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경영학과)을 졸업하자마자
아버지가 운영하는 사출회사에 다니다가
물려받아 혼자서 사업운영을 약 5년간 해왔습니다.
주로 한 일은
경영관리, 경리업무
사출 및 제품영업 , 온라인영업
구매 및 발주업무
제품개발 (주로 플라스틱제품)
조립 및 공정관리
15명 정도 되는 작은 제조회사였기에
저 혼자 거의 모든 사무업무는 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작은 마케팅대행사에서
이사직을 맡아 의류 등 잡화
촬영기획보조, 와디즈 제품런칭, 상세페이지 제작의
경험도 있습니다.
모든 일을 조금씩만 할줄 알기에 기술이랄게 없고
큰 회사에서 일을 해본 적도 없기에 커리어도 없습니다.
회사가 어려워져 회생을 진행중이고
현재는 모든 사업을 접고 일을 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고민중인데
31살 여자. 나이만 먹은 이런 제가 이직(?) 준비를 한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혼자 고민하고 끙끙앓다
많은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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