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고민, 멘토링이 필요할까요?
실제로 스타트업에 종사하면서, 수 많은 의사결정에 관여하고 직접 내린 경험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이 결정이 맞을까?"라는 의문의 크기는 너무나 다양하죠.
CEO와 직원 모두가 함께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하지만 표족한 수가 떠오르지 않죠.
우리는 대게, "한번 해보자"라고 하며, 결정해버립니다.
그런데, 그 "한번 해보자"가 거듭 생각대로 안되고
실패가 쌓이게 되면, 의사결정에 '의심'이 생깁니다.
그 때부턴, 밤잠도 설치게 되죠.
(스타트업과 창업, 신규사업 종사자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정부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링'을 기회가 종종 있습니다.
멘토님은 많은 의견을 주시지만, 해당 사업의 직접적인 경험과 노하우가 없는 분의 말씀은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멘토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실낱같은 단서와 네트워크 때문입니다.
그래도 그 와중에 도움이 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리회사의 아이템과 시장 특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실전경험이 풍부하신 분들이죠.
그런 분들을 만날 수 있는 멘토링 서비스가 많지 않네요..
어디서 멘토분을 찾을 수 있을까요?
국내 조사된 서비스들
1. 멘토살롱
: 300명 이상의 멘토풀을 가지고 있으며 고민등록을 하면 멘토를 찾아줍니다.
https://www.mentorsalon.com/
2. 크몽
: 멘토링 보다 컨설팅과 대행 개념이 강하며, 카테고리가 매우 많습니다.
https://url.kr/obiyz5
3. 숨고
: 크몽과 카테고리가 유사하지만, 고수들이 직접 견적서를 보내고, 이용자가 선택해서 진행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https://soomg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