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전공으로 하는 대학생인데 어쩌다보니 경제에 관심을 가졌고, 금융학회활동도 한참하고 금융권 공모전에서도 두어번 수상을 하면서 진로를 금융권으로 틀었습니다. 다만 주식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 대체투자쪽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큰 축을 담당하는 부동산 금융 경기가 크게 꺾였고,, 최근 신입 채용은 고사하고 어렵게 업계에 진입하더라도 앞으로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어문전공생으로써 또 제가 선택한 산업이 사장되는 것이 너무 두렵습니다.
궁금한점은
1. 자산운용사 채권운용직 등으로 들어가더라도 추후 대체투자 부서로 갈 수 있을지
2. 선배님들께서는 탈출구로 어떤 대안을 준비하고 계신지
이렇게 두 가지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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