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부동산개발 신입 커리어 관련하여
질문 하나만 받아주세요🙃
둘 중에 어디서 첫 커리어를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1] 도급순위 10~20위권 시공사 개발직무
[2] 비금융지주 계열 신탁사 신탁영업직무 (중위권)
일단 둘다 서류는 합격한 상태이구요,
1안은 주택, 도정, 업무시설 어디로 갈 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저는 일단 처음 3~5년정도는 빡세게 개발 업무 다양하게 경험해보고, 금융쪽에도 관심이 있어서 이후에 금융쪽으로 도전할지 계속 디벨로퍼로서 커리어를 이어갈지를 결정하고 싶습니다.
기업 선택의 우선순위는
1) 개발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배울 수 있을 것 2) 업무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을 것
입니다
이번 하반기가 취준 첫시즌인데 현재 PF 거의 다 막혔고 부동산시장이 어렵다는 얘기가 워낙 많아서 어디서 시작해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지금같은 시장에서는 시공사에서 경력쌓으면서
때를 기다리라는 말도 있고, 어차피 시공사 신탁사 증권사 테크를 탈거라면 바로 신탁사에서 시작하는게 낫다라는 의견도 있어서요..
질문을 드리는 입장에서 제가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따끔한 조언, 고견 모두 감사히 받겠습니다
첫 커리어.. 선택은?
투표 종료
총 162명 참여
10~20위권 시공사 개발직무
87(54%)
중위권 비금융지주 신탁사 신탁영업직무
7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