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개발/시행에서 타 부문으로의 이직
안녕하세요,
대기업 숙박시설 개발업무만 수행하다가
부동산 개발 시행 으로 관심을 막 갖고 공부 중인
4년차 입니다
기획, 기획, 승인, 좌초..
이 프로세스만 줄곧 타다가
4년이 지났음에도 아무런 포트폴리오가 남아있지 않고
무얼 하고 배우고 있는 건지조차 모호해진 요즘
제대로 일을 배워 시행 일을 하고 싶고
숙박시설을 벗어나 다양한 부동산 시행 개발에 목마르다 보니
흔히 말씀하시는 시행사, 또다른 대기업 부동산 개발팀을
뒤적거라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시행에 대한 욕심, 관심을 업무적으로
펼쳐보고 싶고, 부동산 프로젝트 단위 자체가 긴 호흡을
갖고 간다는 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드에서
일을 메이드해가며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하나씩 쌓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려면 어떤 자리로 가는 게 맞을 지
몰라 문의드려 봅니다
대기업 건설사 또는 시행 / 개발조직
신탁사
자산운용사
중소 시행사
이들 중 각각의 장단점과
제가 의사결정 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조건은
무엇일까요?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