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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2탄 (유병자보험, 간편보험, 3N5, 건강할인보험)
오늘은 아파서 일반보험을 가입하지 못하는 사람이 가입하는 유병자보험(간편보험)을 다뤄보려 해. 나는 안아픈데?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치료력과 약 복용 등으로 일반 보험이 거절 되는 경우가 많아. 특히 실손 같은 경우는 보험사 손해율이 어마어마해서 3개월 이내 감기만 있어도 나중에 가입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거든 또 문제는 건강한 사람인데 유병자 보험(간편보험)을 가입하는 경우도 있어 리맴버에서도 많은 분들이 문의를 주셔서 가지고 계신 보험을 봐드렸는데 병력이 없는데도 유병자 보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꽤 많더라고, 간혹 설계사가 일반보험은 심사 올리면 고지할게 많아서 번거로우니까 심사가 쉬운 유병자 보험으로 대충 가입시키는 경우가 있어.. 그리고 일반 보험보다 비싸니까.. 수당도 더 받게 되고 (정말 나쁜거지) 보험 가입할 때 기억을 떠올려보면 설계사가 3개월 이내 병력, 5년이내 입원, 수술, 7일이상치료, 30일이상투약 등을 물어봤을 거야. 보험은 아픈 사람에게 보험금을 주는 상품이니 당연하게 아픈 사람은 가입시켜주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가입 전 병력 확인 절차가 필요하거든 이 때 가벼운 병력이면 그냥 보험을 승인해주거나, 부담보라고 해서 가입 후 일정 기간 동안만 해당 부위에 대해 보장하지 않는 조건으로 받아주는 경우도 있는데 병력이 좀 심한 경우 일반 보험 가입이 거절되는 경우도 있어. 이때 가입 가능한 보험이 유병자보험 (간편보험)이야. 대부분의 유병자 보험은 간편보험이라고 되어 있어서 본인이 가입한게 유병자 보험인지 모르는 경우도 있더라고, 유병자 보험은 일반 보험 가입이 어려운 사람을 받아주는 대신 보험료가 더 비싸기 때문에 일반 보험 가입이 가능한 사람은 일반 보험을 가입하는게 훨씬 유리해 00보험 355, ㅁㅁ보험 325, 간편하게 가입하는 @@ 보험 등 상품명에 간편이라는 단어가 들어가거나 315, 335 등등 숫자가 있다면 유병자 보험이니까 혹시 내가 모르게 일반 보험이 아닌 비싼 유병자 보험에 가입된 건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어. 아까 위에서 말한 것처럼 보험을 가입할 때는 3개월 이내 병력, 1년 이내 재검사, 5년 이내 입원/수술/7일이상치료/30일이상투약 을 보는게 기본적인 고지 대상인데 유병자보험의 대표 구조인 3N5인 경우에는 가운데 있는 숫자가 3인 경우 3년 이내 입원, 수술만 본다는 거야. 만약 4년 전 수술이 문제가 되서 보험이 가입이 안되는 경우에는 335로 진행하면 4년 전 수술을 고지할 필요가 없어져서 가입이 가능해지는 거지 305는 당장 최근에 진행한 수술도 고지하지 않아서 가장 쉽게 가입되는 구조야. 단 중간 숫자가 낮아질수록 보험료는 더 비싸져. 하지만 305로 가입해도 가입 후 1년 간 추가적인 병력이 없다면 1년 뒤에는 315상품으로 변경할 수 있어. 가입 후 계속 아프지 않다면 355까지 변경되서 보험료가 계속 절감될 수가 있지. 만약 유병자보험 (간편보험)을 이용하고 있다면 1년마다 무사고전환이 진행되었는지 확인해봐! 보험사에서 알림이 오긴 할텐데 고객이나 설계사가 신청을 해줘야 해서 놓치고 있을 수도 있거든 거의 보험료가 30~40% 정도는 저렴해질 수도 있는 혜택이라 제대로 챙기는게 중요해. 반대로 요즘에는 건강할인보험도 있어 원래는 5년까지의 병력만 보는 건데 9년, 10년까지 더 길게 보는 대신 일반 보험보다 더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야. 확실히 더 저렴하기 때문에 2022년 ~ 2024년 정도에 가입한 일반보험이라면 기존 걸 해지하고 건강할인 보험을 이용해도 이익인 경우가 있어. (해지환급금이 없어서 전혀 못 돌려 받는다고 해도, 앞으로 낼 총 보험료가 더 저렴해서 부담이 줄어드는 경우) 나이, 직업, 상품 별로 상황이 다 다를 수 있으니 만약 관심 있다면 제대로 계산해보기! 건강할인 보험이든, 일반 보험이든, 유병자 보험이든 보험을 가입할 때 병력을 제대로 고지하는게 굉장히 중요해. 물론 이건 설계사가 잘 챙겨야 하는 건데 가입이 급급한 설계사들은 그냥 병력 제대로 안물어보고 계약을 밀어 넣는 경우도 많아. 고객 입장에서는 설계사가 안 물어보니까 내 병력이 고지가 된 건지 안 된 건지도 모르는 거지. 병력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고 가입하면 당장에는 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만 추후에 보험금을 청구 했을 때 보험사가 병원 기록 등을 조회하거나, 심사자를 파견해서 가입 당시 고지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면 보험금을 못 받을 수 있고, 계약이 해지될 수도 있어. 앞으로 보험 가입을 할 때는 설계사가 병력을 이것저것 물어볼 때 귀찮다고 생각하지 말고 잘 알려주는게 제대로 보험을 이용하려면 중요하지. 건강할인 보험이 나오고 나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가입을 했는데 건강할인 상품들은 보험금을 청구 했을 때 심사자가 되게 빡빡하게 보더라고, 건강하다고 해서 할인을 해준만큼 혹시 고지하지 않은 병력이 있는 건 아닌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조금만 문제 있어도 태클을 거는 경우가 많아서 일반 보험 가입할 때보다 고객도 좀 더 신경써서 고지를 하면 좋아. 오늘은 여기까지! 한 달 정도 리맴버에 글을 쓰고 있는데 많은 분들에게 좋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편하게 쓰기 위해 반말로 적었는데 혹시 건방져 보였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올해도 다들 고생 많으셨고 새해에는 더 큰 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난 글 확인하기- 1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탄 (갱신형 vs 비갱신형) https://link.rmbr.in/3he4zx 2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2탄. (순수보장형 vs 적립형) + 저해지, 무해지 환급 https://link.rmbr.in/1kj2dc 3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3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3srsg7 4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4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f8szaq 5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5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r6pmw9 6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6탄 (수술 보험, 종수술, 대수술) https://link.rmbr.in/kizd0l 7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7탄 (운전자 보험, 자동차 보험, 합의금) https://link.rmbr.in/fopd8h 8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8탄 (종신보험, 정기보험, 사망보험) https://link.rmbr.in/3z78fq 10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0탄 (변액보험, 사업비, 종신보험, 연금) https://link.rmbr.in/v2k1bn 11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0탄 (실손보험, 실비보험, 실손만 있으면 괜찮을까?) https://link.rmbr.in/t3n35te
종합금융컨설턴트
억대연봉
금 따봉
25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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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결정세액 줄이는 방법 아시는분
회사 생활하면서 연봉이 늘지만 근로소득세는 더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작년에 퇴직연금 추가납입, 고향사랑 기부,다자녀 인적공제등 해봤는데 그래도 결정세액이 46백만.. 어떻게 더 줄일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이정도 연봉이면 적정한 세율인지도 비슷한분 사례도 알고 싶어요
둥둥동동
억대연봉
25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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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초반 자산
대한민국평균말고 리멤버계신분들의 자산이 궁금합니다.
임원니
25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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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기전에 ISA 만들라던데
투자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요.... 지금부터 알아보고 해보려고하는데 계속 야근 중이라 정말 알아볼 시간이 1도 없네요,,,, 주변에서 ISA는 지금 빨리 만들라고 완전 난리던데 어디에서 만드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투자 공부하기 위해선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퇴사생각절실
25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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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썩은 빌라 vs 경기 구축 아파트
리멤버 현자님들께 문의드립니다. 저희 가족은 합치면 연봉 7천 정도 되는데 현재 서초에서 월세 140 짜리 빌라에 살고 있습니다. 영끌하면 4.5억 정도 마련할 수 있을 거 같고 그 정도면 지금 월세 내는 정도로 대출금이 나올 거 같습니다. 어차피 월세로 돈 나갈거 집을 사서 거기에 넣자는 걸로 의견이 맞춰지고 있는데요. 직장이 가까워서 서초에 살고 있는데 너무 멀리 가고 싶지는 않고요. 서초 인근에서 지낼 방법은 없을까 하고 찾아보니 30년 넘은 40m2 정도 크기의 썩은 빌라가 4.5억 정도로 매매가 나오더군요. 근데 너무 안 좋은 거 같아서 좀 더 둘러보니 안양쯤에는 60m2 정도 구축 아파트가 4.5억 정도에 나오더라고요. 없는 돈에 고민 중입니다. 고수님들께서는 적은 돈으로 어떻게 선택하시겠습니까 서초 빌라 vs 경기 구축아파트... 아이 교육 등을 생각하면 서울에 있는게 나을 거 같기도 하고... 굳이 비싸고 작은 빌라에 들어가야 할까 싶기도 하고... 경기 쪽은 가격 하락 두려움도 있고... 잘 모르니 막연한 두려움만 많습니다. 조언 요청드립니다.
성과급좋아함
25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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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영끌 7억대출 감당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주담대 6억 4.29% + 회사대출 1억 3.0% 해서 총 7억 대출이고 급매이고, 6억 전체 다 필요해서 금리낮은 신특 사용 안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맞벌이에 갓난아기 1명 있습니다. 맞벌이 기준 세전 1억4천이상, 세후 900+@입니다. 육아+3인가족 생활비 외 고정 소비액 300미만이어 월 550~600 정도는 꼬박꼬박 저축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외벌이 또는 휴직계획 아예 없는 상태입니다. 7억대출 감당가능할까요? 또함 원리금균등상환 40년으로 하면 총 이자비용이 원금을 넘어서던데 20년으로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겪어보신 선배님들의 경험담 듣고싶습니다. 대략적으로 책정한 첫달기준 이자+원금상환액 10년 8,302,746원 20년 5,873,221원 30년 5,110,707원 40년 4,761,922원
당연히히이잉
25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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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1탄 (실손보험, 실비보험, 실손만 있으면 괜찮을까?)
오늘은 건강보험의 가장 기본이고 기초이며 대부분이 필수라고 생각하는 실손보험에 대해서 자세히 다뤄보려고 해. 보험 관련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실손 보험만 있으면 되지 다른 보험은 왜 가입함? 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정말 실손보험 만으로 가능한지 자세히 설명해줄게. 아마 전혀 모르고 있던 내용일 거야 내 결론은 실손보험만 있어서는 안된다. (실손 보험은 무적이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하고 싶어. 보험설계사니까 당연히 보험 좋게 이야기 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도 있는데 한 번 천천히 읽어보고 직접 판단해봐! 우선 실손보험은 실비보험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실제 손해를 비례해서 보상하는 보험이기 때문에 실손, 실비로 불리는 보험이야. 내가 병원에 가서 의료비가 발생 했을 때 (실제손해) 해당 의료비의 일정 비율을 돌려주는 보험이지. 고객 입장에서는 병원비 부담을 굉장히 줄일 수 있는데 보험료도 저렴해서 많은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보험이기도 해. 세대별로 보험료가 다르지만, 현재 판매되는 4세대 신실손은 30대 기준 1~2만원 대로 가입이 가능해. 과거 실손의 경우는 보상 비율이 지금 실손보다 더 좋기 때문에 좀 더 가격이 비싼편이고, 혹은 너무 비싸다면 그건 단독 실손보험이 아닌 종합보험에 특약으로 실손이 끼워져 있는 경우일 거야. (실손 외에 진단금이나 사망보험금 등이 같이 설계된 구조) 자 그럼 실손 보험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가입 시기에 따라 1세대 ~ 4세대로 구분할 수 있고, 구실손 ~ 표준화실손 ~ 신실손으로 구분할 수도 있어. 본인 실손이 어디에 해당되는지 확인해 보면서, 2013년 4월 이전인지 이후인지도 알아보면 좋을 거 같아. 2013년 4월이 정말 중요한데 이건 뒤에서 자세히 설명해줄게 1. 1세대 실손 (구실손) ~ 2009년 7월 이전 가입된 실손 보통 과거의 실손보험이 좋다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은데 구실손이 가장 과거의 실손보험이야. 하지만 무조건 구실손이 제일 좋다고 할 수는 없는게 이 당시 실손보험은 보험사마다 한도와 구조가 제각각이었어서 지금보다 훨씬 좋은 조건인 실손도 가입이 가능했지만, 오히려 지금보다 불리한 내용으로 가입한 사람들도 있어 (가입한도 1천만원 등) 그래서 내 실손의 보장 내역을 정확하게 이해하는게 중요 특징 - 급여와 비급여를 구분하지 않고 보상하는 구조가 대부분이었음 - 입원: 최대 본인부담금의 100%를 보상 (고객 부담 0원) - 통원: 의료기간 구분 없이 공제액 (ex. 5천원)을 제외 후 전액 보상 - 통원한도가 10만원으로 낮은 경우도 있고, 30으로 높은 경우도 있고 입원도 1천인 경우도 1억인 경우도 있어서 이 당시 실손보험은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각자 확인이 필요함 2. 2세대 실손 (표준화 실손) 2009년 8월 ~ 2017년 3월에 가입된 실손 1세대의 각양각색이던 실손보험을 모든 보험사가 통일한 실손보험이 등장했어. 이 때부터는 모든 실손이 동일한 구조여서 각자 보장내역을 확인할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 표준형과 선택형 중에 골라서 가입이 가능했음. 특징 - 입원: 최대 본인부담금의 90%를 보상 (표준형은 80%, 선택형은 90%) - 통원: 병원 별 공제액(의원 1만원 / 병원 1.5만원 / 종합병원 2만원) or 보상금액의 10~20% 중 큰 금액을 공제하고 차액을 보상 * 2013년 4월 이전 실손보험은 병원별 공제액만 차감하고 보상 3. 3세대 실손 (착한 실손) 2017년 4월 ~ 2021년 6월에 가입된 실손 표준화 실손 중 손해율이 높은 3가지가 특약으로 분리된 상품이야. (도수치료, 비급여 주사, MRI 등) 3대 비급여에 대해서는 3만원 or 치료비의 30%를 공제하고 보상하기 때문에 최대 70%까지 보상이 가능하지. 특징 - 급여와 비급여를 구분하기 시작함 - 입원: 최대 본인부담금의 90%를 보상 (급여 90%, 비급여 80%) - 통원: 병원 별 공제액(의원 1만원 / 병원 1.5만원 / 종합병원 2만원) or 보상금액의 10~20% 중 큰 금액을 공제하고 차액을 보상 - 3대 비급여는 최대 70%를 보상 4. 4세대 실손 (신실손) 2021년 7월 이후부터 지금까지 판매되고 있는 실손 지금 현재 실손보험을 가입한다면 가입할 수 있는 실손으로 표준화 실손보다 보상 비율이 낮아진 실손보험이야. 세대가 지날수록 보상비율은 낮아져서 보상 측면에서는 불리하지만, 그만큼 보험료가 저렴해지는 특징이 있고. 3세대 실손까지는 내가 보상을 많이 받던, 적게 받던 내 보험료에 영향이 있는게 아니라 내 나이대에 실손보험을 이용하는 전체 고객의 손해율에 따라 보험료가 책정되었는데, 4세대 실손은 내가 보상을 많이 받으면 내 보험료가 할증되고, 치료를 받지 않으면 할인도 가능한 구조야 특징 - 과다청구시 보험료가 할증, 미청구시 할인되는 구조 - 보험기간이 5년으로 짧아짐 * 3세대 실손까지는 1년갱신 15년만기 구조로 가입됨 (구실손은 상품별 상이), 매년 보험료가 변동되며 15년 뒤에 실손보험이 만기가 되는 거임 (만기 후에 실손보험이 어떻게 되는지가 정말!!! 중요함, 뒤에서 설명) - 입원: 본인부담금의 최대 80%를 보상함 (급여 80%, 비급여 70%) - 통원: 급여는 병원별 공제액 or 보상금액의 20% 중 더 큰 금액공제, 비급여는 병원별 공제액 or 30% 5. 5세대 실손 보험 정부가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실손 보험인데 핵심은 비중증 비급여 치료에 대해 50%만 보상하겠다는 내용이야. 1~4세대를 거치면서 보상비율이 100%에서 70%까지 감소했는데 50%까지 낮아질 수 있는 거지 결국 실손 보험은 시간이 지날수록 보상이 낮아지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어. * 중요 * 본인이 몇세대 실손보험이든 지금 당장은 실제 발생한 의료비의 대부분을 보상 받기 때문에 실손 보험만 있어도 괜찮겠다! 싶을 수가 있어. 그런데 우리가 가입한 실손 보험이 만기된 이후가 어떻게 되는지 매우 중요하다고 했는데, 이때 2013년 4월 이전 가입자인지, 이후 가입자인지가 중요해. 실손보험은 1년마다 갱신되고 표준화실손의 경우 15년만기, 신실손의 경우는 5년만기로 가입되고 있어. 만기가 되면 이후에는 실손보험을 못쓰는 건 아니고, 재가입되는 형태로 실손보험 기간이 연장이 될텐데 이 때 기존 실손보험이 아닌 그 당시에 판매되고 있는 실손, 지금이라면 4세대 실손 or 미래시점의 5세대 실손 등으로 변경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야. 2013년 4월 이전 실손보험은 만기 시 기존 실손보험을 유지할 수가 있어서 평생 보험료만 낸다면 계속해서 기존에 보상 비율이 높은 실손을 가지고 있을 수가 있어. 근데 2013년 4월 이후 실손은 만기가 되고 재가입이 될 때 그 당시에 판매되고 있는 실손으로 전환이 되지. 만약 지금 만기가 되서 재가입이 된다면 70~80%만 보상하는 신실손으로 가입이 될 거고, 5년뒤 신실손이 만기되면 50%까지 보상하는 5세대 실손을 가입할 수 있는 거야. 그래서 실손 보험은 무적이 아니야. 실손보험은 정말 손해율이 높은 보험이라 갈수록 계속 보상이 악화될 수 밖에 없고 결국은 50%, 40%... 먼 미래에는 거의 내가 다 부담하는 실손보험이 될 수도 있는거지. 이때도 실손보험만 있으면 돼! 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 1000만원의 치료를 받았는데 실손에서 400만원만 보상이 되면 600만원은 개인이 부담해야 되는 미래가 찾아올거고, 그럼 실손 외에 건강보험에서 나오는 진단비나 수술비가 이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장치가 될 거야. 나는 2013년 4월 이전 실손이니까 평생 유지할 수 있으니 문제 없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여기서도 우리가 고민해봐야 할 점이 있어. 돈만 낸다면 평생 유지는 가능하지만, 문제는 엄청나게 비싸질 거야. 자 생각해보자. 1세대, 2세대.. 를 거쳐오면서 과거에 가입한 사람들은 유지를 계속하고 있지만, 신규 가입자들은 과거 실손을 가입할 수 없으니 1,2세대 가입자들은 늘어날 수는 없겠지? 가입자가 유지되거나, 해지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감소할 거야. 1,2세대 실손은 지금 실손보다 더 많은 보상을 해주는 대신에 가격이 비싸, 특히 실손보험은 갱신형이라 평생 내야하는데 노인들의 경우는 실손만 10~20만원이 넘어가기 때문에 보험료를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지. 그래서 보험료를 낮추기 위해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하는 경우도 많아. 가격의 반의반 정도로 감소하기 때문에 병원을 잘 안가서 보상비율이 낮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전환을 하는거지. 그럼 반대로 병원에 자주가고, 실손 보험을 자주 청구하는 사람들은 보상 비율이 높은게 더 좋을 테니 1,2세대 실손에 계속 남아있겠지? 그럼 건강한 사람들은 4세대로 빠져나가고, 아픈 사람들만 1,2세대에 남을 테니 전체 1,2세대 실손 보험의 손해율은 계속해서 높아질 거고 그럼 보험료도 계속해서 비싸질 거야. 점점 고령화가 될수록 의료쇼핑을 하는 노인들이 많아질 거고 1,2세대는 정말 몇배 이상 비싸질 가능성이 높지. 그러면 단순히 보험료가 너무 비싸져서 4세대, 5세대로 바꿀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길 거야. 그럼 그 이후에는 2013년 4월 이후에 가입한 사람들과 똑같이 점점 안좋아지는 실손으로 전환되면서 실손이 유지되겠지. 보험은 장기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게 좋아. 지금 당장은 안 아프고 병원을 안 간다면 건강해서 너무나 다행이지만, 내가 지금 안 아프다고 앞으로도 계속 안 아플 거라는 방심을 해버리면 늙어서 아픈 이후에 보험을 찾게 될 거고 병력이 있어서 보험을 가입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거야. 실손보험은 손해율이 정말 높아서 3개월 이내 감기로 병원만 다녀와도 가입을 거절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음 (3개월 이후에 재 심사 등) 이 와 같은 맥락으로 국민건강보험도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돈을 타가는 노인은 많아지는데 건강보험료를 내줘야할 젊은 세대가 부족하니까 점점 보상 범위나 비율이 감소하게 될 거야. 국민연금 고갈보다 국민건강보험 고갈이 더 빠르거든. 그럼 미래에는 어떻게 될까? 지금처럼 너무 감사하게도 국가가, 실손이 대부분의 의료비를 커버해주는 이 현실이 얼마나 유지될 수 있을까? 난 정말 미래에는 민영 보험 시장이 엄청나게 커질 거라고 생각해. 그 때가서 준비하지 뭐~ 라고 생각한다면, 내가 지금까지 써온 글들을 읽어보면 좋을 거 같아! 보험은 무조건 어릴수록 더 저렴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야 유리하고, 나이가 들수록 더 아파질 테니 병력이나 건강검진에서 이상소견이 조금만 생겨도 부담보로 보장내역을 제한하거나, 가입이 거절되거나, 비싼 유병자 보험을 써야하는 수밖에 없을 거야 -지난 글 확인하기- 1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탄 (갱신형 vs 비갱신형) https://link.rmbr.in/3he4zx 2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2탄. (순수보장형 vs 적립형) + 저해지, 무해지 환급 https://link.rmbr.in/1kj2dc 3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3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3srsg7 4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4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f8szaq 5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5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r6pmw9 6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6탄 (수술 보험, 종수술, 대수술) https://link.rmbr.in/kizd0l 7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7탄 (운전자 보험, 자동차 보험, 합의금) https://link.rmbr.in/fopd8h 8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8탄 (종신보험, 정기보험, 사망보험) https://link.rmbr.in/3z78fq 9탄 https://link.rmbr.in/mnacnta 10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0탄 (변액보험, 사업비, 종신보험, 연금) https://link.rmbr.in/v2k1bn 혹시 연금도 궁금하다면? (3편에 1,2편 링크 있음) https://link.rmbr.in/cjqksv
종합금융컨설턴트
억대연봉
금 따봉
25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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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안할거고, 혼자살건데
55세은퇴가 목표입니다. 은퇴하고 좋아하는 스포츠나 평생 보면서 살고싶은데,, 아 물론 원금은 안건들고 수익과 이자, 연금으로 살려고 합니다 irp로 etf, tdf는 운용중이고 isa도 돌리는중입니다. 현재 예금들어놓은 현금은 내년에 만기 후 isa랑 irp에 분배해서 넣을 생각입니다. (비상금으로 2~3천 정도만 빼놓고) 소액으로 적금도 우선 들고 있기는 합니다,, 연금저축은 많은 돈으로 돌릴생각없어서 매달 20씩만 내고있고요. 대충 시뮬레이션 돌려보는데 55세부터 매달 250받으려면 약 현금 6억정도 있어야된다고 하는데 약 15년동안 모을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모은건 없다고 치고요,, 집도 사야되는데 어질어질하네요. 다행히 빚은 없는 상황인데 은퇴를 걍 빨리하고 싶네요ㅠ
우우웅으응
25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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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습관을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여기에는 투자 고수분들도 있으셔서 조언을 구합니다. 제 월급이 330만원인데 약 221만원 정도를 적금, 투자를 합니다. 개인 사정상 주거비와 식비가 절약되기 때문입니다. 청년희망적금 71만원 VOO, SPY, QQQ 45만원 미국 S&P 500 ETF 70만원 미국 KODEX 나스닥 ETF 30만원 개인연금 5만원 이정도면 양호한 편일까요.
루시인더스카이
25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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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평사원인 내가 이세계에선 엘리트?
날 엘리트라고 해 준 건 mts 네가 처음이야.. 널 만나고 이 바닥에 들어온 지 어느덧 7년이 지났네? 돈이 있든 없든 언제나 내 곁에 있던 건 너뿐이더라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내년도… 우린 영원히 함께야 증권쨩!
모83hs557
25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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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만의 저축목표달성!! 자축
올해 30살된..만으로 29살 아직 20대라고 믿고있는 평범한 직장인 여자입니다. 올해 초에 연에 3천만원 저축 목표로 열심히보낸결과 3천2백만원정도 저축완료했습니다. 별도로 가계부같은걸 작성하진않아서 돈관리가 힘들었지만 뿌듯하네용. 내년엔 가계부도 작성해서 4천만원 저금해보려고합니다 아자아자화이팅 올한해 모두 고생하셨어요! 스스로에게 뿌듯해서 글남겨봅니다
미니멀아이고맥시
25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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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내집 마련 의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중후반 신혼입니다. 내집 마련과 관련하여 인생 선배님들의 고견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현재 상황을 정리해서 말씀드하자면 - 부부 합산 연봉 9천~1억 - 임신 및 출산 예정 (내년/내후년) - 출산 후 2~3년 외벌이 예정 (향후 맞벌이 여부 미지수) - 안양,의왕,군포 지역 신혼희망타운 당첨(29년 입주 예정) - 고정금리 1퍼 30년만기 전용 상품 - 개발 호재 및 시세 차익 실현 가능성 낮음 - 처댁이 안양 (입주 예정지와 차로 20분 거리) 이런 상황에서 고민인 것은 1. 압도적인 가성비와 처댁 근접을 염두하고 입주 (but 시세차익 가능성 낮음) 2. 향후 더 좋은 기회를 위해 이번 입주 포기 (향후 본인명의 당첨제한, 처댁 근처에 이번처럼 가성비 물량(분양가 + 금리) 공급 여부 미지수 어느 것을 택해야 할 지 큰 고민입니다.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하였을 때, 선배님들이라면 어떤 결정을 하실지 편하게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동자세
25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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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준비하기 전에 연금 제대로 이해하기 3탄 (운용방식, 금리, 투자, 연금저축펀드, IRP)
오늘은 3번째 연금 시간으로 개인연금의 운용방식을 설명해보려고 해. 1탄과 2탄을 통해 세제적격과 세제비적격, 증권사와 보험사를 이제 구분할줄 알게 되었으니 운용방식만 잘 고른다면 당장이라도 노후 준비를 시작할 수 있겠지? 1. 공시이율 세제적격의 연금저축보험, 세제비적격의 연금보험이 해당 돼. 연금저축보험과 연금보험은 저축이란 단어에 차이가 있는데 연금저축보험은 세액공제가 되는 연금이고, 연금보험은 비과세가 되는 보험으로 구조가 달라! 어? 보험은 10년 이상 유지되면 비과세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연금저축보험은 보험임에도 불구하고 세액공제 기능이 있기 때문에 추후 연금소득세 or 종합소득세가 과세 되는 상품! 공시이율은 금융사에서 공시하는 이율인데 주로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를 추종한다고 보면 돼. 변동금리이기 때문에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따라서 같이 올라가고, 낮아지면 같이 낮아지는 금리. 물론 금융사 별로 채권 금리 별로 움직임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공시이율과 완전히 같지는 않음! (지금 대략 2.3% 정도의 금리) 기본적으로 손해보험사보다 생명보험사의 공시이율이 더 높은 경우가 많아. 공시이율 상품이 장점을 갖기 위해서는 과거 부모님 세대처럼 금리가 높아져야 효용이 높아질텐데 앞으로 대한민국 금리가 쭉쭉 올라갈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쉽지 않을 거 같아. 금리가 높아지려면 경제성장률도 뒷받침이 되어야할텐데 장기적으로 저성장이 예상되고, 대한민국은 자영업자와 부동산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쉽사리 금리를 올리기도 어려운 환경이지. 금리가 앞으로 올라간다면 변동금리여서 공시이율 상품 자체가 좋아지겠지만 반대로 금리가 떨어진다면 점점 더 안좋은 상품이 될거야. 그럼 만약에 금리가 계속 떨어져서 0% 제로금리나 혹은 마이너스 금리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 이게 가능해? 라고 할 수 있는데 일본은 과거 장기간 제로금리였고, 유럽에서는 마이너스 금리가 등장했던 적이 있어. 하지만 공시이율 상품은 최저보증금리라는 것이 존재해서 일정 수준 이하로는 금리가 감소하지 않아. 지금 기준으로는 가입 10년 이내에는 1%, 10년 이후에는 0.5%의 최저보증금리가 제공되고 있어. 근데 만약 최저로 떨어져서 0.5%의 이자를 적용 받는다면 내 돈이 2배가 되는데 144년이 걸려(72의법칙, 금리를 72로 나누면 내 돈이 2배가 되는 시간을 구할 수 있음) 과거에는 최저보증 7% 이상의 연금저축보험도 있었기 때문에 그 당시에 가입한 사람들은 아직도 연 7%의 금리로 연금이 계속 운용되기 때문에 너무 좋은데.. 지금은 금리가 너무 낮아서 20~30대에 가입해도 낸 돈이 2배가 불어나기가 어려운 수준이야. 개인적으로 나는 공시이율 상품을 가입한다고 날 찾아와도 가입을 안 시켜줄 거 같아. 수십년 뒤에 왜 이것 밖에 안되냐고 묻는 고객에게 너무 미안할 거 같거든. 2. 확정이율 가입 당시 금리가 고정되어 추후에 변동이 없는 구조야. 1번과 동일하게 금리형 상품이지만 금리가 고정 되어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금리가 떨어져도 변함없는 금리를 적용 받을 수가 있지. 물론 미래에 금리가 올라간다면 비효율적이겠지만.. 금리가 높아지기는 쉽지 않을 거 같아. 다른 장점으로는 1번 공시이율 상품은 앞으로 금리가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내가 이정도를 저축하면 나중에 얼마를 받지?를 계산할 수가 없는데 확정이율은 가입하는 순간 앞으로 얼마가 나오는지를 확정적으로 계산할 수가 있어. 불확실한 미래를 확정한다는 장점이 있지. 일반적인 저축 상품에서는 확정이율 구조는 없어.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굳이 고정할 필요는 없으니까. 그런데 보장성 보험에서는 가능해. 보장성 보험은 정해진 보험금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에게 받는 돈을 계산하는 예정금리라는 개념을 이용하는데 이 예정금리는 가입 후 변동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구조야 그래서 일반적으로 확정이율은 종신보험의 연금기능을 활용해. 엄밀히 말하면 종신보험은 연금상품도 아니고 저축성 상품도 아니야. 근데 금리가 고정될 수 있는 구조가 종신보험이기 때문에 연금으로 이용되기도 하지. https://link.rmbr.in/8vp4sy 종신보험에 대한 자세한 구조는 위 링크 확인! 20~30대 고객의 경우 실제로 저축성 상품인 1번과 보장성 상품인 2번을 비교했을 때 돌려받는 연금액이 비슷해. 나이가 어려서 사망에 대한 리스크가 적기 때문에 종신보험인 2번 구조에서도 사업비가 큰 차이가 없는 거지. 그런데 2번은 보장성 보험이라 사망보장이나, 납입면제 (암, 뇌, 심 등)에 걸리면 납입이 면제 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둘 중에 2번 구조도 괜찮다고 생각해. 20년 납입으로 준비했는데 만약 3년차에 암에 걸린다면,, 남은 17년 동안의 납입할 금액을 회사가 대신 내주는 구조거든 하지만!!! 나는 절대 1번과 2번을 권유하지 않을 거 같아. 둘 중에선 2번도 괜찮다는 거지만 금리형 상품 구조는 어쨌든 2%대의 금리밖에 못 받기 때문에 내 돈을 불리는게 너무 어렵거든 그래서 나는 1,2번 보단 3번 구조를 많이 권유하고 있어. 3. 투자 (여기가 중요) 세제적격에서는 연금저축펀드와 IRP가 해당되고, 세제비적격에서는 변액연금이 해당되는 운용방식이야. 앞선 1,2번과는 다르게 금리가 아닌 수익률도 운용되는 상품이라 가입 이후에 관리가 중요한 상품이지. 나는 투자를 잘 모르고 못해서 그냥 안전하게 저축을 하고 싶어.. ㅠ 라는 고객분들도 많지만, 난 더 이상 저축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해. 안전하다라고 표현하는게 아닌 확실하게 망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거든. 일반적으로는 저축만으로 우리가 원하는 재무적 목표인 내집마련과, 노후준비 등은 불가능할거야. 단순하게 수도권에 10억 정도 하는 집을 구매한다고 하면, 부부 기준으로 반씩 준비하고 대출을 상환한다해도 1인당 5억은 부담해야 하고, 60세에 은퇴해서 90세까지 산다고 가정하고 월에 200만원씩만 쓴다고 해도 각각 7억 2천만원이 필요해. 그럼 결혼이나 육아 자금 제외하고도 각자 12억 2천만원 정도는 모아야 하는 거지. 30세에 취업해서 60세까지 30년간 일을 한다고 생각해보자. 고작 360개월 밖에 안돼. 지금 우리가 받고 있는 월급이 앞으로 계속 나올 거 같지만 360번만 월급을 받으면 우리는 은퇴를 하게 되는 거지. 자 그럼 12억 2천만원을 360개월로 나누면 매월 338만원씩 모아야 해. 저축하면 이자가 좀 있긴 하겠지만 큰 차이는 없을 거고, 심지어 물가가 오르고 주택 가격이 오르니까 우리는 338만원씩 저축해도 저 목표를 못 이룰 수도 있을 거야. 그래서 저축 이상의 수익률을 내기 위해서 투자를 시작하는 건데. 투자가 너무 어렵다면 코스피나 나스닥 같은 지수 추종 ETF로 투자를 시작해봐도 좋아. (참고로 지난 10년 간 미국 나스닥은 4배가 올랐음) 나스닥만 장기적으로 투자해도 연 10%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거든. 아니면 일임형 펀드라고 해서 자산운용사가 대신 운용해주는 펀드도 있어 3개월 마다 알아서 투자처를 바꿔주면서 관리해주는데 이것도 연 10% 정도의 수익률을 꾸준히 내고 있어. 그럼 이제 투자로 운용되는 개인 연금 중에서 어떤 걸 선택할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 결국 여기서 선택의 관점은 세제적격 vs 세제비적격인 거 같아. 이거는 1편에서 설명했으니까 여기서 길게 설명 안해도 다들 알겠지? https://link.rmbr.in/xktadti 위 글을 읽어보고 세제적격인 (연금저축펀드, IRP)를 선택할지, 세제비적격인 (변액연금)을 선택할지 골라보면 좋을 거 같고, 세제적격을 이용한다면 둘 중에는 연금저축펀드를 우선적으로 이용하는게 좋아. 연금저축으로 600만원까지, IRP를 포함해서 9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한데 (IRP에만 900만원을 넣어도 되긴 함) 연금저축펀드를 우선적으로 이용하라고 하는 이유는 연금저축펀드가 운용의 자유도가 더 높기 때문이야 IRP는 안전자산 30% 의무가 있어서 포트폴리오의 30% 이상을 안전자산으로 운용해야하는데 연금저축은 이런 규제가 없어서 자유로운 포트폴리오 관리가 가능해. 그리고 연금저축의 경우에는 필요할 때 돈을 인출할 수 있어. (물론 받은 세액공제를 뱉어내야 함) 하지만 IRP는 법에서 정한 사유 (파산, 천재지변, 요양 등)의 상황이 아니면 일부만 꺼내 쓰는 건 불가능하고, 돈이 급하면 전체 계좌를 해지해야 하는데 회사의 퇴직금이 섞여있다면 퇴직소득세가 적용되어 세금 폭탄을 맞을 수가 있어. 그래서 추후에 세액공제 기능이 있는 세제적격연금을 이용한다면 IRP보단 연금저축펀드를 우선적으로 이용하는 걸 추천해. 오늘은 여기까지! 아마 연금에 대한 설명은 3탄으로 끝날 거 같아. 다음 글은 이전에 쓰던 보험을 계속 이어갈지, 연금 특별편 처럼 다른 금융상품을 다뤄볼지는 고민해보고 작성해볼게! - 이전 연금 글이 궁금하다면? – 1탄: https://link.rmbr.in/76tb8ar 2탄 https://link.rmbr.in/n3lrl3 - 이전 보험 글이 궁금하다면? – https://link.rmbr.in/iyef7f 위 글은 10탄으로 들어가면 1탄부터 9탄까지의 링크도 함께 확인 가능!
종합금융컨설턴트
억대연봉
금 따봉
25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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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 연말정산 ㅠ
천만원 넘게 뱉네 ㅠ 좋긴한데 좋지 않는 웃픈순간이군요.
불법택시
억대연봉
25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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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준비하기 전에 연금 제대로 이해하기 2탄 (증권사 vs 보험사)
지난 시간에 개인연금의 세제적격과 비적격 구조를 설명했고, 오늘은 두번째로 증권사와 보험사의 연금 상품의 차이 그리고 운용방식에 따른 상품의 구조를 설명해보려고 해! 여기까지 읽고 세제적격과 비적격이 뭔지 모른다면 지난 번에 쓴 글을 먼저 읽고 와야 오늘 글이 이해가 될 거야. https://link.rmbr.in/yhal9v 우선 우리가 알고 있는 개인 연금은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보험, 개인형퇴직연금(IRP), 연금보험, 변액연금보험 등이 있어. 가끔 ISA를 연금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ISA는 약간의 절세를 할 수 있는 계좌고 만기 이후에 연금저축으로 옮길 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 이것 때문에 간혹 연금으로 오해를 하는 거 같아. 연금 상품 절대 아님! 참고로 ISA도 유튜브나 이런 곳에 검색하면 무조건 가입해야 한다고 난리를 치는데 좋긴한데,, 막 엄청난 비과세가 있는 건 아니야 200만원의 이자에 대해서 이자소득세를 면제해주는 건데 이걸 보고 세금을 200만원 줄여주는 줄 알더라고.. 그게 아니고 내가 1000만원 투자해서 1200만원을 만들면 원래는 200의 이자에 대해서 15.4%인 이자소득세 308,000원을 내야하는데 이걸 면제해주겠다는 거야 즉 30만원 비과세 받을 수 있음! (매년 200만원 한도가 아니라 가입 기간 전체에 200한도라 최소 3년 가입이니까 3년에 30만원 절세 가능) 물론! 200만원 초과하는 것에 대해서도 9.9%의 분리과세가 되니까 좋은 상품은 맞아. 근데 정확히 알고 이용하자는 거지 (단, 국내상장금융상품만 가능 해외투자 불가, 해외지수를 추종하는 국내상장 상품은 가능) 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위에 나열한 개인연금 상품 중 연금저축펀드와 IRP는 증권사의 연금 상품이고, 연금저축보험, 연금보험, 변액연금보험은 보험사의 연금 상품인데 증권사와 보험사의 연금 상품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 투자와 금리? 이건 틀렸어 보험사의 변액연금에서도 투자가 가능하거든. 연금적인 측면에서 증권사와 보험사의 차이점은 연금을 수령할 때 종신 수령이 가능한지의 여부야. 연금을 수령하는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평생 연금을 지급하는 종신 연금의 구조는 보험사에만 존재하고 보험사는 기간을 정해놓고 지급하는 확정연금만 가능하거든. 물론 증권사에서 기간을 정하는게 아닌 일부씩 빼서 이용하는 방법도 가능 하지만 종신 수령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증권사는 고객의 돈이 다 떨어지면 더 이상 연금을 지급할 수 없지만 보험사의 종신지급은 내가 가진 돈을 다 써도 내가 계속 생존해 있다면 죽을 때까지 평생 연금이 지급됨. 그게 어떻게 가능하지? 보험사가 무조건 손해인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렇진 않아 종신 수령이란 약간 보험사와 고객의 옵션 계약이라고 볼 수 있어. 대충 설명해보자면.. 평균수명이 90세라고 해보자. 고객이 노후 자금으로 7억 2천만원 정도 모아서, 60세부터 연금을 개시한다고 하면 일단 가진 돈으로 90세까지 매월 나눠 준다면 매월 약 200만원 정도 지급할 수 있겠지 그럼 이 매월 200만원의 연금이 개시된다면 두가지의 결과가 발생할 수 있어. 1. 평균수명인 90세 전에 고객이 사망한다. 이 경우에는 보험사가 이득이지. 예를 들어 20년간 고객이 연금을 받다가 사망했다면 고객은 본인이 가지고 있던 돈보다 적게 받는거니까. 남은 돈은 보험사가 이득을 취할 수 있는 구조. 2. 평균수명인 90세 이후에도 고객이 생존한다. 이 경우에는 고객이 이득. 고객은 본인의 돈을 다 소진한 이후에도 계속 연금을 수령할 수 있으니까 오래 살수록 더 많은 이득을 받을 수 있어 정확하게는 1번 상황일 때 발생한 이익으로 2번 상황일 때 연금을 지급하는 거라 대수의 법칙에서는 평균적으로 평균수명에 사망하는 거라 보험사가 고객의 사망시점을 가지고 큰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하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내가 생각보다 오래 살아버릴 위험을 소진할 수 있기 때문에 종신 수령은 매력적으로 볼 수 있지. 아 근데 종신 수령 했는데 1년만 받고 죽어버리면 이건 너무 억울 할 거 같은데? 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어서 종신연금 수령 시에는 보증기간이 있어. 예를 들어 18년이라고 하면 연금 수령 시점부터 18년 이내에 사망한 경우 잔여 금액을 가족에게 상속해주는 개념이지. 너무 초반에 사망해서 고객이 큰 손해를 보는 것을 막아주는 구조지. (3년차에 사망시 남은 15년 어치의 자금을 유족에게 지급) 증권사의 확정수령 방식은 앞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기간을 정해놓고 매월 균등하게 받는 방법이 있고, 임의로 인출해서 이용하는 방법이 있어 어쨌든 보험사와 다른 점은 내 돈을 내가 쓰는 거라 일찍 죽으면 남은 돈은 가족에게 승계되고, 잔액이 0원이 되면 더 이상 사용할 자금이 없게 되지 (연금 수령 기간에 수익률이 좋으면 더 오래 쓸 것이고, 수익률이 좋지 않다면 조기 고갈 가능성도 존재) 둘 중에 뭐가 더 좋다라고 딱 잘라서 말할 수는 없지만 나는 기본적으로 종신연금을 바닥에 깔아두고 추가로 확정연금을 가져가면 좋다고 설명해. 내가 60세쯤 은퇴해서 90세에 죽을 거라고 생각해서 노후 자금을 준비해놨는데 내가 90세에도 너무 건강해서 100세를 넘게 살아버린다면? 90세 이후에는 돈이 없는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연금을 종신으로 깔고, 은퇴 초기에는 (60~70세) 은퇴 후기보다 활동량이 많을 거기 때문에 확정연금 등에서 연금을 좀 두텁게 뽑아쓰면 조금 더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거야. 보험사의 연금은 확정수령과 종신수령이 전부 가능해. 내가 가진 재원으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받을 수도 있지만 절반은 종신 절반은 확정기간으로 받는 것도 가능해. 수령 방식은 연금 수령 전까지 수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나중에 내 상황에 맞춰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 여기까지가 증권사와 보험사의 연금 수령 방식을 정리해봤어! 오늘 운용방식 까지 다 설명하려고 했었는데 그러면 글이 너무 길어질 거 같아서 이건 3편에 작성해볼게 ㅠㅠ 사실 증권사의 연금과 보험사의 연금의 가장 큰 차이는 연금 수령 방식도 있지만, 증권사는 과세 대상이고 보험사는 비과세라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지 세금 구조에 따른 차이점은 지난 번에 작성한 1편에 있으니까 잘 읽어보면 연금이 한 층 더 잘 이해될 거야! 내가 지난 1편에서 세제비적격 연금으로 어릴 때 준비하다가 나이가 들면 세제적격도 함께 가져가라고 했는데 여기서 세제비적격이 보험사의 연금이고, 세제적격이 증권사의 연금이 될거야. 이렇게 두가지를 가져가면 자연스럽게 나중에 종신수령 연금과 확정수령 연금을 함께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여유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겠지? 오늘은 여기까지!
종합금융컨설턴트
억대연봉
금 따봉
25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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