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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김에 미친짓한거 같아요
야근하고 한잔 때리고 알딸딸하게 집들어가고 있는데 놀이터 근처에 중학생쯤으로 추정되는 학생들 여러명이 한명을 패다가 밟고 목조르다가.. 지들끼리 웃고 떠들고 있더라고요 당하는 애는 소리도 안지르고 있고 원래같았으면 쫄아서 피했을텐데 술김인지 뭔지 ㅠ 뛰어가서 너네 ㅇㅇ중 학생이냐 뭐하는거냐 여기 다 아는 동네에서 뭐하는거냐 내가 너네 콩밥먹일거다 소리치고 애 일으켜서 분리시켜놓고 112 신고했어요 너네 신고할거니까 도망가지말고 여기 있으라고 했는데 맞은 애 상태 확인하는 사이에 도망갔네요 쫓아가면서 뛰다가 핸드폰 떨어뜨려서 액정도 깨먹었어요.. ㅋㅋ 경찰에 넘기고나서 애한테는 제 명함주고 쟤네가 괴롭히거나 하면 연락하라고.. (사실 제가 도와줄 방법도 없는데ㅠ 그냥 뭐라도 안심시켜주고 싶었네요) 지금 술깨고 생각해보면 요즘 애들 무섭다는데 무모했나 싶기도 하네요. 밟히는게 제가 됐을수도.. 그래도 절대 후회는 안됩니다 애가 보복당하거나 계속 괴롭힘당할까봐 그게 걱정이네요 ㅠ 경찰에서 아주 혼쭐을 내줬으면..
치아라마
25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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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사는데 외풍(?)때문에 자다가 얼어죽을거 같아요.. 도와주세요 ㅠㅠ
자취를 처음 해봐서ㅠㅠㅠ 자취방에서 처음 겪는 겨울인데요.. 복층이라 난방도 잘 안되고 창문도 엄청 크고 외풍도 불어서 요즘 자다가 추워서 깹니다 전기장판 틀어도 공기가 차니까 얼굴이 넘 추워여.. 코부터 차가와지는거 아세여?? ㅠㅠ 코가 추워서 집에서 코 부여잡고 있어요.. 그래도 바람은 블라인드 설치하니까 좀 나은거 같긴한데 추운거는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인테리어 포기하고 뽁뽁이 비닐 붙이면 좀 나을지.. 자취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HELP...
양냥ㅇ냥
25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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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work ai 로 편집 가능한 ppt 그래프 만들 수 있나요?
skywork ai 에 엑셀 파일을 첨부해서 ppt 막대 그래프를 생성하려고 하는데요. 그래프가 이미지로 되어 있어서요. 엑셀 데이터로 편집 가능한 ppt 그래프를 생성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ㅜㅜ
ever82
25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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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출근하면서 내뿜는 부정적인 기운이 수험생들한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 수험생 가족/친지가 있으신 분들, 주변의 수험생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 하루 절대 실수하지 말고, 아는 거 다 맞고, 헷갈려서 고민하던 것도 다 맞히길 바랍니다. 모든 수험생의 수능날이 시작부터 끝까지 무탈하게 지나가길 그런 의미에서 직장인들은 내일 수험생들 방해 안 되도록 집에 격리시켜야 할 것 같은데요. 그게 영 어렵다면 늦출 + 일퇴라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랑 같은 공간에 있으면 우리 직장인들이 내뿜는 부정한 공기가 방해될 것 같거든요. 대한민국을 위한 일인데 하루쯤이야!
토씃
25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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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는동안 연락 끊고 지내던 동생이 드디어 수능을 봅니다
동생이 미대에 가고 싶다는 꿈이 확고했는데, 저랑 부모님이 반대를 심하게 했었습니다. 수능 망치고 재수하겠다고 했을 때도 차라리 성적 맞춰서 다른 과에 들어가길 바랬구요. 저는 딸이 둘다 미대에 가는게 부모님께 경제적으로 많이 부담 될거 같아서 좀 심한 말도 했고 (이기적이다, 생각이 없다 등..) 결국 동생이랑 사이가 많이 안 좋아졌어요. 그 이후로 거의 연락도 안하고 지냈습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미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본인 의지가 워낙 강해서, 결국 기숙학원에 들어가 1년을 꼬박 고생하며 다시 준비했어요. 막상 수능날이 다가오니..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거리고 제가 다 긴장되네요. 혼자 외롭게 1년을 버티는 걸 지켜봐서 그런걸까요 기왕 준비하는거 잘됐으면 좋겠고, 학비에 보태려고 몰래 돈도 모아놨어요. 관심은 너무 많은데 동생한테 괜히 부담될까봐 응원 한마디도 못하구.. 그냥 카톡으로 "무조건 일찍 도착해서 화장실 꼭 들렀다가 시험장 들어가라" 라는 한마디만 했었어요. (가장 현실적인 조언이라 생각했습니다. 제가 수능볼때 배가 꾸룩거렸던 기억이 있어서..) 무사히 수능 끝내고 오면 솔직하게 미안했다고 말해도 괜찮을까요? 사실 디자이너로서 이 길로 와보니까 너무 고생이 심해서 걱정돼서 그랬던건데 그걸 제대로 표현 못하고 상처되는 말만한것 같아서 미안하다구 고생했다고... (제가 무뚝뚝한 성격이라 제대로 말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용기내보려구요) 리멤버 커뮤에 따뜻하게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많길래 올려봅니다..!
아모니카
25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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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 락스 + 뜨거운 물 ))로 청소하세요? (절대 금지입니다!)
오랜만에 연차 쓴 김에 대청소를 하려고 화장실에 뜨거운 물 쫙 뿌려서 찌든 때 불려놓고, 락스랑 변기 청소용 세제까지 뿌렸거든요? 환풍기 켜놓고, 창문도 다 열어놓고, 마스크도 쓰고 바닥을 박박 닦는데... 갑자기 머리가 핑 도는 겁니다. 락스는 원래 독하니까... 하고 참으려다가 혹시나 하고 급하게 검색해 봤는데... 1. 락스 + 뜨거운 물 = 유독가스(염소 가스) 발생 2. 락스 + 다른 세제 (특히 '산성' 세제) = 유독가스 발생 라고 하는 거예요. 청소 깨끗하게 하겠다고 내 손으로 유독가스를 만들어서 마시고 있었다니. 어쩐지... 오늘따라 더 독하다 싶더라니... 여태까지는 그냥 락스만 뿌려놓고 환풍기+화장실 문 닫아놨다가 서너시간 뒤에 문 열고 환기 시킨 후 물로 한 번 헹구고 솔로 바닥을 닦았었는데, 오늘은 너무 오래 묵혀둔 것 같아서 이것저것 다 뿌렸던 거거든요. ** 락스 쓸 때 금기 사항 ** - 무조건 '찬물'에 희석해서 쓸 것. - 환풍기 + 창문 '무조건' 열고 쓸 것. (밀폐된 곳 X) - 다른 세제랑 절대 섞지 말 것. (특히 식초, 변기용 세제) - 분무기에 담아 뿌리지 말 것. (호흡기로 직행) 뜨거운 물로 해야 찌든 때가 불려지는 느낌이 나는데 거 참 혹시 저 말고도 그러는 분들 많을까봐 여기도 글 써봅니다. 저만 무식하고 위험하게 청소했던 걸수도 있지만ㅠ 그리고 궁금한 점. 안전하고 깨끗하게 화장실 청소하는 본인만의 꿀팁 있으신가요? 락스 말고 다른 걸 쓰신다든지... 건강하게(?) 락스 쓰는 노하우라든지... 저처럼 유독가스 파티 하시는 분들 없길 바라며... 모두의 깨끗한 화장실을 위해 꿀팁 나눠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만두좋아아
25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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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초면인 연하남에게 간택 당한 것 같습니다.
주말에 팀원 집들이에 초대돼서 다녀왔는데요. 다시 생각해봐도 여전히 귀여운 일이 있어서 공유해봅니다. 솔직히 저... 애들 별로 안 좋아합니다.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영 불편하고 그래서요. 근데 그 집 아들이 자꾸 제 주변만 서성거리는 겁니다. 책을 가져와서 읽어달라고 한다거나 (읽어주는 거 듣지도 않고 쫑알쫑알 지어내서 하고싶은 말 하던데 이럴 거면 왜 읽어달라고 한 건지 ㅋㅋㅋ) 우리 대화 듣다가 모르겠는 단어 있으면 이건 뭐야? 저건 뭐야?를 제 옆에 앉아서 저한테 자꾸 물어본다거나 이모 불편해~ 하면서 아빠가 애를 다시 데려가도 곧 쪼르르 저한테 달려와서 괜히 제 옆에서 제 어깨에 손 짚고 음식 집어먹고 그러더라고요. 그건 이거야~ 저건 저거야~ 아까 말해줬잖아~ 어휴 잘 먹네~ 전 최대한 다 들어주고, 부드럽게 말하려고 노력 노오오오력을 했습니다. 그러다 팀원 중 한 명이 '아빠 친구들 중에 누가 제일 좋아?' 하니까 망설임도 없이 저를 콕 가리키더라고요. 내가 좋다니 고맙긴 한데... 왜 나지? 난 해준 게 없는데? 다른 팀원들은 막 비행기 태워주고 선물 사오고 난리였는데 뭔가 기분이 좋으면서도 또 불편하고 ㅋㅋㅋ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으니까요ㅠㅠ 그렇게 애정을 계속 내뿜는 아이와의 어색한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집에 갈 시간이 돼서 '난 갈게~' 하고 일어서는데, 애가 제 손에 장난감 자동차를 쥐어주는 거예요. 이게 뭐야? 하니까 '이거. 빠방이. 이거 타고가~' 하는데 와 처음으로 애한테 진심으로 귀엽다는 감정을 느낀 것 같아요. 진짜 너무 너무 진짜 너무 귀여운 거예요ㅠㅠㅠㅠㅠ 주는데 거절하면 애가 실망할까봐 '고마워~ 잘 타고 갈게~!!' 하고 받아나왔는데 덕분에 저도 카오너가 됐네요 ㅋㅋㅋㅋ 제 첫 차가 이 귀여운 빠방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아끼는 빠방이 줬으니까 저도 더 좋은 빠방이로 보답해야겠어요 이래서 다들 애를 키우시는군요? ㅋㅋㅋ
네모네모지구
25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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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선택장애) 여행용 백팩 좀 골라주세요…
짐이 적어서 여행시 캐리어보다는 배낭을 선호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쇼핑이 귀찮아서 괜찮은 백팩이 없었습니다. 선택장애이기도 해서 워낙 쇼핑을 싫어하는데… 이번에 4박 5일 여름나라 여행을 가기로 해서 더이상 백팩 구매를 미룰 수 없게 됐지 뭐예요. 20L이상의 백팩을 보다가 아래 두 개로 좁혔는데, 1번은 20L 113200원, 2번은 25L(확장시 30L) 142000원이에요. 근데 2번 브랜드에서 블프 특가로, 가방+모자를 150000원에 파는 것까지 발견한 거예요… 모자는 딱히 필요없는데 귀엽긴 하고, 15만원이면 가방 가격에 8천원만 더한 건데 모자까지 생기는 거고ㅜㅜ 그래서 못 고르고 있습니더 휴우… 좀 골라주실 수 있으신가요? 아니면 크고, 일상생활에도 사용 가능한 무난한 디자인의 20L 이상 백팩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건장한 여성입니다) 아래에 사진 있으니 사진 보고 골라주세요 쇼핑 너무 어려버ㅠ
본투비한량
쌍 따봉
25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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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어 바로 알기 5화
오늘은 행님, 햄, 희야, 응가에 대해서 알아보죠. •행님,햄 : 경상도에서는 대부분 형을 행님이라고 부른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겁니다. 그리고 아마 햄을 모르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차이점은 행님을 쓰면 뒤에 높임말을 쓰고 햄을 쓰면 반말을 쓸 수 있습니다. 예1) 행님, 식사 하셨습니까? or 행님 식사 하셨으예? 예2) 햄, 밥 뭇나? or 햄아 밥뭇나? •희야 : 대구에서 형을 부를 때 쓰는 말로 정말 친해졌을 때 사용합니다. 동생이 희야라고 부르면 형과 가깝고 친하다고 생각하는 증거입니다. 희야 뒤에는 높임말을 쓰지 않고 반말을 씁니다. •응가 : 진주지역에서만 사용하는 말로 언니를 응가라고 부릅니다. 나이 좀 있는 사람들은 그래도 가끔 볼 수 있고 요즘 젊은 친구들에겐 보기 어려운 단어입니다.
크리스토퍼논란
쌍 따봉
25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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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을 커뮤니티어로 번역해보자.jpg
인생 날먹하는 꿀팁이 알고 싶다고? ㅇㅋ 알려줌. 자기 마음부터 잘 봐야 함. 괴로움은 니 생각이 만든 환상임 ㅇㅇ 없애려고 하면 더 커지니까 그냥 냅두셈. 그럼 알아서 사라짐. 이게 반야심경이라니.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가 이런 뜻이었다니! 아제아제바라아제... 무슨 말인가 했는데 이렇게 쉬운 말로 적어 놓으니 너무 좋네요. 인생 대 대 대 현자 선배님의 조언 함께 보고 열반의 길로 갑시다! 모든 존재, 오늘도 화이팅.
겐트
25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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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철 근처 자취는 너무 시끄러울까요?
가격, 컨디션은 마음에 드는데 지상철 근처인 집인 게 걸리네요 ㅠㅠ 살기에 힘들 정도로 시끄러울까요?
aom90
25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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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에서 기침이 나올때는 가리고 해 주세요
독감, 감기가 유행하는 딱 이 시즌에 기침, 재채기 정말 많이 나오는 계절이죠? 많은 분들이 기침이 나올때 가리지 않고 하는 경우를 종종 보곤합니다. 특히 대중교통에서요. 어린 애기들도 유치원에서 기침할땐 소매로 가리고 해야한다고 배우는데, 다 큰 어른들이 답답하다는 핑계로 혹은 그냥! 냅다 기침을 하시더라구요. 최근들어 불쾌한 경험을 꽤 많이 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경험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기침이 나올땐 타인을 위해 소매나 팔뚝으로 막거나, 마스크를 써주실 수 있을까요?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 공공장소에선 기본 매너 꼭 지키자구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밤되세요.
냐냐리
25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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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투리 보고 생각난거..
서울경기 출신 친구랑 겨울에 놀러가서 공기가 찹다 했더니 무슨말인지 모르더라구요.. 찹다 / 찹찹하다 하면 알지않나요...?????
AoBart
25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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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는 당신에게
매사에 망설일 정도로 소심한 당신이 생각해낸 그정도 수준의 망상이라면, 망해도 좋으니 안심하고 도전하시라 한번 사는 인생에, 리스크 한번 졌다고 해서 망하지 않고 의외로 또 인생은 생각보다 질겨서, 시간의 굴곡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일상을 가져다 줄것이다 ps. 단 투자는 예외임. 확신 없는투자는 하지마시라. 하려면 분산투자. 개별보다는 etf. 단기보다는 장기.
fastdesk
억대연봉
쌍 따봉
25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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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사장님~!!" 부르는 게 어려운 분들 있나요?
저요... 저 진짜 못해서 너무 고민입니다. 손 들고 직원분이랑 눈 마주칠 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리거나... (근데 꼭 바쁘셔서 눈이 안 마주침) 기껏 말해도 개미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라 시끄러운 식당에선 무조건 묻히고 결국엔 일행들이 대신 해줍니다. 그래서 식당에 호출벨 있으면 진짜 너무너무너무 감사해요... 그거 만든 사람 상 줘야 합니다. 얼마 전에는 정말 현타가 왔던게, 버스에서 하차벨을 분명히 눌렀는데 기사님이 못 들으셨는지 그냥 지나치시는 거예요. 그때 '기사님! 내려요!' 이 한마디를 못해서 결국 다음 정거장까지 가서 내렸습니다. 너무 바보 같나요... 적으면서도 부끄럽네요. 1:1로 대화하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사람이 많은 공간에서 큰 목소리로 누군가를 부르는 일이 너무 어렵습니다. 제 성격이 너무 소심해서 그런가... 그냥 부르는 건데도 민폐 끼치는 것 같고 주변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 같고... 왠지 저 같은 분이 또 있을 것 같아서 다들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물어보려고 용기내어 글 올려봅니다.
마음까지cool
동 따봉
25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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