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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이다 vs 아니다
안녕하세요, 이것저것 보다가 눈에 띄는 내용이 있어 올려봅니다. 코로나 확진자만 빼고 보너스를 준 회사, 차별일까요? 미확진자가 확진자 몫까지 업무를 맡아왔다면 수긍이 가기도 하고, 일부러 확진 된것도 아닌데, 너무하다 싶기도 하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팀장님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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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고민, 멘토링이 필요할까요?
실제로 스타트업에 종사하면서, 수 많은 의사결정에 관여하고 직접 내린 경험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이 결정이 맞을까?"라는 의문의 크기는 너무나 다양하죠. CEO와 직원 모두가 함께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하지만 표족한 수가 떠오르지 않죠. 우리는 대게, "한번 해보자"라고 하며, 결정해버립니다. 그런데, 그 "한번 해보자"가 거듭 생각대로 안되고 실패가 쌓이게 되면, 의사결정에 '의심'이 생깁니다. 그 때부턴, 밤잠도 설치게 되죠. (스타트업과 창업, 신규사업 종사자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정부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링'을 기회가 종종 있습니다. 멘토님은 많은 의견을 주시지만, 해당 사업의 직접적인 경험과 노하우가 없는 분의 말씀은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멘토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실낱같은 단서와 네트워크 때문입니다. 그래도 그 와중에 도움이 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리회사의 아이템과 시장 특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실전경험이 풍부하신 분들이죠. 그런 분들을 만날 수 있는 멘토링 서비스가 많지 않네요.. 어디서 멘토분을 찾을 수 있을까요? 국내 조사된 서비스들 1. 멘토살롱 : 300명 이상의 멘토풀을 가지고 있으며 고민등록을 하면 멘토를 찾아줍니다. https://www.mentorsalon.com/ 2. 크몽 : 멘토링 보다 컨설팅과 대행 개념이 강하며, 카테고리가 매우 많습니다. https://url.kr/obiyz5 3. 숨고 : 크몽과 카테고리가 유사하지만, 고수들이 직접 견적서를 보내고, 이용자가 선택해서 진행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https://soomgo.com/
조니 박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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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출퇴근의 가치
반갑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오래 다니고 운이 좋게도 제 실력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평가는 좋은데 회사 전체 연봉 수준이 있다보니 연봉 상승에 한계가 있어서 이직을 고민하고 또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봉 기준으로 이직을 시도하려고 하다보니 정시 출퇴근의 가치가 저에게는 당연한데 연봉을 적지 않게 주는 회사 중에 정시 출퇴근이 당연한 곳이 있는지가 궁금해졌습니다 세상은 기본적으로 상부상조 기브 앤 테이크라고 생각하고 하나를 가지면 하나를 잃는다고 생각해서요 물론 10년 전에는 성장을 위해서라면 일주일에 몇번 밤샘 이런거는 전혀 무섭지도 않았는데 그리고 그만큼 성장한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은 쫌... 정시 출퇴근이 어렵다면 연봉을 얼마나 받아야 만족할런지 가늠이 안가네요 여기서 질문!! 정시출퇴근의 가치는 연봉의 비율로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정시출퇴근을 위해서 연봉의 몇%를 포기할 수 있을까요?
별명만들기어렵다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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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폭스 김승호 회장의 "부자가 되면 가족에게 해야하는 일"
스노우폭스 김승호 회장의 "부자가 되면 가족에게 해야하는 일"
GWBC 마케팅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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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하다가 여기로 넘어오신분계세요?
블라 자극적인글 많아서 여기로옮겼는데 여기가 훨좋네요
바로님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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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무능력, 동의하시나요?
친구가 기사를 하나 보내줬습니다. '전략적 무능력' 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기사였는데요. 기사에서는 남녀간의 차이를 말해서 조금 자극적일 수 있어서 ㅋㅋ (싸움을 원치 않습니다) 그냥 전략적 무능력, 회사에서도 쓰는 사람 있지 않나 싶어서요. 늘 하는 사람만 하고, 내가 안해도 누군가는 해! 문장의 누군가를 맡고 있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일할 때 열심히 하면 일을 더 주는 사회이니 일을 열심히 하지 말라고하고 전략적 무능력을 펼치시는 분 보면 가끔 매우 빡칩니다. 진짜 '나는 눈치가 없어'라는게 알려주지 않아서 안하는건가요? 매번 알려줘야하나요? 일을 구체적으로 시키지 못한 사람의 잘못도 있다고 하는 얘기도 들어봤습니다. 근데 제가 상사도 아니고 일을 상사처럼 시키는것도 쉽진 않더라구요. 어디까지 구체적으로 얘기 해야 하나요. 이렇게 쓰다보면 서로 기분 나쁘고 싶지 않은 내가 고쳐야하는건가 내 문제인가? 이렇게 돌고돌아 생각하게 되서 글을 남겨봅니다...
레디액션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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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불공평함에 대한 억울함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아직은 학생이지만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오래 전부터 마음 속에 쌓여오던 인생의 불공평함에 대한 억울함이 2020년 초에 폭발했는데 아직도 진정 시키지 못해 방황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억울함은 외모...입니다. 치명적인 단점이란 단점은 거의 다 박혀있는 몸뚱아리입니다. 그 외에도 성장과정에서 명백히 영향을 받아 형성된 안좋은 성격(선천적인 기질도 있겠지만요) 또 부모님의 경제력등 왜 나한테 이런 시련 콤보 세트가 있는건지 너무나도 억울합니다 마음을 다 잡으려다가도 열심히 해봐야 남들의 시작점도 못가는거란 생각에 무너지길 2년 반복하고 있네요 상담도 받아봤는데 별로 효과는 없었어요 문제가 그대로인데 상담이 효과 없는건 당연한거 같기도 해요 어깨가 좁은 체형에 키 작고 머리가 커서 성형도 별로 효과가 없는 외모라서 더욱 미치겠네요 평생 열등감과 피해의식에 휩쌓여 낮은 자존감으로 사는게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선배님들 푸념만 하는 한심한 놈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올려봅니다... 해주실 조언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살바엔 정말 그냥 죽고싶습니다
오로라123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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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다면평가, 인기투표 인가요?
안녕하세요, 간만에 글을 씁니다. 리멤버 회원분들 중 회사 내에서 다면평가를 운영하는 곳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다면평가란, 말그대로 기존 리더가 팀원을 평가하는 하향식 평가가 아닌, 특정 직원에 대해서 동료와 리더 후배 등 다수가 평가를 함으로써, 평가의 관점을 다양하게 확장시키고, 그로인해서, 개인에 대한 정확한 판단, 나아가 성장을 위한 피드백을 주고자 하는데 취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이 제도가 잘 운영되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만족도 높은 답변을 들어보지 못한 것 같네요. 대부분 우려는 단순 인기투표가 되지 않겠냐? 입니다. 혹시 경험해보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팀장님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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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이 절대 행복할 수 없는 이유
동양인이 절대 행복할 수 없는 이유 <프레쉬 오프 더 보트>를 보고 미드 <프레쉬 오프 더 보트>는 1990년 대, 워싱턴 DC의 차이나타운에서 올랜도의 교외로 이사 온 이민자 가족 이야기다. 12세의 에디와 가족들이 겪는 문화 충격과 아메리칸드림을 좇는 모습을 그린 시트콤이다. 올랜도의 초등학교로 전학 온 지 얼마 안 돼서 주인공 에디 황은 전과목 A를 받았다. 성적표를 받아본 엄마는 학교로 교장선생님을 찾아간다. "수업이 너무 쉬워요. 수업이 좀 더 어려워야죠. 안 그러면 우리 애가 뒤처질 거예요." - 에디의 엄마 수업이 너무 쉬워 아들이 올 A를 받은 거 같다며 난이도를 높이라는 항의에 교장선생님은 전과목 A 받는 학생에겐 해줄 게 없다 답한다. 답답한 에디의 엄마는 주변 중국인 교습학원(Chinese Learning Center, CLC)을 소개해달라 하지만 미국엔 교습학원이 없다. 그 대신 초등학생에게 맞는 '동물 만나기' 방과 후 수업을 추천하지만 탐탁지 않은 미국인의 해결 방식에 뒤돌아 학교를 나오게 된다. "이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어. 마치 그들에게 '성공'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 - 에디의 엄마 에디는 엄마가 늘 자신에게 엄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호랑이 엄마'라는 말이 있기 전부터 말이다. 옆집 마당에 담장을 넘은 소리가 들려 바라보니 같은 학년 스펜서는 세 과목 C 맞아 엄마에게 농구골대를 선물 받았다. 저녁엔 축하파티를 하러 나갈 거라 말한다. 허나 CLC가 없는 곳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게 바로 에디 엄마다. 홈스쿨링 CLC를 강요하는 엄마 때문에 에디는 스펜서보다 훨씬 성적이 더 높지만 함께 농구를 즐기지 못한다. <미생>과 <인턴>의 차이 회사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동양의 문화권과 서양의 문화권은 현저히 차이가 난다. <미생>에서는 안 그래도 힘든 장그래를 끊임없이 채찍질한다. "'최선'은 학교 다닐 때나 대우받는 거고, 직장은 '결과'만 대접받는 데고." 우리네 회사도 마찬가지다. 오랜 시간 리서치와 분석을 통해 보고서를 만들어가면 지적질부터 한다. 빨리 갖고 가면 "왜 이렇게 빨리 갖고 왔어? 대충 한 거 아냐?"라고 금세 판단하고, 늦게 가져가면 "뭐하느라 이렇게 굼떠? 이미 다 다른 회사랑 계약했겠다."라 꾸짖는다. 영화 <인턴>에 나온 장면은 서양의 회사는 사뭇 다르다. "오늘 인스타그램 '좋아요'가 2,500개예요. 신기록이에요." 자그마한 좋은 일도 회사 전체에 종을 울려 함께 손뼉 치고 기뻐한다. 또 쌓여만 가는 택배 상자를 말끔히 정리한 벤 휘태커를 박수를 보내 직원이 잘한 점은 공개적으로 칭찬한다. 사소한 일도 칭찬을 주고받는 서양문화권과는 달리 동양권에서는 아무리 잘해도 칭찬을 쉬이 하지 않는다. 버릇이 나빠지고 오만해진다며 아낀다. 우린 비판과 잔소리로 사랑을 표현해 올 A를 받고도 또다시 공부를 해야 하는 에디는 "우리 가족은 서로 사랑하지만 말은 하지 않는다. 우린 비판과 잔소리로 사랑을 표현한다. 그래서 '사랑한다'라고 말하는 건 뭔가 숨기고 있다는 뜻이다."라 말하며 아빠가 갑자기 엄마에게 '사랑한다'라고 말하는 점에 대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다. 무언가 큰 잘못을 한 아빠가 평소에 하지 않던 말을 꺼내는 건 분명 무슨 일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인은 자기 자신을 잃으며 열심히 산다. 자기 계발을 끊임 없이하면서도 부족하다 생각한다. 어떤 이는 경쟁사회이기에 어쩔 수 없다 체념하고 혹자는 채찍질했기에 지금까지의 성장을 이룬 것이라 말하기도 한다. 스펜서와 에디는 어떤 문화권에서 태어났는지 부모가 누구인지에 따라 칭찬을 받기도 하고 아직도 모자라다며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강요받기도 한다. 동양인이 절대 행복할 수 없는 이유 한국사랑으로 유명한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사회학과 샘 리처드 교수는 동양에서는 자기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잘하지 못하는 일에 초점을 맞춘다고 한다. 자신이 잘하지 못하는 게 있으면 자아성찰을 통해 그것들을 향상해 성공적인 삶을 이끌어낸다고 말한다. 반대로 서양에서는 잘하는 것에 집중하고 높은 자존감을 끌어내 자신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다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성공'이란 무엇일까? 에디 엄마가 말하듯 서양인은 동양인만큼 '성공'을 모르는 것일까? 동양인에게 성공이란 좋은 학벌로부터 이어지는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 즉 단 하나의 길밖에 없다는 고정관념 일지 모른다. 대도시나 대기업에 직장을 얻지 못하면 불평 속에서 보내고 좌절하는 것이다. 성공이란 시대와 나란히 보조를 맞추고 인생을 미루지 않고 오늘을 사는 게 아닐지 진정한 성공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려볼 때다.
크리스25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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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독서는 어떠신가요? (자기계발서적)
안녕하세요? 매해 초 책을 많이 읽어야 겠다는 생각만 많이 하고 정작 실천은 안되네요... 책 중에는 자기계발서적을 그래도 많이 읽고 읽을때마다 자기반성 및 모티베이션이 되고 있어서 좋은 책 추천 좀 해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래전 읽었던 "혼창통"이 좋았던 것 같고 최근에는 "타이탄의 도구들"이 도움도 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최근 읽으셨던 자기계발 책 중에 식상하지 않고 가슴이 뜨거워지는(?)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헉깨수
억대 연봉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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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앞에 나가서 이야기하는 활동 뭐가 있을까요?
많은 사람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도 해봐야 느는 건데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활동? 뭐가 있을까요? (신앙을 믿진 않지만 위의 기회가 많다면 교회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칠전팔기훈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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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헤갈리는데 판단 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사회적 통념? 제 일반적인 상식?에 문제가 있는지 판단이 안돼서 질문드립니다. 회사에서 맡은 동료와 업무가 다른데 오버랩되는 부분이 있어, 대화를 하다가 제 분야에 대해 이해가 안된다고하여 설명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칠판에 이서를하며 설명을 하고 동료는 자리에 앉아있었습니다. 이서를 하면서 설명을 하는데 타자 소리가나서 설명하는데 좀 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보고 있다고 얘기하라더군요. 다시 얘기하는데 또 타자 소리가 나서 다시 좀 보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듣고 있다고 말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또 설명하는데 또 피씨를 보며 타이핑을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당신 부하직원이냐. 부하직원이라도 그렇게는 안한다 그랬더니, 그럼 상사냐고 황당한 질문을 하더군요. 그리고 듣고 있는데 뭐가 잘못됐냐고 하더군요. 제 마인드가 이상한건가요?
PMO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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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소기업 현실 연봉
진짜 요새 이렇게 맞나요,,,? 이건 현실적으로 너무 각박하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https://url.kr/ed5uxb
khkbhd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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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 중국어 가능한 영업/영업관리 직원 뽑기가 힘드네요.
1인 기업입니다. 삼성전자에 전자부품 공급하는 중국업체의 한국 에이전트입니다. 삼성과 중국 본사간 샘플 요청부터 관련 자료 요청, 납기, 가격, 신규 개발 등의 업무를 하고 있는데, 다행히 삼성 1차 벤더에서도 많이 써 주시고 있어 매출액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네요. 그런데, 걱정이 있습니다. 일이 많아진 것도 있고, 신규 아이템도 생겨서 직원을 뽑으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1인 기업이다보니 직원 뽑기가 하늘의 별 따기네요. 연봉을 맞춰 주더라도 오피스텔 사무실에서 저와 단 둘이 일을 해야 하다보니, 남자 직원들도 안오고, 여자직원들은 더욱 안 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구직사이트에 어떻게 올리면 믿고 1인 기업에 취업 하실것 같으세요?
TomasHan
202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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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걸려보니, 대선 결과가 이해됩니다.
열이 크게 오르지는 않는군요. (약화되어 이렇다는 의견에 동의) 체온 37도 이상 올라가는 시간은 몇시간 뿐. 체온 검사를 의무화 한 것이 단지 통제를 위한 요식 행위 였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계절 독감보다 미미 합니다. 오히려 감기를 예방하여서 독감 사망자가 없어지다시피 하죠. (기침 하다가 숨넘어가는 사람들 많음) 각자 평소 약한 부분이 통증으로 느껴지고 병균이 혈액으로 퍼져가니 당연히 백혈구의 반응으로 순간적으로 고지혈증 증세가 나타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2년 전에 확진이 됐다면 경중과 무관하게 무조건 시설에 격리 되었을 겁니다. 가족이 함께 있어도 면역력에 따라서 음성과 양성이 공존 하네요. 차이가 있겠지만, 프로젝트 마치고 긴장 풀려서 오는 몸살 정도 입니다. 그런데 2년간 2주간 확진자들은 투표 1시간을 남겨두고 투표소로 향했던 겁니다. (투표율 점점 떨어지다가 마지막에 확 오름) 뭐든 적당히 해야된다는 것을 또 한번 크게 담게 됩니다. 영역을 확장하고 지배력을 높이기 위한 명분을 세우는 좋은 시기가 위기 이기도 하지만 대처에 대한 방향성에서 진심과 진실은 꼭 필요합니다. 지나친 대응 하나로 오랜시간 준비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사라져 버리게 된다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작 한 “드라이브 스루 검사”를 지속 했다면 어땠을까요? 대선 결과도 달라졌을 듯 하네요 식당 등 사업자에 대한 규제를 하지 않고. 혜택을 받은 이들도 왜 혜택을 받아야 하는지 의문을 품습니다. 청년지원금도 그러한데요, 분당에 사는 한 청년이 그러더군요, “나라에서 왜 돈 주죠? 우리집 잘 사는데~” 대학생이 뭘 안다고 창업을 하고 유니콘에 무슨 기술이 있겠습니까? 짜고치는 고스톱에서 뒤에서 돈대주는 물주 만 돈을 벌지요. (정부의 방향성이 40세 이하 여성에게 포커싱되어 있었고 대학생 창업 독려) 경력 10년 이상에 대한 지원과 기술직 20년 이상을 유니콘으로 키워야죠. 50넘게 가족 건사 하며 열심히 했는데 나이 많으면 정부 지원 없다는 것이 대체~ 뭔 정책이라는 것인지. 50대 선배들 5년간 망연자실 이었죠. 밑에서는 밀고 올라오고 다 큰 자식들 용돈도 줘야 하는데 창업이라도 하려고 하니, 60 넘어서 오라는~ 코로나에 투영된 여러 정책들이 타임라인 같이 펼쳐집니다. 열렬히 지지한 만큼 실망이 더 커서 이렇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60대들이 20년은 더 산다는 가정하에 15년 간은 보수가 집권 할 것 같습니다. 정년을 75세 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나오겠죠. 확진자 분들, 다들 증상이 어땠나요? 정말 2주를 쉴 만큼, 팬더믹 상황을 만들 만큼의 증상 이었나요?
움직이는모든것
202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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