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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때는 30대 되면 짱 멋질줄 알았는데
제법 짱 멋진 인생을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20대때 내가 하고 싶은 일 해보겠다며 바닥부터 기어서 한계단씩 올라가면 되겠지 하고 그냥 일 열심히 했거든요. 아직 사회 선배님들에 비해서는 아가겠지만 지금의 내 모습을 20대의 내가 본다면 참 멋있다고 생각할거 같아요 헤헤... 좀 부끄럽지만 분기별로 조금씩 철드는거 같기도 하고 일 에 나름 철학도 있구요. 제가 프리랜서로만 일을 해서 직장생활은 잘 몰랐는데 여기서 다른 분야나 다양한 연차 선배님들 의견들도 보면서 제 시야도 조금씩 넓어지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40대의 나는 더 멋져질거란 확신이 최근에 생겼어요. 다들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글, 동기부여 되는 글, 자랑글 많이 올려주세요!
금쪽이헌터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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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서울 2호선 살벌하네요
7시 50분에서 8시 사이 경에 사당에서 서초역 가는 2호선 지하철이었습니다. 여성 한 분의 앙칼진 소리가 들리더니, '너가 뭔데 그러냐' '너만 불편하냐?' 이러면서 마스크도 안쓰고 다른 여성분과 싸우고 계시더라구요? 뭐 강남 가는 콩나물 시루 같은 2호선 지하철에서야... 이런 일이 많다고 들었지만 자기 혼자 부르르 거리는게 참... 지방출신인 제가 보기엔 저럴거면 엊그저께 오시지 싶었습니다. 자기의 불편을 표출하는 건 좋은데 나가서 싸우시지 싶었습니다.
제발되라뭐든지
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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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20대 후반 남자 사원급 선물
입사 1년차쯤 되었는데 가격대는 20대 전후로 생각하다보니 구찌는 카드지갑, 메종마르지엘라는 반지갑이네요. 그래도 브랜드파워가 중요할까요.
주오닝
20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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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엑스포, 사실상 포기선언 (퍼온 글)
ㄷㄷㄷ 그래도 엑스포 유치될 확률이 2030년까지 롯데가 한 번이라도 우승할 확률보다는 높을 것 같네요
도비사운드돌비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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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지치고 바쁜 한국 대기업 생활 vs 느리고 심심한 외국전원생활
안녕하세요 모두들 출근중일텐데 제가 올렷던 모쏠 vs 돌싱 편에 이어 이번에도 좀 흥미진진한 투표 한번 가볼게요ㅎㅎ 조건은 복잡하게 자가, 차소유 결혼 여부 이런가 다 떼버릴게요 ㅎㅎ 그리고 외국은 뉴질랜드나 유럽에 오스트리아나 네덜란드로 가보쥬? ㅎ
기무네 | 유나이티드파슬서비스코리아(주)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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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르노 맞지? 먼 차야?
오늘 출근하다 본건뎅 아는사람 없엉? 되게 이쁘다!
베리베리v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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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출퇴근 마다 힘들다
여긴 유지보수를 아예 손 뗀거야???
여의도노예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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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선배님들 혹시 제 글을 한번 읽어 주실수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여 저는 고등학교 졸업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채 20살 12월에 군입대후 22살 6월쯤 전역하고 23살 10월 가량까지 부모님이 하시는 굴삭기를 배우던 사람입니다. 굴삭기라는 일이 저랑 맞지 않고 부모님과의 갈등 때문에 접게 되었고 단순히 부모님과 맞지 않아서 이 일이 싫은건가 싶어서 두세달 동안 관련된 곳에 나가 있었지만 제 일이 아니었고 부모님 집으로 들어와서 다시 대학간다고 말씀한 뒤에 편입준비를 위해 학점은행제랑 관련 자격증 취득하고 영어 공부 준비하고 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집에 들어온 이후로 부모님과의 의견 대립으로 저는 제가 대학교를 경영쪽으로 가서 스타트업분야로 일하면서 제가 원하는 일로 계속 나아가고 싶지만 아빠는 지금 현사회가 어떻고 정년퇴임은 40대로 떨어지는데 니가 나가서 멀할수 있겠냐 하시면서 이런소리 듣기 싫으면 집 나가라고 그러십니다. 저는 20때 제가 멀 원하고 가치있게 생각하는지 배우고 방향성을 찾아가는 시기라고 생각해서 직업을 구해서 안정적으로 살아가는 시기가 아니라고 그랬지만 아빠는 배부른 소리라고 하시면서 노인네는 일 나가는데 방구석에서 공부하고 있는게 맞냐면서 집에서 그러고 있는거 보기도 싫다고 니가 알아서 밖에 나가서 망하든 멀하든 하라고 하십니다. 저는 제가 원하는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 일을 회사를 들어가서 배우고 능력을 키우고 싶은 사람이지만 우리나라 현실상 대학을 안나오게 되면 가는 방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제 시야에서는 어느 선택이 옮은지 머가 좋은 선택일지 모르겠습니다. 인생을 저보다 조금 더 살아보신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알고 싶습니다. 제 나이는 지금 24살입니다.
bsnsje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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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 만한 웹툰!!
1. 웹소설 or 판,무 소설 원작 2. 200화 이상 혹은 완결 나야함. *소오강호나 묵향 만화 재밌게 봄.
본사공무119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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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는 이미지로 갤러리에 저장안하고 리멤버 저장이 안되나요???
제곧내 입니다 이미지 공유에는 리멤버가 안떠서 문자든 카톡이든 이미지를 갤러리에 저장하고 쓰는데 너무 불편해요
Nafullll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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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친구(지인) 들이 몇명정도 있으세요?
안녕하세요, 올해 한국나이로 39살이구요, 비혼주의 여친과 살고있는데 평생 이렇게 편안하게 부담없이 살거같네요, 외국생활을 좀 오래해서 중학교 친구 1명 (아직 외국에 있음) 그리고 대학교 친구 1명 있구요, 모두 결혼햇습니다. 나머지는 사회만난 친구들이 있네요, 저의 경우 아래와 같은 인맥이 있더라구요, 1. 중학교 친구 홀어머니 - 중학교때부터 봐왓고 교회도 가끔 나가서 언제봐도 편함 2. 사회에에서 만난 친구 3명정도 - 모두 미혼, 자주보기도 하고 가끔 연락하고 안부물으면서 편하게 만날수있음 3. 모임에서 만난 친구 1명 - 비슷한 모임에서 만나서 편하고, 서로 힘든것 터놓고, 심심하거나 밥 및 차마실때 만남 4. 재테크 모임 만난 형님 - 띠동갑 형님이지만 비슷한 시련이 있었고, 나이차 관게없이 소주한잔하면서 우정을 다짐, 10살먼저 사신형님이라 멘토-멘티 관계 좋음. 나이 먹을 수록 외로움이 어렷을적과 많이 다르던데... 결혼은 안하더라도... 주변에 인맥을 두텁게 해놓으려구요.. 외국에 10년이나 있어서 아쉴운게 학창시절 친구가 거의 없습니다 ㅠㅠ 주변에 동창회, 중학교 친구, 고등학교 친구 즉 오랜친구들 만느는 분들 부럽더라구요.. 주로 만나는 친구들 몇명정도 있으세요?? 사회친구도 오래가나요??
러너토너
20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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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자기개발 원동력은 어떤걸로 삼으시나요?
안녕하세요~ 다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6년 정도 사회생활을 하다가 33살이라는 다소 늦은나이에 자기개발에 대한 욕심겸 40대 이후의 더 나은 삶을 그려보고자 전공관련 석/박사를 목표로 공부중인 직장인 입니다. 항상 리멤버에서 많은 분들의 사연과 의견을 보다가, 정말 본인만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더 노력해야지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문득 본인이 목표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그 노력을 꾸준하게 이어나가기 위한 각자만의 원동력은 어떤걸로 삼고들 있는지 궁금해져서 여쭤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남들의 시선에 대한 의식이나 눈치를 자주보는 편이라, 남들에게 좀 더 인정받고 싶은 욕심과 리멤버같은 소통공간에서 다른 분들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 나름의 원동력을 삼게되는 것 같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회고민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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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성추행 사건
갑자기 여자분이 '지금 성추행하신거죠?'라며 큰소리를 냈고 남자분은 '좁아서 제금 사람이 많잖아요'라고 하셨어요. 요즘에는 남자 쪽도 상황을 들어봐야하는만큼 확 와닿지는 않았는데 '새끼 손가락 까딱하셨잖아요'라고 하는 말에 '아니 손이 저리니까'로 대답하고, '그럼 경찰서 가서 얘기해요'라니 '저 집에 가야하는데'하며 얼버부리는 모습에 음.. 정말 추행일 확률이 높겠다 싶네요. 여자 분이 이 바쁜 출근 길에 경찰서 가자고 도중에 내리고 진짜 기분 나빠서 남자 가방 끌고 나오라고 하시니까 많이 참으셨구나 싶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 처음 보는데..제가 다 살 떨려요. 그렇다하더라도 누구 잘못인지는 모르지만 여자분은 증거 찍어놓기 힘들고, 남자분이 결백하면 결백 입증하는 것도 참 힘들겠어요. 그냥.. 저는 무른 편이라 넘어가고 말 못하다가 나중에 억울해하는 타입인데 사실 여부를 떠나 본인에게 아닌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태도가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모두 "서로를 배려하되" 참지 못할 선이 있으면 선 긋고 할 말 하고 당당하게 살아봅시다. (배려가 참 중요.. 본인 선만 생각하지는 않았으면)
맞아용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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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감기 조심하시길 ㅜㅜ 목 너무 아픔
팀원들 3월부터 돌아가면서 다 감기 앓더니 저도 결국 감기 걸렸습니다.. 기사보니까 요새 감기 유행인가봐요. 목 너무 아픔! 코로나 검사는 음성인데.. 진짜 코로나 느낌입니다. 병원갈까했는데 이미 병원에 환자 넘친대요 😇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ㅜ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71050?cds=news_edit
즐거운도비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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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등교길 그리고 출근길
8살 딸래미와 같이 우산을 쓰고 등교길에 같이 가는데 문득 딸 많이 컸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끔은 시간이 조금 천천히 갔으면 하는 순간이 있다. 평일에는 주말을 기다리며 살다보니 뒤돌아보면 이제 벌써 4월이 되었는데, 비오는날 새로운 풍경에우산을 쓰고 친구들과 등교하는 딸은 너무 빨리 커버려서 이제 친구들과 같이 있으면 멀리서 보는것도 손사례 치며 들어가라고 한다. 목요일은 포켓몬 카드를 사서 수학 시험 보느라고 고생했다 말해줘야지. 사진을 남겨둬야지. 모두 즐거운 출근길 이길. 뒤돌아보면 지워지는.
야생고라니
억대 연봉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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