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직준비중에 스타트업재무팀에서 오퍼가왔습니다.
복지는 비슷하고 연봉조건은 현재보다 약 한장정도 더 받기로했습니다
다만 문제가 메인업무가 ipo입니다 메인인 만큼 스톡옵션에 대한 보상도 있다고하구요
구체적인 사항은 모름
회사정보도 자세히 찾아봤구 충분히 옥석 판별은 끝난 회사인 것 같습니다
다만 메인업무가 ipo라는게 조금 걸립니다 회계직으로서 ipo업무라는게 경력상으로는
조금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스타트업이라 현재 있는곳보다
회계 경력만 두고 봤을때는 다운이고요 거기다 ipo 특성상 주변 얘기로는 다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 하고 만약 그쪽으로 이직하게 되면 이제 시작단계라 약 1년동안은 고생길을 각오해야 할 것 같더라구요 즉 미래랑 페이만 보고 스타트업으로 이직을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체계가 잡힌곳으로 이직해서 회계경력 쌓는것에 집중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며,
현재 상황에서 ipo 업무가 메리트있을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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