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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치른 후 일상 복귀
조모상이라서 3일 휴가하고 복귀했는데 키워주신 분이라 그런지 후유증이 오래가네요 ㅠ 계속 한숨나오고 무기력하고.. 동료들한테 미안해서 눈치보이는데 집중은 안되고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jjjiijjj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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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실소] 가슴의 무게는?
넌센스 퀴즈(아재 개그) 가슴의 무게는? . . . . . . . . . . . . . . . . . . . . . . . 두근 + 두근 = 네근 https://youtu.be/_uYx13TPm-A?si=ㅔㅗTgXdZyKBM8-8Sz-9 오늘은 연관음악 추천도... 😅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싱싱한 회사원
억대 연봉
쌍 따봉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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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짠테크 댓글달기
헤헤
그래도긍정적으로
은 따봉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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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이요
제가 진짜 소시민이라 이런글 잘 안쓰는데요... 정말 화가나서 씁니다. 긴 글 읽기 힘들어 하는 분들을 위해 두괄식으로 말하면 지금 국민연금 개정안이 진짜 문제가 많이 있고 그걸 추진한 정부 여당(국민의힘)과 야당(더불어민주당)은 심각하게 나쁜사람들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우선 국민연금이 2050년대에는 국민연금이 고갈될 현실에 있었습니다. 이것도 심지어 뉴스에 나오는 통계들 마저도 합계출산율이 0.98인가 기준으로 본거고 지금은 2024년 기준 0.75라 사실상 지금 뉴스에 나오는 통계보다 고갈이 훨씬빨라져서 80년대생 이후로는 연금을 못받는 상황이다보니 국민연금 개정이 필수가 된 상황이죠. 그렇기에 여당과 야당은 싸우기만 바빴는데 이례적으로 민생이라는 간판을 들고 둘다 합의를 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면 잘된거 아니냐 할 수 있습니다. 근데 개정안이 애초부터 잘못되었다는겁니다. 현재 국민연금은 우리가 보험료를 월급의 9%내고 늙어서 소득이 없을때 40% 받는 거였죠. 쉽게 설명하자면 100만원이 월급일때 9만원을 보험료로 내고 노인이 되었을때 40만원을 지원받는 형태인겁니다. 그래서 정치권에서 대안이라고 내놓은게 2가지 대안이 있는데 1안 보험료율 9% > 13% 인상 소득대체율 40% > 50% 인상 2안 보험료율 9% > 12% 소득대체율 소득대체율 40% 유지 였지만 결국 여당(국민의힘)은 보험료율 13%에 소득대체율 42%-43% 야당(더불어민주당)은 보험료율 13%에 소득대체율 44-45%를 주장했습니다. 애초에 말이 나왔던 2안도 고갈시기만 늦추는 고육지책이었지만 지금 여당과 야당이 선택한건 고갈시기가 빨라지는 1안을 선택한거죠. 그래서 결국 보험로율 13%에 소득대체율 43%라는 합의를 했습니다. 이래봤자 고갈시기 예정인 2055-56년도보다 8년정도밖에 안늘어나는 상황이고, 그래서 애초부터 1안과 2안 모두 다 우리 세대는 연금을 못받기에 잘못되었지만, 더 심각한 1안을 선택하는 최악의 수를 여당과 야당이 선택을 한겁니다. 그래서 연금을 납부할 세대는 저출산으로 줄어들고 고령화로 연금을 받아야할 사람이 늘어나는 이 현실에 제대로 된 개정안이라면 보험료율(내는돈)은 올리지만 자기부담율(받는돈)은 내리는 게 정상이지, 내는 돈과 받는 돈을 모두 올리는 조삼모사식 정책이라 이겁니다. 진짜 심각한 상황입니다. 진보, 보수의 문제가 아니고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 힘 모두 제정신이 아니고 그나마 여기에 반대를 한게 힘없는 개혁신당 뿐인 상황입니다... 진짜 다들 관심을 많이 가져야합니다. 정치인들은 표팔이들이라 표가 안되면 신경도 안씁니다. 그렇기에 지금 연금 납부자인 젊은 세대보다 연금 수혜자들인 늙은 세대가 표가 더 많기에 이런 욕이 나오는 개정안을 선택하는거고요. 그렇기에 젊은 우리가 단결하고 뭉쳐서 저항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개정안은 진짜 심각하고 미래는 생각도 안하는 포퓰리즘 그자체라고 보입니다. 진보, 보수 이런 진영논리에 휘말리면 안되는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진보의 대표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보수의 대표주자인 국민의 힘 모두다 젊은 세대에게는 악 그 자체인 상황이니까 정신 다들 바짝차려야한다고 보이네요. 소시민이지만 관련 시위를 하게 되면 할거 같습니다.
호랑E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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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은 보통 어떤걸 하시나요?
고등학교 졸업까지 학업에만 열중하고 좋은 대학교 입학하고 나니 뭔가 허무해져 특별히 자기개발이란걸 해본적이 없더라구요. 대학 입학 후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책도 어쩔 수 없이 봐야만 하는 교재를 제외하면 읽은 적이 없고... 전공에 대한 흥미도 대학생 때 잃어 전혀 다른 분야에서 목적도 의미도 없이 하루하루 업무만 하고 퇴근하면 뻗어자고있습니다. 그러다 문득 보통 퇴근하면 자기개발에 시간을 투자하고 자는 것 아니냐는 글을 보고 다른 사람들은 어떤 분야에 시간을 투자할까 궁금해졌어요. 본인 업무 관련일까요? 저는 가끔 자기개발을 핑계로 영어공부라고 자기위안하며 영화나 미드 좀 보는게 다 거든요.
Erma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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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완연한 봄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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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 리멤버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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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사람 차단 기능은 없나요?
명함 등록용으로만 사용하고 거의 사용을 안 하는데 자꾸 모르는 사람이 저를 인맥추가했다가 취소했다가 인맥추가했다가 취소했다가 하는 건지 자꾸 알람이 떠서 너무 신경이 쓰이네요.. 그렇다고 어플 지우기에는 가끔 유용하게 쓰고 있어서요 ㅠ 근데 차단 기능은 없나보네요 ? ㅜ
il0liili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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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출첵] 아침 식사를 하시나요?
회원님은 보통 출근 전에 아침 식사를 하시나요? 저는 잠을 위해 식사를 포기하는 편입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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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실소] 불이 네 곳에서 동시에 나면?
넌센스 퀴즈(아재 개그) 불이 네 곳에서 동시에 나면? . . . . . . . . . . . . . . . . . . . . . 사파이어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싱싱한 회사원
억대 연봉
쌍 따봉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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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전용석은 여자 전용석이네 그냥 ㅋㅋ
솔직히 좀 아니지 않냐?
엄복동자전거
동 따봉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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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남성입니다. 현재 여자친구는 대학시절 알게 되었고 이후 친하게 지내며 친분을 유지하다가 2년 전 저의 고백으로 연인이 되었습니다. 저는 제조업 사무직에서 2년 이상 근무하다가 워라벨을 찾아 복수전공 했던 사회복지에 눈을 돌려 현재 복지관에서 근무하고 있고 여자친구는 현재 계약직/기간제 근무를 하면서 공무원, 공공기관 등 이것저것 공부 중입니다.(공부는 기가 막히게 잘하는데 지구력이 부족해서 벼락치기만 합니다.. 혼 좀 내주세요..) 여자친구는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이라 연애 초반에 본인의 빚과 우울증, 수면제 약 복용에 대해서 저에게 오픈하였습니다. 빚의 규모는 정확하게 몰랐지만 아버지의 사업 실패와 건강상태 악화로 인해 수입이 없다보니 가족 간 대출을 받아 생활을 전전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우울증과 불면증이 얼마나 심한지도 모르는 상태였지만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는 범주였고 저로 인해서 시작된 연애니까 끝까지 책임을 지고 싶어서 데이트 비용도 9:1 정도로 지출하면서 제 신용카드를 주며 편할 때 쓰라고.. 없는 살림에 나름의 사랑을 표현하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며 연애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눈에 거슬리는 몇 가지가 나타나게 됩니다. 수입이 없어 자식들한테도 빚을 지고 있는데 사업 특성 상 좋은 차는 끌어야해서 월 80만원 이상의 고급차를 리스하시고 휴대폰 요금도 비싼거 쓰면서 혜택을 다 누리고 돼지고기는 속이 거부해서 소고기를 먹는데 한번 먹을 때 마다 10만원 이상은 기본으로 나오고 배달도 수시로 시켜먹는 등등 뭔가 이 상황과는 맞지 않는 행동만 하는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여자친구의 씀씀이는 지극히 정상적으로 아주 잘 아끼고 돈 굴리는 방법과 월 이자 납입금을 줄이기 위한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하며 살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연애 초부터 빨리 결혼하면 애낳고 평범한 가정으로 잘 살아보자며 내년에 하자 언제하자, 언제하자 같은 기약있는 이야기를 주고 받았지만 최근에는 난 40살 넘어서 결혼할거야, 난 결혼해도 애 안낳을거야, 등등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는 결혼이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되어 마음속으로 조바심도 나지만 이 모든게 본인과 가족의 ‘빚’ 때문이란 걸 너무 잘 알아서 저도 속상할 뿐입니다. 깊게 들어와 결혼을 하게 되면 여자친구 빚은 같이 갚아 가면 되지만 집안에서 또 손을 벌리진 않을지, 이러한 상황을 우리 부모님이 알면 결혼을 허락 하실지.. 알리지 않는게 맞을지.. 고민이고 가장 걱정입니다. 현재 여자친구의 빚은 6천만원 정도이며 신용점수는 바닥으로 대출은 물론 신용카드 발급도 안되는 상황으로 사실 신혼부부 대출도 못 받을까 걱정되긴 합니다. 뿐만 아니라 결혼 생각이 좀 꺾인게 여자친구의 가족들이 크게 기여(?) 한 것 같습니다. 사람들 자체는 엄청 좋은데 머리가 꽃밭이라 표현하는게 맞을까요... 여자친구 말로는 빚이 많고 너무 힘들게 살아가서 현재만 살아가는 중이라고 하네요. 이때까지 저의 하소연이었구요,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이 여자와 결혼, 너무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리스크가 크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을지는 저만 안다고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인생은 실전이라고 사랑 하나로만 살아가기 힘들고 돈 없으면 싸울 수 밖에 없다. 라는 말을 자주 듣는데 여러분이었다면 어떻게 하셨을까 너무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의 말씀, 듣고 싶습니다.
엘프티
금 따봉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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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근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좋은 꿈 꾸세요~~
moonlig
쌍 따봉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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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릴거면 문앞에 버티지좀 마라.
지하철문이 열리든 말든 내리지도 않으면서 문앞에 떡 버티고 핸폰만 하는 XXXX 들아. 정신들 좀 챙기자. 세상 이상하게 변했다 증말.
타쿰
동 따봉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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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직종변경 인생선배님들 사람 살린다 생각하시고 꼭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먼저 소개부터 하자면, 올해 29살 97년생되는 회사원입니다. 하고 있는 업무는 조금? 알려진 자동차 부품회사에서 개발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큰 고민이 있는데, 직종변경입니다... 사실 대학도 성적맞춰서 기계공학부를 갔고, 취업도 그냥 하고 싶은 업무보다는 자동차랑 관련있으니깐~ 하고 합격하는 회사를 먼저 들어가자! 는 마인드로 졸업하자마자 취업을 했습니다 회사를 막상와보니 일이 너무 힘들고..출장도 많고.. 물론 다 견뎌낼수 있습니다 26살때부터 29살까지 꾸준히 다녔으니깐요 ! 그런데 이래저래 다니면서 내가 이 일을 하고 싶었나?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저는 사람들에게 내가 만든 무언가를 제공하는? 그런 업무를 하고 싶었거든요 말이 길어졌습니다.. 이 글의 핵심은 29살인데 개발 프로그래머쪽으로 직종변경을 하고 싶은데 늦은 나이일지.. 이게 궁금합니다. 퇴사를 하고 어떤 교육을 받을지 계획은 있습니다 (삼성ssafy 코딩교육) 혹시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너무 늦지는 않은지 궁금합니다!!!
철강철강철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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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눈이 온 게 무색할 정도로 좋은 날씨입니다. 회원님들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파이팅!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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