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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 받아서 일한 회사한테 사기로 고소당하고 3개월 실형받았습니다.
한 회사의 외주로 계약하여 프로젝트 완료하여 납품까지 했는데 제가 일을 안하고 돈을 받아갔다며 사기로 고소를 당했고 3개월 실형이 나왔네요. 판사는 합의하라고 법정구속 안시켰다는데, 죄를 짓지 않은 것에 대해서 어떻게 반성하고 합의를 하라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일을 안했다는 증거는 프로젝트 매니저 일을 하던 친구가 저에게 음식담당이라고 하면서 보고할 거리를 정리해 준게 증거라고 하네요. 비밀유지 조건 때문에 작업한 내용은 다 삭제했고, 심지어 7년 지난 일 입니다. 항소는 했고 변호사도 어이없어 하네요. 죄를 안지은 사람한테 반성 안한다고 실형 때리는 한국 판사에게 진짜 실망했습니다. 어떻게 증거가 명확하지 않은데 실형을 받을 수 있는지 참담합니다. 너무 억을해서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여기다 적습니다. 이렇게 되면 프리랜서들 다 고소당해서 실형 면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인생은 구라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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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호프 리뷰를보니 1점 융단폭격중이던데.. 그래서 더 궁금해지고 보고싶어지는건 무슨심리일까요
제곧내
아틀란티스의할배
억대연봉
쌍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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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조식품 드시는 것 있으신가요?
저는 홍삼을 먹습니다. 정xx은 너무 비싸서 한XX 이나 동X의 홍삼진액을 한병 사서 아침에 텀블러에 타서 오전내내 커피 마시듯 홀짝홀짝 마시고, 카페인이 필요하면 회사 커피머신에서 에스프레소 원샷 또는 카누 미니 한봉 추가해서 탑니다. 어릴땐 부모님이 해주는 보약이나 챙겨주시는 영양제, 건강식품 먹어도 좋은줄 몰라서 귀찮아 했는데. 40 넘어서부터 이런거라도 챙겨먹어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홍삼이 잘 맞는것 같습니다. 40 넘어서 늘 피곤하고 감기 자주 걸리고 골골 했는데.. 홍삼액 텀블러 들고 다니기 시작한후에 감기도 덜 걸리고 피곤함도 덜 한것 같아요. 바쁜 시기에는 1회용 스틱 홍삼으로 보충 하는데, 이것도 정xx은 비싸서 다른 회사 제품에 진세노이드 함량 보고 골라서 먹습니다. 쓸데없는 올리고당 들어가 있는건 피하고 있어요. 맛은 있어도 당 보충은 다른걸로도 할 수 있으니까. 다른 4-50대 분들은 어떤것 드시는지 궁금하네요
메달리스트
쌍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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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끼리 여행 제가 예민한걸까요 ?
이번에 친구들끼리 1박2일 여행갔다왔는데 내가 예민한건가요 5명이서 7만원씩 총 35만원을 여행비로 모았거든요 총무를 친구 아는 형이 했고요 근데 식재료비로 28만원쓴걸 내가 계산대에서 봤어요 그 외에 노는 중간에 음료수 같은거는 친구랑 내가 사비로내고 모텔비도 각자 사비로 나눠서냈습니다. 그거밖에없는데 총무한 형이 오히려 만원이 오바됐다그러고 어디에썼는지는 말을안해주네요 원래 총무하면 중간중간 얼마남았다 말하고 여행 끝나고 얼마썼다 이런거 물어보기전에 말해야하는거아닌가요 ? 전 총무면 투명하게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저만 바보된것같고 지금 다들 자연스레 다른얘기중입니다 7만원 비는거랑 남은 식재료 안나눠가져도되는데 형이 아무말없이 자연스레 다 가져간게 저랑 애들 호구로 본거 같아서 머리가 복잡한데 정작 애들은 아무생각이 없는거같아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이 상황 님들은 어케 받아들일건가요 ?
여심절도범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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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의 절연 고민
부모님이 너무 한심해보이고 대화가 잘 안 통해서 힘듭니다. 연락을 끊고 살아도 될까요? 제가 호로자식인지 이런 감정이 드는 것이 이상한 게 아닌 건지 궁금합니다. 1. 아버지 우선 첫번째 잘못은, 바람을 피웠습니다. 제가 어린 학생일 때도 바람을 피웠고(이때는 어머니에게 안 걸린 걸로 알고 있음) 제가 성인이 된 이후에도 바람이 나서 어머니와 갈등이 생겼습니다. 그러다 최근 주취폭행 범죄를 저질렀네요. 어머니를 때린 건 아니고 밖에서요. 실형까진 아니고 벌금형으로 끝날 거 같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액수는 모르나 원래도 빚이 있었는데, 거기에 벌금과 합의금까지 불어났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 제게 카톡으로 가족여행을 가자고 하더군요. 그럴 여유가 있냐, 정신이 있는 거냐 화내려다가 그렇게 감정 쓰기도 아까워서 읽씹했습니다. 아버지는 극심한 회피형 성향입니다. 어머니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하고 행동변화를 보여야 하는데 불리할 때는 입을 다무는 성격입니다. 최근 범죄 건도 본인도 충격이라면서 자기 탓보다는 술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술이 그렇게 만든 거라고.. 이제 곧 정년퇴직하면 마땅히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본인 꿈이라며 시골(고향) 내려가서 농사 짓고 싶다고 합니다. 지자체 투자 받아서요. 참고로 퇴직금도 다 중간정산 받아 써서 없답니다. 나라에서 주는 지원금도 결국에는 다 갚아야 하는 빚인데 언제 어떻게 농사지어 그 돈을 갚고 노년의 삶을 보낼 수 있을 만큼 수익을 내겠다는 건지 참 갑갑합니다. 2. 어머니 나쁜 인간관계를 손절 못하고, 인생에 대한 주체성이나 독립성이 매우 약합니다. 그리고 자기연민이 강한 성격입니다. 아버지가 바람을 피워도 헤어지지 않고 계속 살고 있는데, 그렇다고 아버지를 용서한 것은 아닙니다. 물론 어머니가 아버지를 용서해야할 의무는 없겠으나, 기본적으로 서로 신뢰하지 않으니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형태의 대화가 불가합니다. 그럴 거면 헤어지는 게 나을 것 같은데 그러질 않더라고요. 어머니의 나쁜 인간관계는 하나 더 있습니다. 남동생(제게는 삼촌)인데요. 범죄로 실형도 살다 나왔습니다. 지 부모도 못 알아봐서 외가에 나왔던 국가보조금이나 집 보증금 같은 것도 몰래 훔쳐다가 쓴 말종새끼입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항상 문제를 일으켰고 도망자의 삶을 살았는데, 그때마다 저희 부모님이 도와주셨습니다. 보석금이나 합의금이 필요하면 돈을 주고 취업할 곳이 필요하면 지인 회사에 넣어주고..(결국 거기서도 횡령문제 일으킨 것으로 알고 있음) 이 새끼도 저희 부모님이 호구인 걸 알기에 계속 연락하고 찾아오는 거 같더라고요. 몇 년 전 이 상황이 너무 싫어서 부모님께 "이제 더 이상 삼촌과 절연을 하라고 하지 않겠다. 어차피 내 말 안 들을 거 아니까. 다만 나만 모르게 하시라. 만약 삼촌과 연락하고 도움 주는 걸 내가 알게 되면, 그때는 부모님이 내가 아닌 삼촌을 선택했다고 생각하고 내가 부모님을 포기하겠다" 말씀드렸었습니다. 솔직히 그 후로는 부모님이 눈치를 본 건지 저에게 직접 얘기하진 않았지만, 동생이 몰래 일러줘서 삼촌과 계속 연락하고 지내는 거 알고 있긴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말, 저희 동생 결혼식에 삼촌이 왔더군요. 저희 부모님 옆을 졸졸 따라다니고 부탁도 안 한 수발을 들고요. 삼촌이 올 줄은 제 동생도 몰랐고 저도 당연히 몰랐습니다. 표정관리가 안 됐지만 좋은 날 망치고 싶지 않아 일단 문제 삼지 않고 넘겼으나, 마음이 정말 착잡했습니다. 사실 삼촌을 본 순간 절연에 대한 결단을 고민하게 되었는데요, 거기에 더해 결혼 축의금 분배문제로 부모님과 동생 간 불화가 생겼습니다. 이때부터 제 머리 속은 계속 부모님을 원망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허투루 돈을 써 빚을 지지 않았다면(심지어 결혼식날 식수도 아버지 손님을 한참 높게 말해서 80인분이 남아 헛돈이 나갔음), 아버지가 주취폭행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면, 어머니가 삼촌을 손절하고 금전적인 지원을 해주지 않았다면, 사랑하고 아끼는 자식의 첫 결혼에서 고작 몇 백만 원 가지고 서운한 감정을 만들지 않을 텐데 하고요. 그냥 이제는 부모님이 너무 한심합니다. 저는 취업하고 초기 5년간은 제게 있던 학자금 대출 전액 상환 및 성인이 된 후 부모님께 받은 경제적 지원을 갚는 것을 우선으로 정리했습니다. 매년 여행과 건강검진 등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추가적인 노력도 해봤고요. 근데 이제는 그냥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고, 대화도 하기 싫습니다. 저와는 다른 상식, 아니 틀린 게 명백한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내 부모인 것 같아 답답하고 정이 떨어집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잘살아보세222
동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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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은 꾸며 주지 않는다
- 단지 있는 그대로를 보여 줄 뿐이다 아침마다 우리는 거울 앞에 선다. 머리를 다듬고, 옷매무새를 고치고, 얼굴을 살핀다. 거울은 우리의 부족한 점을 감추지 않는다. 주름이 생기면 주름을, 피곤하면 피곤한 얼굴을, 웃고 있으면 웃는 표정을 있는 그대로 비춘다. 거울은 결코 아첨하지도 않고, 비난하지도 않는다. 다만 사실을 보여 줄 뿐이다. 그래서 거울은 가장 정직한 존재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좋게 보려는 본능이 있다. 자신의 실수는 환경 탓으로 돌리고, 자신의 장점은 크게 평가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자기 합리화"라고 부른다. 이러한 성향은 때로는 상처받은 마음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지나치면 현실을 왜곡하게 만든다. 결국 자신을 제대로 보지 못하면 성장의 기회도 놓치게 된다. 인생에서도 거울은 필요하다. 물론 유리로 된 거울만을 말하는 것은 것이 아니다. 때로는 가족의 충고가 거울이 되고, 친구의 진심 어린 조언이 거울이 되기도 한다. 직장에서의 평가, 실패의 경험, 예상치 못한 비판도 우리 모두를 비추는 거울일 수 있다. 듣기 불편하다고 해서 거울을 깨뜨린다고 얼굴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거울을 없앤다고 현실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오늘날 우리는 "꾸며진 거울"에 너무 익숙해져 있는지도 모른다.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는 성공한 모습과 행복한 순간만 가득하다. 보정된 사진과 화려한 삶이 넘쳐난다. 그 속에서 사람들은 타인의 삶을 부러워하고, 자신의 현실을 초라하게 여긴다. 그러나 그것은 거울이 아니라, 편집된 화면일 뿐이다. 진실을 보여주기보다 보여주고 싶은 모습만 담아낸 결과다. 정치도 마찬가지다. 권력은 거울보다 박수를 더 좋아한다. 지도자가 듣기 좋은 말만 듣기 시작하면 현실과 멀어진다. 참모들이 사실보다 충성을 앞세우고, 국민의 목소리보다 권력자의 표정을 살피게 되면, 국정은 방향을 잃는다. 건강한 민주주의는 권력을 비추는 거울이 존재할 때 유지된다. 언론이 그렇고, 야당이 그렇고, 국민의 비판이 그렇다. 거울이 불편하다고 치워 버리는 순간, 권력은 스스로를 잃어버린다. 기업도 예외는 아니다. 소비자의 불만을 외면하는 기업은 결국 시장에서 외면받는다. 조직 안에서 직언이 사라지면 혁신도 사라진다. 직원들이 침묵하는 조직은 평온해 보일 뿐, 건강한 조직은 아니다. 거울 없는 조직은 결국 현실을 보지 못한 채 위기를 맞게 된다. 개인도 마찬가지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가운데 하나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줄 안다는 것이다. 자신의 강점은 살리고 약점은 인정하며, 부족한 부분을 메우려 한다. 반대로 실패를 반복하는 사람은 언제나 남의 탓을 먼저 한다. 현실보다 자신의 해석을 더 믿기 때문이다. 공자는 "잘못을 알고도 고치지 않는 것이 진정한 잘못이다"라고 했다. 잘못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아야 한다. 거울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거울은 우리를 비난하지 않는다. 또한 칭찬하지도 않는다. 그저 사실을 보여 줄 뿐이다. 중요한 것은 거울이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우리의 태도다. 흠을 발견했다고 좌절할 필요도 없고, 외면할 이유도 없다. 오히려 그것이 변화의 출발점이 된다. 사람은 거울 앞에서 단장을 하지만, 삶은 거울 앞에서 성숙해진다. 진실을 외면하는 사람은 잠시 편안할 수 있지만, 오래 성장하지 못한다. 반대로 불편한 진실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더 나은 사람으로 나아갈 수 있다. 거울은 결코 우리를 꾸며 주지 않는다. 단지 있는 그대로를 보여줄 뿐이다. 그러나 그 정직한 반영을 받아들일 용기를 가진 사람만이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바꾸어 갈 수 있다. 결국 인생을 바꾸는 것은 거울이 아니라,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직시하는 용기인 것이다. [위 글은 송면규 박사 브런치 칼럼에서 가져왔습니다]
송작가카페
쌍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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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부자된 친구... 왜 저만 재수가 없는 걸까요
요즘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잠도 안 오고 정말 죽겠습니다. 처지가 비슷해서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습니다. 둘 다 그냥저냥 회사 다니면서 비슷하게 벌어서 아등바등 살아가던 사이였습니다. 근데 작년에 얘가 갑자기 주식을 시작했어요. 이렇게 벌어서는 답이 없다며 그래도 큰회사 사면 망하진 않겠지 적금보단 많이 벌겠지 라면서 적금 만기된 거랑 여윳돈을 다 주식에 넣었다는 겁니다. 차트를 볼 줄 아는 것도 아니고 뭐 공부를 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진짜 딱 자기가 아는 큰회사고 살 때 오르고 있었다는 게 이유의 전부였습니다. 근데 그게 다 올해 미친듯이 올라서 난리가 났고 친구는 만날때마다 싱글벙글하더니 몇 달 전에 다 팔고 회사도 그만두고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행을 다녀요. 제가 그렇게 가고싶었던 유럽, 지중해, 반짝이는 바다, 예쁜 숙소, 예쁜 옷 입고 행복해하는 사진을 인스타에 계속 올리는데 정말 너무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친구 퇴사 소식을 듣고 부러운 마음에 뒤늦게 뛰어들었다가 지금 잔뜩 물려 있는 상태고요.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같이 서있었는데 지금 친구는 한참 앞으로 달려나가서 보이지도 않아요. 인스타도 보기 싫어서 저도 모르게 언팔을 해버렸는데 친구는 알지도 못하겠죠. 둘 중 하나라도 잘되면 너무 좋은 일인데 저는 왜 이렇게 찌질하고 못난 걸까요. 이제 주식창은 들여다보지도 않아요. 얘는 도대체 무슨 운을 타고났길래 아무 노력도 없이 인생이 바뀐 걸까요? 왜 저만 이렇게 재수가 없는 걸까요? 세상은 왜 이렇게 불공평한 걸까요?
Aro7
쌍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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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놀아야 하는 이유
최근에 흥미로운 글을 읽었는데 취미를 잘 즐기다 보면 사업 아이템이 된다는 뭐 그런 내용입니다 ㅋㅋㅋ 이젠 좀 놀더라도 어떻게 하면 이걸로 매출을 올릴까 하면서 놀아야겠습니다 https://cse.ac/jun/hobby-capital/
Dipokal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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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자가? 뭐가 좋은걸까요
요건이 되서 행복주택에 살 수 있다면 행복주택 살다가 돈 열심히 모아서 자가를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저는 서울은 아니더라도 수도권은 집값 떨어지지않을까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행복하고싶어용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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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라 써보는 옳바른 우산 파지법
장우산이나 짧은우산이나 끝이 뾰족하고 내 시선 뒤에 있으면 모르는 사이에 사람을 칠 수 있으므로 우산의 끝이 자기 앞에 오도록 잡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il1ilj1
억대연봉
동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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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진짜 모르는거야?
내가 여자였으면 모를 수가 없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어서 말인데.. 단순 궁금증이라서 물어보는거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회사 미팅룸은 모니터를 앞쪽에 있고 그 앞에 비치된 바테이블에 서로 마주보고 앉는 형태였어. 옆자리에 앉은 여자직원이 있었는데 약간 크롭한 티셔츠를 입고와서 허리를 세우고 앉으면 허리가 노출되는 느낌이었거든. 난 그 여자직원의 옆자리에 앉았고 다들 모니터 쪽 (앞 쪽)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그 직원의 뒤쪽에 앉은거지 우연히 보게된건데 허리가 다 보이고 심지어 의자 끝네 걸터앉아서 엉덩이골이랑 팬티까지 보이더라.. 게다가 오늘 아침엔 버스정류장에 어떤 마스크 쓴 여자분이 앉아있었는데 상의가 늘어나있다해야되는지 원래 그런 옷인지 진짜 가슴 안쪽이 다 보이더라고.. 솔직히 내 성격(?),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데 진짜 모르는거야..? 남자라서 다 보인다고 말해주기도 좀 그렇더라
암순응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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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20억 넘게 날린 아빠랑 절연했습니다
저희 아빠는 제가 어렸을때부터 주식중독이었습니다. 누구나 이름 들으면 아는 대기업을 다녔지만 매번 월급의 대부분을 주식하다가 날려서 카드깡하면서 돈없다고 가족에게 주는 생활비는 동생이 성인됐을때 기준 고작 250남짓이었네요. 아빠 월급의 반의 반도 안되는 금액이었습니다. 나머지돈은 다 주식으로 날리거나 카드깡을 했습니다. 미성년자때는 저것보다 더 됐지만 저랑 제 동생이 성인이 될때마다 학원비가 안든다는 이유로 50씩 줄였습니다. 대기업이라 월급 외 성과급도 몇천정도로 나왔지만 다 엄마에게 숨기고 주식에 탕진했습니다. 물론 살림과 육아는 쭉 엄마가 독박으로 했습니다. 4인가족 기준 250은 당연히 모자란데 생활비가 모자라다고 할때마다 살림을 못한다고 욕을 했습니다. 저희 보고 매번 등골을 빼먹는다고 했습니다. 저희 엄마는 모자른 생활비를 카드대출과 외가에서 준 돈으로 메꿨습니다. 제가 9살때쯤 집담보 대출로 주식을 하다 첫번째로 집을 날렸습니다. 이건 다행히 친가에서 도와줬습니다. 그러나 정신 못차리고 또 주식을 하다 제가 고등학생때 두번째로 집을 날렸습니다. 친가외가 지인 할꺼없이 돈을 빌려서 메꿨습니다. 심지어 이때도 자존심상해서 본인 친구들한테는 절대 못빌리고 엄마보고 돈을 구해오라 하더군요. 제가 대학생이 될때까지 내집마련을 못해서 이사만 8번을 다녔습니다. 이사준비랑 집알아보는것, 이삿짐정리는 전부 엄마몫이었습니다. 이후 제가 대학생때 친할아버지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꽤 많은 유산을 상속받게 되었습니다. 고모가 고모몫의 유산을 보태줘서 드디어 집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아빠가 회생할수있는 마지막 기회였지만 아빠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퇴직을 했는데 2억이 넘는 퇴직금을 전부 주식으로 날렸습니다. 더 나아가서 재작년쯤에 저희 몰래 제 2금융권에 집담보 대출을 받아 주식을 하다 망해서 5억넘는 융자가 생겼네요. 1금융은 집담보대출시 거주자동의를 받아야해서 저희가 모르게 하려고 2금융에 대출을 받은겁니다. 고모가 보태준돈까지 날린거죠. 저보고 돈내놓으래서 싫다고 했더니 후레자식이라고 욕을 하더군요. 참고로 성인되고 아빠 회사에서 4년내내 전액지원해준 대학 등록금(학부한정) 외에 아빠에게 지원받은건 없습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아빠돈이 든것도 아니죠. 저는 대학원까지 진학했는데 대학원비,용돈,생활비 전부 제가 해결했습니다. 직장인이 되고 직장이 본가와 거리가 있어서 따로 살았습니다. 근데 본인이 저한테 생활비도 안받았는데 돈안준다고 욕을 해서 어이가 없었네요. 취직하고 계속 따로 살았는데 왜 본가에 생활비를 줘야하는지.. 참고로 주식중독외에 다른건 좋은 아빠였냐 그것도 아닙니다. 가정폭력으로 경찰신고만 2번 했습니다. 본인 권위에 도전한다 말대꾸한다 싶으면 손부터 나갔습니다. 주변집에서 때리고 욕하는 소리에 경비원님을 불러서 경비원이 저희집에 들른적도 있네요. 안경을 끼는데 안경쓴채로 때려서 안경도 두번이나 부러졌습니다. 3번째로 집을 날렸을때 참다참다 터진 엄마는 이혼을 진행했고 지금은 저랑 엄마, 동생이 같이 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집 비울때 아빠한테 도박중독센터가서 치료나 받으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왔네요. 그 이후로 아빠한테 본인이 아프다 어쩐다 엄살부리는 카톡이 왔지만 다 무시했습니다. 억울한거는 저는 앞으로 직장에서 돈이라도 벌수 있지만 평생 전업주부로 산 저희엄마가 걱정입니다. 유책사유가 명백하지만 위자료 소송에서 승소해도 위자료도 얼마 안되고 재산분할을 하자니 아빠한테 남은게 빚밖에 없어서 사실상 가져올것도 없습니다. 집융자말고도 카드빚 등등 빚이 더 있어서 어차피 다 못갚고 죽을텐데 죽으면 그 빚은 당연히 저한테 오게 될테고 상속포기하면 되지만 그걸 처리할 걱정을 해야하는것 자체가 짜증이 납니다. 해서는 안될 생각인건 알지만 빚 다갚고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다 갚아도 또 주식할 인간이라서요 친한 친구한테도 못털어놓고 답답해서 주저리주저리 써봤네요. 삶이 많이 힘드네요. +추가 안녕하세요 답답해서 혼자 푸념하듯이 쓴 글이었는데 생각보다 많은분이 위로도 해주시고 조언도 해주셔서 추가글 남깁니다. 댓글을 읽고 생각보다 저같은 사례가 많다는것도 알았고 사실 위로해주시는 댓글 읽고 혼자 회사 화장실에서 울었습니다. 가족들 앞에서는 티 안냈지만 그동안 많이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열심히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에 많은분들이 남겨주신대로 저희 아빠는 주식을 하면서 단 한번도 경제공부를 한적이 없습니다. 오로지 본인의 감으로 했어요. 그래서 저도 도박이라고 표현한 것이구요. 코인이나 선물 얘기도 나왔는데 자세한건 말씀 못드리지만 코인까지 손대지는 않았습니다. 이건 확실합니다. 사실 동생이 몸이 많이 약해서 저희엄마는 이혼까지 바라지는 않았는데 집날리고 냉전기간동안 어디서 돈을 구했는지 또 주식을 하는걸 보고(컴퓨터에 차트켜놓은걸 직접 봤습니다) 이혼을 결심하신거였습니다. 위자료나 소송은 저희도 법조인의 자문을 구해봤는데 유책사유가 명확해도 상대가 재산이 없으면 받을수 있는게 없고 저희엄마가 전업이라 가사활동 고려해도 재산분할비율이 적은게 현실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연금분할신청만 해놓은 상태입니다. 가정폭력관련해서 소송하라는 분도 계셨는데 일단 동생은 몸이 약해서 동생을 때리지는 않았고 저랑 엄마만 때려서 폭력의 대상이 한정적이고 증거라고는 그 당시에 맞아서 부러진 안경이랑 경찰신고기록뿐이라 소송까지 가기는 어려울꺼 같습니다. 그리고 아빠를 경찰에 신고한거는 저희엄마도 부정적이셨습니다. 그래도 옛날분이라 자식이 부모를 신고한다는건 못받아들이시는것 같았어요. 다시 한번 위로해주시고 조언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델델
쌍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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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의식구조
https://youtu.be/BV4V1Ig_iQk?si=N_GWgK_CuRw_45fk
송작가카페
쌍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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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50대분들 직장에서 너무 많이 퇴직하는데 앞으로 뭐해 먹고 살지 계획들 있으세요??
​저도 50대인데.. 직장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이번달 퇴사했습니다. (예전에 일기 형식으로 퇴사 100일전부터 글 썼던게 접니다..) 저는 나름 미래에 돈을 어떻게 벌지 계획을 세우고 퇴사는 했지만 하지만 그것도 시간이 좀 걸릴것 같아 당분간은 있는 돈 까먹으면서 몇달 지내야 하는데,, ㅜㅜ.. 일단 따야하는 자격증이 있어 평일에 도서관에서 공부중인데 어르신들도 많지만 의외로 4050도 많아 보이네요.. 아르바이트하기도 애매하고 해서 나름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자격증가지고 55세 퇴직연금(국민연금아님) 타기 전까지 어느정도 수입을 만들고 정년없이 일하고 싶어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발적퇴사라 실업급여도 못받으니 자격증따고 실제 수입이 생기기까지 몇 달 걸릴것같아 이것저것 알아 보는데.. 요즘 참 벌어먹고 살기 힘들다는걸 절실히 느끼네요... 이런 와중에 삼전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는 돈이 그렇게 몰린다니..역시나 한방 노리시는 분들이 많다는 뜻??.. 세상 참 오묘하네요... 4050분들 직장생활 말고 어떻게 먹고 사시나요? 앞으로 노후들은 준비 가능하신가요?.. (긍정적인 의견이나 나름 같이 화이팅 하자는 글은 환영하지만 필요없이 감정 낭비하는 선넘는 부정적인 의견은 굳이 필요 없습니다...)
외국계26년차
억대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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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임대인과 쇼부?
계약서엔 에어컨 수리는 임차인이 부담한다 라고 되어 있는데, 냉매 정도면 될 줄 알고 수락했습니다. 그런데 냉매가 한시간만에 다 빠졌고 수리비보다 교체 비용이 저렴하다 하여 교체 판정 받았는데 이 부분도 임차인이 부담해서 교체해야 하나요..?
차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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