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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절대 모르는 비밀 한가지
우리 시야는 그 동안 너무나 좁았다. 예를 들어, 우리는 그 동안 편협한 사랑에 대해 배워왔다. 가족 간의 사랑 남녀 간의 사랑 그런데, 진짜 사랑이란 이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하는 것이다 2020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로저펜로즈는 우리 우주가 우.연.히 만들어질 확률이 10의 1230승분의 1이라고 말했다. 양자역학-평행우주 황금율 1.618 피보나치수열 프랙탈원리 약속이라 한 듯 꼭 맞는 한쌍 당신이 이 비밀을 알고 난다면, 결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다. 우연의 우연의 우연, 우리는 그것을 기적이라고 부른다. 이 모든 기적을 어찌 사랑이라고 부르지 않을 수 있을까 스스로 알아보지 않는다면 그것은 영원히 당신에게만은 비밀일 것이다 그렇게 편협한 시각으로 평생 살아갈 것이다 그것이 맞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명탐정빛난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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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실소] 다리미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넌센스 퀴즈 (아재 개그) === 다리미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 . . . . . . . . . . . . . . . . . . . . . . 피자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싱싱한 회사원
억대 연봉
쌍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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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때 첫사랑...오랜만에 연락하는 이유가
대학때 좋아하던 오빠... 선후배 무리에서 친하게 지내다가 잘해줘서 썸타듯 사귀는 느낌으로 한달 정도 가까이 지냈는데..남자가 갑자기 거리를 둬서 그냥 끝나게 되었어요. 본인 말로는 시험준비하느라 여유가 없었다지만 시험붙고 좋은 집안 여자와 결혼해서 승승장구하더군요.. 저도 잘나가는 직장인 커리어 쌓으며 바쁘게 지냈는데...10년전에 우연히 연락이 닿아 다른 선배들과 4명이서 저녁을 먹었어요. 다음날 톡이 와서 담에 한잔하자~ 했는데 제가 멋진남자 데리고 나오면 같이봐요라고 대답했고..그 이후 연락없이 세월이 흘렀어요..수년이 훌쩍. 그러다 2년전 또 선배오빠들 모임에서 전화와서 통화로 오랜만에 인사하고 톡으로 한번 보자고하고 그렇게 지나갔어요.. 그리고 오늘, 선배오빠들 모일때 통화하게 되었는데 톡오더니 한번 보자고 날짜를 정하더라구요. 망설이다가 ..생각해볼께요라고 했는데 저의 뜨뜻미지근한 반응에 당황한듯하면서도 기대하더라구요.. 저는 이 오빠한테 좋은 기억이나 감정은 전혀 안남아있고 마지막본게 10년전이예요. 님자들은 바쁘게 살다가 문득 옛날에 자기를 좋아했던 여자가 궁금한가요? 한번 좋아했으면 영원히 자기를 좋아하고 있을꺼라는 착각속에 사는건가요? 그냥 원나잇하고 싶으면 더 쉬운 여자도 많은데 사람들 많이 엮여있는 저를 찾을까요. 그냥 심리가 궁금하네요..
금융회사원
억대 연봉
금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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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운사 vs 학점
안녕하세요. 투운사를 공부 중인 대학생입니다. 4월 20일 시험인데, 문제는 21일부터 중간고사 기간입니다. 시험 준비를 투운사와 함께 병행해야 하는데 비중을 어디에 더 두어야 할까요? 자격증은 이번이 아니여도 다음 시험 기회가 있지만 학점이 미끄러지면 향후 편입에 영향이 갈 것 같습니다. 저 스스로가 의사결정하지 못하는 모습이 한심해지는 순간이지만, 다른 분들이시라면 어떠한 판단을 내리실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미다스04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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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리멤버 1촌 신청
모르는 사람들 1촌 신청이 몇십개가 있는데 이거 뭔지 아시는 분??
민병대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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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중 면접할때 의외로 제일 어려운 질문
저는 이 질문이 제일 어려워요 "현재 회사는 왜 그만두려고 하세요?" 말을 잘 하되 솔직하게 해야하는 그런 기본적인 질문인줄은 알지만,,, 약간 옛날 신입 면접 볼 때 "우리회사 왜 지원했죠?" 라는 질문받으면 속으로 "그냥 돈벌고싶어서요" 가 떠올랐듯이.. 기본질문이란걸 알면서도 어떨땐 이질문이 제일 떨려요. -지금회사보다 돈더받고싶어서요 -지금회사 다니기 x같아서요 이 두가지가 사실은 어찌보면 제일 큰 이유거든여...
아힘두러
금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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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금요일
금요일이 되면 뭔가 평일이 금방 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늘 마무리 잘 하고 주말 푹 쉬어야죠!!
마케터곰발바닥
금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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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뭘까? 정답...
행복은 내가 느끼는 생각과 감정상태이다. 그래서 바깥에서 찾으려면 없다. 당연히 물질로도 채울 수 없다. 그건 잠시 지나가는 남들 따라하는 '만족감'이다. 내 안에 있기에, 지금 즉시, 내가 행복을 느낀다면 그것은 행복한 것이다. 이것을 정말 깨달은 사람이라면, 이것이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문장 그대로의 의미라는 것을 알 것이다. 당신이 언젠가 정말 이 의미를 아는 순간이 오기를...
명탐정빛난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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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금요일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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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꿈 때문에 잠 깨고 다시 못자네요 ㅠ
생각이 많은 건지 기가 약진건지 ㅠ 요즘 꿈을 많이 꾸고 잠에서 깨고 ㅠ 다시 잠을 못자는 것같습니다 새벽 4시 쯤 깨면 다시 주무시나요? 아니면 그냥 눈떠 있으신가요? ㅠ 다시 자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소미옴
쌍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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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실소] '서울에 한파가 찾아왔다'를 다섯 글자로 줄이면?
넌센스 퀴즈 (아재 개그) === '서울에 한파가 찾아왔다'를 다섯글자로 줄이면? . . . . . . . . . . . . . . . . . . . . . . . 서울시립대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싱싱한 회사원
억대 연봉
쌍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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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어느 의사가 영업이 되지않자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다 그는 병원 입구에 이렇게 간판을 달았다. '단돈 100만원으로 모든 병을 고쳐드립니다. 실패할 경우 1,000만원 배상 되 돌려 드립니다.' 어떤 엉큼한 사람이 쉽게1000만원을 벌수 있을거란 생각에 방금 문을 연 이 병원에 들어갔다. 환자: '미각을 잃었어요' 의사: '간호사! 22번 약을 가져와서 이 환자분의 혀에 3방울 떨어뜨리세요' 간호사는 의사의 말대로 했다. 환자: '웨~엑' 휘발유잖아요!' 의사: '축하드립니다! 미각이 돌아오셨네요! 백만원 내세요' 그는 짜증이 잔뜩난채 백만원를 내고 갔다. 며칠 후 그는 변장하고 다시 이 병원을 찾았다. 환자: '기억력을 잃어버렸어요.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요' 의사: '간호사, 22번 약을 가져와서 혀에 3방울 떨어뜨리세요' 환자: '22번? 그거 또 휘발유잖아욧!' 의사:' 축하합니다!기억력이 되돌아왔네요! 치료비 백만원입니다.' 이를 악물고 돈을 냈다. 며칠 후 그는 다시 그곳을 찾아갔다. 환자: '시력이 너무 약해져서 윤곽밖에 보이질 않아요.' 의사: '안타깝게도 적합한 약이 없네요. 못고칩니다. 1000만원 드리겠습니다.' 이 말과 함께 의사는 천원짜리 지폐 한장 내밀었다. 환자: '잠시만요! 이건1000원짜리잖아요 . . . 의사: '축하합니다! 시력이 되 돌아왔네요! 치료비 백만원 되겠습니다.' ㅋㅋㅋ
허호행
금 따봉
 | 보성군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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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먼저냐?
적당히 늦은 밤시간, 적당히 취기가 오른 두사람이 적당히 2차를 위해 치킨집에 들어왔다. 다행인지 모르지만, 다른 손님은 없고 적당히 어여쁜 여사장님이 적당히 심심했는지 적당히 농담도 잘 받아준다. 두사람 자리에 앉자마자 주인에게 물었다. "사장님! 닭이 먼접니까, 계란이 먼접니까?" (개콘 심곡파출소 취한 아가씨 스타일로 "심심해서 물어본 게 그렇게 죕니까?") 잠깐 머뭇거리던 여사장의 대답을 들은 두사람은 그 말에 공감할 수밖에 없었다. 여사장은 뭐라고 답을 했을까요?
허호행
금 따봉
 | 보성군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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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모님께서 근처에 사시는데 덕분에 무사하셨습니다 밤낮없이 얼마나 힘드실지... 부디 하루빨리 진화가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5/03/27/2KNJKH3T6RDFPNC6OSMNZBRQDM/?outputType=amp
@소방청
dbrdbr
은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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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사회생활 권태기
사회생활 10년 정도 했는데… 약 3, 4년 전부터 이제 회사 그만 다니고 싶다 생각하긴 했었어요. 너무 낡고 지침.. 예전엔 열정 가득해서 일하는 게 즐거웠는데 연차가 점점 쌓일수록 내가 이걸 잘하고 있는 게 맞나 회의감이 들고 열정은 당연히 줄어만 갑니다. 고향으로 정말 돌아가고 싶지 않았는데 요즘은 차라리 고향에 가서 마음 편히 사는 게 낫지 않을까, 내가 무얼 위해 이러고 있나 싶어요. 대책없이 재테크 같은 것도 안 하고 모아둔 돈도 별로 없고.. 고향엔 제 일자리가 없고… 총체적 난국; 요즘 구직 하고 있는데 확실히 불과 1년 전 분위기랑 다른 것도 그렇구요. 여러모로 지쳐요. 오늘 면접을 보고 왔는데 면접을 보는 내내 예전의 마인드가 아니라는 게 스스로 느껴져서 차암나.. 주저리주저리 넋두리 늘어놓았습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부디 너무 오래 힘들어하지 않으시길 바라요
구룽이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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