라우드 엔지니어 포지션은 클라우드 경험이 있어야 지원이 가능했으나, 외국계 벤더는 전반적인 IT지식을 요구하더군요 입사 후 정규교육 이수 후 업무에 투입되게 되는데 교육을 이해 할 수 있을 정도의 지식과 경험이 있는지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중 클라우드 엔지니어 직무로 최종합격한 곳이 있어 연봉협상 후 오퍼를 받았고 입사예정입니다. 이직을 결심 한 첫번째 사유는 경력 전환입니다. 현재 레거시 시스템에 활용되는 web, was, db 제품군 엔지니어(TA, AA)로 근무중이며 기존 시스템 유지보수, 장애처리 위주로 업무가 구성되어 클라우드, MSA등 새로운 아키텍처로의 접근 및 경험이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현재는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지만 향후 3~5년 후 이 기술셋으로 옮겨갈 수 있는 회사는 없을 것 같다는 불안감에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경력 전환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의 TA, AA 관련 JD에는 클라우드 경험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두 번째 사유는 정년에 대한 고민입니다. 현재 재직중인 회사는 40대 중반 이후 팀장, 파트장등 조직리더가 되지 못하면 회사의 권고사직 할당에 따라 회사를 그만두도록 되어 있습니다. 나가고 싶어 가는 사람은 없지만 매년 팀별(10명 내외)로 1~2명씩은 나가시는 걸 보고 정년보장까진 아니더라도 40대 중반에 짤렸을때 옮길 수 있는 기술셋을 확보해야 겠다는 위기감이 상당한 상태입니다. 세 번째 사유는 워라벨 입니다. 현재 회사도 재택근무를 시행중(주 2회 이상)입니다만 나이와 직급에 맞춰 매니저 역할 수행시 출근후 대면업무 및 주말 이슈 및 장애대응등이 필수 입니다. 임원분들이 나와 계시는데 팀장, 파트장이 재택을 할 수는 없으니까요 옮기려는 회사는 100% 재택근무 입니다. 대면업무, 출장등이 필요한 경우 물론 사무실에 가야하지만 기본적으로 재택근무를 진행하며, 주어진 업무만 처리하면 되는 환경입니다. 내무생활, 이런게 없죠, 아직 아이가 어려 학교 및 어린이집 등 하교가 가능해 맞벌이인 저희 가족에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면접을 보고 원하던 곳에 합격을 했고 처우도 나쁘지 않게 받았습니다만 여기서 좀 문제(아쉬운 점)가 발생했습니다. 2021년도 12월 말에 당해 소득기반(7천 중반)으로 처우협의를 진행해서 1억원대 연봉으로 협상을 마쳤습니다.(지원한 외국계 회사 특성상 입사 후 연봉인상률이 낮아 면접 점수가 좋다면 입사시 30 ~ 40% 정도 인상해 줍니다.) 나쁘지 않은 수치였고, 이직을 위해 현직장에 퇴사 의사를 말씀드린 후 면담과정에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일종의 카운터 오퍼를 받았는데요 1월 리텐션 + 최상위 고과 부여에 따른 상승으로 기본급 기준 약 1,400만원 상승, 원천기준 9,000만원 가량의 연봉이 책정되었습니다. 퇴사의사에 의해 올려 준 것은 아니고, 그동안 고생했으니 처우를 개선 해 주기위해 신경을 써 주신 것 같았습니다. 퇴사 이야기는 본인만 알고 있을테니 고민 해 보고 확정해서 이야기 해 주면 안가게 될 경우 안 들은 말로 해 주겠다고 하시면서요.. 이걸로 새로운 직장 처우는 크게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나름 30%이상 올려서 만족하고 있었는데 많이 희석 되었네요 약 10% 인상 수준으로.. 고민 후에 차주에 출근하면 거취에 대해 말씀을 드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저는 이직 사유 1, 2에 맞춰 옮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40대 이후 이직이 쉬운일이 아니고, 원하던 업무와 처우를 받아 옮기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니 소중한 오퍼를 날려버린다면 그 회사는 다시 입사하기가 어렵겠지요. 다만 평가가 너무 아쉽더군요, 조직에서 인정받고 자리매김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일인데 커리어 전환을 위해서는 옮겨야 한다는 결심을 하고서도 마음이 편하지가 않네요. 고과 먹퇴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망하지 않을만한 회사에서 인정받고 있으면 이것도 나름 프리미엄인데 버리고 가는게 맞을까 싶은 생각에 자꾸만 머리만 복잡해 집니다. 저 같은 상황에서 커리어 전환을 위해 이직 해보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가는 쪽으로 80%이상 마음은 기울었지만 알수없는 찝찝함을 어떻게 해결 하면 좋을지 조언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NotToday
억대 연봉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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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준비 1 - CV &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전문연구요원 대체복무가 끝나가고 이직을 준비 중입니다. 석사졸업으로 회사입사 후 하는 첫 이직준비인데요. 대학원때와 달리 회사정보 및 자료문제로 어떻게 준비해야 고민입니다. 1. 이직할 회사에 포트폴리오나 CV 이력서 같은 자료들을 제출해야 할때 이전회사에서 작업했던 내용들과 자료는 어디까지 오픈? 쓸 수 있을까요?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 소개할때 프로그램 소스코드가 아닌 구체적으로 어떤 작업을 했는지, 시스템의 명칭, UI 동작사진, 주요기능들(통신,UI,알고리즘 등)을 추가로 서술해도 될까요? 문제없는 선에서 어느정도까지 허용되는지 조심스럽고 궁금합니다. 또한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제 능력을 잘 어필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3. 실제 이직준비할 때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4. 채용사이트 외에 혹시 참고할 만한 자료나 사이트가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Coolluck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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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재직중 이직 준비할 때
현재 경력 3년차이고 재직중에 이직 준비중인데요 재직중에 이직을 한다는 전제 하에 꿀팁&다양한 조언 좀 부탁드려요 ㅠㅠ 본인이 이직 시 만족하는 순위를 A~C까지 나눠보자면 이렇게 나눠짐. A: 가고싶은 기업, 괜찮은 평점(잡플,블라인드 기준 3.0이상), 여러가지 조건 충족 B: A보다는 결함이 있지만, 현재 다니는 기업보다는 상위 기업일때(규모든 복지든 처우든), 굳이 평점으로 환산하면 2.5~3.0정도? C: 하루빨리 지금 회사를 탈출하자, 연봉 좀 올리면 OK 이 때 재직 중 이직을 준비하다보니까, 본격적인 이직 준비(이력서&포폴작성&이력서 오픈까지) 하고 3주 정도 됐는데 아직은 A에 해당하는 기업들 (1~2곳 있었음)만 적극적으로 피드백하고 있어요(헤드헌터한테도 연락 자주합니다) 나머지 B,C에 해당되는 곳은 우선 거절하는 상태고요 Q. 프로 이직러들이나 이직 경험이 3회 이상 있는 사람들은 보통 재직 중 이직 할 때 위에 A~C 범위 중 어느 범위까지 고려하고 준비를 하나요?? 아무래도 재직중이다보니까 연차든 반차든 사용하는데 한계도 있고 현재는 현업을 하고 있어서 신입 취준때처럼 '되는 곳 우선 다 지원하고 면접도 최대한 많이 가보자' 이렇게가 불가한 상황입니다. 현 직장이 당장 재정적인 위기가 있거나 정신적&육체적 고통이 있진 않지만 ㅋㅋㅋ 이직 결심을 하고나니까 마음이 붕뜨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전국에 있는 직장인들 모두 화이팅하시고 편하게 조언이랑 팁좀 부탁드릴게요 ㅎㅎ
일석삼조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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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종식 이후에 경력직 수요 변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는 경력직 인력 시장이 굉장한 호황기로 보이고 제 생각으론 이러한 추세가 3-4년 후에도 이어질것 같아요.혹시 다르게 생각하시는분 계시면 의견 듣고 싶어 질문드립니다!
계리맨19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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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적합성 문제로 고민상담 요청합니다.
안녕하세요, it업계쪽 국내 기술영업 중고신입으로 1년 반정도 되었습니다. 결론 먼저 말씀드리면 영업이 저와 맞지 않아 이직 고민 상담을 요청드리고자 합니다. 현 직장으로 이직할때도 어학능력을 일부 인정받아 해외사업관련 업무 일부를 하는 것을 조건으로 이직을 한 것인데, 해외사업 관련하여 회사에서 더이상 이어가지 않고자 하는 것도 고민입니다. 지난 1년 넘게 저의 판단과 주변의 평가를 반영한 제 스스로의 장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상대적 강점)) 사무,관리적 성과 (루틴한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 1/3 단축) 실적관리/보고서 작성 꼼꼼한 프로젝트 이력 관리(체계적인 기록) 한마디로 윗분들이 의사결정하시기 편하도록 자료를 가공하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단점, 약점)) 내부영업은 잘 하나 외부영업역량이 약함 b2b 영업에서 필요한 고객관리역량 부족 외부고객 설득역량 부족 + 음주를 전혀 못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리적인 차원에서 성과를 낸 부분이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사업부장님께서 저를 좋게 봐주신 부분이 있어서인지 제가 영업 직무로서 온전히 제 힘으로 실적을 낸 건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인사시즌에 대리로 승진이 예정되어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사업부장님께서 저를 좋게 봐주시는 것은 신입으로서 게으르지 않은 태도, 적극적인 업무태도에 기인한 것이지 제가 정말 과장급 이상으로 일을 잘 해서 승진시켜주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제 강점을 살리지 못할 것 같아 타 직무 또는 유사 직무로의 변경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막연하게 이직하는 것이 싫어 관련 강의도 듣고 있고 이직준비 모임 및 수업을 1월 말부터 준비할 예정입니다. 제가 판단하고 있는 것이 사회생활 선배님분들께서 보시기에 과연 맞는지 조언을 구하고자 글 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럴럴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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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통보
안녕하세요 형들 맨날 눈팅만 하다가 고민이 있어서 글 올려! 현재 중견 운용사에서 재직중이고 지금 회사에서 오래 근무하지 않아서 인센이 언제 나오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통상 1-2월에 나온거 같아! 게다가 사내 주변 사람들 또한 다들 최근 입사자라 물어볼 사람이 없지만, 인센 금액은 안내 받은 상황이야 근데 최근 원래부터 비금융권 업계에 가고 싶던 회사가 있는데, 최종합격해서 어제 오퍼레터까지 서명하고 송부한 상황이야 이제 슬슬 퇴사 통보하고 입사 날짜를 정해야하는데,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금액의 인센 때문에 고민인데, 이러한 상황이러면 형들이라면 어떻게 할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1. (받기로한 인센 못 받거나, 기타 불확실성 감수하더라도) 앞으로 일할 회사를 생각해서, ASAP 퇴사 통보 후 인수인계 착수 2. 이직할 회사에 사정 설명 후 양해를 구하고 입사 일정응 최대한 뒤로 미룬다 3. 기타 의견
부륵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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