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자금
분명 어딘가 개발 금융은 존재 할 것인데, 소통이 되지 않으면 감춰진 숨은 그림 찾기 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저는 지금 숙박 전문 운영과 개발 하는 입장에서 건설회사를 만나서 금융을 풀어서 부족한 자금을 활용하는 사업을 진행 하고자 노력 하는데 이제는 나이가 60세 넘으면 은행권과 대화 하기는 너무 어렵다.
대우 받자고 하는 것 아닌데 나이듬으로 어려워만 하며, 본질은 사업을 진행하는 소통을 트고자 한데, 옛 경험담만 듣고자 한다. 속은 까맣게 타는데, 표정관리도 어려운데, 은행일은 지금 40대에서 50대 초반이 장악하고 있다.
누군가 대신해서 컨설팅이라도 해줬으면 하고 온라인을 이잡듯 뒤져서 한 사람 연결 하면 더러운 손부터 내 민다. 선불 몇백을 붙이라고 한다. 뻔뻔하게.., 사실 몇번 속아 줬다. 하지만 어느날 부터 버르장 머리 없는 길을 내가 내줬다는 자책감만 들어 이제는 두말 안고 내가 먼저 전화를 똑 끊어 버린다.
지금의 현실은 너무 어처구니 없는 젊은 사람들의 행패로 보인다.
좋은 일을 했으면 좋겠다. 사업계획서도 못 읽은 사람 수두룩 하다. 수지분석을 내 줘도, 증빙을 파일체 줘도 중간에 모두 걸래를 만드는 제주는 아주 높다.
진정한 젊은 투사가 필요하다. 진정한 금융 컨설트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