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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미접종자는 전복 서비스(?)
백신패스 효과 이런걸 떠나서 정말 이 시국이 걱정되고 미접종자도 살피고 싶으면 차라리 ‘혼밥하면 전복서비스’ 이게 맞는게 아닐지 우르르 몰려다니고 같이 식사할수록 감염 위험이 높고 식당이나 카페는 취식이라는 특성인데 정부의 방역 지침에 어깃장 놓는 짓 말고 똑똑한 사람이라면 혼밥식당 이런 컨셉이 더 나은 건데 미접종자 10%를 지키겠다고 24시간 영업에 저런 식의 대응이 결국 더 갈등을 가져 온다고 보이네요 네가티브를 네가티브로 받는 갈등 더하기 갈등의 대응 안타까울 뿐입니다.
늙어지면못노나니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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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이후
퇴사한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비자발적퇴사로 실업급여는 받고, 이제 퇴직금만 받으면 됩니다. 그리 큰돈이 아니라 주실줄알았는데 인정을 안하셔서 노동청에 신고하고 면담조사를 받은지 벌써 몇개월이 지났습니다. 조사 결과로는 퇴직금을 지급받는게 맞다고 판정을 받았는데도 아직도 인정을 못하는지 아직까지 안주고 버티고 있다고 합니다. 몇년이 지나거나 회사가 망하면 물거품이 된다는데 이런 경우 있으신가요? 사회초년생으로서 너무 속상하네요..ㅠㅠㅠ
다뉭
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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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얘기로 친구잃을뻔한적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간만에 길에서 중학교 동창을 만낫네요 중학교때부터 있는 집안이라 재벌이라는 별명이 있었구 착해서 같이 추억 회상할겸 2-3번 술자리를 가졌어요 술자리 가질때마다 xxx대통령 얘기를 심하게 하더라구요. 처음엔 맞장구 쳐줄겸 xxx대통령 중 못한것에 대해서 맞장구를 쳐주다시피했는데, 너무 심한 상욕과 험담을 하길래, xxx대통령도 잘한거 없다고 저도 모르게 본연의 색깔이 나왔네요. xxx사태를 어떻게 보냐고 저한테 물었고... 저도 당당하게 할말은 했습니다. 저보고 "우린 미국과 친해져야하나 북한과 더 가까워져야하나" 라는 말에 저도 거침없이 제 의견을 펼쳐나갔구요. "큰일날 놈이네...진짜 나랑 다르네" 라고 하더라구요, 여친이 말려서 분위기가 다시 술판으로 바뀌긴했는데 한동안 기분이 상하고 다시 만날 염두가 안나네요 주변에 이런 경험있은적있으신가요?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러너토너
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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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vs 커리어
안녕하세요 영업직 10년차 입니다. 저는 유통쪽 관리직에서 근무하고 있고 올해 결혼을 하였습니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를 6년 넘게 다니고 이직을 고민하고 면접 진행하는동안 임신을 알게 되었네요. 1명은 계획하고 있던터라 기쁘기도 하지만 이직이라는게 결혼후에 확실히 달라지더라구요. 면접중에 자녀계획등 물어보기도 하구요. 현실이 이렇기에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지만 괜히 씁쓸하긴 하네요.
영업12년차에오
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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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집사에게사기를...?] 이게 사기에 해당할까요?
안녕하세요, 서두에 앞서 올한해 좋은일만 일어시길 바랍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지닌해 6월쯤 대전의 한 지주택 광고와 실제로 모델하우스까지 혼자 제 발로 2회 분석을 했어요. 어느정도 괜찮을것같다는 판단하에 회사 연차를 쓰고 계약하러 갔구요. - 하지만, 돌다리도 두들겨보자 해서 평소 알고지내던 교회 집사님 부동산 사무실로 가서 안부방문겸 물어보러갓구요. - 절대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저의 입지분석, 딜레이 없음, 추가부담금 거이 없음 있어도 (xxxxxxx원 정도 발생) 등 얘기해도 고개를 가로지으구요, - 문제는 여기부터입니다. 집사랑 커피마시고잇는데 지주택 계약할뻔했지만, 분양팀 아줌마 3명이 들어오더라구요. 미분양난 4층짜리 72세대 아파텔 (주상복합) 을 홍보하러 들어왓어요 - 갑자기 그 집사란 사람이 돌변하여 저에게 강하게 주입식 (?) 으로 이런곳을 계약해야한다고 ... 아줌마들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지주택은 절대하지말라고 손사리 칩니다... 문제는, 그 아줌마들과 집사님이 너무 좋은면만 얘기하길래, 그 다음날 저 혼자 모델하우스 갓습니다. 하도 물권보러다니고 해서 그런지... 별로 큰 감흥은 없더라구요.. 그런데 그 집사란 사람이 왜 혼자갓냐고 전화오더라구요. 그 물권에 대한 장점을 부각해서 저도 왠지.... 지주택도 손절하게 해주고.... 해서 그 다음날 집사님 픽업한 다음에 같이 계약하러 가자고 말해버렸네요. 다음날 같이 동행하여 10% 분양 계약금 넣구 왔구요.. 웃긴게, 저보고 프리미엄 붙여서 팔지말고 그냥 실거주를 하랍니다. (당연 피가 안붙으니까 실거주 하라는 것같네요...) 문제는,,, 1. 72세대 아파텔 4층짜리... 주상복합... 주변에서 하나같이 왜 바보같이 이런데를 계약했냐고 하네요. 2. 프리미엄이 붙기는커녕, 그냥 넘겨도 안넘어갈것같다고 하구요, 3. 중간에 취등록세건 이런 단점들을 얘기해도 그 집사는 이거에 대한 아는 정보가 현저히 적구요. 4. 집사가 사인하고 나오는날, '너 나한테 명품 뭐살거냐 (농담식)' 으로 하던데,,, 결국 분양팀에게 200만원 수수료 받는구조더라구요. 몇달째 스트레스 받고 잇고... 지금 현찰도 부족하고, 주변에서 좋게보는 사람이 없습니다. 제가 연락해서 짜증내거나 화를 내진 않았는데, 저에게 "200만원 수수료 받은거 계좌이체드리겠습니다. 아니면 불우이웃돕기로 해서 스크린샷보내드릴게요. 200만원때문에 더 열심히 홍보했다니 너무 기분나쁘네요, 연락끊으시죠" 라고 합니다. 그 다음날 연락도 안받고 부동산 찾아가서 심한 언쟁을 하였습니다. 제가 착한척 하지 말라고 하였고, 교회 목사 등 모든 채널로 이런 거 다알려버리겟다고 하였습니다. 저보고 이 사무실 당장 나가라고 하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계약할뻔한 지주택은 거의 최초 100% 토지 확보와 딜레이 없이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주변에서 좋은 소문이 뜹니다.. 몇달이 지나고 돈도 잃고 마음도 힘들고...., 아무리 생각해도 사기 아닌가 싶네요...
러너토너
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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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또다른 이면이 행복과 기쁨임을 알고 있습니까?
안녕하세요, 제뉴인입니다. 살아가다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정말 크게 성공하고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은 작은 성공조차 이루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성공한 사람들이 어느 정도 공유하는 공통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많은 시간을 남모르는 데서, 남모르는 시간에 고통의 시간을 견뎌내고 고독한 자기와의 싸움, 반복되는 훈련,연습, 수련, 고민의 기간을 거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스타급 운동선수들, 연예인, 기업인들은 지금 유명해지기 전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량을 갈고 미래를 준비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만,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들 중에는 타고난 재능이나 외모, 좋은 환경같이 남보다 우위에서 출발하거나 더 좋은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는 여건을 가지고 시작한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부러워할 정도의 성공이나 경지에 오르기 위해서는 남모르는 노력과 고통의 시간을 수반하게 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또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사람들은 대부분 현재의 성공한 모습에만 주목하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현재 가혹한 고통이 수반되는 노력이나 준비를 하는 것에는 적극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현재 고통이 수반되는 노력이 미래의 행복과 기쁨으로 치환되고 대가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비전의 부족, 인지의 불명확함, 시간차에 따른 통시적 감각의 부족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사실은 흔히 세상에서 사기나 유사과학처럼 여겨지는 꿈에 대한 visualization같은 것들이 이를 극복하고 갭을 메우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막연히 멀게 여겨지는 여러분의 행복과 기쁨, 꿈을 생생하게 그려보고, 그 이면에 수반되는 고통스러운 훈련과 준비, 노력을 즐겁게 시작해 보시는 하루가 되신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랑경영과철학
쌍 따봉
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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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칼럼] 오늘을 특별하게.
안녕하세요.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평소처럼 해가 뜨고 날이 밝아오지만 오늘부터는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음은 또 다른 의미로 하루를 시작하게 합니다. 새해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저는 이렇게 한 마디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오늘을 특별하게." 우리의 인생은 한 해, 한 해의 집합이고 한 해는 하루하루의 집합이겠지요. 아무리 특별한 1년, 특별한 1달도 결국 하루의 집합입니다. 오늘은 하루일 뿐으로 짧아보이지만 결국 큰 일을 이루는 1년도 하루의 연장일 뿐입니다. 오늘 하루가 올해의 1/365, 0.27%이네요. 작게 느낄 수 있겠지만, 크게 느끼실 수도 있는 숫자입니다. 오늘 하루를 특별하게 보내시고, 그 하루처럼 이번 달, 올해를 특별하게, 새롭고 의미 있고 성공하는 시간으로 만들어 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귀한 새해의 시간에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랑경영과철학
쌍 따봉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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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코로나가 그리워질 날이 오지 않을까요?
우선 항공업, 여행업, 그리고 요식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께는 위로의 말씀을 먼저 올립니다..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1) 많은 수의 직장인들이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고 2) 회식, 불필요한 모임이 없어졌고 3) 개개인의 위생의식이 많이 높아진거 같습니다. 특히 2), 3)에서 파생되는 장점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여가가 많아지고.. 음식 덜어먹기 문화도 퍼지고.. 등등 물론 방역패스라는 이름 하에 "불필요하게" 통제되고 제약받는 상황들도 많지만요.. 해외여행도 못가게 되는것도 단점이지만.. 돈은 굳으니 장점이려나요.. 여튼 코로나가 분명 그리워질 날을 예상해봅니다.. 이 글은 2023년에 성지가 됩니다 (?)
신엉뚱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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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하실 때 점심값 리미트가 어떻게 되시나요?
요즘 재택을 많이 하다보니 점심 먹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더군요. 라면 끓여 먹는것도 지겹고 가끔 배달도 시키는데 하나만 시키면 미안하기도 하고 배달비도 아깝기도 하구요. 여러분들은 보통 재택하실 때 어떤 메뉴 시켜드시고 금액은 어느정도 선이 리미트인가요? 저는 오늘은 짜장면을 시켜먹고 싶은데 일인분이라서 고민입니다.
명탐정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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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O의 자질과 직무
여러분들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꿀먹은벙어리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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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무슨 대화하세요? 및 가치관
취미도 다르고 일하는 업종도 다르면 만났을 때 무슨 얘기들 하세요? 하루 있었던 얘기, 여행 계획 얘기, 주말에 뭐할지 얘기, 이런 얘기들 하나요? 그리고 결혼하신 선배님들, 저는 남자인데 결혼하면 외모 진짜 안중요한가요? -제가 생각하던 외모는 아니나 선생 (외모<능력) -제가 생각하던 외모에 일반회사원(외모>능력) 지금 만나는 사람은 전자인데 제가 연애를 많이 해보지 않아 후자에 대한 미련이 남네요..
DAY6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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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악몽을 꾼 후, 어떻게 하시나요?
꿈을 어쩌다가 꾸는데,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꿈을 꾼 날을 뭔가 께름칙합니다. 얼마 전 부터 반복되고 있는데, 하루는 종일 땅을 파는 노역을 하더니, 다음날은 삽에 뭔가 걸리는게 있어서 보면 금괴가 지천 이었고 어제는 경마장에서 돈을 휩쓸더니, 오늘은 둘째 아이가 없어지는 꿈을 꿨네요. 금은보화가 쏟아져도 “좋은일 있으려나~”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데, 아이들이 꿈에 나오면 선 잠을 자게되고 이렇게 기상 해서도 안절부절 입니다. 좋은 꿈, 그렇지 않은 꿈을 꾸시면 어떻게 하시나요?
움직이는모든것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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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랑 창업하시려는 분들께 드는 생각
가끔 주위에 사람들중에 괜찬은(?)아이디어를 가져오면서 어떻겠냐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나 필자는 데이터 관련 업무를 해오다보니 개발과 더불어 이런저런 아이디어들을 가져오는 사람들이 있다. -지역 데이터를 취합하여 하나의 공통된 데이터를 만들어 제공 -여러 부동산데이터를 정기적으로 받아 원하는 사이즈로 가공해주는 프로그램 - 중국의 쇼핑몰 데이터를 받아 필요한 내용으로 가공하는 내용 -네이버 기사등을 취합하여 매일 아침 보내주는 솔루션 그런데 말입니다.. 참으로 필자의 인복이 없는지 아니변 원래 그런 사람들만 꼬인건지 아무런 대가없이 막연히 아이디어 하나만 가져오고 시작하자는 무임승차자들이 많습니다. 여태 하는척만 하고 다 까버렸는데, 데이터를 다루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을 왜 이리 쉽게보는건지..^^;; 제대로 비용구축해서 프로젝트로 시작해보실 생각없으시면 그냥 이런 아이디어는 자연을 위해 묻어두세요. 진짜 실제로 어떤 사람은 술자리에서 한번 한 얘기 가지고 다음날 연락와서 보고를 받으려고 했다는... ㅋㅋㅋ 여러분. 개발자는 여러분의 하수인이 아닙니다. 물론 데이터를 한곳에 취합해서 시장성을 확보한다는 아이디어는 좋습니다. 그러나 어떤 시장에서도 공짜노동력에 의지하여 여러분돠 일할 개발자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빅데이터 시대라해서 누구나 빅데이터를 다룰수 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산업혁명시대라고 해서 개나소나 내연기관 달린 기계설비를 가질수 없듯이요. 평일에 독촉카톡에 기분이 뭣같아서 져서 한번 적어봅니다.. 사바사 케바케지만 해커톤이나 아이디어톤, 창업사관학교나 기타 스타트업등 많은 분야에서 위와 갗은 무임승차 창업자들이 보여서 답답합니다.. PS. 뭐 상품권쪼가리라도 뭐 쥐여주면서 일을 시키면 말이라도 안하지- 지들 재산 능력 자랑은 겁나게 하면서 공짜로 기대하는.. 아오
빌라넬
동 따봉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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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사용자분들께 보여드리고 싶고,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사진의 내용은 운영진에서 작성해주신 에티켓에 대한 내용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몇몇분께서 다소 억측이나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하시는데 눈살이 찌푸려지는 상황이 종종 보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커뮤니티는 서로 '대화와 소통'을 하고자 하는 공간이지 자신을 올리고자 하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소 민감한 부분을 이야기했거나, 격하게 이야기 한 부분이 있다면 말씀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뿅이아빠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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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걸 사기 조심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사기꾼이라는 정보가 나오네요 사기 조심하세요
헐헐헐23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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