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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 감사합니다
#새롭게시작하는오늘에감사하라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부족한 것은 어쩌면 휴식이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서면  저녁까지 늘 바쁜 업무가 계속된다.      TV 광고에  커피를 마시며 여유 있게  책을 읽는 모습을 보면 부럽기만 하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보면  일할 수 있는 직장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아침에 일어나서  나에게 할 일이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사람은 땀을 흘리며  열심히 자신의 일을 해 나아갈 때  보람을 느끼고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롭게 시작하는 오늘에 감사하라.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한 하루는  감사의 저녁으로 돌아오게 된다.     글, 민예원  
meme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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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이 있었네
ㅎㅇㅎㅇ
jijiijji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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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공부하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추천앱이나 책은 어떤게 있을까요??
마구마구52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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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자꾸만
한결같이 부지런하고 끈기가 있는 태도로. 라는 뜻의 부사 꾸준히. 여러 번 반복하거나 끊임없이 계속하여. 라는 뜻의 부사 자꾸. 어쩐지 글자의 모양새도 꼭 닮아있는 두 단어입니다. 뭔가를 꾸준히 하다보면 분명 뭔가 나올겁니다. 누군가 자꾸만 생각난건 분명 뭔가 있는겁니다.
우현수 | BRIK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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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신용카드 추천
안녕하세요 이번 주도 화이팅입니다! 30대 1인가구인데 다른 분들은 어떤 신용카드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쓰는 카드는 핸드폰 계약하면서 2년 묶여서 쓰는 카드였는데 이제 2년이 지났습니다. 그래도 통신비 할인이 꽤 되어 도움이 됐네요. 보일러를 아낌 없이 틀었더니 이번 달 관리비 때문에 화들짝 놀랐습니다 ㅠㅠ 쇼핑 혜택 보다는 조금이라도 덜 쓰게 도와주는 카드가 있는지 찾아보는 중입니다. 혹시 적립보다 할인 많은 신용카드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생활비 할인 (통신비, 관리비 등) 혜택이 크다면 더더욱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ㅇㅇㄲ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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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는 꼭 월요일 오전에 해야 하는 걸까요?
매주 월요일 오전에 회의가 있어요. 매주라고 하면 전주 금요일까지의 안건을 가지고 회의하는거잖아요? 그러면 월요일에는 그거 취합하고 안건 정리해서 화요일 이후에 하는 게 좋지 않나요? 어르신들은 왜 월요일 아침에 그렇게 의미 부여를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도도도냥이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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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인데, 설명절때 엄마잔소리 강도가... ㅠㅠ
안녕하세요, 모두들, 독감과 코로나 끝까지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설명절 구정때 부모님과 할머니댁엘 다녀왔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사소한것 하나부터 너무 작은것들에 대해서 잔소리를 하시더라구요,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2박3일을 같이있는데, 막바지에 내가 뭐가 하자가 있나 싶더라구요 ㅠㅠ - 운전습관 - 밥먹는거 쩝쩝거린다고 잔소리 - 제가 운동좋아하는데, 운동많이한다고 적당히하라고 잔소리 - 무슨 대화하면, 제가 오바할까봐 잔소리... 휴,, 그냥 참다 참다 너무한것같다고 부드럽게 말을 했어요. 물론 (?) 엄마와 격이 없어서 존댓말은 안하고, 지내고 있구요, 저의 경우, 장남이라 부모님은 물론 할머니 할아버지 등 다양한 친척들로부터 금전적인 지원을 떠나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습니다. 어렸을적부터 소소하게 많은 사고를 치고 (남들다하는사고들) 부모님 속도 많이 상하게 해드렸네요. 여동생은 나름 자립심이 있어서 저보다는 속상하게 안했고 결혼해서 외국에 이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늦게 철들어서 (?) ㅋㅋㅋ 지금 남들보다 더 괜찮은 회사다니고 영어과외로 투잡하고 , 돈 벌어서 아버지 차도 사드릴거고, 금전적으로 몇천만원 드려서 더 큰 아파트로 모셔다 드렸습니다. 결혼은 안했지만 장기간 연애한 여자친구와 부모님과 넷이서 나름 화목한 시간도 보내고 있답니다. 한국나이로 39살인데, 이렇게 잔소리 많이 먹는저.... 정상일까요...? ㅋㅋㅋㅋㅋ ㅠㅠ 회원님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기무네 | 유나이티드파슬서비스코리아(주)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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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서 을지로로 출퇴근 가능한가요?
회사 10시까지 가면 될듯한데 낙생육교에서 을지로가는 버스 탑승 가능한가요?
아리아리스리스리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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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형제 자매 있으신분들께 여쭙고자 질문합니다
약 10년넘게 떨어져 지내왔고 혈육혼자 타지에 따로 살고있어요 일년에 4번볼까말까 하는데 혈육이 곧 결혼을 할거라고 말한 상태인데요 결혼을 하게된다면 축의금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가족이니까 안해도되는지 몰라 경험이있으신분들께 질문올려요 하게된다면 어느정도가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힘이없어요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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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애플페이 드디어 + 현카 독점 아니래요
1 앱등이는 애플페이만 봐도 기쁩니다 2 현카 독점 아닌가보네요 3 그래서.. 언제부터 쓸 수 있..? https://naver.me/59NtwVEg
즐거운도비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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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오피셜] 금융위 애플페이 국내 서비스 승인
애플페이 드디어..?
오스카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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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첫 자동차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18개월차 사회초년생입니다. 비투비 영업쪽에서 일하고 있지만 아직 어리고 직급도 낮다보니 큰건을 맡을일이 자주 없어 미팅도 자주 나가지는 않아 따로 자동차를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회사 사무실이 다른지역에 하나 생기기도하고연차가 쌓여감에 있어서 출퇴근/외근용 자동차를 하나 구매하려하는데요 자동차가 어느정도가 좋을까요?(웬만하면 중고로 구매하려합니다) 경차를 사자니 고속도로에서 위험할것같고 승용차를 사려니 조금 더 보태서 소형SUV를 사야하나 싶고 ㅠㅠ 고민이 많네요 집-회사는 편도 20km정도(고속도로)이고 급여에서 저축+고정비용 빼면 150-170정도 남습니다.
사회새내기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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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렌트카 관련 & 가스차 연비
안녕하세요, 모두 안전운전들 하시길 바랍니다. 사소한 사고로 카센터로부터 렌터카 (그랜져 14년식 ?) 받았는데, 가스차더라구요, 1. 가스차는 연비가 어떨까요? 5만원 넣는다는 가정하에, 휘발유는 380km 정도 나오구, 디젤은 600km정도 나오는데, 가스는 대략 몇 km 정도 나올까요? 2. 장거리 출장을 가야하는데, 차에 문제가 있으면 그 전에 현대서비스센터 가서 모두 수리해야겠죠? 차가 덜덜거리고 타이어 공기압도 부족해보이더라구요.. 요즘 사고시즌(?)인지 수리도 1주일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휴.. .
기무네 | 유나이티드파슬서비스코리아(주)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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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코로나가 걸렸네요...
남편이 주말에 코로나걸리고 격리시켰어요ㅠ 어제는 미리써둔 휴가로 쉬면서 아침엔 괜찮다가 저녁부터 무증상이지만 출근전에 자가검사키트 해보니 저도 양성....... .....출근전에 알아서 회사분들한테 피해는 안가서 다행인데 저의 회사일은 쌓여만가는구만요ㅠㅠ 출근이 아니라 신속항원받아서 확진받으러갑니다... 하... 3년간 잘피해다녔는데 남편이랑 저랑 우린 집돌집순이니까 안걸린다! 했는데...백신도 꼬박꼬박맞았는데! ......ㅠㅠ이게뭥미입니다...
강아지네고양이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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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친한 친구들이 불편해질때
안녕하세요 31살 남자 직장인입니다. 요새 해결이 되지 않는 고민이 있어 조언을 듣고자 글 올립니다... 저에게는 공업고등학교때부터 같이 지내오던 친구들 3명이 있습니다. 10년이상 친구들이라 서로 가정환경이나 경제적인부분, 쉽게 말해 비밀이 없는 친구들이 있어요. 다들 고등학교 졸업후 대학진학때 뿔뿔이 흩어졌어요. B,C 친구는 비수도권 전문대로 A 친구는 수도권 대학교로 저는 비수도권 전문대로 (B,C 친구들과는 하고자하는 학과가 달라서 어쩔수 없이 흩어졌어요) 이렇게 지냈는데 물 흐르듯 시간은 가고 다들 만기제대하고 B,C 친구들은 졸업 후 취업하고 A 친구는 대학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학업을 포기하고 고졸 신분으로 먼저 사회에 나가서 돈을 벌고 있었구요. 저도 마찬가지로 졸업 후 취업했습니다. 이때가 아마 20대 중반이였던거 같아요. 이시기는 다들 급여도 비슷하고, 취향도 비슷해서 씀씀이나, 서로 얘기하는 주제가 비슷해서 별탈 없이 잘 지냈어요. 근데 문제는 제가 26살 이후 4년제 대학 입학후부터 였습니다. 저는 공부도 더 하고 싶고, 돈도 더 벌고 싶다는 생각에 친구들 놀때 저는 주간에 일하고 야간에는 공부했습니다. 기회가 생겨 회사에서 지원해주셔서 서울에 있는 국립대를 입학하고 야간대학생활을 했습니다. 하루 많아야 4시간자고 2년을 고생 했던거 같아요. 그렇게 학벌이 바뀌니 친구들에 비해 급여가 생각보다 많이 올랏어요. 중위소득 이상? 근데.. 이게 좋은것만은 아니더라구요. 어느 순간부터인가 씀씀이도 바뀌고 저는 내집장만을 목표로 짠테크 중입니다.. C친구도 저와 같은 입장이여서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C친구와 관계는 괜찮았어요 저 졸업후 급여 올랏을땐 축하도 해주고 같이 기뻐해주고, 그런데 문제는 A,B 친구들입니다. A,B 친구들은 씀씀이가 큽니다. 예시로 명품이나 차를 좋아해서 빚을 지고 사고 이런정도? 그래서 그런지 돈은 잘써서 주변에 여자친구들은 정말 많아요. 제가 그래서 친구 걱정이 되어 잔소리도 좀 하고, 유튜브 재테크 관련 영상도 공유 해주고 하는데 이게 본인들한테는 기분이 언짢았던거 같아요. 가끔 그래서 그런지 저한테 도가 지나친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저에게는 2가지의 콤플렉스가 있어요. 키는 187에 몸무게가 106 입니다.. 그나마 웨이트를 좋아해서 근력량이 있다지만 체중이 있어 통통이상인 편입니다. 그리고 모태솔로라는점.. 여자 경험도 별로 없고, 가끔 동호회를 나가봐도 저와 씀씀이나, 경제적인 부분에서 또래 이성친구들은 저와 맞지 않아 혼자가 편하더라구요. 정말 3개 동호회를 해봤지만 A,B 친구들이랑 맞지, 저와는 맞지 않았어요. 문제는 친구들과 이성친구들을 같이 만날때에요. 우리끼리 모인자리에서 장난식에 "돼지새끼야" "모솔새끼야" 니가 그니까 모쏠이야" 등 뭐 이런건데.. 걍 하하호호 넘어가는데 이게 이성친구들이랑 같이 있을때 들으니까 듣기가 거북해요. 정말로 불편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정말 자리가 불편할 정도로요. 오히려 거리를 두고 싶을 정도에요. 또한 문제에 앞서 저는 매달 250-300정도 저축 하고 있어요. 정말 짠테크 중이에요 평일에는 본업하고 일요일에는 알바하고 친구들은 평일이나 금,토에 보구요. A 친구는 차를 좋아하고, B 친구는 명품을 좋아해요. 근데 이게 짜증나는게 이성친구들 모였을때인데 예시로 들어서 A 친구는 술집이나 식당을 가더라도 꼭 식당 앞 주차장 있는곳을 선호 합니다. 그래서 가끔 불편한점이 많아요. 식당이 한정되다보니까 또 차에 대한 자랑이 커요. 저나 친구들은 다들 벌이나 속사정 다 아는데 왜 저러러나 보면 한숨만 나오고 답답한;; 그냥 저는 친구니까 넘어가는데 짜증은 납니다. B 친구는 명품을 좋아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꾸찌, 보테가베나타?, 발런시아가? 뭐 이런건데 솔직히 저는 이게 뭐좋은건가 ㅋㅋㅋ 진짜 물어는 보고 싶은데 친구가 좋아하니 걍 그러려니 합니다 문제는 A,B 두 친구와 이성친구들을 만날 때에요 서로 자랑하기 바빠요 정말 A 는 차자랑, B 는 명품자랑 근데 이게 또래 이성 친구들한테는 먹히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적금 통장에 6천정도 말고는 과시하고 보여줄게 없어요. 그러니까 늘 저만 솔로 인가 싶기도 하고요.... 정말 31살 먹고도 모솔인 저의 문제와, 정말 불편한 A,B 친구들 해결 할 방법이 없을까요 ? A,B 친구들한테 잔소리(저축, 고정지출 등)를 하면 극도로 싫어합니다. 저와 오래 된 친구들이여서 의절을 하라는 방법 말고, 원만하게 지낼수 있는 방법이 궁금해요 - 번 외 - 와..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실줄 몰랐네요.. 번외에 앞서 조언을 해주신 여려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저또한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전문대 졸업후 24살에는 친구들과 잘 어울렸어요. 그때는 저희 모두 주거에 대한 생각이 없었거든요. 어짜피 사지도 못 할 집 인생즐기자 ! 뭐 이런 식이여서 A.B.C 친구들 만나면 신세계백화점, 롯데아울렛 매주 가서 쇼핑 즐기고 여행 다니고, 차에 대한 욕심도 있어서 다들 푸어 인생을 살았죠. 저 또한 당시 신차 그랜저 하이브리드 타고 있었어요. 친구들에 비해 좋은차는 아니여도 20대 중반에 끌수 있는 차는 아니죠. 당시에 아버지가 반을 지원해주셔서 저는 차를 구입할때 이자 없이 일시불로 구입했습니다. 아버지가 할부는 절대 안돼! 이런 주의셔서 그래서 친구들 중에서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편이었습니다. 그러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벌이가 커졌던거구요. 지난동안 대학 2년 더 다니면서 여럿 생각이 들더라구요. 명품 이런거 사서 과시하고 SNS 업로드하는 것이 이게 정말 행복한 삶일까? 라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구요. 겉모양만 이쁘면 뭐하나..나 자신이 명품이 돼보는건 어떨까?라고... 저의 인생이 바뀐 터닝포인트지점은 야간대학을 졸업 할때쯤이였습니다. 집안에서 아버지가 저한테 항상 꾸중하시던게 있어요 트러블이 생기면 항상 " 너는 나때문에 니 나이에 이런차도 끌고 다니는거야 그니까 잘해" 뭐 이런식으로요 이게 몇번 들을땐 괜찮았습니다. 당시에 2300만원을 도와주신거니까요. 저한테는 큰돈이기두 했구요. 항상 아버지가 얘기하시던게 집은 해줄테니 빨리 결혼해라 매번 잔소리도 하셨어요. 문득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 내가 아버지한테 집을 지원 받으면 분명 지난 일처럼 내 가정에 터치를 하지 않을까;? 이건 정말 아닌거 같다. 나 혼자 해보자 라구 생각이 들었죠. 저는 친구들한테 위에 느낀 고민들을 얘기해도 친구들은 오히려 자랑하지말라고 욕하곤 했었죠.. 이때부터 A,B 친구와 사이가 멀어진거 같습니다. 딱 28? 중순이였던거 같아요. 당시 저는 모아둔게 아무것도 없었어요 딸랑 가진거라곤 그랜저 한대 뿐이였습니다.. 그것마저도 아버지 도움 받은.. 근데 자동차,명품 시계, 명품 벨트 등 감가가 상당하더라구요... 그때 깨달았죠 아 이건 아니다. 바껴보자. 그때서야 카드들 다 해약하고 짤라버리고, 우선 내가 쓰는 돈의 흐름을 익혀보자, 고정지출 최소화하자 하나하나씩 단계별로 밟으면서 아버지한테 빚진것도 다 상환했구요. 상환하고나니 이전처럼 저한테 꾸중을 하지 않더라구요. 그러고 30살 겨울쯤 6천을 모은겁니다. 저축이란것이 정말 힘들더라구요. 대리비 아까워서 술 안 먹는다던지, 대중교통 타고 다니고, 배달음식 끊고 집에서 해먹고, 카페 안 가고, 여행 줄이고, 명품 등 저와 맞지 않는건 처다도 안 봤습니다 그렇게 짠테크에 돌입한겁니다.. 그때부터 사는 습관이 바뀌니 A,B 친구와는 사이가 더 멀어지더라구요.. 저는 그러다 이 속도로는 너무 더디다 해서 투잡을 병행해서 주말 알바를 따로 시작한거구요. 이제 계산상 눈앞에 1억이 보이니, 자가(운정 주변 25평형 아파트 기준 매매가 2억 초중반입니다.)를 내 스스로도 마련 할수있겠다란 생각이 들었구요. 지금 현재가 된 거에요. 저도 쓸꺼 다 써보고 나중에서야 깨달았습니다. 이부분을 저랑 같이 지낸 친구들이랑 같이 이뤄보고 싶은거구요. 그게 잘 안되지만요... ㅎㅎ; 건강도 좀 챙겨야할꺼 같습니다.. 이제 직장 내 자리도 잡혀서 회식 문화도 빠질수 있게되서 운동 시작하게 됐어요 모두 건강 챙겨서 아프지않고 행복하세요 !
응남
금 따봉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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