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 도전
안녕하세요,
자산운용사에서 대체투자 운용역으로 일하고 있는 주니어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는 중
감정평가사 시험을 진입할지 고민이 됩니다.
일단 준비하려는 이유는
첫번째는 인맥 활용적 측면이며
1. 건축 공학 전공
-> 개발, 시공사로 간 동기들 존재
2. 금융권에서 부동산 투자 운용역 경험
-> (경력이 짧지만) 시행사, 운용사, 증권사 네트워크 존재
두번째는 시험 과목에 대한 경험 입니다.
1. 건축기사 자격증이 있음
-> 국토법, 부동산학은 학부 때 조금 경험
2. 경제, 회계학 공부 경험 있음
-> 관련 강의 + 중급 회계까지 이론 지식 조금 있음
3. 법은 암기라.. 새로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시험 공부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지만,
이 경우에 감정평가사 진입을 해도 좋을지 (위 경험들이 도움 되는지)
아니면 운용역으로 커리어를 쌓는 것이 더 좋을지
현직 감정평가사나 운용역 선배님들께
고견 묻고 싶습니다ㅜ
말씀해주시면 새겨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